꿈도 목표도 쉽지 않아 집근처 중소기업에 입사했네요
그러나 웬걸??? 대학동기 누나를 만나네요
삼수해서 대학들어온 누나가 직장 선배이고
한때 섹파로 지냈던 사이죠
나: 누나 잘계셧어요?
누나: 응! 너 군대 갔다온 이후로 얼굴 한번 못보고
졸업해서 미안하다.. 너가 새로 들어온 애일줄이야ㅋㅋ
나: 저도 어쩌다보니 여기있네요.. 에효
누나: 힘내^^ 여기도 괜찮은 곳이야
오랜만에 재회한 누나랑 퇴근후 술한잔 하네요
지금은 결혼했고 아직 애는 없답니다
사실 술마시면서 이 누나를 또 따먹을 생각만 계속했죠
누나 눈치채고 일어나자고 하네요
근처 모텔이 없어 헤매다가 가산역근처로 갑니다
이 누나도 나이를 먹긴 먹었네요
예전보다 살이 처진느낌??이랄까 ㅋㅋ
그래도 간만에 따먹을 맘에 들뜨고 동영상찍자고 제안함
그러나 누나 결혼해서 거절하고 사진 한장찍는걸로 쇼부봤습니다 몸매는 예전이 좋았지만 나름 쌔끈한 미시로 보이네요 속옷도 빨간색으로 직장선배 같지가 않아보이네요 ㅋ
그리고 뒤치기할때 예뻐보여서 몰래 찍었습니다
ㅂㅈ맛은 그럭저럭..?
매일은 못먹어도 가끔씩 하자고 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