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빠는 1녀1남으로 누나는 위에서 말했듯 회사원이고
남동생은 직업군인으로 강원도에서 근무 중입니다.
본론으로 어제 제사라 큰아빠네 집에 갔습니다.
회사에서 경리일을 하는 친척누나는 연초라 바쁘다며
늦는다고 하였습니다. 큰아빠와 저희 아빠 뉴스를 보시고
저는 누나 방에 컴퓨터를 하는데 오피걸스의 근친/강간 코너의
인증이 생각나서 속옷인증을 위해 누나의 방을 몰래 뒤지다보니
이런저런 팬티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근데 가장 강렬한 색으로 저를 반기던
속옷을 꺼내서 인증샷을 찍었네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