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다모인 설날 집안사정으로 또래는 나와 사촌여동생둘이만 모였다
집안어르신은 어르신들끼리 술드시고 노래방가시고
하루종일 나와 티비만 보던동생 배고픈것같아서 아침,점심,저녁 끼마다 챙겨줬더니 표현은 안하지만 무지고마워하는게 보인다
장녀라 챙겨만주다 챙김받는게 너무좋더란다
귀여워서 머리쓰담하니 쑥쓰러워한다
둘이 산책 갔다가 집에와서 공포영화다운받아서 컴퓨터로 맥주마시면서 영화보는데 무섭다고 점점 옆에 붙더라
가만히 있으니 팔짱끼고 보는데 가슴이 팔에 닿으니 허허...
그래도 동생이라 계속보다가 영화끝나고 맥주마저 마시는데 어머니께 전화와서 오늘고모네서 주무신다고 동생챙겨주고 내일 보자신다
졸려서 안방에 이불펴주고 샤워하고 내방에서 자려고 누우니 무섭다고 문열고 자란다
안방과 내방은 문열면 마주봐서 다보인다
알겠다하고 자는데 잠은안자고 계속이야기하다
자라고하자 무섭다고 잠안온다길래 오빠졸리니까 정 무서우면 이불가지고 오빠옆에서 자라니 바로 이불가지고 온다
같이 있으니 기분이 묘해져 장난으로 선 넘어오지말라니 장난치며 앵긴다
나도 장난받아주며 서로 간지럽히다가 눈맞아서 서서히 키스...은근히 받아준다
손은 가슴..애무 해주니 밑에 물이...
마음바뀔까봐 바로삽입...앞으로하다 내주특기인 뒤로 넣고 키스,가슴..
20분지났나, 동생 느끼고 그타이밍에 나도 밖에다 사정 서로 꼭 끌어안고 그대로 잠듬
다음날일어나보니 아침차리고있길래 뒤에가서 키스후 밑에서 보빨..그자리에서 한번더 느끼게해줌
밥먹고 샤워하면서 한번더 느낌
비밀지키자하고 지금까지 연락함 서로애인없음..
가끔 만나서 술먹고 서로 몸을 느낌
우린서로 이런관계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