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재미없게 풀어도 이해해주세요.. ㅎㅎ..
그 당시 저는 잡티 하나도 없는 얼굴에 안경을 가미하여 지적인 외모로 여동생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었고
여동생은 6살... (지금 생각하면.. 범죄나 다름 없군요..ㅋ) 에 마치 지금의 ´추사랑´ 같은 귀여운 외모였어요..
사촌은 지방에 살아서 1년에 총 4번정도 만났는데 제가 갈때마다 사촌과의 스킨쉽이 나날이 강도가 강해졌죠.
첫번째 설날때는
오빠~~ 하며 달려오더니 막 안기더군요.
옆에 꼭 안겨서 팔짱하고 그.. 부드러운 볼로 팔을.. 막 비비더군요.
앞으로도 안겨서 가슴에도 안기고.. 체위 중에 그런 자세 있잖아요?
하도 그러니까 어른들이 떼워놓더군요..;;
두번째 여행때는
뒤에서 안기는데.. 여동생이 저랑 키가 딱 반 정도 차이나서 백허그 당할때마다
여동생 손이.. 거기를 꾸욱.. 누르더군요..
중1때면 다들 아시겠지만.. 사춘기라서.. 거기가 벽에만 치여도 풀ㅂㄱ하잖아요..
아무리 바지 위라지만 동생 손이 착 감기니까 .. 그렇게 기분이 좋더군요..
풀ㅂㄱ하는데 여동생은 아무것도 모르고 오빠 오빠~ 거리고 있고..
저는 필사적으로 어른들의 시야로부터 봉긋 솟은 거기를 막 가리려고 노력하고..ㅋㅋㅋ
뭐.. 여기까지의 스킨쉽은 사촌들이 있는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세번째 추석때는..
제가 자리나 의자에 앉기만 하면 그위에 엉덩이를 깔고 앉더군요..
불편해서 좀 움직이면 여동생이 그 위에서 막 비비는데..
엉덩이 골이 거기에 닿아서.. 점점 커지고..
정말 여동생이 눈치채서 어른들한테 이게 뭐냐고 고자질할까봐
필사적으로 참았어요.. 오빠 불편하다고 들어서 앉히기도 하고 누워보기도 하고..
야속하게도 여동생은 필사적으로 정말 툭 튀어나온 제 그곳에 앉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이성을 잃었어요.. ㅋㅋㅋ 제갘ㅋㅋ
그 다음부터는 적극적으로 여동생을 제 위에 앉혔어요.
불편하지 않은데 불편하다고 해서 여동생이 최대한 제 풀ㅂㄱ한 ㅈㅈ를 엉덩이로 느낄 수 있게
막 비비기도 했고 심지어 여동생 배를 팔로 감싸서 고정시키기도 했어요.
이상하게도.. 분명히 느낄텐데.. 여동생은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마치 제 행동을 즐기기라도 한것처럼
제가 자신의 엉덩이에 비비는 행위를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어른들이 없을때면 항상 제 위에 앉어서
오빠~ 오빠~ 하더라고요..
명절 연휴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기 1시간 전쯤이였나..
어른들이 돌아갈 채비하고 바쁜 틈에 제 위에 다시 앉더니..
어른들 눈치를 보며 제 풀ㅂㄱ되어 봉긋 솟은 곳을 가리키더니.. 정말.. 마치 고딩 애들이 내보이는 섹기있는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짓더니.. ´오빠.. 이게 뭐야?´ 이러는게 아니겠어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 명절 연휴가 좀더 길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제가 이성을 잃고 여동생을 덮쳤는지..
여동생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오빠, 잘가~´ 하더라고요..
네번째 겨울여행..
여동생의 의미심장한 말이 잊혀질 무렵에.. 가족여행을 갔어요.
전처럼 여동생은 제 옆에 딱 달라붙어서 떨어지질 않았고..
저는 그 당시 상당히 여동생의 색기에 두려웠는지 여동생의 눈빛을 계속 피했어요.
가족여행이라 그런지 세번째처럼 제 위에 앉지는 못했어요.
이상하고 묘한 기류를 눈치챘는지.. 어른들이 저하고 여동생을 떨어뜨려놓으려고 하더군요..
그럴때마다 여동생은 무슨 상관이냐며 오빠하고 같이 있을 거라고 계속 달라붙어 있었고요..
하지만 사건은 어른들의 예상을 뒤짚었고 새벽 사이 일어났어요..
여동생이 작정을 하고 온건지 아예 제 옆에서 누워 자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웃긴 건 제 옆에서 곤히 누워 지고 있던 동생이
아침만 되면 저를 끌어안고 자고 있거나 제 위에 타고 자고 있더군요.
아침에 깨어날때 여동생의 귀여운 얼굴과 부드러운 살집을 보고 만질까 말까 얼마나 고민했는지..ㅋㅋ
그렇게 여동생은 저에게 키스까지 하더군요. 삼일 밤되던 날에..
물론 혀를 넣지 않았지만.. (그런 지식은 없었기에.)
뽀뽀를 쪽쪽.. 수십번 넘게 했을거에요..
처음엔 뽀뽀 한번 하더니 오빠한테 뽀뽀했다! 하며 엄청 좋아하더니
나중엔 어른들 안볼때 쪽쪽...
네번째 겨울여행 이후로 지방에 가질 않아 그 다음단계로는 발전하지 못햇고요..
이번 설날에 왔더군요.. 지금은 중3인데.. 얼굴은 귀여운 외모.. 몸매가.. 크흐.. 반할뻔 했으유..ㅠㅠ
저한테 한마디도 안하길래 제가 옆에 가서 살짝 삐친 말투로 ´예전엔 오빠한테 달려들더니.. 요즘은 뜸하다?´ 했더니..
눈도 못마주치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네요..;; 다리를 베베 꼬고.. 쑥스러운건지.. 아님 그냥 씹는건지..
살짝 미소 지으면서 나가는데..
그 미소.. 예전에 보던 색기 넘치는 웃음이더군요.. ㅋㅋ
뭐.. 아무 일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 제 실제 경험담이에요... 봐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