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정도 일입니다.
글주변이없으니 이해부탁드려요 ㅜ
친구가홍대에 외국인많은클럽이있다고 가자고해서 놀러갔습니다.
제가 클럽을 잘안가서 이름은정확히모르는데 3곳이 연동되있는곳이였는디
생각했던 외국인들과달리 동남아계사람들이 거의대부분이라
그냥 약간그래하며 친구랑둘이 그냥춤추고놀고있는데
정면에 이쁘장한 한국인인듯한사람이있길래 계속 서로 아이컨택을하다가 사람이 많이는않았습니다.
한삼십분정도 그런식으로 보는듯안보는듯하다가 다가가서 몇명왔냐고 물어보는데 (클럽에서놀줄을모름);;
말이좀어눌한겁니다 알고보니 중국인이고 교환학생식으로 한국왔다고하면서 얘기좀하다가 힘들어서 나가자고하고
클럽위에 카페잠깐가서 쉬면서 얘기를하는데 저보다한살많더군요 자기자취하는데 자기집을가자길래
아 장기털릴수도있겠다 생각했다가 약간설마하는마음에 콜하고 따라갔습니다 집이고대근처라 거의택시비 이만원쯤나옴
친구한테 카톡하면서 위치여기어디니까 나몇시간후까지연락안되면 살리러와야된다 막이러면서가고있는데 진짜 작은원룸 도착
누가봐도 혼자살고있는 깔끔한 집이였습니다 약간안심하고들어가는데 자기가 결벽증비슷한게있어서 옷을벗고들어오라는겁니다
생각보다 어눌하지만 저정도한국말은하더라고요 진짜그냥도망갈까생각하다가 여자가 먼저벗길래 흥분해서 벗었어요 몸매도 ㅍㅌㅊ이상에
그래서 전 팬티만 여자는 팬티랑브라만입고 집에들어갔는데 갑자기 급어색하다가 침대올라오려면 샤워하고오라고 해서 진짜결벽증인가 그냥돌아인가해서
그땐이미 장기매매생각은 날린상태 후딱씻자하고씻고오겠다고 씻고나오는데
아니 내옷을 세탁기에돌리고있더라고요 이게뭔가 샹내일집에어떻게가지하는데
일단모르겠다하고 씻거침대가서눕고 여자애씻고오고 침대오면서 불끄길래 바로덥쳤는데 와 진짜 ㅅㅅ에미친여자인줄 처음 5분정도 ㅇㅁ해주는데 그이후로
완전눕혀놓고 가지고 노는거에요 그래서 와 이런게 요마인건가 생각하고 한번끝냈는데 ㅋㄷ도 집에구라안치고 박스체있어요 사귀던남자랑 사놓은거라고
그렇게 일차전끝나고 그때가4시인가그래서 대충다시씻고너무피곤하다하고자는데
다음날 다행히 먼저눈떠서친구갑자기생각나서 카톡으로 걱정안해도된다고 살아있아보냈능데
이색기 나까먹고있었음 웃긴게 어떤남자가 여자꼬셨는데 둘인데 자기 친구갔다고 일행인척해달라해서 모르는남자랑일행인척 여자둘이랑 술마시다왔다고하네요 ㅋㅋ
여튼그상태로 팬티만입고 배고프다니까 중국국수같은거? 해주더라고요 맛은없었습니다
이제집에가야겠다하는데 내옷이 세탁기에 그대로있길래 설마하고 꺼냈는데 드럼세탁기라 축축하지는않은데
아직마를려면 시간꽤걸릴거같은상태인거에요 그러더니여자애가 마를따까지만있다가라고 하면서 키스하길래 또 순간ㅂㄱ되서
아침부터 시작하는데 정말거짓말안치고 하다쉬고하다쉬고 저는거의 누워만있었음 5번은그렇게하다 저녁됬는데 늦은거하루더자고가라고해서
와 이런일이 가능한가 내가따먹힌거같은이기분뭐지 하고 하루더지나고 또아침부터 국수삶길래 피자시켜먹음 이틀동안 국수랑피자 한끼씩만먹고 옷대충말랐길래입고간다하는데 한번더덥침 또당하고 집가는데 자기랑 소울메이트하자길래 좋다고했다가 연락왔는데 갑자기 거부감들어서 걍차단했다가 몇달있다 연락해봤는데 연락안오더라고요
아 그리고 중국인이라 겨털도있을줄알았는데 ㅂㅈ털도 ㅇㅅ한상태여서 처음으로 ㅃㅂㅈ에 해봤네요
재미는없지만 그런경험이이 있어서 올려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