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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벗어. 내가 연기지도 해 ... - 중편
최고관리자 0 89,661 2022.10.16 04:12
야설닷컴|야설-홀딱 벗어. 내가 연기지도 해 ... - 중편

연예인에 대한 환상으로 똘똘 뭉친 모녀와 약속을 한 다음날 나는 그녀들이 사는 아파트에 당도했다. 그리고 


배우는 커녕 엑스트라도 한번 못해 본 나는 수연이에게 연기 지도를 하기 위해 그녀들의 집으로 들어섰다. 


"연기지도 할 때 방해하면 안되니까 어머님은 밖에 계세요." 


"네에…실장님. 잘 부탁해요. 그리고 수연아. 너 실장님한테 까불딱 거리지 말고 말 잘 들어야 해." 


수연이의 엄마는 딸에게 신신당부를 하며 다시 한번 나에게 고개를 숙였다. 




"햐아….집에서 이렇게 보니까 어제보다 한결 쎅시하네. 꿀꺼덕~~" 


내게 요란스러운 인사를 건네느라 홈드레스의 틈새로 드러난 그녀의 속살을 은근히 훔쳐보며 나도 모르게 


목구멍으로 침이 넘어갔다. 어제는 좀 점잖은 정장을 입었었는데 오늘은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어 그녀의 모습이 한결 농염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워낙이 내가 아줌마 매니아인지라 딸인 수연이 보다는 그녀의 엄마에게 연기지도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기까지 했다.




"실장님. 이제 뭐부터 하면 되요?" 


나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인지 화장을 잔뜩 야시렵게 하고 앉은 수연이는 나에게 화장내를 풍기며 물었다. 그리고 나는 생각해 온 썰을 풀기 시작했다. 


"이번에 시작하는 영화가 남녀의 삼각구도를 다룬 애로물이거든. 나는 수연이를 그 삼각구도의 한 축으로 생각


하는데 니 생각은 어때?" 


"애.,애로물이요?" 




수연이는 나의 말에 좀 꺼림직하다는 듯 눈살을 찌푸렸다. 


"요즘은 신인일 때 쇼킹한 모습을 보여줘야 성공 할 수 있는거야. 평범한 배역으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무도 안 알아준다고…뭐 니가 싫다면 다른 여자애를 시켜도 되고. 그 역할 하고 싶다고 줄 선 애들이 수십명은 되까." 


"하..할께요. 실장님. 제가 잘할 수 있어요." 


혹시라도 찾아온 절호의 기회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수연이는 앞뒤 안 가리고 고개를 끄떡였다.. 




"그럼 연습은 어떻게 해야 해요?" 


"우선 베드씬부터 지도 받아볼까? 아무래도 그 장면이 가장 중요하니까 말야. 내가 남자 배우 역할을 할테니까 


수연이는 내 리드에 따라오면 돼." 


"그럼 진짜로 실장님하고 연기하는 거예요?" 


"그럼 연기학원도 한번 안 다닌 애가 말로 가르쳐주면 알겠니? 하나 하나 실제로 해보면서 배워야지." 


"아~~네에." 




이제 이쯤 되면 일은 다 된거나 다름없었다. 나는 수연이를 침대로 데리고 가서 연기지도를 할 준비를 했다. 


"긴장 풀고…그냥 내 리드에만 따라오면 돼. 연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실제상황이라고 생각하란 말야. 지금 상황은 남자 배우가 늙은 아내 몰래 집에서 일하는 쎅시한 가정부가 탐이나 방으로 들어 온 거야. 상황 이해되지?" 


"네에. 준비 됐어요." 


오직 탤런트가 되겠다는 꿈에 온통 사로잡혀 있는 수연이는 각오가 된 듯 고개를 끄떡였다. 




"자아…남자는 우선 니 몸부터 탐해 나간다. 넌 두려우면서도 주인집 아저씨이기에 감히 저항하지 못하고 


말이야." 


나는 수연이를 침대에 눕히고 잠시 그녀의 몸을 둘러보았다. 얼굴은 성형수술로 인조미인 이었지만 각선미 


하나는 일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선미가 쭉 뻗은데다가 잔털까지 깨끗하게 깎아 버려 하얗게 반짝거리는 종아리가 여간 쎅시한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우선 그녀의 종아리 쪽으로 다가 가 입술을 붙였다. 그리고 뜨거운 바람을 그녀의 살갗에 불어가며 입술을 종아리 라인을 따라 움직여갔다. 




"흐으음…흐음…아아~~" 


수연이는 벌써 기분이 들뜨는지 얕은 신음소리를 내며 내 입술이 닿는 다리와 열개의 발가락을 번갈아 움찔거려


갔다. 그리고 내가 혀를 내밀어 반들거리는 다리라인을 핣아가자 그녀의 반응은 점점 격해지고 있었다. 


"하아앙…하앙….아아~~" 


수연이가 입은 짧은 치마는 나의 입술의 움직임에 점점 치켜 올라가고 있었고 어느덧 나의 혀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그리고 더욱 혀를 길게 뽑아 허벅지을 핥으며 살점을 빨아대자 수연이의 두 다리는 슬금슬금 양 옆으로 벌어지는 것이었다. 




"하아앙…아앙…몰라아~ 아앙…아앙…." 


한참을 그녀의 근사한 각선미를 마음껏 음미한 나의 혀에는 수연이의 달콤한 살내음이 가득 담겨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단은 잔뜩 위로 치켜 올라가 수연이가 입은 야시려운 팬티를 아슬아슬하게 드러내게 만들어 


주었다. 나는 허벅지의 끝머리를 입술로 포개며 손을 뻗어 들썩거리는 아랫도리에 갖다 대었다. 




"허헉…시…실장님…." 


"어허…이러면 그냥 NG야. 신인배우가 NG를 내면 그대로 끝장이란 말야. 지금까지 하던 것처럼 가만있어." 


내 손이 그녀의 아랫도리에 닿자 화들짝 놀라며 자기 다리가랑이 사이를 가리던 수연이의 손은 나의 엄한 충고에 이내 치워졌다. 그리고 나는 뜨거운 기운이 풍겨 나오는 그녀의 아랫도리를 손안에 넣은 채 손가락을 번갈아 


움직여갔다. 살이 적당히 붙은 아랫도리 살들은 나의 손길에 거세게 들썩이고 있었고 점차 그녀의 팬티는 갈라져 버린 계곡 안으로 말려 들어가고 있었다. "




하으….하으….하으으….." 


남자의 손길이 처음은 아닌 듯 했지만 수연이는 자기의 속살무덤을 건드리는 나의 애무에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게 다 연기연습이라고 믿고 있는지라 그녀는 꾸욱 참고 나의 농간을 견뎌내고 있었다. 


"흐으…너 금새 흥분하는구나." 


오래지 않게 그녀의 아랫도리를 뭉개었을 뿐인데 수연이의 얇은 팬티는 어느새 얼룩이 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얼룩을 통해 그녀의 속살의 윤곽이 어느 정도 묻어나와 나의 욕정에 부채질을 하는 것이었다. 




"하으…몰라요…아앙…부끄러워." 


"흐으…이런 앙큼쟁이. 좋으면서…" 


나는 얼룩으로 물든 그녀의 팬티 쪽에 손가락을 뻗어 살살 비벼주었다. 그러자 수연이는 몸까지 출렁거리며 격한 반응을 보이며 난리를 치는 것이었다. 


"하아..하아…아앙..아앙…" 


점점 그녀의 입에서는 잔뜩 색정을 담은 신음소리가 퍼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진한 자극에 못 견디겠는지 


그녀의 손은 어느새 자기 젖가슴으로 닿아 움직이고 있었다. 




"어맛!!" 


그때 방문이 열리는가 싶더니 수연이 엄마의 놀라는 탄성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고개를 돌려 뒤를 보니 과일을 담은 접시를 든 수연이 엄마가 믿겨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나와 수연이를 번갈아 보는 것이었다. 


"아참…연기 지도 할 때는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했잖아요." 


"그게…연기 지도하는 거예요?" 


"그래요. 한참 잘 진행되었는데 수연이 어머니 때문에 리듬이 끊겼잖아요." 


방귀 낀 놈이 성낸다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이었다. 어쩌면 수연이 엄마에게 자기 딸을 겁탈한다고 맞을 수도 있는 상황에 나는 도리어 큰소리를 치며 그녀를 나무랐다. 




"그래. 지금 실장님이 연기 지도 해 주시는 거니깐 얼른 나가. 괜히 방해 하지 말고!!!" 


수연이까지도 그녀의 엄마를 흘겨보며 한 마디 거드니 수연이 엄마는 머쓱한 표정이 되어버렸다. 


"죄..죄송해요. 전 모르고…" 


"됐으니까..얼른 나가세요." 


수연이 엄마는 갖고 온 과일접시를 책상 위에 얼른 두고 방을 나가 버렸다. 




"하후…하마터면 산통이 다 깨질 뻔 했네." 


나의 거짓말에 쉽게 속아 수연이 엄마가 순순히 방을 나가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된 나는 한숨을 쉬었다. 


"아까 어디까지 했지?" 


"여기까지 만지셨는데…" 


수연이는 엄마 때문에 잠시 아래로 내렸던 치마를 스스로 올리며 얼룩이 진 팬티를 가리켰다. 그리고 다시금 


흥분감이 오르는지 얼굴색이 점점 붉게 물들고 있었다. 




"흐음..그래. 지금까지는 아주 잘했어. 연기학원 몇 년 다닌 애들보다 연기력이 훨씬 좋은 것 같아." 


"정말요? 실장님?" 


"그래. 지금까지는 분위기 조성이었고 이제부터가 중요하거든. 감정 실어서 잘 해야 돼. 알았지?" 


"으응…네" 




나의 칭찬 때문인지 수연이는 표정이 밝아지며 모아있던 다리를 벌려 자세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다리가랑이 


사이를 통해 흥분에 흠뻑 젖어 들썩거리는 아랫도리의 요동이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흐으흐흐… 이제 수연이는 내꺼가 된거야." 


나는 그녀의 모습에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다시 그녀의 몸 위로 올랐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녀의 면티를 돌돌돌 


말아 젖가슴이 훤히 보이도록 올려 버렸다. 


"하으으…으응…" 


글래머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적당하게 살이 오른 두개의 봉우리는 둥그런 굴곡을 머금고 수연이가 숨을 쉴 때 


마다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쁘장하게 봉우리 위에 선 두개의 유두는 진한 빛깔을 보이며 가느다란 떨림을 보이고 있었다. 




"하아…하알짝~~"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으며 나의 혀끝은 삐죽한 유두 위를 지나갔고 수연이의 몸은 한차례 출렁거렸다. 그리고 


내가 입술 사이에 유두를 넣어 힘껏 빨아 당기자 격한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사정없이 흘러나왔다. 


"허억~~~실장니임….아아,,,,아아,,,," 


수연이의 성감대는 젖가슴 인 듯 나의 혀와 입술이 그녀의 달콤한 살내음을 따라 젖가슴을 돌아가자 그녀는 


자지러지는 반응을 보이며 한껏 흥분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를 바짝 끌어안은 수연이는 두 손으로 내 머리를 


아우르며 흥분감에 흠뻑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20대 초반의 싱그러운 살결은 착착 나의 혀끝에 달라붙었고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봉우리를 바짝 쥐어 흔들어


갔다. 


"하아아…하아아…아흐으응응~~~미치겠어요...어쩌면 좋아~~" 


수연이의 능숙한 색음은 나의 욕정을 더욱 들끓게 했고 나는 더욱 힘있게 그녀의 젖가슴을 빨아 당기며 혀를 돌려갔다. 그리고 가쁜 숨을 잠시 돌리기 위해 고개를 살짝 들었을 때 나는 침대에 붙은 작은 손거울을 통해 수연이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허억…왜 저기 있는 거야?" 


방에서 나간 줄 알았던 수연이 엄마가 문을 살그머니 열어놓고 방안을 엿보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수연이에게 


무슨 나쁜 짓을 하지 않는지 감시하는 게 아닌가 했지만 거울 속 그녀를 보아서는 그렇지는 않은 듯 했다. 반라의 수연이 몸 위에서 젖가슴을 마음껏 탐닉하는 나의 행동을 보는 그녀의 눈빛은 감시의 눈길이 아닌 흥분감에 찬 


눈빛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녀의 한 손은 슬그머니 자기의 아랫도리 쪽에 얹어져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다. 




"저 아줌마가 지금 수연이하고 내가 하는 짓을 보고 흥분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여기에까지 미친 나의 머리 속에는 또 다른 전율이 이는 것 같았다. 그저 정숙해 보이기만 했던 수연이 


엄마가 방안을 엿보며 흥분에 사로잡힌 모습은 나에게 또 다른 기대감을 갖게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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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기다리시면..하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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