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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악마들 - 3부
최고관리자 0 75,751 2022.10.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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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악마들




한연주는 너무 놀라 그만 들고 있던 핸드백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녀는 설마 이것이 꿈인가 싶었지만..




분명히 그 자리에는 유정수와 그를 뒤따라 나오는 그의 일당들이 있었다. 그녀는 벌써부터 불안감에




심장이 뛰고 있었다. 평소에 우려해왔던 최악의 케이스가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던 것이다.




"너.... 너희들.... 여기서 뭐하는 거야... 여긴 또 어떻게 들어왔어!!"




그녀는 아이들을 보며 공포에 떨었고 그녀는 이번엔 녀석들이 무슨 수작을 부릴까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유정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능청스럽게 그녀에게 접근하며 주머니에 있던 열쇠를 꺼내들었다.




"아아... 어떤 마술을 쓴건 아니고... 그냥 그날.. 누나.. 옷을 벗겨봤는데.. 주머니 안에 이거랑 똑같이




생긴게 있었더라.... 뭐 지금은 누나 핸드백에 있겠지?"




"!!!!"




그녀는 떠올리고 싶지 않던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유정수의 영악함과 용의주도함에 간담이 더욱




서늘해지는것을 느꼈다. 그랬다. 유정수가 간단하게 그녀를 놓아줄리가 없었다. 그는 일행들과 그녀를




강간한 뒤 그녀가 잠든 사이에 그녀의 집열쇠를 훔쳐 근처 열쇠점에서 미리 복사를 해놓았던 것이다.




"그.래.서.... 이걸로 열고 들어왔다.... 이 말이야"




정수는 열쇠를 찰랑거리며 그녀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가.... 가까이 오지마"




한연주는 공포감에 그가 다가오자 뒷걸음질 치며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남들이 보면 아이한테 겁을 




먹느냐고 우스갯소리가 나오겠지만... 그녀에게 있어 세 소년은 자신을 사냥하러 온 세 하이에나 처럼




보였다. 정수는 그런 그녀를 보며 조롱하듯 그녀에게 말을 꺼낸다.




"어라..... 왜 그래? 우리 같은 어린애들한테 쫄은거야?"




"닥쳐......!!! 너희는... 악마야, 여긴 도대체 왜 온거야?!!?"




"아아... 별건 아니고... 이것 때문에.. 우리 할일이 좀 있었지?"




그는 주머니를 뒤적였고 그가 손을 꺼내자 그의 손에 들린 것은 그녀가 속옷 하나 없이 발가벗겨진 채




찍힌 그녀의 나체 사진 이었다.




"너....너희들..."




"아.... 그리고.... 내 친구들이... 누나 팬티를 벗겨내서 그걸 먹고 싶대...."




"!!!!"




한연주는 유정수의 말에 얼굴이 새빨개졌다. 그녀는 계속 뒷걸음질치며 그녀의 사타구니에 손을 대어 




가렸다. 정수와 그의 일당들은 천천히 한걸음씩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이..이러지마.."




"설마 그 말에 우리가 들을 꺼라고 생각한건 아니지?"




"이... 이러지마 정말로 경찰을 부르겠어"




"한번 불러봐, 발가벗겨진 채로 경찰들이 집에 오면 참 드라마틱 하겠네."




정수와 일당들은 더욱 더 가까이 그녀에게 접근했고 그녀는 계속해서 뒷걸음질 치기 시작한다. 




"헉헉...."




한연주는 온 몸이 식은 땀에 절고 있었다. 그녀는 찾고 있었다... 이 상황을 해결해줄 기적같은 방법을...




한연주는 그녀 스스로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이 아이들은 그녀를 붙잡아 그녀의 몸에 걸쳐진 옷들을




전부 벗겨내어 그녀를 먹을것이란 것을... 그녀는 또 다시 그런 지옥같은 치욕을 맛보긴 싫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뒷걸음질을 쳤다.... 그때였다.




"!!!!!!! 꺄악!!"




누군가가 그녀의 뒤에서 나와 그녀를 덮쳤다. 누군가가 그녀의 목에 팔을 걸어 뒤쪽으로 그녀의 몸을 걸었다. 




그녀는 무게감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넘어진다. 그녀는 결국 바닥에 쓰러졌고 정수가 친구들에게 외친다.




"붙잡아!!!"




그의 날카로운 호령에 승연과 후성은 재빨리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녀는 재빨리 몸을 일으켜 세우려고 했지만




일당 외에 다른 덩치가 큰 한 남자애가 그녀의 어깨를 짓눌러 그녀를 잡고 있었다. 그는 일당들이 밀담중에




만난 박광현이었다. 그는 또래 애들보다 훨씬 큰 덩치와 힘으로 그녀를 짓눌렀고 불시의 기습에 그녀는 일어나려는




노력에 팔로 광현의 팔을 떼어내려고 애쓴다. 그런 그녀의 행동이 계산됀 듯 정수는 승연과 후성에게 지시했고 




그 둘은 재빨리 그녀의 양 팔을 붙잡아 바닥에다 짓눌렀다. 아무리 성인이라지만 여자 혼자서 남자아이들 여럿의




힘을 감당할수 없었다. 특히 박광현의 존재로 그녀는 완벽히 포박돼었고 바닥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다리만 격렬하게




허공에다 찰 뿐이었다.




"일으켜 세워, 얘들아. 그리고 시킨 대로... 알지?"




유정수의 능숙한 명령에 박광현은 짓누르던 그녀의 어깨를 붙잡아 상채만을 일으켜 세웠고 승연과 후성은 잡고 있던




그녀의 팔을 재빠르게 그녀의 등 뒤로 결박한다.




"아악!!"




그녀는 팔이 비틀어지는 고통에 짧은 비명소리를 질렀다. 유정수는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와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 상체를 낮추고 그녀에게 얼굴을 가까이 들이댄다.




"... 난 말야, 게임 할 때는... 끝판왕도 어려워야 재밌더라... 누나도 그리 쉽지만은 않네?"




"너... 너!!"




한연주는 정수의 얼굴을 노려보며 분을 삭이지 못한다. 




"아... 내가 누나랑 놀고 나서 우리 삼촌이 준 비디오에서 이것도 배웠다.... 이리 와봐... 누나한테도 해줄께"




"?!!?!?"




그녀는 의심스런 눈으로 정수를 쳐다봤고 정수는 갑자기 그녀의 턱을 붙잡는다. 그는 서서히 얼굴을 더욱 더 가까이




대기 시작했고 그녀는 그런 그의 의중을 알아챘다. 그의 얼굴은 더욱 가까워지고 그는 입술을 내밀었고 그녀는 




얼굴을 안간힘을 다해 돌렸다. 그가 그녀의 얼굴을 정면에서 대려고 할때마다 그녀는 얼굴을 계속 다른 쪽으로 돌렸다.




그녀는 있는 힘을 다 쓰며 팔에 힘을 주어 팔을 풀어보려고 하지만 어림도 없었다. 승연과 후성이 그녀의 팔을 모아




잡고 있었고 광현이 그녀의 양 손목을 꽉 잡고 있었다. 




"거참... 다 큰 누나가 말은 더럽게 안 듣네."




정수는 힘을 주어 그녀의 턱을 잡아 돌려서 정면을 마주보게 했고 그녀의 입술에 혀를 대었다. 그녀는 입술을




절대로 열지 않았다. 10대 꼬마의 더러운 침은 그녀에게는 너무도 역겨웠다. 그녀는 다시 고개를 돌리려고 애썼지만




이젠 정수도 그녀의 턱을 꽉 잡고 있었다.




"에이.. 씨... 진짜"




그녀가 입술을 안 열고 버티자 정수는 화가 났다. 한연주는 눈까지 꼭 감으며 저항을 하고 있었다.




"악!"




그녀는 가슴에 고통을 느꼈다. 블라우스에 덮여진 그녀의 오른쪽 유방을 꽉 쥐었고 그녀는 다시 짧은 비명을




지르며 결국은 입술을 열어버렸다. 정수는 그 틈을 타 그녀의 입속에다 그의 혀를 집어넣었고 그는 그녀에게




입술을 맞대며 그녀의 입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유정수는 그녀의 유방을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했고 그녀는




무력감에 아무것도 못한 채 손만을 꽉 쥐었다.




"........ 으응.. 읍..."




정수는 계속해서 그녀의 입술을 훔치고 있다가 다시 입술을 떼어냈고 그는 침을 다시며 그녀의 목덜미에 손을 가져다




댔다. 




"누나... 오늘 마니 덥나 봐... 땀 투성이네... 자... 누나 그럼.. 오늘은 진짜 다 벗고 놀아볼까?"




"유정수...."




정수는 그녀의 블라우스에 손을 가져다 대어 그녀의 넥타이를 단숨에 풀러내고 그녀의 블라우스에 손을 대어




위쪽부터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이거.. 전에도 해봤지만 난 이게 재밌더라 킥킥.."




정수는 조용히 웃음을 지으며 계속해서 단추를 하나 하나 푸르기 시작했고 연주는 계속 팔이 세 아이에게




팔을 결박당한 채 상채만 이리저리 비틀 뿐이었다.




"이익.....!!"




그녀는 아까보다 더욱 세게 저항하였고 그에 반력을 가하듯 그녀의 팔을 잡고 있던 셋은 더욱 더 세게 그녀의 팔을




쥐어댔다. 결국은 단추가 모두 다 풀려 블라우스가 완전히 열리고 그녀의 속살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수는




다 풀어진 블라우스를 양 옆으로 벌렸고 일당들은 마침내 또 다시 새하얀 그녀의 속살과 저번과는 다른 하얀색




브라자가 그들의 눈에 띄었다.




"히야... 오늘은 하얀색이네? 분위기 체인지 좀 하셨나봐?"




정수는 감탄사를 자아내며 하얀 브라자에 감싸인 그녀의 유방을 주물러댔고 그녀는 그의 접촉에 반응하였다.




그는 계속해서 주물러대다 갑자기 양쪽 유방에서 손을 떼었고 갑자기 풀어헤쳐진 그녀의 블라우스 오른쪽 깃에




손을 대었다.




"오늘은 수갑도 없겠다... 좀 시원하게 해주지"




그는 후성과 눈을 마주친 뒤 그녀의 블라우스의 오른쪽을 어깨에서부터 벗겨내어 팔로 가기 시작했다. 후성이는




잡고 있던 그녀의 팔을 잡은 채로 일자로 만들어 그녀의 오른쪽 어깨와 팔에서 그녀의 옷을 벗겨낸다. 후성과 광현은




풀었던 그녀의 오른쪽 팔을 다시 붙잡아 결박했다. 정수는 이번에는 승연과 눈을 마주친 뒤 그녀의 어깨에서 블라우스를




벗겨내 팔까지 아예 블라우스를 그녀의 상채에서 떼어낸다. 그녀의 왼팔 또한 다시 결박돼었고 그녀의 상의는 전부 벗겨진




채 그녀는 상의에 브라자만 걸친 상태로 결박돼어 있었다. 




"....."




일행들은 꿀꺽 침을 삼켰다. 그녀의 땀에 촉촉히 젖은 속살은 윤기가 나 보였고 그녀의 피부는 아이들의 여색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하얀 브라에 쌓인 유방에 이어 그녀의 복부까지 대담하지만 균형있는 라인을 자아내었고 일행은 잠시 동안 침묵한다.




일행들이 침묵하고 있을 동안 정수는 주머니에 있던 녹색 껌테이프를 꺼내었다.




"!!!!!!"




연주는 그걸 보고 몸을 더욱 격하게 비틀었다. 말 그대로 테이프에 결박돼면 말 그대로 끝장이었다.




지이익.....




"오늘은 수갑이 없어서 그래.... 누나가 자꾸 난리 치면 더욱 벗기기가 힘들어 지자나"




정수는 적당히 그녀의 수치심을 자극하며 실실 웃어댔고 녹색 껌테이프를 길게 뽑아내 그것을 광현이 잡고 있는 연주의 양




손목에 감기 시작했다. 




"이익..... 익! 이거 안 놔!?!!?"




그녀는 발악을 하며 손을 풀려고 애썼지만 여전히 힘으로 아이들을 이기지 못한 채 팔에 테이프가 감기는 걸 느껴야 만 했다.




"하놔.. .씨바 좀 가만 있으라고...."




정수는 8번 정도를 반복하며 그녀의 손목을 시작으로 팔까지 겹겹이 말아 붙여놨고 그녀는 결국 양 팔이 결박돼어




붙어 팔을 빼내려고 애썼지만 헛수고였다. 그녀의 팔이 완전히 결박됐다는 걸 알자 광현과 승연 그리고 후성은 그녀가 상체의




자유를 뺏겼다는 걸 알자 모두 팔을 놓았고 승연과 후성은 그녀의 목을 핥으며 그녀의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한연주는 그들의




애무에 묘한 쾌락과 수치심 그리고 분노를 느끼며 이를 악물고 눈을 감았다.




"이익..윽... 헉... 헉.."




그녀의 목덜미는 이미 침과 땀으로 범벅이 돼었고 유정수는 곧바로 한연주의 하체를 덮고 있는 정장 바지에 시선을 꽂는다.




정수와 광현은 그녀의 허벅지를 천천히 쓰다듬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꽉 쥐며 말한다.




"와... 진짜 죽인다.. 이 엉덩이 좀 봐라..."




"이 누님이.. 몸 관리는 하신다니까... 우리 줄려고.. 안 그래 누나?"




"..... 너... 너희들..."




그녀는 정수의 조롱에 부들부들 떨며 그를 노려보았다. 광현이 계속 잘 익은 여체의 엉덩이 라인을 쓰다듬자 정수는 그걸 보며




그녀의 힙을 탁! 손으로 치며 말한다.




"이렇게 입혀놔도 죽이지? 좀만 기달려라 광현아... 이 바지도... 벗겨내고.... 팬티까지 벗겨내면... 죽음일껄, 




낄낄낄... 좀만 기다려 누나... 우리 엉덩이 구경 좀 해보자"




그의 이런 악랄한 조롱에 한연주는 치를 떨었다. 그녀는 이미 수치심을 자극받으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유정수... 이 개새끼... 나중에... 나중에... 반드시.. .후회하게 해주곘어.."




"자 그럼... 이제.. 슬슬.. 벗겨보실까?"




유정수는 일부러 큰소리로 말했고 바지 지퍼에 손을 댔다. 




지익.....




바지 지퍼는 부드럽게.. 그리고 천천히 열리기 시작했고 지퍼가 서서히 열리면서 보지를 덮고 있는 꽃문양의 하얀색 팬티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퍼가 다 풀리자 정수는 재빨리 호크를 풀었고 광현에게 신호를 보낸다. 광현은 정수의 신호를 받고




다른쪽 바지를 붙잡아 속도를 맞춰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연주는 바지의 천의 촉감이 자신의 엉덩이를 타 내려가는걸




느끼며 눈을 질끈 감았다.




"아.. 안돼....."




마침내 그녀의 회색 정장 바지가 내려가고 그녀의 하체에 있던 힙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정수와 광현은 조금씩 그녀의




속살이 드러나는걸 즐기며 천천히 바지를 내렸고 바지는 마침내 발목까지 내려졌다. 정수는 바지를 걷어 그녀의 다리에서 




완전히 떼어낸다. 매끈한 다리의 곡선이 스타킹이 없는 채 깨끗하게 드러났다. 그녀는 순식간에 옷이 벗겨져 마침내 속옷만 입은




슬립 차림이 돼었고 일행은 그녀의 매끈한 몸매에 다시 감탄을 하였다.




"진짜.... 끝내준다..."




"내 이걸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가슴 좀 봐... 완전 부드럽겠다..."




"엉덩이 좀봐... 완전 매끈해..."




일행들은 한마디씩 하며 그녀의 몸을 감상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




"자... 그럼 이제 브라랑 팬티도 마저 벗기자... 이제 하이라이트네"




정수는 주머니에 있던 가위를 꺼내 찰캉거리며 고민을 한다.




"그런데... 누나 팔이 뒤로 돼 있어서 이번에도 벗기기 힘드네... 누나 어떡할까?"




연주는 정수가 증오스러웠다... 못내 착한척을 하며 그녀에게 치욕의 극을 맛보며 주면서 결국에 그녀는 나체가 될게




분명했기 때문이다.




"대답이.. 없네.. 그럼 뭐... 이번이 두개째네..."




정수는 이번에도 브라의 양쪽 어깨끈을 잘라 버리고 이번엔 그녀의 등 뒤로 가 브라의 호크 부분을 살며시 자른다.




정수는 준비를 마치자 앞으로 왔고 아직까지 그녀의 유방은 압박돼어 있었다. 정수는 브라자의 앞 부분에 손가락을 가져다 댔다.




"그럼 이것도 벗겨내야지~"




정수는 순식간에 브라를 당겼다. 브라자는 결국 그녀의 몸에서 떼어내져 벗겨졌고 그녀의 유방이 출렁거린다.




"우와....!"




광현은 난생 처음 보는 ... 그것도 한참 누나뻘인 여자의 유방을 보고 탄성을 지른다.




"저거 봐라...."




"저번에 빨았을 때도 부드러웠는데... 이번에도 맛있겠다."




정수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녀의 한쪽 유두를 꼬집었다.




"앗...!"




한연주는 약간의 고통에 몸을 비틀었고 유방이 치욕에 부르르 떨며 유두가 바짝 섰다. 정수는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그녀의 오른쪽 유두를 꼬집었다 당겼다를




반복했고 광현은 그녀의 왼쪽 유방을 꽉 잡고 만지며 그것을 핥기 시작했다.




"아앗... 하악.. 학.."




아이들에게 유방을 농락당하며 그녀는 묘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정수는 그녀의 유두에서 손을 뗀다.




"자... 이제 한장 남았네... 후성아.."




"응.."




"난 이쪽 넌 그쪽 잡고 벗기는 거다"




"그래"




정수와 후성은 그녀의 백색 팬티의 양쪽 끝을 잡고서 서로 비슷한 속도로 천천히 내리기 시작한다. 




팬티가 점점 내려가며 그녀의 검은색 음부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아...안돼.... 이... 이번엔 절대 안돼!!!"




한연주는 속으로 절규하며 팬티를 사수하기 위해 허벅지로 사타구니를 꽉 오므렸다. 팬티는 살짝 허벅지 사이에 걸릴 뿐이었고 




팬티는 사타구니를 지나... 허벅지....그리고 장딴지 까지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했고... 마침내 발목을 지나 결국은 그녀의 몸에서 떼어졌다.




"아..... 아아아아......"




한연주는 치욕감에 얼굴이 홍당무가 돼어 눈을 꼭 감고 입술을 깨물었다. 그녀는 정수의 예언대로 발가벗겨져 천 조각 하나없이 나체가 돼었다. 




그녀의 유방은 그녀가 움직일때마다 격렬하게 출렁거렸고 그녀의 허벅지와 사타구니는 땀이 베어 윤기가 나고 있었다.




"아아아... 흑... 왜.... 왜..."




그녀는 치욕감과 서러움에 혼자 중얼거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그녀는 더욱 치욕감에 온몸을 조아린다. 그녀는 차라리




어른에게 이런 짓을 당했으면.... 하는 바램까지 들었다. 애들에게 속옷에 팬티까지 옷이란 옷은 모두 뺏기어 또 다시 아이들의 노리개가 돼었고 그녀는 




멀리 바닥에 던져져 있던 자신이 몇십분 전까지만 해도 입고 있었던 옷들과 자신의 보지를 




덮고 있던 흰색 팬티를 바라보았다.




"아아아.........."




그녀의 얼굴표정은 상관없이 이미 네 소년들은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매끈한 여체에 침을 흘린다. 가녀린 어깨... 




탄력적이고 통통한 유방에서 매끈한 허리선을 지나 그리고 그녀의 검은 보지털이 나있던 사타구니에 시선을 옮기며 말없이 놀라고 있었다.... 




그렇게... 도도했던 한 여자는 어린 초등학생들 앞에 발가벗겨져 무방비인 상태로 강간을 당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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