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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아버님 - 17부
최고관리자 0 152,165 2022.10.16 13:04
야설닷컴|야설-어머! 아버님 - 17부

아버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잠자고 있던 나의 성감을 모조리 깨워 버렸다.




아버님의 손길만 닿아도 내 몸의 모든 감각은 모조리 일어서 버린다, 그동안의 힘들었던 순간을 아버님은 




한 순간에 씻어 주었다.




사랑을 가득담은 아버님의 사랑은 내 몸이되 내 몸이 아닌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했다.




사랑과 존경의 대상이었던 선생님이 이제 내 남자가 되었다.






야호!! 이보다 좋을수가 7년간의 사랑을 이루던날 나는 새로이 태어났다 사랑을 이루던 순간을 생각하면




죽어도 좋다는 생각을 해본다.




너무도 황홀했던 순간.... 순간들.... 아버님의 수줍은듯한 사랑고백......




우린 가슴에 묻어 두었던 서로에게 향한 심경을 폭포수처럼 쏟아 내었다..




그 동안의 힘들었던 순간들은 추억이되어 우리들의 가슴 한구석에 고이 간직한 우리두사람....




서로를 억제하며 살아오던 순간은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기 위한 고통이었나보다..




지고 지순한 사랑을 했노라고 자랑스럽게생각했던 내게 사랑의 벽을 헐어버린 지금은 




폭풍같은 사랑에 빠져 버렸다.






무서운 폭풍에 휘말린 힘없는 나뭇잎이 되어 사랑의 미로에 빠져 버린나..........




사랑합니다 !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겁니다..... 




사랑이라는 열병은 윤리와 도덕도 저만큼 팽개쳐 버렸다.




오로지 아버님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 버렸다.




사랑의 열병은 눈도 귀도 멀게 만들어 버렸고 아버님의 모습만을 바라보며 하루해가 뜨고 진다.




절대자가 되어 내 몸과 마음을 몽땅 가져가버린 사내......








우리 두사람은 마주보기만 해도 불꽃이 튄다.




뜨거운 우리 두사람의 몸은 서로에게 단비가 되어 메마른 대지를 흠뻑 젹셔준다..




푸른 대지에 사랑의 새싹을 심기위해.....






........................................................................






하루 종일 내 마음속에는 미경이의 모습이 가득 채워져 있다, 조금의 공간도 없이.....




빠르게 뒷 정리를 마치고 미경이가 다니는 학교로 달려간다.




수많은 학생들이 물밀듯이 나오는데 미경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초조한 마음에 담배를 꺼내 물어본다, 왜! 이렇게 초조한지........




저~~~멀리서 미경의 모습이 ....눈..... 안으로 들어온다.............




환호하고픈 마음을 억누르며... 사랑스런 미경의 모습을 보는 기쁨에 젖어 달콤한 담배연기를 뿜어낸다.




담배연기마저 내 마음을 축복하듯 하늘높이 퍼져간다....






미경의 모습이 선명하게 들어오는순간 가슴으로 부터 잔잔한 떨림이 느껴진다.




내게 언제부터 이런 열정이 있었던가...




내 마음은 샤춘기 소년이 되어버렸나보다, 잔잔한 떨림은 남이 볼세라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지으며




마음속으로만 기쁨을 갈무리 했다.




상큼한 사과처럼 미경의 모습은 수많은사람들의 시선을 끌고다닌다...




내 마음은 미경을 가슴에 담기위해 뚤어질듯 쳐다본다....




세련되고... 날씬한 몸매 쳐다보면 얼굴을 떼기 힘들정도의 사랑스런모습...




적당히 들어갈곳은 들어가고 나올곳은 선명하게 나온 비너스의 모습처럼 뭇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없다.










미경아! 




어머! 아버님




아버님이 어떻게??




보~고~싶어서......




얼굴이 빨개지며 더듬어 버린다. 




미경의 얼굴은 잘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변해 버렸다.




얘들아! 먼저 갈께....








"여기 까지 오시면 어떻게 해요??




보고싶은데..... "여기 아니래두 만날수 있잖아요 " 




"난" 아무말없이 빠르게 차를 몰았다.




"화났어요?? .....나.... 참기 힘들어 우리들만의 공간이 필요해!




"아잉" 부끄러워요! 대낮에.......




인적이 드문 곳에 도착한 우리는 누가 먼저랄것없이 뜨겁게 안아간다....




쪽..쪽..쪽..쪼옥....




격렬하게 마주치는 두개의 입술.....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타올랐다.




사랑해! 미경아! 너를 보내주신 하늘에 감사한다!




내 인생에 너를 빼면 뭐가 남을까....




아...아..... 흐응.....




저도! 너무 행복해요! 꿈이면 깨지말고 현실이면 멈추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




사랑해요!




미경의 사랑스런 몸에서는 한꺼풀씩 날개 떨어진다...




서~~~서히 들어나는 미경의 나신...




밝은 모습에서 보는 미경의 모습은.. 아! 탄성이 절로난다. 너무도 아름다워 눈을 살며시 감았다 떠본다.




환상속에... 선녀를 보듯 미경의 몸은 나를 욕정의 늪으로 이끌었다.




아잉! 부끄럽게 왜 그래요??






아름답구나! "넌" 사람이 아냐 어쩜 인간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지...




몰라잉"" 자~~기 그만 봐요! 뚫어지겠어...




봐도 봐도.... 보고 싶어... 너를 내가 가졌다는게 꿈만같아...




"난" 자~기 밖에 없어요! 




내 몸과 마음을 몽땅 당신이 가져가 버렸잖아요??






우린 서로에게 서서히 빠져들어가는 서로를 느낀다.




우리의 키스는 몽롱한 의식속에 달콤한 타액을 교환하며 뜨겁게 뒤엉켜있다.








영원히 놓지않겠다는듯...










미경의 나신을 서서히 애무를한다, 달콤하고 매끄러운 피부는 나를 반기며 달콤함을 선물한다.




아래로 미끌어져 내려간 순간....




검은 수풀에 가려진 미경의 늪지 .... 한번 빠지면 나오지 못하는 유혹의 동굴....




미경의 꽃잎은 나에게 유혹의 미소를 짓는다...




수풀을 헤치며 꽃잎을 살며시 벌리자 한방울의 꿀물은 "또르륵" 굴러 떨어진다.




꽃잎에서 흘러나오는 향기는 공간을 채워 버렸다.




혀끝은 미경의 국부를 휘저어며 꿀물을 마셔댄다 꿀꺽...꿀꺽.........




내 얼굴은 미경의 꿀물로 범벅이되어 반짝인다..




아...앙....자기야...나.........좀................




미경의 신음소리는 내 성감을 무섭게 자극하였다.




클리 토리스를 살짝 물고 빨아들이는 순간 미경의 몸은 펄쩍 뛰어 오른다 아흑~ 나~죽어요....




미경의 보지는 꿀물을 마구 쏟아내며 내 몸을 힘주어 끌어안는다.




넣어줘요! 뭘??




아잉" 몰라잉!!




다시 말해봐, "당~신 ...자~~지"




내 자지에선 맑은 물이 조금씩 흘러내린다, 더 이상 참기 힘든지 끄떡 꺼리는 자지....




사랑스러운것, 넣어줄께 내 모든것을 미경이 네게 줄께....




커다란 자지는 미경의 보지를 보며 반가운 미소를 보낸다.




두성기는 서로를 보며 흥분의 물을 흘려낸다...




미경의 손은 자지를 잡고 보지에 붙여준다....




보지를 살살 문지르며 미경의 동굴을 조금씩 자극을 준다.




미경의 보지는 울컥 울컥 물을 흘려내며 빨리 들어오라는 손짓을 한다.






미경의 보지는 음수를 흘리며 애원의 눈길을 보내온다...




보지를 살짝 비비며 미경의 보지에 힘껏 밀어넣었다.




푹..................질컥.....................




아.....................아....................악.................




나..............죽.........어




여보! 사랑해요! 당신을 흐응...흐응......우리는 서로에게 빠져 끝없는 항해를 시작했다.






미경의 보지는 자지를 꼭~~~물어온다.




끊어질듯 물어오는 미경의 보지 분비물을 쏟아내며 우리는 빠르게 절정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미경의 수풀과 내 우거진 수풀은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며 끊적이는 꿀물로 인해




보지와 자지 주위를 풀칠한듯 묻혀져 둘의 만남을 방해를 놓는다.




미경의 입은 벌어질대로 벌어져 거친숨을 몰아쉰다....




눈 동자는 하얗게 변해 더 이상 오르곳이 없는 정상에 도달해 있음을 알수 있었다.






한번씩 박을 때 마다 미경의 몸은 푸들푸들 경련을 하며 내 몸을 죽어라 끌어안는다.




자지에서 오느 느낌은 짜릿함을 동반한 마지막 노를 힘차게 저어며 힘찬 사정을 한다.




아...흑....아....아.....아..............






힘껏 끌어안으며 바르르 떠는 미경이....




사랑해요! 당신.......






사랑해....미경아...................... 










우리의 사랑은 시작에 불과했다.




육체의 기쁨을 알아버린 우리 두사람의 육체....














한줄의 리플과 한번의 추천은 작가에겐 힘이 됍니다




여러분들의 폭발적인 사랑 기대 할게요..




격려의 리플을 남겨 주신 기쁨 충만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휴가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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