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은 덫에 갇힌 토끼 (사실 예쁜 암돼지가 더 적절한 표현인 듯 합니다만...^^)를 요리하듯이
느긋하게 그녀를 품고서는 마치 (“어서오너라 ^^.. 요 귀여운년이 생각보다 일찍 닳아 올랐구나..
오늘 횡재한거 같아..^^ 너도 잘생각한거야 ^^,
내가 너를 섹시하게 생각하고 맘껏 주물러 주고 싶어 하는 맘을 알아채주고
이렇게 내 품에 몸을 맡겨 안겨주니 너무 고마워..^^
이제 본격적으로 니 몸을 주물러서 흥분시켜줄게..ㅋ.ㅋ ”)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안심하라는 듯이 양손으로 등을 가볍게 토닥여주면서 쓰다듬어 주더군요,
이제부터 그녀의 흥분된 보지에서 애액이 줄줄 흐를정도로 짜릿하게 해주겠다는 듯이 느껴지더군요..
고수는 먼저 하이에나가 사냥한 먹잇감의 냄새를 맡듯이 깊숙이 숨을 들이마시며
그녀의 머리향기를 맡는 듯 하더니 나를 보란 듯이 한쪽 손으로는 등을 쓰다듬으면서
또다른 손으로는 그녀를 팔베게 하듯이 안고서는 그녀의 몸매를 손으로 음미 하더라구요.
그 고수의 손이 점점 내려가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데
오히려 내 아랫도리가 빳빳하게 힘이 들어가면서 몸이 경직되듯이 흥분되는데....미치겟더군요 ^^.
잠시후에 여자의 엉덩이를 옷위로 더듬던 손이 슬쩍 등쪽으로 올라오면서 여자의 티셔츠를
슬며시 위쪽으로 끌어올린후에는 반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데 숨이 멎어버릴것만 같더라구요.
그 여자의 통통한 엉덩이 살의 느낌이 고수의 손바닥 전체로 느껴지구 있다구 생각하면서
고수의 손에 전달되는 느낌을 시각적으로 나도 같이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여자들이 찜질방에서는 펑퍼짐한 티셔츠와 반바지 형태의 찜방전용의 옷을 입는데
속옷을 않입는게 대부분이것 같더라구요.
밖으로 팬티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그녀의 반바지 속에서 움직이는 손의 느낌을 상상하면서
실제로 보니까 얼마나 흥분되던지..^^
그녀의 봉긋하면서 육감적인 엉덩이 위에서 고수의 손이 한곡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하는 것처럼
맘껏 노니는 것을 지켜보면서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데
남자는 잠시뒤에 손을 빼더니 여자의 등쪽 옷매무새를 매만져주면서 정리를 하는거 같더니
손을 여자와 고수의 밀착된 몸사이로 움직이더군요,
드디어 그녀의 앞쪽을 자극하려고 하는구나 생각했죠.
고수의 손은 보이지 않지만. 그녀의 등넘어에서 고수의 팔꿈치가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까
손가락은 어느 부위를 더듬는지를 짐작할수 있겠더라구요,
약간씩의 흔들리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상의 티셔츠가 살짝 위쪽으로 움직이는것을 볼 때
고수의 손은 그녀의 티셔츠속으로 들어가서 뱃살과 가슴의 부드러움을 직접 느끼구 있는것 같더라구요,
잠시후에는 여자의 등쪽 티셔츠가 불룩 솟아오르면서 옷속에서 무엇인가가 움직이며 꿈틀대는것처럼 껴졌는데.
자세히 보니까... 고수의 손이 티셔츠속을 타고 등쪽으로 넘어와서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어버리는거 같았습니다.
아마도 앞쪽에서 여자의 가슴을 만지려구 하다가 브래지어가 방해를 하는 것 같아서,
작업하기 편하게 브래지어를 풀어서 위로 밀어올리려구 생각한 것 같더군요.
고수의 손이 잠시 뒤쪽에서 꿈틀거리다가 여자의 등판 전체를 쓰다듬으며 움직이더라구요..
여자의 목덜미쪽에서부터 엉덩이바로위까지 몇 번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손이 앞으로 넘어간다 싶더니 이내 팔꿈치만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여자의 티셔츠가 흔들리면서 여자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욕심껏 주무르는 것 같았습니다.
욕심같아서는 나도 그녀의 등쪽으로 슬쩍 밀착시켜서 엉덩이의 탄력을 느끼고 싶엇지만.
이쪽분야를 같이 즐기는 남자입장에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먼저 차지한 여자는 넘보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생각하고
극도로 자제하면서 눈요기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아직도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얼마 후에 그 여자가 고수의 품안에서 희롱을 받고 황홀경에 취해있다고 생각햇었는데
갑자기 몸을 돌려서 다시 나를 바라보는 자세를 취하는것이 아니겟습니까..
아마도 그남자의 품에 폭안겨서 얼굴을 묻고 있어서 답답하게 느꼇었는지.
아님 고수의 손장난이 너무 지나쳐서 부담이 되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겟지만
몸을 빼서 방향을 바꾸고는 이내 잠든 모양새를 하면서 그동안 생긴 일을 모른척
쌕쌕 숨소리만 내구 있더라구요 ^^,
그러자 남자는 순간적으로 당황한것 같이 얌전히 있더니
다시 몸을 여자의 뒤로 밀착하면서 손을 뻣어서 여자의 가슴을 옷위로 주무르더군요...
간간히 여자의 하체가 타의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은 흔들림이 이어지는걸로 봐서..
고수는 여전히 여자의 엉덩이쪽에 자신의 하체를 밀착한후에
자신의 한껏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에 비비는것 같더라구요.
둘이서 같이 리듬에 맞추듯이 주위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손이 바지쪽으로 내려갈수 밖에 없었답니다..^^
혹시라도 그 여자가 내가 반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자위하는 모습을 본다면
그녀에게는 또다른 자극이 되겠구나 하며 보란 듯이 나의 움직임도 드러내 놓구 할수 있었습니다.
내 머릿속에는 고수의 발기된 자지가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 사이 계곡을 공략하면서
자극하고 있다구 생각하니까 무척이나 흥분되더군요...
한참을 그러던 고수는 조금은 힘이 드는지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손을 그녀의 배위에 걸쳐둔채로
아랫배쪽을 쓰다듬고 잇었죠.
그런데 갑자기 내 등뒤에서 누군가 움직이는 소리가 나기에 나는 동작을 멈추고 잠을 자는척
숨을 고르고 있었는데.
벽쪽에서 자던 여자가 일어나더니
“어머 이남자 뭐니?...야 지원아(가명^^)..
이남자 뭐하는거야? 응? 얘야..지원아(가명임^^) 일어나봐”
하면서 수건으로 여자의 배위에 올려져있는 남자의 손을 몇차래 때리더군요..
다행이 다른 사람이 모두 일어날 정도로 크게 소리친건 아니고
겨우 아가씨와 고수가 들을 정도의 보통목소리라 큰 소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고수는 그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이내 잠결에 무심코 손이 올라간 것처럼
슬며시 손을 거두고 잠자는 척 하더라구요,
다행히 그 벽쪽의 여자도 더 크게 문제삼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더 웃긴건 이 젊은 뚱녀는 그런 소란에도 모르는척 하고 계속 잠자는 척만 하더군요...
(사실 젊은 여자도 좀 당황스럽구 뻘줌해질 상황이라 계속해서 잠자는척 한 것 같더군요..^^)
벽쪽의 여자도 젊은 여자가 고수의 손장난을 용인 하는듯한 모습을 조금은 보았는지
서로 묵인하에 즐긴것을 자기가 방해했다구 생각해서인지 그냥 앉아있더니 밖으로 나가더군요.
잠시후에 고수는 몸을 뒤척이는척 하더니 여자에게서 조금 떨어져 누워서 자는척 하다가,
조용히 일어나더니 그냥 영화방을 나가버리더군요.
아마도 벽쪽의 여자에게 수건세례를 받은 것이 심적으로 부담된거 같더군요,
다시 조용함이 찾아오고 여전히 여자는 나를 보구 잠을 청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이미 여자도 어느정도 자극을 받아서 흥분해 있다고 판단해서 접근을 해보기로 햇죠.
나도 슬쩍 몸을 움직이면서 그 여자쪽으로 손을 뻣어서 그녀의 가슴에 손바닥을 대보았죠
그녀의 브래지어가 느껴지자 이내 슬쩍 손에 힘을 주어서 쓰다듬었죠,
그런데 그냥 받아들일줄 알았는데 그녀가 슬쩍 자기 손으로 내 손을 밀어내더군요.
다시한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그녀의 손을 쓰다듬었는데 마찬가지로 손을 밀치더라구요.
아마도 그녀는 날도 많이 밝았구 일어날 시간이 되어서 더 이상은 허락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표현하는 것 같아서 저는 깨끗이 포기하는 마음으로 상황만 지켜보면서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녀의 눈이 살짝 떠지면서 나를 훌터보더라구요.
그러구 나서는 잠시 더 잠을 자는 것 같더니 잠시뒤 상체를 반쯤 일으키어 문쪽을 바라보더니
누구와 대화를 나누더라구요,
아까 먼저 나갔던 벽쪽의 여자가 화장실을 다녀와서 중간부분에 앉아서 쉬면서
젊은 여자가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더군요.
(휴~~ 아마도 내가 계속해서 젊은여자에게 작업을 걸었었다면
모두다 벽쪽여자의 감시망에 걸려들었겟구나 생각하니....안도의 한숨이 내쉬어지더군요 ^^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게 이 분야의 작업의 철칙입니다..^^)
이내 두여자는 자리에 소지품을 챙기고 나서는 영화방을 나가버렸는데.
쫒아나가서 밝은 곳에서 어떤 여자분들인지 알아보구 싶은 맘도 있었지만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서 피곤함이 느껴져서 그냥 편안한 맘으로 잠을 청하면서
그날 있었던 일들을 음미하면서 아쉬움속에 잠들었습니다.
얼마뒤에 열린 영화방의 문넘어로 밖에서 환호성이 나서 나와보니까...
어느새 코스타리카와의 축구 평가전이 마쳐가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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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카페개설됐습니다...http://cafe.sora.net/zzimbang/
"찜질방러브" 많이들 찾아주세요 ^^
아무튼 짜릿하면서도 아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혹시 그때의 고수님도 ** 회원님이시라면 연락주세요..^^ 혹시 젊은 여자분이 보시더라도 연락 주세요...^^
같이 만나서 그때 기분들을 이야기 나눌수 있다면 더 할 나위없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경험담을 그냥 주절주절 풀어 놓아보았는데....부족한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독자여러분들께서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