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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여름 외전 - 7부
최고관리자 0 94,797 2022.10.20 15:59
야설닷컴|야설-운명의 여름 외전 - 7부

그리고 며칠이 또 지나고 있었다. 이제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한 10월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수경은 점점 변해가고 있었다. 전에는 그렇게 까칠하고 불량스러웠던 수경은 이제 복종의 마음때문인지 날이 갈수록 얌전한 성격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과거 그렇게 까탈스럽고 변덕이 심하고 직설적인 소녀였던 수경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날이 갈수록 다소곳해지고 있었다. 




물론 날마다 대철과 진수가 수경에게 주는 최음제때문인지 늘 정신이 멍해지고 있었고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며 수경은 그렇게 예민해져 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항상 우울한 얼굴이였다. 그리고 의기소침해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감수성이 예민한 소녀라 그런지 가을을 타는것도 같았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어린 소녀였지만 수경 역시 이들과 나누는 음란한 행위에 자신이 부끄러웠던 것이였다. 그리고 이성과 본능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대철과 진수는 그게 늘 마음에 걸렸다. 수경이 가엾기도 했지만 아직 마음까지 굴복시키지 못한 것 같아 그게 좀 걸리고 있었다. 마치 목안에 걸린 가시처럼 영 찜찜한 기분이였다. 수경이 쾌락의 소리를 내고 있었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아직 수경의 마음속에 섹스에 대한 거부감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스산한 가을바람이 부는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오길 기다리는 그들은 어느 일식집에 앉아 무언가를 모의하고 있었다. 






"야야~~ 진수야~~ 그년 요즘 아주 말 잘들어~~ 이게 얼마만이냐~~ 고삐리랑 원없이 떡을 쳐본게..."






흐뭇하게 웃는 대철은 잔을 꺼내며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지으며 진수에게 잔을 갖다대고 있었다. 






"하핫~~ 대철 형님~~ 다 사채업으로 단련된 형님덕분 아니겠습니까... 덕분에 저도 호강을 합니다."




"흐흐~~ 하긴 아직 나이 어린 계집애이라 다리도 잘 찢어져~~ 어떤 자세도 다 돼잖냐~~ 캬 고년~~"






다시한번 수경의 슬림한 몸과 야들야들한 속살을 상상하는 대철의 입가에는 침이 고이고 있었다. 그리고 앞에 놓인 생선회를 젓가락으로 한점 가져가며 우물우물 씹고 있었다. 싱싱한 생선회의 맛을 음미하자니 마치 수경의 맛있는 살결을 맛보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고 있었다. 상상의 힘은 무서운 것이였다. 그러나.... 






"형님~~ 이제 그년을 딴넘들에게 풀어~~~ 우리도 돈좀 벌죠??? 이제 돌려도 되지 않겠습니까...도둑질하다 걸린 cctv화면에 섹스 동영상에... 뭐 그년 스스로 엉덩이를 흔드는 게 이젠 즐기는 것 같기도 하니... 이제 돌립시다~~"




"아~~ 글쎄....."






진수의 제안에 대철은 입맛을 다신다. 그의 머릿속엔 많은 생각이 교차하는듯 생각에 잠기고 있었다.






"야~~ 그래두~~ 아직은 아냐~~~암... 아직은 이르지..."




"네에???"




"그래도 돈받구 팔기엔 아직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야돼잖냐... 일단 고삐리인데... "




"하지만 그년이 이제는 박히면서 오도방정을 다 떠는데... 아 보셨잖아요... 좆빨면서 몸떠는거.... "




"이 무식한 자식 같으니!!!!"






진수의 말에 대철은 깨우치듯 진수에게 나직하게 말한다. 그는 술잔에 다시한번 술을 가득 붓고 있었다. 그리고 단숨에 들이키고 있었다. 그러더니 입가에 묻은 술을 닦아내고 있었다. 순간 진수는 대철의 모습에서 사악한 사채업자의 모습을 다시한번 발견하고 있었다. 그랬다. 문대철... 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랄한 사채업자였다. 그리고 집요했고 매사 모든일이 철저한 사람이기도 했다. 






"야~~ 나라고 왜 그년을 딴놈팽이들에게 돌려 돈을 벌고 싶지 않겠냐~~~ 근데 지금은 이르다..."




"형님~~ 제가 여자는 소시적부터 덮쳐봐서 잘아는데여~~ 저년~~ 보통년이 아니에요~~ 아마 저년도 새로운 자지로 괴롭혀주면 좋아할꺼라고요... 전혀 문제 안됩니다~"




"진수야~~~"






진수는 자신있다는듯 호들갑을 떨며 말하고 있었지만 대철은 나직히 진수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형님.... 아니 왜.... 저 못믿으세여~~ 발정난 년들은 냄새가 달라여~~ 냄새가... 그 페로몬이라는... 알듯말듯한 그 냄새라는게 난다구여~~"






이제 답답하다는듯 진수는 대철을 바라보며 말하고 있었다. 






"그건 나도 아는데.... 너 그년 표정 안봤냐???"




"무슨 표정이요???"






갑작스런 대철의 말에 무심코 묻는 진수였지만 그때서야 무언가 마음속에 걸리는게 있었다. 그러고 보니 몸은 떨고 있었지만 자신의 좆을 빨때 수경은 죽을것 같은 얼굴로 빨았던 것이 생각나고 있었다. 그 역시 그제서야 무언가를 깨닫고 있었다. 대철의 말에 더욱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다. 






"그 씨발년이~~ 어려서 그런가... 마음속에 자존심 같은게 아직은 남아있는거 같다~~ 울려고도 하고... 그런데 딴넘들한테 돌리면 이거 문제 안생기겠냐..."






"그건...."






진수는 이제 대철이 망설이는 이유를 그제서야 완전히 깨닫고 있었다. 맞는 말이였다. 과연 여자의 성감기관에 능통한 진수와는 다르게 대철은 사채업에 잔뼈가 굵어 그런지 인간의 심리라는 걸 알았다. 아직은 수경이 완전히 굴복하지 않았음을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는 이제 진수의 술잔을 채워주고 있었다. 






"어떻게 하시게요 형님???"






궁금한듯 진수가 공손하게 술잔을 받으며 말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긴... 이제부터 조교를 더욱 강화해야지~~ 아주 섹스밖에 모르는 암컷으로 만들어야지.... 야~~ 오늘 그 진동기 마이 준비해라... 오늘 아주 이년을 제대로 천국으로 보내보자고..."




"아아 과연 형님~~ 흐흐... 무슨 말씀인지 잘알겠습니다. 여부가 있겠습니까... 하핫~~ 아주 오늘 제대로 괴롭혀 주자는 말이로군요..."




"그래 그럼~~ 잘해보자고~~~ 건배~~~"






둘은 그렇게 술잔을 나누며 교활한 눈빛을 교환하고 있었다. 이심전심이였다. 




그리고 그날 오후 




학교를 마친 수경은 오늘도 대철의 원룸을 찾고 있었다. 정말 갈때마다 망설여지는 수경이였지만 이제 몸은 완전히 이들에게 길들여져 자신도 모르게 그곳을 향해가고 있었다. 






"하아...도대체 뭘...."






오늘도 으슥한 대철의 원룸에서 수경은 그렇게 발가벗겨지며 침대에 눕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이 꺼낸 밧줄에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왠지 불길한 느낌에 다시 질려버리는 얼굴이였다. 그러나 대철과 진수는 흥분하고 있었다. 하얀 살결로 빛나는 수경의 알몸을 보자 더욱 묶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었다. 둘 모두 굶주린 눈빛이였다. 






"흐흐.... 이년아~~ 아직 니년이 조교가 필요한거 같아서 우리가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 해줄려고 그런다"






라고 하며 대철은 수경의 사지를 당겨 재빨리 수경의 팔목과 발목에 밧줄을 묶고 있었다. 




수경은 큰대자로 누워 양팔과 양다리를 쭉 뻗은채 침대의 기둥에 사지가 묶인 모습이였다. 그리고 그윽한 눈으로 수경을 자세히 관찰하는 대철과 진수의 눈빛은 더욱 가늘어만 지고 있었다. 






"히히히 예쁘구나...."






대철은 그렇게 말하며 수경의 다리사이 사타구니 부분을 쓰윽 하고 더듬는다. 그부분은 오늘도 깨끗이 면도되어 하얀색 살결을 그대로 노출한 백보지였다. 






"아앗!!!"






수경은 강하게 비명을 지른다. 다리가 밧줄에 묶여 한껏 벌려진 상태여서 그런지 무방비 상태였다. 꼼짝도 할수 없이 묶인채 그렇게 털마저 제거된 보지가 만져지자 수경의 보지입구에서는 다시한번 뜨거운 열기가 생겨나고 있었다. 






"아앙... 제발......"






수경은 다급하게 외치고 있었다. 보지에서는 자신의 갈라진 틈을 어루만지는 대철의 손이 느껴지고 있었고 오늘따라 그 느낌이 너무나 자극적으로 느껴져 너무나 낯설게조차 느껴질 지경이였다. 더욱이 다리조차 오무릴수 없자 그 당한다는 느낌이 더욱 생생하게 들었고 수경은 본능적으로 겁에 질리고 있었다. 하지만 뜨거운 열기에 수경은 숨조차 쉬지 못할 상태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제 대철은 수경의 선명한 도끼자국이 있는 부분을 헤치며 수경의 가장 민감해진 기관인 음핵을 찾고 있었다. 






"꺄앗!!!!아저씨... 제발... 제발..."






수경의 눈에서는 불꽃이 튀며 이제는 수경자신이 무언가를 졸라대고 있었다. 하지만 대철의 손은 멈추지 않고 깨끗해진 수경의 백보지를 헤치며 음핵의 포피를 벗겨내고 있었다. 






"위이이잉~~"






수경의 서버린 음핵 측면에는 회전하는 핑크색 성기구가 자극하고 있었다. 그것은 메추리알만한 작은 핑크색 진동기로 음핵을 자극하는데 주로 쓰이는 로터라는 성기구였다.






"아앗!!!!"






사지를 움직울순 없었지만 수경의 하얀색 아랫배가 출렁이고 있었다. 강한 자극에 수경의 하반신은 튀어오르고 있었고 그 강한 자극만큼 부르르 몸을 떨어버리고 있었다. 수경은 눈을 꼭 감았다. 하지만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아앙!! 아앙!!!"






어느덧 수경은 마음껏 외치며 욕정을 발산하고 있었다. 그러다 






"앙!!! 앙!! 제발... 아흑~~ 싸요~~"






라고 하며 강한 오르가즘과 함께 수경의 음에선 저속한 말이 튀어나오고 있었다. 수경의 보지에서는 다시한번 세찬 물줄기가 세차게 솟는다. 족히 수십센티는 될것같은 기묘한 광경이였다. 






와아~~ 이년봐라... 이제 보지물을 존나 싸네..."




"흐흐.... 시오후키라고.... 보지물 싸는 년들 있잖아요..."




"하긴... 고래보지라고 한다지.... 흐흐... 고래처럼 잘도 싸는구나 이년아..."






두사람은 이제 수경의 몸을 희롱하며 마음껏 수경을 능욕하고 있었다. 






"아...."






수경의 얼굴은 다시한번 부끄러움에 화끈 달아오르며 핑크빛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제 음란한 여자가 되어버린걸 자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철과 진수는 멈추지 않고 있었다. 오늘은 수경의 마음마저 굴복시켜 버릴 생각이였기에 그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그들은 수경을 더욱 단단히 묶는다. 밧줄이 팽팽하게 당겨지며 그렇게 수경은 완전히 침대위에 고정되고 있었다. 대철은 작은 진동기를 가져오고 있었다. 






"아흑~~"






수경은 다시한번 허리를 배배꼬고 있었다. 미칠것 같은 가려움과 함께 음핵에서는 간질간질한 느낌이 오고 있었고 감미로운 자극이 되어 수경을 덮치고 있었다. 수경의 음핵은 다시 발기하고 시작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저씨.. 그만.....아저씨... 나 미쳐..."






수경은 어느덧 끊어질듯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서버린 음핵 사이로 느껴지는 떨리는 자극에 완전히 정신을 잃어버릴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였다. 이번에는 진수가 핑크색 로터를 수경의 양 유두에 대고 있었다. 






"위이이잉~~~"






음핵과 양 유두~~ 가장 날카로워진 민감한 3개소가 동시에 자극되자 수경은 아주 정신을 잃어버릴 것만 같았다. 






"으앙!!!!" 






자기도 모르게 수경의 보지에서는 다시한번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하지만 진수와 대철의 손길은 멈추지 않고 있었다. 계속적으로 수경을 자극하고 있었다. 둘은 이제 수경의 음핵과 양유두에 테이프를 붙이며 핑크빛 로터를 고정하고 있었다. 






"아아앙~~"






얼마지나지 않아 수경은 다시 뜨거운 열기에 휩싸이고 있었다. 하얀색 수경의 치부에서는 흘린 물줄기로 침대시트는 흥건히 젖어 있었다. 수경은 그렇게 수시간동안 사지가 구속된채 이들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벌써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도 잊을 정도였고 얼마나 많은 양의 보지물을 싼건지 기억도 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자극은 계속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제발 박아주세요...."






견디지 못한 수경의 말에서는 이제 이런 말이 나오고 있었다.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미끌미끌한 보지에 남자의 좆이 박히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수경이였다. 대철은 이런 수경을 보며 씨익 웃는다. 그러더니 수경에게 말한다. 






"흐흐~~ 수경아~~~ 요즘들어 니가 떡을 칠때 열심히 안하는 것 같아서 말이야..."




"네에???"






수경은 의아한 눈빛으로 대철을 바라보고 있었다. 무슨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그런 눈빛이였다. 






"흐흐~~ 이년아~~ 기왕에 할라면 좀 웃으면서 해야지..... 감사한 마음으로 제 자지를 빨아야지~~"






대철은 호통을 치듯 말하고 있었다. 수경은 아주 기가 찰 노릇이였다. 이들이 자신에게 원하는 것이 무언지 이제는 어렴풋이 짐작이 되고 있었다. 고개를 저은채 대철의 눈빛을 피하고 있었다. 이들의 괴롭힘에도 자존심이 무척상한듯 굴복하지 않겠다는 그것은 소녀의 남아있는 한가닥 자존심이였다. 그러나 이제 자신들의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대철과 진수는 이제 수경에 대한 조교를 강화할 뿐이였다. 






"아앙~~ 앙!!!!... 헤에... 아저씨...."






얼마지나지 않아 수경은 배시시 웃고 있었다. 그것은 본능이였다. 남자들의 조교에 수경은 어느덧 익숙해지고 있었던 것이였다. 아랫도리의 쾌락을 이제는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굴복하고 있었다. 대철 역시 웃으며 수경을 바라본다. 




그의 손에는 남자의 성기모양을 본뜬 길다란 딜도가 들려져 있었다. 






"흐흐.... 이년아.... 이걸로 박아주랴???"




"네...."






수경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눈물이 흐르고 있었으나 눈빛은 반짝이고 있었고 그것을 너무나 간절히 원해버리고 있었다. 너무나 부끄러웠지만 다급한 생각밖에는 들지 않고 있었다. 




잠시후 팔과 다리가 완전히 침대의 기둥에 꽁꽁 묶인 하얀살결을 그대로 드러낸 수경의 백보지에는 길다란 딜도가 삽입되고 있었다. 물론 항문에도 애널마개가 단단히 꼽히고 있었다. 






"아응응~~"






수경은 이제 뜨꺼운 신음소리를 흘리며 부족했던 공허함이 채워진 쾌락에 신체를 마음껏 경련시켰다. 






"위이이잉~~"






보지와 항문에 꼽힌 진동기가 울릴때마다 수경은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얇은 막을 사이로 나란히 꼽힌 두개의 딜도가 자신의 체내에서 동시에 울릴때마다 수경은 전신에는 전기가 번쩍 흐르고 있었다. 그 강렬한 자극을 이제는 도저히 거부하지 못할것 같았다. 




그리고 음핵과 유두에도 진동기가 다시 테이프에 고정되며 그 과육을 미친듯이 자극하기 시작했다. 발기한 수경의 음핵은 거듭된 자극때문인지 전보다 더 크게 성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단단하게 흥분하며 서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유두 역시 마찬가지였다. 날카롭게 서버리며 자극에 너무나 약해지게 되어가고 있었다. 수경은 보지와 항문이 딜도에 유린되면서도 이 배덕적인 느낌에 이제는 한없이 빠져가고 있었다.




"흐흐~~ 이년아.... 자 이제 좆을 빨 시간이야~~" 




"네에... 헤헤..."






대철의 자지를 보는 수경의 눈가에는 이제 애교가 흐르고 있었다. 진정 수컷의 물건을 원하는 눈빛이 되어버리고 있었다. 수경의 두 뺨위에는 대철과 진수의 자지가 놓여지고 있었다. 수경은 번갈아 가며 두개의 수컷을 빨아주고 있었다. 눈빛은 이제 요염해지고 있었다. 






"맛있어요 아저씨..." 






어느새 대철의 좆을 빠는 수경의 입에서는 음탕한 말이 나오고 있었다. 수경은 그렇게 변해가고 있었다. 강제로 웃으며 대철의 좆을 빠는 수경이였지만 이제 마음한구석에는 그 웃음만큼이나 섹스에 대한 거부감은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었다. 이제는 자신이 정말로 원해서 이짓을 하는 거라는 착시현상이 생기고 그렇게 수경은 세뇌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밧줄이 풀어진 수경은 개처럼 네발로 엎드린채 진수의 좆을 받아들이며 입으로는 대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앙앙앙~~~"






앳된 여고생인 수경이지만 이제는 정말 뼈다귀를 먹는 암캐처럼 게걸스럽게 대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헉헉~~ 오늘따라 보지가 엄청 물어주는데요... 무슨 여고생이 이렇게 힘이 좋냐~~"






수경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박는 진수는 눈을 질근 감으며 말하고 있었다. 여고생의 탱탱한 보지가 물어주는 짜릿함이 느껴지는지 그의 얼굴은 미칠것 같다는 얼굴이였다. 






"흐흐~~ 한창 자랄 나이잖아~~ 잘 먹을 나이이고.... 힘이 좋을 수밖에.... 윽... 근데 이년~~ 이제 존나 잘빠네~~ 으윽~~ 도무지 견딜수가 없군~~ "






대철역시 이제는 흥분을 느끼는지 수경의 머리를 잡으며 말하고 있었다. 그역시 발정난 수경의 짙은 펠라치오에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수경의 머리를 잡은채 미친듯이 허리를 요동시키고 있었다. 아름다운 소녀의 입술을 범하고 있다는 상황이 그를 더욱 자극 안그래도 큰 대철의 성기가 수경의 입에서 부풀어 오른다. 대철은 더욱 치열하게 허리를 달리고 있었다. 




두남자 사이에서 엎드려 오늘도 완전히 따먹히는 수경의 여체는 눈부시게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윤기마저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의 얼굴에는 이제 보일듯 말듯한 웃음이 보이고 있었다. 이들과 몸을 뒤엉킴벼 수경 역시 이제는 진정한 오르가즘의 기쁨을 느끼는 음란한 암컷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수경의 얼굴에는 이제 망설임이나 거부감같은건 완전히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비릿한 액체가 수경의 입안에서 폭발하듯 터지고 있었다. 




"읍~~"




수경은 무심코 그것을 뱉어내려 해보지만 대철은 그것조차 허락하지 않고 있었다. 






"흐흐~~ 이년아 전부 삼켜야지~~"






대철은 부드럽게 양손으로 이제는 잘 익어버린 수경의 유방을 쥐며 말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자포자기의 기분으로 대철의 좆물을 삼키고 있었다. 






"하하핫~~ 이년아 미용과 건강에 좋아~~"






대철은 웃으며 어깨를 떨고 있는 수경을 바라보며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의 뒤에서 박고 있는 진수는 이제 수경을 눕히며 수경의 양다리를 잡은채 정상위로 박아넣고 있었다. 면도된 수경의 백보지가 적나라하게 비치며 진수의 해바라기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것은 굉장히 음란한 광경이였다. 백보지가 되어 한가닥의 털조차 남아있지 않은 수경의 조개에 진수의 거대한 페니스가 출입하는 광경은....






"앙앙~~ 더 세게 박아주세요~~"






수경은 이제 자신이 무슨소리를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말을 하고 있었다. 수경의 흰 피부가 붉게 타오르며 미세한 땀이 온몸에서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의 목소리가 한껏 더 높아지고 온몸이 경련을 하는 순간 진수의 역시 수경의 접합부에 허리를 밀며 그대로 고정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좆 역시 수경의 자궁에서 화산처럼 폭발하고 있었다. 수경은 이제 자신안에서 폭발하는 진수의 정자를 받아내며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껴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절대 과거로 돌아가지 못할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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