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장생활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작은애가 걸음마 할때쯤되자
마눌의 행동이 조금 이상해 보였다,
물론 자유분방한 여자여서 크게 신경쓰진 않았지만...
출근했다 가끔 집에 들릴일이 있어서 집에 와보면
마눌과 애기들이 집을 비운상태였고 씀씀이도 좀 커져서,
하루는 맘먹고 마눌에게 솔직해 애기하라고 다구쳤다,
(마눌의 장점이자 단점중에 하나가 거짓말을 안한다는것)
대충 짐작은 했지만 주인집(샛방주인) 아줌마가 하는
근쳐 여관에 놀러간다고 애길하지만
물론 그소리는 많은걸 포함한 말이란걸 나는 알았다,
애기들은 수부실에 맏기고 잠시잠시 쑛타임 손님을 받는다고...
너무 쌕을밝히고 뜨거운 아내이기에 감당이 안되어서
잠자리를 이리저리 피해온 나로서는 달리 뭐라할수 없었다,
헤어질 생각은 전혀 없었기에
(남자를 밝히는거 말고는 전혀 나무랄때없는 여자이기에 더욱).....
그러던 어느날 퇴근해서 집에오니
마눌이 병원갔다 왔다면서 누워있길래 물어보니 배꼽(불임)수술을 받고왔단다,
(사실 둘째놓고 내가 불임수술을 한 상태였다)
피임약 먹기도 번거롭고 손님들이 콘돔을 싫어해서 어쩔수 없다며...
당시 김천에는 소장수들이 많아서 경기가 엄청좋았고
아이낳은 이십대후반 주부이지만 어려보이는 외모와
자그마한 채구에 물도많고 나름 글래머스런,
남자들이 쌕스상대로 무척 좋아할 스타일인 관개로
아내의 단골(늙은이 젊은이 할거없이)도 줄을섰다는......
아내는 내가 그만두라면 그만두겠다고 했지만
그말을 믿지못하는 나로서는
어쩔수없는 상황을 힘들어하며 고뇌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상황을 묵인하든지, 즐기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이후 때로는 내가 퇴근하고 집에 있다보면
주인집 아주머니 연락을 받고 밤에도 여관으로 달려가곤하며
나에게 말하기 전보다 더욱 홀가분해서인지 대놓고 여관바리 생활을 시작했다,
나도 서서히 길들여지다보니
처음에 화도나고 또는 흥분도 되며 심정에 기복이 있던게
차차 덤덤한 마음으로 일상처럼 변화되어갔다.
가끔 새벽에 들어오는 마눌 보지를 벌려서 보고
흥분되서 토끼씹(아내가 힘들것 같아 )도 하며
아내와 나의 특이한 결혼생활은 남모르게 계속되었다,
그러던 어느날밤 우연찮게 손님 받고온 마눌을 엎어놓고
뒷치기 할려고 보니 아내의 항문이 눈에 들어왔다,
(사실 이때까지 서양 비디오로만 항문쌕스란걸
봐왔지만 내가 해보고자 하는 생각은 없었다)
왠지 국화꽃 무늬 항문이 헐렁한 마눌 보지보담 조일겄 같다는 생각에
마눌에게 항문에 해보자고 하니 마눌도 흔쾌히 그러자고 하곤
화장실에 다녀온후 바세린크림을 듬뿍 후장에 바른후
엎드려서 항문을 벌려주엤다,
생전 처음으로 마눌 후장에 좆을 집어넣어니
보지보담 많이 조이는듯한 특별한 기분에
평소보다 빨리 사정을 했다,
마눌은 의외로 후장으로도 느끼는듯한 모습을 보이길래 물어보니
처녀때 포항서 창녀생활 할때 여러번 경험이 있었다고......
이때부터 마눌과 쌕스할땐 한동안 계속 후장에만 하다보니
우리집에는 관장약과 바세린크림(그 당시엔 러브젤이 없었다)이 늘 준비되어 있었다.
때로는 시장에서 굵고 긴 가지를 사와서
보지엔 가지를 밖고, 후장엔 좆을밖는 두구멍쌕스를 즐기며,
(참고로 그때는 성인용품(인조남근)을 구하기 힘들때였다)
더러는 너무 격렬하게 가지로 오래 쑤시면
가지의 보라색물이 보지에 묻어나올때도 있었고
가끔 아내는 눈을 뒤집고 실신지경의 멀티 오르가즘도 느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