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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음악학원에서의 추억 - 11부
최고관리자 0 50,799 2022.10.21 15:58
야설닷컴|야설-[회상] 음악학원에서의 추억 - 11부

오늘 날씨 넘넘 좋네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런 날씬데....현실이란 넘이...ㅠ.ㅠ




**님들은 시간이 허락하면......


가끔 낯선 동네로 여행을 한번씩 떠나보세요...




처음 보는 버스를 타고....


처음 보는 낯선 동네를 버스 창가에서 보는 것도 꽤 운치 있을거 같네요..


마로 오늘 같은 날에요....^^*




















윤미와 그렇게 관계후에.....


처음생각은 그 한번으로 끝내고 싶었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자위를 하며...정액을 빼내던 건강한 남학생이...


생각이 나지 않을리 있겠습니까..?


거기다...첫 경험후에...윤미도....


저와 섹스나누는걸 상당히 좋아했기 때문에..틈만 나면..섹스를 했었습니다..




특히나...겨울 방학중엔....윤미가 거의 살다시피 했습니다...


어떤날은 일요일 아침 일찍 우리 집으로 찾아와...같이 아침을 먹고..


두번의 섹스를 나눈후....미애의 집으로 가서 과외를 끝마치고 돌아와서..


또..두번을 하고서야,,집으로 가곤했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윤미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윤미가 있었기에....여자를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또 섹스의 여러가지를 실험(^^;) 할수 있었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걸 보면...절 욕하는 **님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그때 당시엔 ...저도 윤미를 좋아했구...


윤미역시...저를 무척이나 따르고 좋아했기때문에....


그당시에는 윤미에게 큰 죄책감은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구질하게,,윤미를 옭아맨다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미선이를 좋아한다는건....윤미도 잘알고 있는 상태였기때문이고..








겨울방학이 되면서.....


그 기간동안 미선이와도 상당히 친해졌습니다..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것도 알고 있었구....


윤미가 다른과목은 저보다 잘했지만..


영어 만큼은 제가 도와줘서 점수를 많이 올릴수있었거든요...


그리고 틈틈히 기타를 가르쳐줬구요....




아~ 미애와의 관계는 그날 한번으로 끝을 냈었습니다..


솔직히 미애가 과외를 받으면서...


가끔 농담반 진담반으로 유혹 비스무리~하게 한적은 있지만.....


제가 분명히 선을 그엇습니다...물론 기분 나쁘지않게 잘 구슬려서요...




결정적으로 미선이와 가까워진 계기는 따로 있었습니다..


93년 겨울방학 1월 언제였던거 같습니다...


고교시절 마지막 콘서트를 계획중이었습니다..


밴드 멤버들과 분명히 약속했거든요...고 3 이 되면..일단 밴드를 접자고......




그날...콘서트에...미애와 윤미는 물론....미선이까지 초대했었습니다..


공연은 순조롭게 잘 돼었구...


미선이가 있어서 그런지...제 드러밍도...더 신이 났습니다..




그 공연이 끝나고 다음날 미선이의 집에 갔을때...


부모님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미선이가 불쑥~던진 한마디......




"민호야.....너....너..어제.....정말...멋있더라~~"




그 한마디가 끝이었지만...


그 말한마디로 인해...부모님들께 까지 교제를 허락 받았습니다..


물론 미애의 성적도 올랐지만....


미애의 공부를 봐주다가...


잠깐 잠깐 짬을 내어 도와줬던...미선이의 영어 점수가 많이 올랐기에...


미선의 부모님들께서도 절 무척 좋아 하셨을때입니다...




미선이의 그 한마디에....챤스다~ 라고 생각한 저는...


그자리에서 부모님들께 말씀 드렸습니다...




"아버님..어머님....저...미선이와 교제하고 싶습니다...허락해 주십시요.."


(정말 ↑ 요대로 말했습니다...지금 생각하면,,유치하고 쪽팔리지만...^^;)




부모님들께선 제 한마디에 두분다 허락 하셨구요...


물론 타이틀은 달렸습니다...


원하는 대학에 둘다 가지 못할경우에는 헤어진다...


교제시에 반석차가 5등이상 떨어지면...그날로 헤어진다..등등의...


옵션은 있었지만....




"아~짜증나....선생님...그럼 이제 나같은건 아예 보이지도 않을꺼 아냐...이씨~~"




미애가 완전히 삐진척 하긴했지만..


그래도,,,순순히 허락을 해줍니다......귀여운 녀석....^^*


그렇게 부모님들께도 허락을 맡은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다...




매일 미선이의 집에서 보는거랑.....


휴일에 가끔 바람쐬러 나가는거....등등...특별한건 없었습니다..




그렇게 겨울방학이 서서히 끝날때 쯤의 어느날이었습니다....


전날 미애 과외 끝나고....독서실에서 밤을 새고 새벽에 집에 내려왔기때문에....


늦게까지 잠을 잤습니다...


눈을 뜬건...누군가 눌러 대는 초인종 소리때문에 눈을 떴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고 현관으로 가서 문을 열었더니...


아니나 다들까....윤미네요....




""어머~ 오빠...잠 못잤어요..? 얼굴이 왜그래..?"




"임마..나 어제 독서실서 밤새고..와서 자고 있든 중인데 깨우냐..ㅡㅡ"




"치~ 뭐야...난.오빠 밥 않먹었을까봐...밥해주러 온건데...."


"흥~ 삐짐이다....."




"아~ 알았다...미안해...근데..오빠 조금만 더잘께...좀있다가 맛난거 해줘..."




그러곤 다시 방에 누웠습니다...


역시나...잠을 자도록 그냥 내버려 두질 않네요...


방문을 빼꼼히 열고 들어온 윤미...




"흠흠~ 오빠 잠 잘오도록 내가 도와줄께...."




하더니...제 츄리닝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습니다...


자다 잠을 깬 상태라...이미 딱딱하게 부풀어 있었는데..


그걸 윤미가 직접 손으로 잡았습니다..




"아무리봐도 신기해..어떻게 자다일어 나면 이렇게 되지..?"




"흐읍~~"




정말 대담해진 윤미.......


윤미가 그대로 자기의 입안으로 집어 넣고 빨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담은 모두 달아났습디다....




"쯔읍~~흐읍~~ 하음~~으으음~~~쪼옵~~"




"하읍~~하아하아~ 유,,윤미야,.....하읍~~"




"으음~~쪼옵~~오빠....좋아...? 하읍~~쪼오옵~~ "


"할짝~~할짝~~으으음~~쭈웁~~후우웁~~"




"흐읍~~ 으응~~ 좋아...정..말..하으~ 좋,,좋아...흐으으읍~~"




"쪼옵~~하읍~~ 오..오빠...나..나두....쯔읍~!하읍~~~"




하며 치마를 입은 두다리를 벌려 자신의 보지를 제 입으로 갖다 붙힙니다..


저희 집에 오기전에...이미..벗고 온듯....치마안엔,...아무것도 없이...


곧바로.,,,,윤미의 작은..보지가 보였습니다...




"후웁~후우~~유,,윤미야...패..팬..티는...후웁후웁~~"




"쪼옵~~쪼옵~~으음~에..엘리..베이터..안에서...벗고,,,왔어...흐으으음~~쪼옵~~"




정말 더 대담해지는 윤미가 미워보이기는 커녕 더 이쁘게만 보였습니다..


서로 정성껏 오랄을 즐겼습니다....


갑자기 윤미가 일어나더니....자세를 바로 하곤..다시 제 자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그리곤....제 엉덩이를 위로 밀어 올리더니...


제 항문을 혀로 빱니다.....


이 항문을 빠는건...윤미와 제가 둘이 하다가 찾아낸겁니다..


항문을 빨려보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정말 째집니다...^^;




제가 그대로 일어나 않아....뒤로돌아...무릅꿇고 엎드려있는...


윤미의 뒤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곤 치마를 등위로 올린후....


도톰히 올라와 예쁜.....윤미의 보지를 입으로 빨기 사직했습니다..




"읍~으읍~~ 쪼옵~~쪼옵~~흐읍~~"




"하악~~ 하아아아~ 오..오빠......아..나....아아아~~ 하악~~"


"아~ 나 ..아..나..어..어떡..해..하아앙~~ 하악~~하아항~~"


"오빠.....하아악~~하아..나..좋..아...너..무 좋,,아..하아앙~~"






작지만....뜨거운....윤미의 갈라진...보지를....정성스레 핥고...빨았습니다.....


그리고....움찔거리는 주름진....항문을...핥아갔습니다...




"허억~~ 아~오..오빠....거..거긴....하아하악~~ 하악~~아...나..미쳐....ㅎ악~"


"아아~~ 좋아..오빠..하아~~그...그만...하악~~ 거..거기....흐윽~~"




윤미 정말 자지러 졌습니다..


그리고...그렇게 까지 느낄수 있게 변했습니다..




엉덩이에서 입을 뗀뒤.....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윤미의 앙증맞은 엉덩이로 이동했습니다..


두 다리를 붙여보았더니......


통통하게 솟아 오른 보지둔덕의 갈라진 부분이 더 선명한 금을 보였습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그곳에...제 자지를 대었습니다...




"학~"




살짝 댓을뿐인데도..윤미..자지러 집니다..


그대로 직접 삽입은 하지 않고...위아래로 움직이기만 했습니다..


갈라진 틈에 제 자지를 세우고...음핵 부분만 건들일수 있도록....




이모는 안타까운듯,...떨며 말합니다.......




"하아..하아~~ 아아..음~...오..오빠.........왜.....왜..그래.......아.....어..서....하악~~"


"오..오빠.......왜...왜...그..래...아...어.서..나....나 좀..어떻게...하아~ 하앙~~"




계속 갈라진 계곡 사이를 오르내리며 윤미를 간지럽히고만 있었습니다..


윤미의 언덩이가 뒤로 움직이며..스스로 삽입을 시도하려,,합니다..




"하악하악~~오..오빠...그..그러지..마...빠..빨리...아~~아아~~ 나..어떡..해..하악~~"


"빠...빨리~~하아앙~~오빠,,흐윽~~~으으으~~~하아하아~~"




그대로 곧바로 푹~찔러 넣었습니다...




"아악~~ 오..오빠......아..아.파...오빠...아..파...아악~~~."


"으윽~~ 흐으으~ 하아아~~ 으윽...오..오빠........아.....나..어떡..해...하앙~~"


"하아악~~ 아....엄마...아..흐윽~~아..나..나..어..떡해....하아악~~~"




"후웁후웁~~유,..윤미...조,,좋아ㅣ...?"




"아악~` 하아아~~ 아...나....아아아~~오..오빠........나.아..나..좋,,,아....정..말~~ 하아아~~ "


"하아하아~~ 아....좋..아..오..오빠야........아..나..나 어떡해..아아~~좋,,아.....흐윽~~"




"찔꺽~ 쑤욱~~찔꺼~~ 턱턱턱턱~~~푸욱~~푸욱~~~"




"아악~~아흑~~오빠.....나...나...정말...죽을거..같아....하악~~"


"하악~~하악~~오..오빠..는....좋,,좋아..? 오..오빠..는...오..오빠...두 좋..아..?"




윤미가 저한테도 물어 봅니다...




"으응~~유...윤미..야...오..오빠도...좋,,아...죽을..거..같애...흐읍읍~~"




"하악악~~흐으음으응~~아...나..나..두.....너..무 좋..아...하아하악~~"




계속 펌프질을 하다가...순식간에...제 자지를 뱄습니다....




"스윽~~뽕~~흐읍~~"




"하아하아~~오..오빠....싸..쌀거..같아..? 하아아아~~"




"아니....자....이렇게...누워봐....흐웁~~"




윤미를 바닥에 바로 눞히고.....


윤미의 두 다리를 한쪽씩 제 어깨에 걸어 올렸습니다..


그렇게 더 깊이 삽입되는 느낌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찔꺽~ 쑤욱~~찔꺼~~ 턱턱~푸욱~푸욱푸욱~~~"




"아악~~ 하아하아~` 오..오빠........아악~~ 나....나...하악~~"


"으음~~ 아아아~~ 흑~~ 아..오..빠.......학..........하아음~~"


"아아아~~ 아..나..죽..을거..같아....아..나..나 좀..아....오빠아.....하아~~하아아~~"




"흐읍~~흐읍~~유.윤미야...좋,,아..? 흐웁~~"




"하악하악~~으..으..응~~하아~ 조하..너무 좋..아....하아~ 오..오빠,,는..?하악"


"오...오빠두..하악~~조,,좋아..? 하아아아~~"




"응~~후웁~~후웁~~유..윤미...어...어디가..좋아....후웁~~?"




"하아하아~~내...거..거기...하아악~~아~ 조하ㅏ아~~흐윽~~"




"거...거기..하아~~어.디...? 흐읍~~"




"하아~ 하앙~그..그러지..마.....오.오빠....미워..오..오빠....나빠....하아하아~ 그..그러지..마..."


"아..하아.....내....하아..거..거..기.....오빠....미칠..거 같아.....하아하아~~"




"흐읍흐읍~~거..거기가..어..어딘데.....흐읍~~"




"하악~하악~~내꺼......하아~하아~~나뻐....진짜...나..뻐......흑~~"


"내.......거..기에......하악~~........보..........지.........나..몰라...하악~~"


"하악~~오빠....미워...정말..나뻐........하윽~....정말..미워......하아하악~~~~"




비웃지 마십이요,...이런 절......


단순히.....그 순간..윤미의 입에서 나오는.."보지"라는 소리가 듣고싶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쪽팔리네요...^^; (아 글구......저 변태 아닙니다...오해 마세여..^^;)






"아~~유..윤미야..나..나 쌀거.같아.....흐읍~~"




"오...오빠..하아..하아...오..늘은....위..험..해여....하아하악~~"


"아..안에..하면...안..않돼요....흐윽흐윽~~~"




마지막 힘을 냈습니다.....




"찔꺽~찔꺽~ 뿍작~뿍작~~턱턱턱~~ 퍽퍽~~푸욱푸욱~~~"




"학~ 하악~~ 아아~~ 오...오빠....아..나...어떡해...학학~~ 하아하아~~흐웅~~"


"하아~~..아...학~~~엄..마...학아학....오..오빠..나...나..어떡해..하아아아~~~"




"하아하아~`유...윤미...야...나...나....흑~~~"




"아악~~하악~~"




사정이 되기 바로 직전에 윤미의 보지에서 제 자지를 뽑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곤....그대로....윤미의 다리 사이 바다에 쏟아 냈습니다...




"하아하아~~둘다 가쁜 숨을 몰아 쉬었습니다...."




잠깐 숨을 돌린 윤미가...


제 쪽으로 일어 나더니....제 자지를 잡고....다시 입으로..집어넣고 빨기 시작..합니다...




"읍~으읍~~ 쪼옵~~쪼옵~~흐읍~~으읍~~"




"하아하아~~유..윤..미..야..흐읍흐읍~~하아~~"






결국엔 그대로 다시 세운후 한번을 더한후에 절 놔주더군요...


지금 제가 이렇게 써서....


윤미가...엄청나게 색녀(^^;)로..변한거 아니냐...하시는분이 계실수도있습니다..


하지만..어쩔수 없습니다..정말 이렇게 변했으니까요....


적어도 저희 둘만 있을땐...이렇게 변했으니까요....




그렇게 윤미와 아침부터 질펀하게 섹스를 나눈후에....


윤미를 집으로 보낸후...다시 잠들수 있었습니다...


한사코 밥을 해주고 간다곤 했지만....


잠이 더 급했기에...그냥...등떠밀어 돌려 보냈습니다...


(지금생각하면....정말 잘한 일이었습니다....^^;)




얼마나 흘렀을까요...?


요란한 전화 벨소리에 잠이 깹니다...




"아웅~~또..머야...."




거실로 나가..비몽사몽간에 수화기를 집었습니다..




"웅~ 여..여보세요...."




"어..? 아직 자고 있었어..? 나....미선이...."




순간 잠이 확~ 달아납니다....


방금전까지 윤미와...그렇게 뜨겁게 섹스를 나눈게 찔려서인지.....


미선이가 전화했다는 자체에 놀라서 그런건지.....




"어..어~ 미선아....응~ 어제 독서실에서 밤새고 와서....어..어디야..?"




"응~ 나..잠깐 책사러 서점에 왔다가...뭐하나 하구...."


"근데...밥은 먹은거야..?"




"어,,? 으응...아..니..아직....밥..해야..돼...좀 있다가.."




"뭐..? 아직 않먹었어..?"


"뭐야..지금 몇신데....내가 못살아,.......속상해..정말....."




거실벽의 시계를 바라봤습니다...


오후 1시를 막 넘어 가고 있네요.....




"아..아냐..괜 찮아...좀 있다가 해먹을께..."




"......................."




대답없이....뭔가를 한참..망설이다...말을 꺼냅니다...




"나....집으로..갈께....내가..해줄께...밥...."




헉~ 미선이가...


우리..집으로....?




".........."




"..왜....왜..? 않..돼..?....나...가..면..않돼..?"




"아...아..니...그..그게 아니라...지..금 집안꼴이..엉 망..이라..."




미선이는 물론,..미애조차 저희 집에는 와본적이 없었거든요...


집안꼴~


정말 가관입니다......


이리저리 아무렇게 쌓여있는 옷가지들....집안을 뒹굴러다니는...쓰레기들..




"괜찮아....가서 청소해..줄께....괜..찮지..?"




"나...난..그..그럼..좋은데.....그..그래도..될까..?"




"으응~~ 짐 갈께...몇호지..?"




결국엔 미선이에게 집 호수를 알려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리나케 옷을 입고.....


좀전까지 윤미와 나눠서 이리저리 뒹굴던 휴지를......


화장실 변기 옆의 휴지통으로 집어 던지고..세수를 했습니다..




"띵동~~"




"아..누..누구세요,.?"




"나....나....미선이...."




물을 열었습니다...


타이트한..청바지에...하늘색 오리털 패딩을 입고....


안에는 분홍색 면티를 입고있네요......


수줍게 문앞에 서있는 미선이를 바라봤습니다...




"어...어서와....추..춥지....?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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