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님들.....
선생님과의 소중했던 첫경험 이야기를 마치고 두번째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사실은 손님이 너무 없어서 한가하네요....흑~ ㅠ.ㅜ)
앞의 이야기에 밴드생활했다는 이야기를....깡통(Drum)두드렸었단 말을 잠깐 올렸었는데....
음악학원을 다니면서 배운것입니다....
"XXX"님은 아시겠지만....제가사는 인천이란곳은 Heavy Metal이란 음악이 그래도 꽤 유명했던곳입니다...
큰 음악학원도 두곳이 있었구...비록 동네지만....간단히 전자음악이나..기타를 강습하는 학원도 꽤 있었습니다....
글구...대부분의 인천 젊은이들이 알고 있는....
역사깊은(지금은 없어졌습니다만..) 유명한 음악감상실도 있었구요....
[심지]..라고..인천사시는 님들 기억 나시져..? ^^*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제가 음악학원에서 드럼과 기타를 배우며 만나서 관계를 가졌었던......
여중생 꼬마아가씨 두명과 그때 만났던 제 여친의 이야기를 올릴까 합니다...
생각나는 기억을 토대로 글을 올리고는지만...
너무 오래된 일들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 장면에선 약간의 가미를 할수도 있습니다....
기왕 쓰는거 재미있는 소설답게.....그니까 그냥 알아서 읽어주심 되구요....^^;
재주없는 글을 봐주시는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참!!
여기서도 선생님은 나옵니다....
위의 제 첫경험 선생님이 아니라.....본의아니게....제가 영어 과외선생님이 됩니다.....^^;
서두가 길어졌는데.....그럼 이번 이야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정 민호(가명 - 나) : 고2 / 드럼과 기타 교습중....음악(Heavy Metal)과 농구에 빠져 사는 평범한 고교생.
최 미애(가명) : 중2 / 기타 교습중에 내 권유로 드럼 교습....그리고 음악학원 원장님 소개로 나에게 영어 과외중.
나완 같은 동내에 산다....걸어서 2분거리...(울집 : 모아파트 2XX동 , 미애집 : 같은아파트 4XX동)
굉장히 활발하고 모든일에 적극적이다....학교 반에서 부반장을 맡고있다....
이 윤미(가명 - 미애 선배) : 중3 / 기타 교습중...미애와 함께 학원다녔던 미애 학교 선배...
역시 같은 동내에 동호수만 틀린 같은 아파트단지에 산다....
미애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활발하고 모든일에 적극적이다....
최 미선(가명 - 미애 언니) : 고2 / 음악 학원은 따로 않다녔고 미애와 과외하고 꽤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친해져....
나에게 따로 기타와 영어 과외를 받았다...
(같은 학년이라 공부하기 더 편했던게 사실이다...)
미선이한텐 영어과외를 내가 시켜줬다기보다 함께 공부했다는게 맞다.....
앞의 선생님과의 추억 ♡ 작은 에필로그....♡에 잠깐 나왔던....
음악학원 다니면서 미애때문에 만나.... 나 대학교 1학년때까지 사귄사이.....
미애와는 정반대로 정말 내성적이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