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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한 여름밤의 꿈 - 25부
최고관리자 0 88,697 2022.10.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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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늦잠을 오래도록 잤습니다..


전날 현자이모가 멍게를 사와서 셋이서 함께 한잔 하고 잤거든요..


이모들이 출근한다고 인사하는것도 못들을 정도로 깊은 잠에 빠졌던거 같습니다..




초인종 띵동띵동~ 하는소리에 잠깐 깼는데....




"아웅~ 뭐야..?..................누구세요..? "




"민호씨...나..."




현자이모 목소리네요....


팬티 차림으로 눈 비비며 나가서 문을 열었습니다....


열어진 문사이로 불어오는 차가운 겨울 바람에 잠이 확 달아 납니다...




"어머~ 민호씨 깨워서 미안....나 서류 나두고 가서..중요한건데..."




현자이모가 뭔 서류를 나두고 갔다고 다시 왔다네요.....


막내이모 방으로 들어가더니 두툼한 서류 한뭉치를 들고 나왔습니다....




"회사 갔다가 다시온거야..?"




"응~ 이거 중요한거거든요....근데 아직도 자고 있었어요,..?"




"웅~ 어제 많이 마셨나봐....아우~ 자기땜에 잠 다깼다.."




"어머~ 어떡해....빨리 들어가 자요...."




그때 현자이모가 입고있는 스커트에 눈이 갔습니다...^^;


자다 일어나서 이미 제 자지는 팬티를 뚫고 나올듯 발기된 상태고...


스타킹을 신고있는 현자이모의 날씬한 두 다리를 보니까...발동 되데요..^^;




"자기가 깨운거니까..현자가 나..다시 재워주고 출근해라..."




"어머~ 않되요..민호씨...나 빨리 가봐야 해요...."




현자이모...그와중에 제가 한말뜻을 알았던거 같습니다...


둘이 섹스를 나누고 다시 씻고 화장하고 출근하려면 너무 늦는단 말이겠죠..




"그런가....뭐~ 어쩔수 없지....흥~ 삐짐이다...얼렁 출근해..."




".....민호씨...............삐졌어...?"




"흥~ 몰라....나 들어가서 잘래...."




그리고,,그냥 방으로 들어와서 누웠습니다..현자이모...방으로 따라 들어오네요....^^*




"왜,..? 늦었다며..?"




"씨~ 열쇠도 없는데....문열어 놓구 가라구요..?"


".......근데....자기 정말 삐진거야..?"




"흥~ 몰라~ 나 잘꺼야....그냥 문 열어놓구가...."




일부러 침대에서 몸을 옆으로 돌리며 말했습니다...




".......나..정말 늦었는데...."




"....................."




"음~ 민호씨...그럼......"




그렇게 말하곤....제 몸을 바로 눕혔습니다....


그리고 제 자지를 두손으로 감싸며 말합니다....




"민호씨..그럼 입으로 해주고 갈께요..."


"지금 조금 늦어서 민호씨랑 관계까진 못해요.....이걸로 참아..알았지..?"




하며...팬티위를 만지던 두손으로 팬티를 끌어 내렸습니다..


그리곤 커다랗게 부풀어 있는 제 자지에...곧바로 입을 가져갑니다..




"쯔읍쪼옵~~읍~으읍~~ 쪼옵~~으음~~~쪼옵~~흐읍~~"




"흐읍~~하아하아~ 혀..현..자..야....흐읍흐읍~~......하읍~~"


"으음~~후읍~ 혀..현자야...아~ 너..너무 좋...아...으음~"




"쪼옵~~흐읍~~쯔읍쪼옵~~하읍~ 쪼옵~~하음~~~흐읍~쪼옵~"




말없이 계속 빠는 따뜻한 현자이모의 입술과 자지를 감싸오는 혀놀림에 금방 사정할거 같았습니다..




"후우~흐읍~하아하아~~자..자기야.....나..나..싸..쌀거..같아....흐으~ 흐읍~~"




입에넣고 위아래로 넣었다뺐다 하는 현자이모의 입놀림이 더욱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한손으로 제 자지밑의 고환을 주무릅니다...




"하윽~흐읍~~ 아~나...나....하악~나....나.....흐으으읍~~헉~~!!"




"읍~읍~꿀꺽~~꿀꺽~~꿀꺽~~꿀꺽~~~"




현자이모의 입안에서 싸버리고 말았습니다..정말 많은 양의 정액이 쏟아지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몇번을 쿨럭이며...제 몸안의 정액이 현자이모의 입안으로 터져 나갔습니다...


현자이모는 자지에서 입을 떼지 않은채 정액이 나오는 그대로 삼키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입을 뗀 현자이모는 조금 흘러내린 입가의 정액을 손으로 닦으며......




"하아하아~민호씨 좋았어..?"




"흐읍흐읍~~ 으응~ 나..정말 좋았어....흐읍~"




"이씨~ 민호씨 해주다가 나도 흥분해서...젖었잖아...."




"엉..? 현자도 했어..?"




"아니...한건 아닌데...많이 젖은거 같아요....속옷 갈아입고 가야겠어요.."




현자이모도 제 자지를 애무하면서 흥분을 했던거 같습니다..


자기도 많이 젖은거 같다고 하네요....




"웅~ 이렇게된거....내가 자기도 해주면 않될까..?"




"어머~ 않되요..나 정말 늦었어..이제 가야 해요..."




아쉽지만...어쩔수 없었습니다..


막내이모 방에서 속옷을 갈아입은 현자이모는 그대로 문을 나섰습니다..


전 팬티도 입지않은 그상태로 배웅을 했습니다..




"민호씨 나 갔다올께요.....쪽~"




죽어서 쳐저있는 제 자지에 쪽~ 소리내며 뽀뽀를 해주고 나가네요..




"아~ 뭐야~어디에다 인사하는 거야..?"




"호호~ 나 진짜 가요..민호씨..이따 저녁에 봐~~"




"웅~ 다녀와~~"




현자이모가 출근하고..전 다시 제방에 들어와 그대로 침대에 벌렁 누웠습니다..


이불을 푹~ 뒤집어쓰고...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아침부터 몸안의 정액을 쏟아내서 그랬던 걸까요...? 다시 잠이 왔습니다..




그날 셋째이모님께서 현자이모집에 보내실 음식을 뭔가 잔뜩 만들어 오셨는데..


전....셋째이모가 오신줄도 모르고 그냥 퍼져 잤습니다..


얼마나 잤을까요....주방에서 뭔가 덜그럭 거리는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아우~ 또 누구야.....?"




그대로 일어나 주방으로 나가봤습니다...


셋째이모가 뭔가를 만들고 계시네요...냄비에선 뭔가 보글보글 끓고있구..


이모님은 뭔가를 칼로 톡톡톡톡~ 썰고 계셨습니다....


그때까지 비몽사몽이었던 두눈을 비비며 인사를 들였습니다..




"우웅~ 이모님 오셨어요..?"




"응..? 민호 나때문에 깼구나.."


"곤히 잠든거 갔아서 그냥 둔건데........미.....민..호..야....너...너.."




뒤돌아 보시며 제게 말을 건내던 셋째 이모님께서 놀라시며...


황급히 고개를 돌리시며....갑자기 다급하게 말을 더듬거리십니다...




"응,..? 왜그러세요..?"




"너...너...빠..빨리....들어가서...오....옷..입어...."




아뿔싸~


좀전에 현자이모가 집에 다시왔을때...


제게 오랄을 해주고 갔을때...그때 그 상태로 잠들었었던걸 깜빡 했던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그냥 밖으로 나갔으니...




황급히 방으로 들어와 팬티와 츄리닝 바지를 걸쳐입으면서.....


심장은 쿵쾅쿵쾅~ 뛰었고.....아~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하나....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셋째이모님도 평소에 제 속옷 차림을 많이 보셨기 때문에 괜찮을꺼란 생각도 했지만..


속옷차림과는 다른.......말그대로...바로 눈앞에서 다큰 조카의 자지를 보셨으니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


급하게 옷을 걸쳐입고 조심스레 다시 나갔습니다..




"이,...이모....죄송해요...많이 놀라셨죠..?"




"아....아니야...그..그럴수..도 있지..뭐,...."




그때까지 고개를 돌린채로 주방 벽을 바라보시며 말씀을 하십니다..


얼굴의 한쪽 면만 보이는데도 얼굴이 빨갛게 물드신게 보였습니다......




33살의 셋째이모....정말 부자집 맏며느리감의 조신한 이모님 이었기에...


감히 섹스라는 말을 이모님과 매치시킬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때까지..단한번도 셋째이모님을 생각하며 자위를 한적도 없었구요.... 


그리고 그때도 괜찮은 집안으로 시집가서 잘 살고 있을때 였습니다..


저희 아파트 바로 옆동에 사셨기에 자주 찾아오셔서 반찬이며..빨래며 해주셨었습니다..




어색한 침묵을 깨시려는듯 셋째 이모의 부엌칼소리가 다시 들렸습니다..




"토토토톡~ 아얏~~아~"




"이..이모~~"




도마위에서 애호박을 썰고 계시던 이모님께서 손을 살짝 베셨습니다..




"이..이모...괘..괜찮아요..?"




황급히 셋째이모님께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바로옆의 수돗꼭지를 돌려 물로 손가락을 씼도록 했습니다..


왼손 검지손가락이 조금 많이 베인듯...피가 계속 나오네요..




식탁위의 티슈 몇장을 뽑아 피와 물기를 제거해 드렸습니다..


셋째이모님께 꼭 누르고 있으라고 말씀드리고...


찬장안에 있던 연고와 대X밴드를 가져왔습니다....




"이모...잠깐만요........"




이모님의 손가락을 감싸고있던 티슈를 제가 천천히 들어보았습니다...


더이산 피가 흐르지 않는거 같아서...티슈를 휴지통에 던져넣고 연고와 밴드를 준비했습니다...


이런~ 잠깐동안 멈췄던 피가 다시 몽글몽글 맺히네요...


어쩔수 없이...이모님의 손가락을 제가 물고 피를 빨았습니다..




"쪼옥~쪼옥~~"




"흡~~~~ 아~~~"




잘못들은 걸까요..?


셋째 이모님의 닫혀있는 입술 사이에서 작은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던거 같습니다..




잠깐동안 셋째 이모님의 왼쪽 건지손가락을 그대로 빨았습니다....


그때 잠깐 생각했던건데....하루 종일이라도 그렇게 빨고 싶다는걸 잠깐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는 없었지요...




입을떼고...입으로 호~불면서 손가락에 묻어있는 침을 말렸습니다..


다행이 더이상의 출혈은 없는거 같았습니다..


손가락에 연고를 바르고...밴드를 감아 드렸습니다...


고개를 들어 셋째 이모님을 봤습니다..




"이모..이제 괜찮을꺼예요...아프시죠..?"




"으응~ 괘...괜찮아....이제....."




아파서 그랬던건지...놀라서 그랬던건지....얼굴이 빨갛게 물드셨네요...


그때 렌지위의 냄비에서 뭔가 끓어 넘쳤습니다...




"어머~ 어떡해.....앗뜨거~~"




"이..이모~~"




깜짝놀라 급하게 냄비를 잡으셨던 이모님께서 데이신 듯 다급하게 손을 땠습니다..


제가 다급히 렌지 불을 껐습니다...셋째이모님...뭐가그리 급하신건지...


이상하게 그런 이모님을 보니까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참다가 혼자 꾹꾹~대고 웃었습니다...




"너..너 왜웃니..? 이모..이렇게 된거..고소하니..? "




"큭큭~ 그..그게 아니구요...세..셋째 이모...오늘같은 모습..처음이라...큭큭~"


"하...항상..조용하고 조심성 많던 이모가 이렇게 당황한 모습이..그..그냥..큭큭~"




"그..그랬니..? ......그래도 그만 웃어...무안하다......."




"큭큭~ 죄..죄송해요....."




"아~ 그나저나 어떡하니..? 민호 너주려고 끓이던 찌개가 넘쳐 버렸네..."


"잠깐 기다려라...다시 해줄께....배고프지..?"




그제서야 안정이된듯 평소의 셋째 이모님으로 돌아왔습니다..


잠깐동안 뭔가 부지런히 만드시던 셋째이모님과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아~ 잘먹었다....역시 막내이모랑 현자 이모보다 셋째 이모가 해준밥이 맛있다니까..."




"호호~ 정말 그래..?"




"네...이래서 여잔 시집을 가야하는거 같아요....이모들은 도대체가 원~"




"너..이따 다 일러 줄꺼야....호호~"




"앗~ 않돼요..가뜩 이모들 등쌀에 말라 죽겠구만....저 죽이려고 할꺼예요.."


"참!! 이모 설겆이는 제가 할께요...."




"응..? 아냐....사내녀석이 할게 없어서 설겆이를 하니..? 그냥 이모가 할께.."




"아녜여..저 가끔씩 설겆이 해요...."




"어머~ 이 지지배들 너 설겆이 시키니..?"




"아녀..뭐~ 그런건 아니구...가끔씩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이..."




"이것들 오면 혼좀 내줘야겠다...남자한테 설겆이나 시키고..그냥 둬~ 이모가 할테니까..."




"아녜요...오늘만 제가 할께요...음~ 이모는 커피나 한잔 타주세요..."




"...그럼 그럴래..? 너...고추 떨어져도 모른다...."




편소에도 큰이모님이나...다른 이모님들께서...


저를 포함한 조카들한테 고추 라는 말을 자주했는데..그날따라 왤케 쪽팔리던지.....^^;




"앗~ 저 고추 떨어지면...여자친구한테 맞아 죽을텐데...."


아무생각없이 이런 말을 왜 했던건지...ㅡㅡ;




"응..? 참~민호 여자친구 있었지..? 잘 있니..?"




"네...자주 만나요...."




"호호~ 근데 민호 고추떨어지면 여자친구한테 왜 혼나....?"


"...............................너...너..혹시..?"




"아~ 무...무슨 상상을 하시는거예요....? 그....그런거 없어요.."




"..............................."




뭘 훔쳐먹다 틀킨 사람처럼....제가 놀랐습니다....


그리곤 재빠르게 설겆이를 끝냈지요...


모레 현자이모 시골집에 가져갈 음식들 냉장고에 있다고 하셨고...


셋째이모님과 식탁에서 커피를 마시며...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참! 이모부는 회사일 잘 하고 계시구요..?"




"응~ 요즘 많이 힘든가봐~ 집에오면 그냥 파김치야...."




"많이 힘드신가봐요....이모부도 한체력 하실거 같은데..."




"그러게~ 전엔 주말이면 가끔씩이지만..둘이 영화도 보러가고.."


"외식도 하고...했는데..요즘엔 주말되면..그냥 집에서 잠만 자...."




"참! 이모...애기 안낳으실 꺼예요,,? 왜 아직도 애기 소식 없어요..? "




"......................."




"이..이모..?"




"후우~ 사실은 그것때문에 니 이모부랑 나도 걱정이 많아....."


"둘다 무슨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데...아이가 않생겨....걱정이야.."




한숨을 쉬며 말씀하시는 셋째이모님이 너무 않돼 보였습니다... 




"참! 민호 너 학교랑 과는 정했어..? "




"네...멀리 않가려구요...서울쪽은 다니기도 힘들고 뭐~ 성적도 그렇고.."




"왜..? 너..공부 꽤 잘했잖아...이번 시험도 괜찮게 봤다고 들었는데...현희한테.."




"아뇨..그래도 멀리 않가려구요...."




"그래..? 뭐~ 너 맘이지 누가 뭐랄수 있니...그럼 여자친구는..? "




"그친구는 이미 정했어요..."


(미선이는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했습니다......)




"그랬구나........민호야...그리고....이건 널 곁에서 돌봐주던 네 이모가 아니라...."


"날.....네 엄마라고..생각하고......민호 너 솔직히 말해봐......너..정말..."




"네..?"




"아니....너 정말 여자친구랑 아무일 없었니..?"




"..............왜....왜....그..그런걸....물어보세요..?"




아무리 가까운 이모님이라지만 이런걸 물어보기엔 조금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제게 어머님 같은 분이셨기에....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한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당황한걸 눈치 채신듯 말을 이어 가십니다....




"너...시험보기 얼마전에.....그날..왜...현자 시골갔다 올라온 다음날...."


"현희 아플때..너랑 현희 싸웠다고 했던날....그날 생각 않나..?"




"네..네....생각 나는데요..."




"그날 내가 와서 너 방청소 했던거 기억나니..?"




"네..? 네..."




"그날 너 방 청소하다가 화장지가 하도 많이 쌓여있길래...."


"처음엔 그냥 젊으니까 자위를 자주 했겠구나..생각했는데............어머~ 미안~~"




그냥 입에서 나오시는 대로 "자위"란 말을 하셨다가 이모님도 깜짝 놀라셨습니다..


저역시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랐습니다...




"음~ 뭐~ 이제 민호도 다 자랐으니까 그냥 말할께..괜찮지.>?"




"네..? 네....."




"그날...내가 무슨 말하려다가 안했냐하면.............아무리 봐도 그건 자위한 흔적 같지 않았어...."


"그렇다고 너가 현희랑(막내이모) 그랬을린 없겠고......혹시.....그날 여자친구 여기에 왔었니..?"




막내이모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간은 그대로 멈춘거 같고....등줄기엔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머리속이 혼란스러웠습니다...뭐라고 말씀드려야 하는건지....


단순히 뒷처리한 화장지만 보고 정말 아실수 있는건지...아니면...그냥 한번 떠보시는건지....


정말 혼란 스러웠습니다...


제 복잡한 머리속의 생각을 셋째이모님의 말이 깼습니다..




"괜찮으니까 얘기해봐....난 이모로써도 있지만...널 아들로써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그..게...요....그..그..러...니까....그..그게..."




더이상 대답을 못하면 막내이모와의 관계까지 생각을 하실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거짓말까지 섞어서...고개를 푹~숙이고 대답을 했습니다..




"사..사실은.....여..여자 치..친구랑.....자,...잔..적..몇..번 있어요...죄..죄송..합니다.."




"........................."




".................."




"후우~ 그래..그럴수 있어....남자니까....그럼..그날은 어떻게 된거니..?"


"현희가 방에 있는데....여자친구랑...넌 너 방에서...그런거야...?"




어쩔수 없었습니다...


셋째이모님이 아시면서 물어보는건데...아니라고 하면...


결국엔 막내이모랑 섹스를 나눈거라고 자백 하는 꼴이 되버릴거 같았습니다..




"......네...사..사실은...그..그날....여..자친..구 집에..왔는데....그..그래서.."




"...너..어떻게......하아~ 아니다...."


"근데..그날 넌 조퇴 했다고 치고...여자친군..? 같이 조퇴한거야...? "




아차~


역시 이모님,,,....호락호락하지 않으시네요...재빨리 머릴 굴렸습니다..




"아..아니요....그..그친구....개.개교 기념일 이라..학교에..않가서요..."


"그..그래서....함게..공부하려고 왔던건데....그..그.래서.....죄송해요..."




"..............그렇다고 어떻게 현희도 있는데 그럴수 있니..? 너희들 참..."


"너 혹시 여자친구...날라리 같은애 아냐..?"




"아..아녜요...그..그친구..저보다 더 공부 잘해요.....모범생이구요..."




"................혹시 여자친군....너가...처음....이었니..? "




"네..? 네....네.."




"....그래...그럼..다행이고.....그래도...많이 아팠을텐데...."




"네..?"




"아니...아까..네껄 보니까......아..아니다....그만하자...."




이렇게 셋째이모님께 어쩔수없이 미선이와의 일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막내이모와의 섹스를 감추기 위해 거짓말도 조금은 했지만...


그래도 셋째이모님껜 말씀드리기 어려운 고백을 했지요...




그런대화가 오가니까...몸의 한부분은 통제가 않되고 또 일어서버리네요..


계속 딴생각을 하는데도 죽기는커녕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비록 식탁에 앉아있기때문에 보이진 않았지만...이모님께 틀키지 않으려고...


방으로 들어가려 했습니다...




"이..이모..저 이제...."




"응..? 왜..?"




"아..아니요....아~ 샤..샤워좀 하려구요...."




"응..? 그래.... "




조심스레 일어나는데 셋째이모님께서도 일어서십니다..


전 그대로 다시 주저 앉았습니다...




"뭐해.? 샤워 한다더니 왜 또 앉아..?"




"아..아녀...저...그게 아니라....."




"...? 왜그러는데...? "




셋째이모님께서 왜그러냐는듯 절 바라보시다가...혼자 웃으십니다..




"민호..너..혹시..아까처럼 됐니..? 그래서 그래..?"




"그..그게....."




"뭐 어때 괜찮아....아깐 벗은거 까지 보여놓고....그냥 일어나도 괜찮아.."




정말 쪽팔렸습니다...


그래도 그냥 괜찮다는 이모님 말에 조심스레 일어서서 방으로 잽싸게 들어 갔습니다.


속옷을 챙겨가지고 욕실로 들어가는데 셋째이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검은색 빨래 할꺼니까......츄리닝 바지는 벗어두고 들어가...."




"네..? 네....."




평소엔 그렇게 속옷차림이 아무렇지 않았는데....그날은....


암튼 욕실앞에서 츄리닝 바지를 벗어서 이모님께 건네 드렸습니다..


그때까지도 자지가 죽지않고 잔뜩 부풀어 있었는데...


팬티를 밀어 텐트를 친 제 자지를 셋째이모님께서 보시더니 또 웃으십니다..




"그래.....민호도 이제 남자가 다됐구나...."




욕실로 후다닥 들어갔습니다..들어가자마자 속옷을 벗고 샤워기의 물을 틀었습니다..


차가운 물줄기를 맞으면 좀 죽으려나 생각 하고..찬물을 틀었습니다.


정말 차가웠지만..참았습니다....그래도,,죽긴 죽네요....^^;


한껏 부풀어 있던 자지가 죽은후...물을 따뜻하게 해서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를 끝내고....나와보니까....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셋째이모는 주방에서 뭔가를 또 하고 계십니다....


잽싸게 방으로 들어왔습니다...팬티만 걸친채 침대에 걸터 앉았습니다..




이런~ 셋째이모와 나누었던 대화를 생각하자..죽었던 자지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방문을 열고 밖을 빼꼼히 내다 봤습니다....


세탁긴 그대로 돌고있고..이모님 역시 뭔가를 계속 만들고 계십니다..




방문을 잠그고...그대로 침대에 누워 티슈를 몇장 뽑아 올린후.....자위했습니다...


그것도 셋째이모님을 생각하면서.....정말 난생처음 셋째이모님을 생각하며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셋째이모님과 제 방 침대에서 뒹구는 생각을 하며 자위를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자위를 하는 잠깐 동안에는 "정말로 강제로라도 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순 없다는걸 알기에...더욱 열심히 자지를 잡은 손만 재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잦은 섹스로 자위를 해본적이 정말 오랜만이었는데...셋째이모님을 생각하니까...


정말로 흥분이 많이 되었고....그만큼 쾌감도 상당했던 기억이었습니다....




두눈을 감고...손을 앞뒤로 흔들며....열심히 정말 열심히(^^;)...자위를 했습니다..


셋째이모님이 자위 대상이어서 그랬는지...정말 금방 사정을 했습니다..


침대에 깔아놓은 티슈위에 상당량의 정액이 튀었고....등줄기를타고 온몸에 쾌감이 번졌습니다..




"아~ 후우~~"




한참을 그대로 있다가 자지 끝에 남아있는 정액까지 깨끗이 닦도 일어 섰습니다..


이상하게 뒤통수가 근질거리네요....뒤를 돌아 봤습니다..




"이..이모......"




"헉~.............."




이럴수가~ 베란다에서 빨래를 걷고 계시던 셋째이모님이.....


제방 창문으로 절 보고 계시다 놀랐는지 그대로 주저 앉으셨습니다..


창문을 닫지 않고 있었던걸 그제서야 할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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