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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유미 - 3부
최고관리자 0 65,120 2022.10.21 16:10

내 이름은 김유미 (3)


---병원에서-1---


문자에 있는 병원 까지는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걸리는 거립니다.


핸드폰 시계는 9:15분 .. 멀리 000버스가 옵니다.


버스를 타고 맨 뒷자리로 갔습니다.


출근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앞에 3~4명이 전부였습니다.


조금 있으니 코트 안에서 오줌 섞는 냄새가 올라 왔습니다.....!!


어제 오늘 일어난 일들을 생각해봐도 내가 왜 이런 일들을 당해야 하는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 정거장입니다. 내리기 위해 앞으로 나가니 한 사람도 같이 일어섰습니다.


내 옆으로 오더니 코를 막고 물러서는 것 이였습니다.


창피하지만 모른 척 했습니다.


버스를 내리니 눈앞에 DPD 피부과가 보입니다.


1~2층은 산부인과 3층은 성형외가 4층은 피부과 5층은 에스테틱.. 7층 건물에 


종합 병원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승강기를 타고 싶었지만 냄새 때문에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시계를 보니 9:55분 .. 입구엔 여성전용 이란 글귀가 보입니다.


잠시 안을 살피고 들어갔습니다.


간호사가 반갑습니다. 하면 다가왔습니다. 가까이 오며 약간 찡그리긴 했지만 


계속 미소 지었습니다. “손님 무었을 도와 드릴 까요” 


“아~~네 K가 보냈다고 하면 안다고 하던데요”


“네~~에 이리오세요”


저를 안내 했습니다. 카운터 옆 커튼이 허리정도 쳐져 있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잠시 기다리세요”


의자를 가져다 주웠습니다. 의자에 앉아서보니 커튼 밑으로 대기실이 보였습니다.


대기실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인기 있는 피부과인가 봅니다.


연실 간호사가 왔다 갔다 하고 손님들도 이리 저리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방안을 둘러보니 침대와 싱크대가 있고 1평 남짓한 작은방 이였습니다.


15분 정도 지나서 아까 그간호사가 들어와서 파일을 주며 말했습니다.


“15분 뒤에 다시 오겠습니다. 시간 안에 작성하시랍니다.”


파일 안에는 일기장과 편지봉투가 있었습니다.


일기장은 재일기장 이였습니다. 이건 재게 중요한 보물이며 다른 사람에겐 보여선 안 되는 


일기장입니다. 그런데 왜이게 여기 있는 것 이며 불타 없어졌을 물건이 이 자리에 있는지


가슴이 막혀왔습니다. 


일기장 전반적인 내용은 동성의 내용이며 ..................................


내가 만났던 모든 여자들의 장단점을 써놨으며 ..........................


그 여자들을 남성으로 비화해 섹스 하는 생각을 써놨고 .............


최근엔 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쓴 글까지 있었습니다.


--- 저는 어려서부터 남자에겐 관심이 없었습니다. 예쁜 여자와 멋있는 여자만 보면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렇다고 사귀자고 말한 적도 사귄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까지 남자친구 하나 여자친구 한명 없었습니다. 


물론 아직 처녀입니다.--- 


봉투 안에는 편지가 있었습니다.


“김유미 선생님 


선생님의 일기장을 읽고 31년 동안 재미없는 인생을 살아오신 것 같아


재미있는 인생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반대와 변명도 필요 없습니다.


읽고 작성만 하면 됩니다.


15분이 지날 때 까지 작성을 안 하시면 대기실에 있는 모니터에 아침


찜질방에서의 영상을 방영 하겠습니다.


또한 호주에 있는 가족에게 모든 내용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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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예 계약서 ----


1,모든 여자의 노예가 된다.


(*눈에 보이는 모든 여자들이 너의 주인이다. 


명령하는 주인에겐 존대와 그의 말을 따르라


어길 시엔 매로 다스리겠다.)




YES: NO:




























사인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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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라니 이게 무슨 말입니까.


책에서나 인터넷 에서나 봤지 너무도 황당했습니다.


NO에 표기하고 싶었지만 부모님과 언니 생각이나 YES에 


표기 했습니다.


사인 보지가 이해가 않되 기다리니 간호사가 들어 왔습니다.


위를 올려다보니 아까 그간호사가 아닌 다른 간호사 였습니다.


“작성 하셨나요.”


“네”


계약서를 보더니 인주를 건네 줬습니다.


“보지에 발라 사인하세요.”


“여기서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네”


인주를 손에 발라 코트 안으로 손을 넣고 질 주변에 바르고 


뒤돌아 계약서를 집어넣어 찍고 간호사에게 건네 주웠습니다.


계약서를 받아든 간호사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코트 벗어” 말에 무게가 있었습니다.


“네 여기서 말입니까.”


고개만 끄덕입니다.


여기서 옷을 벗으면 대기실에 있는 사람들에게 재하체가 보일 것입니다.


뒤돌아 코트를 벗고 코트를 간호사에게 건네주니 엉덩이를 힘껏 때리며


“냄새 나는걸 어디밀어~~ 여기다 넣고 깨끗이 씻고 기다려”


검은 비닐과 비누와 수건을 주고 휙 나가버렸습니다.


얼굴은 안보이겠지만 분명 엉덩이는 방 정면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겐 


보일 것입니다. “휴~~” 


한숨을 쉬고 싱크대로 가서 씻기 시작했습니다.


개도 이렇게 씻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비누칠을 온몸에 하고 수건을 물에 담가 닦아 냈습니다.


닦고 있는데 어린아이 뛰는 소리가 났습니다.


뒤돌아보니 아이가 커튼 밑으로 다가와 커튼을 들치며 안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아이와 눈이 마주 쳤고 닦아 내던 수건으로 엉덩이를 가렸습니다.


아이도 놀랐는지 도망가면서 커튼을 휘 젖히고 가버렸습니다.


커튼은 반 정도 열려져 버렸고 이젠 알몸이 그대로 대기실 사람들에게 


들어나 버렸습니다.


밖에서는 웅성웅성 시끄럽게 말들을 하였고 간호사가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레이저 제모 도우미 모델인데.. 준비하는 중이예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해하는 듯 했지만 계속 떠들었습니다.


“이런데서 옷을 막 벗고 누드모델이야~~”


“술집여자 아니야~~”


“호호”


“하하”


“수근 수근”


말을 받아주던 간호사가 말했습니다.


“예예 그럼 저희가 시술과정을 보여드리고 같은 치료를 하시는 분께는 


할인 해 드리겠습니다....!!“


수근 대던 소리는 없어졌고... 간호사의 말이 먹힌 듯 했습니다.


간호사의 손짓에 수건으로 전면만 가리고 따라갔습니다.


뒤에서 재 알몸을 보며 수근 대는 소리를 들으면서요......


복도 끝 수술실로 들어가서 수술대를 가리키며 간호사가 말했습니다.


“누워” 


수술대위로 올라가는데.. 또 엉덩이를 쌔게 때렸습니다.


“아야~~~”


“말씀하시면 대답을 해야지 이년아~~ 다음부터는 안 봐준다.”


아프고 화가 났지만 대답했습니다.


“네~~에” 


눈에선 눈물이 떨어졌습니다.


눈물을 훔치며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수술대는 산부인과 검사대처럼 생겼는데 훨씬 크고 기능이 많아 보였습니다.


가슴과 중요한 부분을 수건으로 가린 채 5분정도 기다리니 의사 선생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보다 어려보이고 키가 작은 여자 선생님 이였습니다.


“이 선생 이아인가 예쁘게 생겼는데”


뒤 따라오던 간호사가 대답했습니다.


“네 선생님”


“자 그럼 시술 준비해”


“네 선생님”


간호사가 버튼을 조작하니 다리는 90가까이 벌어졌고 팔 옆에 있는 받침대도 


벌어졌습니다. 다가와 팔을 받침대 위로 올려놓고 묶어 고정시키고 다리도


벌려 받침대위에 묶어 고정 시키곤 배위에 있던 수건을 치웠습니다.


두 사람은 잘 제모 되어있는 중요한 부분을 바라보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전 고개만 돌렸습니다. 


고개를 돌리니 간호사가 다가와 머리도 묶어 고정시켜 버렸습니다.


“끝났습니다. 선생님”


“잘 했어요.. 그럼 관심 있는 손님들 시술 안경 드리고 모셔요....” 


“네 선생님”


간호사가 나가고 바로 웅성거리면 여러 사람이 들어 왔습니다.


“와~~ 여기가 수술실 이구나” 하는사람


“저 여자 하고 있는 꼴좀봐 웃기다.....”


이런 저런 말들을 하였지만 머리가 고정돼서 누가 들어왔는지 


몇 사람이 들어 왔는지 몰랐습니다.


“자~~그럼 시술을 시작 할게요 뒤로 오시구요”


사람들이 재 밑으로 다모였습니다.


“오늘 시술 내용은 연구 제모구요 항문과 질 겨드랑이 부분을 하겠습니다.


질문 하실 분은 질문 하세요.“ ...............


“연구제모라면 털이 평생 안 난단 말씀인가요.”


“네 얼마 전까지만 해도 2년 정도 후에 다시 해야 됐는데 이젠 


기술이 좋아져서 평생 털 걱정 안 하고 사셔도 됩니다. 다른 질문 없으시면 


시술 시작하겠습니다.“ 


시술은 시작 됐고 천정에 번쩍번쩍 레이저 불빛만 보였습니다.


시술은 계속됐고 첨엔 둔덕 부위를 하더니 이제 질 쪽을 하고 있습니다.


질 옆을 시술하면서 손가락을 안으로 넣고 잡아 당겼습니다.


몸이 부르르 떨리며 확은 거리고 안에서 액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은 사람들 앞에서 “겉물 흘리지 마라” 말하며 허벅지를 


꼬집었습니다. “아야~~”


“킥킥 선생님 잘 아는 분인가 봐요 반말 하시는 것 보면”


“아니요 노예입니다.”


“노예라니요 무슨 말씀이신지...” 


“이 선생 계약서 보여드려~~”


간호사가 나가서 계약서를 가져 왔고 사람들은 계약서를 보고 기막혀 했습니다.


“거기 있는 내용 대로입니다.” 


“그럼 저희도 명령 할수 있나요.”


“네 그럼요 성적 노리개로만 쓸 수 있습니다. 지금 말 걸어 보셔도 됩니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다가와 말했습니다.


“이름이 뭐니” 전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짝” 옆 에 있던 간호사가 저의 뺨을 힘껏 때렸습니다.


“눈 뜨고 대답해” 저는 눈을 뜨고 “김유미 입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와~~귀여워요 너 몇 살이니?” ~~ “31살입니다.”


“유미 빌릴 수 있나요??”


“정한 건 없지만 카운터에 예약을 하시고 연락 기다리세여 안될 수도 있습니다.


진짜 주인이 따로 있어서요.“


“아~~네 그럼 그렇게 할 깨요. 크크 ”


뺨은 태어나서 마저 본적이 없었습니다. 너무 어굴하고 분해 눈물이 펑펑 나왔습니다.


"사진 찍어도 되나요?”


“그럼요 얼마든지 찍으셔도 됩니다.”


20대 초반의 아가씨는 연실 머리위에서 얼굴을 찍고 앞에선 다른 


사람들이 90도 벌어져있는 다리 사이를 찍고 있습니다.


1시간 정도 지나고 울먹이던 저는 지쳐 잠이 들었습니다.


웅성 웅성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병원 전체에 소문이 퍼졌는지 사람이 방안에 꽉 차있었고 전라에 다리와 팔을 


벌리고 있는 저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자 유미가 이러났네요 단체사진을 찍겠습니다. 모여주세요”


누가하는 말에 여러 사람이 다가와 묶여 있던 팔과다리를 풀고 사람들 중간에 


세워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유미 눈 감지마” “찰깍 찰깍”


여러 명이 들어 벌리고 찍고 .. 손으로 발을 잡게 하고 뒤에서 찍고 ....


저는 진짜 개가 된 느낌 이였습니다.


다들 가고 뺨을 때리던 이간호사가 왔습니다.


“유미 시술은 끝났고 넌 평생 보지 털하고 겨드랑이 털은 안 날거야 .. 


이리 와서 엎드려...“


시키는 대로 앞으로 가서 엎드렸습니다. 


이 간호사는 엉덩이를 벌려 젤을 바르고 항문에 개 꼬리털 같은 것에 구술이 달린 기구를 


넣었습니다. 반항 했지만 젤이 발라져 있어 쏙하고 들어갔습니다.


“이병원에선 넌 개다 말해서도 안 되고 걸어 다녀도 않되 알았지..??”


“네” ~~~


“짝~~ 넌 개다.~~ 알았니??”


“머~~엉”


“그래 그래 착하지 크크~~ 6층 입원실 앞에서 기다려”


말하며 엉덩이를 발로 찼습니다. 


또 맞을까 두려워 수술실에서 엄금엉금 엎드려 복도를 나왔습니다.


나오다 시계를 보니 3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복도를 나와 대기실을 지나가는데 사람이 20명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오~~ 유미야 어디 가니 이리 온~~ 귀엽지”


아까 20대 초반의 아가씨 였습니다. 


다가 가니 “아고~~예뻐..... 꼬리 너무 귀엽다.”


많은 사람 앞에서 꼬리를 흔들고 질을 쓰다듬으며 


“우리 유미 발정 났나본데 보지에서 물이 질질 흐르고 이리와 엄마가 풀어 줄게”


아기 젖줄 때처럼 안더니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질에 손가락 2개를 넣어 


흔들기 시작 했습니다. 모여 있던 사람들은 또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찰칵 찰칵” 흥분과 창피함에 얼마가지 안아 엄청난 양의 물이 나왔 버렸습니다.


또 찾아온 절정에 다리를 쭉 뻗고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찰칵 찰칵” “우리 유미 좋지 엄마가 다음에도 해줄게.!!”


띠 동갑 되 보이는 어린 아가씨가 많은 사람 앞에서 질에 손을 넣어 흔들며 


엄마라니요 ...... 너무 창피해서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았습니다.


아가씨는 가방에서 초코릿을 꺼내더니 


“유미야 이거 먹어~~ 어서.. 귀엽지”


어제 저녘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아 정말 배가 고팠습니다.


창피함을 무릎 쓰고 초코릿을 받아먹었습니다.


먹는 중에도 아가씨는 저의 젖과 질을 계속 만졌습니다.


“아고 유미 다 먹었어.. 예뻐라 엄마랑 뽀뽀 하고 가야지”


하며 입을 내밀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여길 벗어나려면 따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가씨와 입을 맞추고 뒤돌아 엉덩이를 흔들며 엘리베이터까지 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이 간호가가 나오더니 


“개가 어딜 타려고 해 계단으로가 정신 나간 개야” 


하며 바로 찼습니다. ~~ 구두 끝으로 차여 너무 아프고 놀랐습니다.


그 덕에 6층까지 빨리 올라갈 수 있었고 간호사 데스크 앞까지 갔습니다.


복도엔 아무도 없었고 데스크 앞에서 진짜 개가 엎드려 있듯이 엎드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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