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출근길
어제의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
오셨어요~ 팀장님..
임대리가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내겐 그저 변태적인 섹녀로 보일뿐이다.
나도모르게 임대리를 스캔해본다
적당한 크기의 빨통과 씹질하기 좋은 골반라인
내방으로 들어와 컴을 킨다
그리고 어제 설치한 메신저에 로그인을 해놓았다
임대리가 들어오면 어제의 그 섹녀가 임대리가 맞는지 확인을 해봐야겠다
혹시 해킹으로 인한 오해일 수 도 있을테니..
오늘도 정신없는 오전이 지나고 벌써 오후 5시가 다 되어간다
요즘은 마이크침을 이용한 음성변조 제품을 개발중이다.
마이크칩을 성대에 붙이면 본인의 음성을 변조할 수 있는 제품인데
고음, 중음, 중저음, 저음, 허스키, 청량등등 본인의 음성을 스마트폰에서 변조시킬 수가 있다
어느정도 테스트가 완료된 상태고 마케팅 및 디자인 작업도 어느정도 끝나가고 있다.
띠리링~
메신저에 임대리가 들어왔다
5시가 조금 넘은시가..
매번 이시간대에 접속하는 듯 하다.
1:1 신청을 해본다
거절되었습니다.
다시신청
거절되었습니다.
다시신청
임대리가 1:1 신청을 받아들였다.
임대리 : 누구?
나 : 누구라면 아나
임대리 : 근데 날 어케 알고?
나 : 여기서 꼴려 모르는 남자가 있나
임대리 : ㅋㅋ 내가 그리 유명한가
나 : 변태 섹녀 개보지로 유명하던데
임대리 : ㅋㅋ 내가 섹보지긴 하지
나 : 근데 언제부터 이렇게 섹보지가 된거야
임대리 : 음 솔직히 얼마 않되는데
2년전에 회사에서 우리 팀장하고 부대껴 넘어진적이 있었거든
그때 우연하게 팀장 좆에 손이 닿은거야
그후로 그 느낌을 잊을 수 가 없더라고
밤바다 이상하게 생각나고 보지도 벌렁거리고
그러다 팬티를 입은상태에서 보지를 마사지하듯 만지기 식작했지
첨에 그렇게 시작된것같아
그러다 맨보지를 만지고 손가락 한개, 두개, 세개 이렇게 넣으면서 본격적으로 자위하기 시작한거지
그렇게 딸치다 처음으로 쌋을때 너무 좋은거야
그후로 매일 딸을 치다시피 한거지 ㅋㅋ
오이, 가지..어떤년이 스타킹에 삶은달걀 3개넣고 쑤시면 존나 뿅간다해서 그것도 해봤는데
씨발년 뻥이야..ㅋㅋ
요즘은 바이브레이터 사서 딸치고 있는데 완전 사람좆이랑 거의 똑같아
진동에그로 클리 문대면서 바이브레이터로 보지를..아흑
그런데 얼마전부터는 이상하게 딸치는데 후장이 꼴리는거야
그래서 후장딜로를 사서 뒤치기자세로 넣어봤는데 넘 아픈거야
별로 좋지도 않고
그래서 후장은 안쑤시는데 이상하게 계속 딸칠때마다 후장이 꼴리는거야
아픈거참고 일주일 쑤시니까 길이 나서 그런지 괜찮아지더라고
기분도 묘해지면서 보지물도 더 나오고
소형전동에그를 클리에 맞춰서 테이프로 붙인다음 바이브레이터를 보지에 딜도를 후장에 같이 쑤시는데
클리부터 올가즘이 터지면서 보지, 후장까지 3단으로 올가즘이 오는거야
그날 나 완전히 기절했잖아 ㅋㅋ
어머 내가 이런 얘기까지 다하네
아이 오늘 노팬티로 왔는데 홍수났네 아..
아..정말 임대리는 섹보지군
나도 모르게 25센티의 좆이 부풀어 오른다
나 : 완전 걸레구나
근데 딸만치면 진짜 좆으로 하고 싶지 않아?
임대리 : 하고싶지
나 : 남친하고 하는건 만족이 않되나보네
임대리 : ㅋ..남친이 좆이 작아 그리고 섹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착하고 성실하고 그래서 사귀는거야
플라토닉 사랑이라고 해야 하나
나 : 그럼 남친말고 딴 사람이랑은 안해봤나
임대리 : 뭐 클럽가서 원나잇 몇번해봤는데 다들 조루야 ㅋㅋ
걍 딸치는게 나아
좆물맛만 보는거지
나 : 그렇게 딸치면 보지 씹창나지 않아?
임대리 : 괜찮아 내 보지에 맞는 좆을 찾으면 돼 ㅋㅋ
나 : 어떤좆?
임대리 : 우리 팀장 좆이 졸라 크긴 한것같아 곧 따먹고 말테야 ㅋㅋ
나 : 팀장말고는 따먹고 싶은 사람 없어?
임대리 : 음 우리팀에 백현이 대리라고 있어 그년 뒤태가 아주 죽여
씨발년 의자에 묶어놓고 보지구멍에 딜로는 쌀때까지 쑤신다음 보짓물을 마시고 싶긴해
뭐지..
임대리가 확실하다
백대린 여자인데
여자를 따먹고 싶다니
정말 변태적 섹보지가 틀림없다.
더이상 참을 수 가 없어졌다
나는 회사메신저로 임대리에게 7시쯤 내방으로 오라고 말했다
나 :이번 제품 디자인 기획안 미팅좀하게 7시쯤 내방으로 와
임대리 : 네~
7시..
임대리가 내방으로 들어온다
임대리 기획팀에서 온 pt자료인데 이걸 토대로 디자인을 어떻게 입혀야할지 검토해봐
임대리는 책상에 앉지 않고 의도적으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한손으로 책상을 받히고
한손으로 마우스를 클릭하면서 모니터리를 본다
마치 열린 보지니 어서 박아달라는 듯..
뒤로 내민 엉덩이사이로 번들거리는 임대리 보지가 보인다
잘 다듬어진 보지털
두툼하면서 보지물이 흥건한 그런 물보지였다
대놓고 따먹어 달라는거다. 이건
나 소리없이 바지지퍼를 내린다
굵디 굵은 나의 좆이 천장을 뚜를듯 팽팽해져있다
조용히 임대리 뒤에 서서 보지구멍에 조준을 한다..
아흑..
임대리가 비명을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