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활 8
스파르타 고시반 - 현주의 과거 2
현장학습
어찌나 아픈지 맞은 엉덩이를 만지느라 정신이 없는데, 마침 실장이 들어왔다.
현주는 보지를 내놓은 체로 엉덩이만 만지고 있다.
실장은 치마로 갈아입은 모양이다. 보통 여학생들이 입는 주름진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쭈욱 뻗은 다리에 절로 시선이 간다. 현주 보지에 시선이 가던 교수도 힐끔 보는 눈치다.
“치마가 너무 길다고 생각 안하나?”
“치마가 이것 뿐이라서..”
“더 걷어 올려!”
혜영이는 치마 끝을 잡고 안으로 말면서 위로 걷어 올렸다. 치마가 가랑이 까지 쓰윽 올라간다. 치마가 엉덩이에 걸쳐있는 것 같다.
“더 걷어”
교수가 또 말을 이었다.
혜영이는 이번엔 치마 앞을 잡고 더 끌어올렸다. 보지가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리곤 치마 끝을 잡고 섰다. 치마가 내려가지 않도록 꼬옥 잡은 모습이다. 캥거루 같기도 하고..
보지 바로위에 털난 부분까지 드러날 정도로 치마가 올라갔다.
“털 깍은지 얼마나 됐지?”
“그게 잘....잘 모르겠어요.”
“이젠 위생관리도 안한다 이거구나..”
“.......”
현주는 여전히 벗은 체로 얼어있다. 여자둘이 보지를 내놓고 있는 꼴이라니..
“현주 넌 옷 입어..”
그 꼴을 본 교수가 그제야 옷을 입도록 허락했다.
“책상에 누워라”
치마를 걷어 올린 체로 책상에 누워 다리를 벌렸다. 교수는 청테이프를 꺼내 들었다.
“치익..”
혜영이는 이미 예상했던 듯, 그저 누워 있을 뿐이다. 손가락이 보지를 툭툭 치더니, 다시 보지털을 몇 번 쓰다듬었다.
테이프를 보지 위 삼각지에 단단히 접착시켰다. 한 손으론 보지를 쓰다듬고, 한 손으론 테이프를 꾹꾹 눌러댔다.
“촥..”
테이프를 떼어내자, 악 하는 비명과 함께 허리가 요동을 친다.
“아우..”
중간 중간에 털이 있지만, 덥수룩했던 털들이 제법 사라진 것 같다. 털로 꽉 찼던 삼각지가 어느새 몇가닥의 털만 남았다.
“어디서 엄살이야..”
그리곤 다시 한가닥을 잡고 댕겼다.
“아우..”
“어쭈.... 안되겠구나..”
교수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래 위로 쭈욱 뻗은 양쪽 문을 살살 만진다. 분홍색의 탱탱한 음순을 좌우로 흔든다.
“아.... ”
오묘한 느낌이 보지에서 시작된다. 아무리 애써 봐도 참아내기 힘들다.
“나오면 안 돼.. 안돼..”
보지 두 쪽을 손가락으로 눌르고는 두 손가락을 좌우로 흔드니, 구멍이 닫히고 열렸다. 혜영이는 이 느낌을 없애려 애를 쓰지만, 어디 그게 맘대로 되던가.
유부남 교수의 애무 실력은 역시나 수준급이다.
“아.” 손가락질 몇 번에 벌써 반응이 온다.
구멍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고는 이리저리 흔들기 시작한다.
“아 아..” 혜영이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온다.
기어코 집어넣은 손가락이 보짓물로 젖고 말았다.
“물 나오면 몇 대 맞아야 되지?”
“그게 ,, 참을라 그랫는데... ”
“보지물이 흥건한데.. 더 맞아야 겠구나..”
“보지 대.!!”
누운 체로 엉덩이들자, 보지가 톡 튀어 올랐다. 그 와중에도 보짓물이 나온다.
“한 번만요....”
보지 맞을 위기에 처하자.. 애써 눈물을 지어 보인다.
“좋아.. 봐준다.그리고 관리 좀해 알았어?”
“네..”
"내일 부터 검사 맡으러 오고. 보지 가리지 말고 다니도록..!!"
“현주 교육 좀 시키고... ”
“네...”
“그리고 노팬티 시켜..”
“네...”
“나가봐..”
현주와 혜영은 교수실을 나섰다. 현주는 그저 눈치만 볼 뿐이다.
“내가 니 때문에 무슨 꼴이니? 응?”
“죄송합니다..”
“따라와..”
혜영이는 걷어 올렸던 치마를 밑으로 내리고는 이내 체벌실로 향했다.
철컥..
“아. 언니.. ”
“아..아직 안 갔구나..”
“네..”
“인사해라.. 3학년 언니들이다..”
“안녕하세요..”
현주는 어디서 본 듯한 언니들에게 꾸벅 인사를 한다.
“치마 하나 줘봐..애 좀 입혀..”
“네. 언니.. 그런데 무슨 일로..”
“백지를 냈단다. 지도교수한테 혼나고 오는 길이다.”
“자 이거 입어..”
“너희들은 1학년 교육도 안 시키고 뭐했나? 응? 내가. 아우..”
“죄, 죄송해요 언니..”
“일단..현주라고 햇지?”
“네..”
“바지부터 벗고..”
현주는 아까처럼 바지와 팬티를 벗고 섰다. 털보지가 또 드러난 꼴이다.
“이거 입고”
치마를 입으라고 내주는데, 어째 좀 짧다. 치마가 딱 엉덩이에 걸칠 정도의 길이다.
“이야.. 자알.. 어울린다..”
현주도 한다리 하는 지라 치마 아래로 허벅지와 종아리의 곡선이 참 예쁘다. 자신의 다리를 감상하는 것도 잠시, 혜영이의 일갈이 이어진다.
“치마 걷고 엎어”.
아까 혜영이가 하던 대로 안그래도 짧은 치마를 쓰윽 걷었다. 보지를 한 번 보이고는 이내 엎드렸다.
“내가 니 때문에 무슨 꼴이니.응?”
철썩..
“아우..”
철썩.
“잘 못했어요...흐윽..”
“엉덩어 쳐들고..!!”
벌려진 엉덩이 사이로, 현주의 뒷보지가 예쁘게 인사를 하는 듯하다.
“오늘 혼 좀나봐. 이 털보년..!”
“철썩...”
“아우 .언니..”
“누구 맘대로 언니래..”
맞은 데를 또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 매질이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