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스카xx 어플을 통해 연락했던 일본/홍콩 처자중 지난주말 홍콩처자가 한국에 왔습니다.
친구랑 같이 오는 바람에 영 시간빼기가 힘들다고 하는 그녀. 그냥 헛탕인가 하던차에 예정에 없던 저녁 11시쯤 연락이 오네요. ´너한테 놀러가도 되겠냐고´.
굳이 긴말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찻집에서 간단히 한잔마시고 바로 입성. 물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처자네요. 홍콩 남자들은 지루한데 너무 좋답니다 ㅋ 뭔가뿌듯함ㅋ
홍콩녀는 세번째인데 성향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 아시아는 아시아. 별반 다를건 없네요.
저는 중국어는 아예 몰라서 영어가 편한데 그런면에서 홍콩처자들은 대부분 유창한듯 합니다.
사진은 되려 저보고 찍으라고 자꾸 유도하네요. 봉지사진에 보이는 하얀점같은것들이 전부 애 ㅇ ㅐㄱ 입니다. 어마어마 하죠ㅋ
나중에 홍콩오면 자기집에서 묵으라고 하는데 그닥 땡기진 않네요 아직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