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 나락- 시아버지에게서 ... - 10부 지금 무료로 즐겁게 감상하세요.

불륜의 나락- 시아버지에게서 ... - 10부
최고관리자 0 109,945 2022.10.22 18:42
야설닷컴|야설-불륜의 나락- 시아버지에게서 ... - 10부

희미한 불빛에 의지해 만복이 며칠 지난 신문을 들추고 있다.


“여보~ 여보. 우리 한번 할까? 응?”


지희가 설거지를 끝내고 만복에게 달려왔다.


“아유 구찮어 죽겄네. 저리 가봐 신문 안 보이잖여.”


“아이~ 자기야. 한번 하자~~”


“엊 그저게도 했잖여. 넌 개냐? 시도 때도 없이 박아대게?


개새끼랑 몇 번 하더니만…씨발년이….”


“아이.. 욕 하지 마요~ 당신 욕하면 무섭다고 했잖아요. 여보~ 오늘 꼭 해야 돼.”


“아 뭐땀시 오늘 꼭 해야 되는디?”


”오늘 그날 이거든. 오늘이나 내일이 제일 좋다구요.”


“뭔 소리여?”


“내 소원이 뭔지 알잖아요. 당신 아이 갖는 거. 지난 달이랑 저 지난 달이랑 계속 당신 나가서 며칠씩 안 들어 오는 바람에 못 했잖아요. 여보 제발요~ 네?”


“하~ 참말로 구찮아서 못살겄네.


야 이년아 할 일 없으믄 얼른 발 닦고 잠이나 쳐자.


내 이러니까 자꾸 집구석을 비우지. 씨발.”


만복이 신문을 팽개치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려 하자 지희가 놀라며 만복의 바지를 잡는다.


“어디 가세요. 그냥 있어요. 잘못했어요 여보. 그냥 조용히 있을께요. 네?”


지희가 무릎을 꿇으며 애걸을 하자 만복이 다시 자리에 앉았다.


“안 그래도 집구석이 콩알만 해가지고 답답해 죽겄는디…”


지희는 갑자기 눈물이 났다.


자기에 대한 만복의 애정이 식어가고 있음을 느낄 때 즈음부터 만복의 외박이 부쩍 잦아졌다.


동네 피아노 학원에 나가 벌어 오는 백 여 만원의 돈도 그 중 반은 만복이 갖고 나가면 몇 일만에 다 쓰고 돌아왔다.


그나마 돈을 전부 갖고 가지 않는 것에 만족 해야 했다.


오히려 넉넉치 못한 주머니로 돌아다니는 만복이 더 걱정스러운 지희였다.


하지만 만복은 지희 몰래 꽤 여유 있는 생활을 했다.


지나가는 개를 붙잡아 와 지희와 교미를 시키거나 길거리 노숙자들을 집으로 데려와 지희와 관계를 갖게 하고는 이를 비디오로 찍어 업자에게 넘긴 꽤나 짭짤한 수입으로 동네 당구장에서 벌어지는 화투판에 심심찮게 끼었고 술집과 다방을 돌며 아쉽지 않게 돈을 쓰고 있었다.


그래도 이 남자와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며 열심히 살았던 지희였다.


지희의 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자 만복이 투덜대며 집 밖으로 사라져 버렸고 쭈그려 앉아 현관문을 바라보며 서럽게 쏟아내는 지희의 눈물은 그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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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한 일식집 방안에 만복과 유주경 여사가 마주 앉아있다.


“이렇게 자꾸 돈을 달라고 하시면 어떻게 해요.”


“아 내가 혼자 부귀 영화 누리자는 것도 아니고 딸이 저렇게 고생을 허고 있는디 고깟 돈 몇 푼에 짜증을 내면 쪼까 서운하지라이.”


지희의 친정 엄마다.


남편은 지희를 아예 죽은 딸이라고 여기자며 연락도 하지 말라고 했지만 유 여사는 차마 그럴 수 없었다.


주위의 욕을 먹어가며 늙은 남자와 사는 것도 그렇고 평택까지 가서 단칸방에 어렵게 살고 있는 것도 마음에 걸려 거의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고 있는 형편이다. 


“옛날엔 사돈이라 찬찬히 볼 일도 없었는디 만날 전화로만 하다가 이렇게 가차이 앉아서 보니께 지희가 엄마를 닮아서 이쁜것이고마이 .킬킬킬…”


유 여사는 가슴이 꽉 막혀왔다.


그렇게 착하고 고왔던 딸이 어떻게 이런 자와 눈이 맞아 불륜을 저질렀단 말인가.


“그건 그거고 나가 괜찮은 사업 하나 찾았는디 말이요…”


만복이 일어나 자연스럽게 유 여사의 옆자리로 옮겼다.


유주경은 움찔하며 바깥 쪽으로 떨어져 앉았다.


“나가 알고 지내는 동상이 하나 있는디…”


얘기를 하며 고개를 숙인 만복의 시선에 하늘색 스커트 밑으로 가지런히 모아진 유


여사의 무릎과 종아리가 들어왔다.


되지도 않는 얘기를 지껄이며 툭 툭 한번씩 유 여사의 치마위로 허벅지를 두드리던 만복의 손이 어느 틈엔가 유 여사의 다리 위에 올려져 있다.


“이..이거.. 놓고 저쪽으로 가서 말씀하세요.”


유 여사가 얼굴을 찡그리며 만복의 손을 뿌리쳤다.


“히야~ 우리 장모님은 나이가 먹어서도 어찌 이렇게 곱고 부티가 난다냐?”


다시 붙어 앉은 만복이 유 여사의 다리를 치마위로 쓸어내 리며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이게 뭐 하는 짓 이예요! 저리 가세요.”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만복의 다른 손이 우왁스럽게 유미숙의 허리를 감아 안았다.


“아..아니 이게 뭐 하는 거예요! 이.. 이 손 놓지 못해요!”


“딸을 정말로 생각 한다믄 이러면 안 되지라이.


그래도 나가 명색이 딸이 환장허고 사랑하는 사위인디…”


“이 사람이 정말…”


“어허! 왜 이렇게 용을 쓴다요. 여적도 상황 판단이 안 되는 모냥인디


당신 딸이 그 동안 나랑 했던 씹질들을 비디오로 다 떠 놨당께.


그거 중에 두어 개만 인터넷에 뿌려 버리면 갸는 어찌 되겄나 생각을 좀 해 보소. 이 답답한 양반아”


“이.. 이 사람이…”


유 여사가 애써 만복을 뿌리치려 하지만 그 우왁스런 힘을 당해낼 수가 없었다.


만복의 손이 어느새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와 부드러운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다.


“오메 몰캉몰캉헌거~ 딸아이가 엄마를 빼 박았구마이~ 킬킬킬…”


“이..이러지 말아..요… 제발…”


“쪼까 있어보소 박아 달라고 나 붙들고 사정을 할 것잉께. 킬킬킬…”


“아, 제..발…이러지……”


유 여사를 바닥에 눕힌 만복이 그녀의 브라우스를 헤쳐 열었다.


흰 브래이저 안으로 그녀의 하얀 살결이 보였다.


만복이 얼굴을 박고는 그 가슴 위에 얼굴을 돌리며 부벼 댔다.


유 여사가 목에 핏줄을 세우며 저항 했지만 그 힘을 당해내기란 역부족이었다.


“오메 부드러운거~ 손주까지 본 할머니 살결이 워째 이리 보드랍다냐?


부잣집 여편네들은 다르다니께. 킬킬킬…”


“그..그만.. 이제 그만 해요.. 제발…”


안간힘을 쓰며 계속 저항하자 만복이 유 여사를 일으켜 자신의 앞으로 뒤돌려 앉히며 귀에다 속삭였다.


“참말로 고만 혀?


고것이 소원이라믄 할 수 없제…….”


만복의 말이 끊어지자 유 여사가 뒤를 돌아 봤다.


만복이 그녀의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 잉~ 나여. 그 비디오 말여. 두어 개만 청계천에다 팔아부러. 잉. 돈은 알아서 달라고 허고. 그려..”


수간 유 여사가 만복의 손에서 핸드폰을 빼앗아 닫아버린다.


“정말 왜이래요?...”


유 여사가 떨고 있다.


“몰라서 묻나 시방? 그러게 가만 있으라잖여! 


어째… 다시 전화 할까? 취소 하라고.”


“…………”


유 여사가 체념한 듯 고개를 떨구자 만복이 미소를 지으며 핸드폰을 뺏어 들었다.


“나여. 일단 그거 놔둬봐. 아 놔둬 보랑께. 그려.”


어느 틈엔가 유 여사의 스커트가 허리까지 올라와 있었고 만복이 스타킹 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팬티 위를 만지고 있다.


팬티 위를 더듬던 손이 팬티 안으로 들어가 조금 내리자 무성한 털의 감촉이 와 닿았다.


“으메. 보지털 많은 것도 도 엄마를 닮았구마이. 킬킬킬… 어디 보자 


보지 구멍이 어디 있다냐?”


뒤에서 유 여사를 끌어 안고 아래를 더듬던 만복이 바닥으로 눕자 만복의 배 위에서 몸을 활처럼 젖힌 유 여사의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뺨을 타고 흘러 내렸다.


“이 사람아. 아예 허는 거 긴장을 풀고 적극적으로다가 혀야 보지에서 물이 나오고 그려야 나가 보지에 손을 넣어도 안 아프고 기분도 좋지 안 그려? 킬킬킬…”


유 여사가 방바닥만 쳐다 본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손을 뺀 만복이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내렸다.


“빨어!”


깜짝 놀라 몸을 돌린 유 여사의 얼굴 위로 만복의 축 처진 시커먼 자지가 올라와 얹혔다.


“얼른 빨랑께!”


“제발…제발요.”


“이런 씨발! 안 빨거믄 다 관두고!”


만복이 다시 핸드폰을 집으려 하자 유 여사가 놀라며 만복의 자지를 잡았다.


“아..알았어요. 하.. 할께요.”


유 여사가 눈을 감으며 만복의 냄새 나는 자지를 입에 물었다.


“물고만 있으면 어떡혀! 빨으라니께. 쭉쭉. 더! 그려 그렇게. 더..더..!”


볼을 타고 내려와 눈물이 멎은 그녀의 입 안으로 만복의 자지가 서서히 부풀고 있다. 너무나 컸다.


남편 것의 두 배는 충분히 넘는 엄청난 크기의 성기였다.


순간 유 여사는 딸 지희가 어떻게 이렇게 큰 자지를 몸으로 받아 들였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자지가 제대로 발기하자 만복이 여자를 눕히며 치마를 들어 스타킹과 팬티를 내리고는 쉴 틈도 없이 그녀의 울창한 계곡 사이로 얼굴을 박았다.


“헉! 아..안돼.. “


유 여사가 힘을 주어 만복의 머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그럴수록 만복은 더 거칠게 그녀의 계곡을 헤치며 질 입구에 입을 박고 쭉쭉 빨아댔다.


기운이 떨어져서일까 아님 기분이 좋아진 걸까 그것도 아니면 아예 체념해 버린걸


까 만복의 머리를 밀어 내던 유 여사의 손이 약해지자 만복은 여유 있는 미소를 띠며 그녀의 완숙한 질 안으로 천천히 혀를 잡어 넣는다.


“허..허헉! ..아…안..돼…”


유 여사가 눈물을 흘리며 애원했지만 그럴수록 만복은 더 흥분이 되어 혀에 힘을 주어 그녀의 계곡을 유린했다.


한참을 그러자 유 여사는 자신의 의도와 상관 없이 계곡 사이가 애액으로 조금씩 젖기 시작했고 만복이 몸을 올려 싫다고 도리질을 하는 그녀의 얼굴 앞에 무릎을 꿇고는 자신의 자지를 울고 있는 유 여사의 입에 물린 뒤 두 손으로 머리채를 잡아 앞 뒤로 흔들며 신음을 토해내고 있다.


평생을 남편 하나 밖에 모르며 조신하게 살았을 이 아름다운 중년의 여인의 입에 자신의 자지가 꽂혀있다는 사실이 만복을 더욱 흥분 시켰다.


유 여사의 입을 꽉 채우고 있던 자지를 빼낸 만복이 아래로 내려가 얼굴을 가린 채 여전히 울고 있는 그녀의 허연 다리를 쓰다듬으며 입을 맞췄다.


58세의 여자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살결이다.


발가락에서부터 희디 흰 허벅지 안쪽 수풀까지 구석구석을 혀와 입술로 음미하던 만복이 그녀의 두 다리를 잡고 어깨에 걸치고는 모아진 허벅지 가운데의 구멍을 찾아 자신의 자지를 힘차게 밀어 넣고는 유 여사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허헉!!! 헉!! 헉!! 아아~~ 안 돼~~ 아아~~”


지희의 것보다도 더 뻑뻑하고 좁은 느낌이다.


애액이 충분히 흐르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이 고귀한 질 속으로 이렇게 큰 물건이 들어와 본 적이 없음이 분명했다.


푸쉬 업 자세로 한참을 박던 만복이 힘이 들었는지 유 여사를 일으켜 뒤로 돌아 엎드리게 하고는 무릎을 꿇어 다시 구멍을 찾아 자지를 쑤셔 넣었다.


“허허헉!! 아아~~ 아퍼~~ 제발~~”


만복이 힘을 주어 펌프질을 하자 유 여사가 조금씩 앞으로 밀려갔고 이내 벽 앞에 다다라 얼굴을 벽에 붙이고 두 손으로 벽을 잡은 채 이 사내의 엄청난 성기를 엉덩이 아래로 받아 들이고 있다.


“헉헉.. 역시 잘 익은 보지가 최고랑께. 헉..헉..”


“흡..흡..흑흑흑…”


행여 밖에서 들릴까 그녀는 스스로 입을 틀어 막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렇게 이십 여분은 족히 흘렀을 것이다.


난생 처음 겪어보는 온갖 체위를 바꿔가며 박아대던 만복이 옆으로 누워 한쪽 다리만 만복의 어깨에 걸쳐진 채 손으로 입을 막고 괴로워 하던 유 여사의 의 얼굴 앞으로 급하게 다가와서는 그 얼굴에 걸쭉한 정액을 뱉어낸다.


“아.. 안돼.. 안… 웁!...”


“우..우..우욱~ 우욱~..”


유 여사의 얼굴 위로 쏟아진 정액이 천천히 볼을 타고 눈물과 함께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흑..흑…”


일을 끝낸 만복이 테이블에 있던 냉수를 단숨에 들이키고는 유 여사의 옆으로 다가 앉아 그녀의 얼굴을 물수건으로 닦아줬다.


“저..저리 비켜요!”


“아 왜그랴 지도 좋았으면서..흐흐흐…”


만복이 몸을 돌리고 앉아있는 유 여사의 엉덩이를 문지르며 음흉한 미소를 지며 얼굴을 들이댔다.


“언제고 다시 내 자지가 생각나서 보지가 벌렁벌렁 하걸랑 바로 전화하더라고.


내 단박에 달려가 박아 줄텡게. 킬킬킬… 아 이것이 나 줄라고 갖고 온 것이제? 내


이것은 화대로 생각허고 받아 둠세. 킬킬킬”


민복이 유 여사의 백을 열어 봉투를 집어 들고는 손바닥에 툭툭 치며 방을 나갔고


유 여사는 이곳이 식당이란 사실도 잊은 채 엎드려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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