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가 안된 시간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받으며..침대 위에 두 남녀가 나란히 누워 있다.
“다음 주에 온다고?”
“네 다음 주 화요일에 데리러 가기로 했어요.”
“후후 애들도 외갓집에 갔으니께 다음 주까정은 낮에는 집에 우리 둘 뿐이네.”
“싫어요 아버님 이제 이러지 말아요. 희영이나 선규씨를 생각 해서라도..”
“사람은 말이여 본능에 충실해야 되는겨. 너도 할 때는 좋잖냐?
처음엔 완전히 쑥맥이더만 요새는 장난이 아녀. 완전히 선수같어. 흐흐흐
어디 인자 맴 놓고 우리 며느리랑 오부지게 한번 박아볼꺼나?”
“아버님! 안돼요…어머님이 언제 들어 오실 줄 알고…….”
“니 시어미가 언제 낮에 집에 붙어있는 거 봤냐?”
“그래도 갑자기 들어 오시면…..
"쭉~..쭙..쭙.."
시아버지인 만복이 대답 대신 혀를 내밀어 소담한 지희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아~하-아-"
지희는 시아버지의 뜨거운 입술에 허리를 비틀며 목을 끌어 안았고
시아버지의 방은 지희가 뿜어 내는 신음과 만복의 거친 호흡으로
후덥지근하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아하아아~~ㅇ!!.."
지희는 목을 뒤로 젖히며 어느 틈엔가 가랑이 사이로 들어온 시아버지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흐 흡!..츠 즈 즙..쭙. 쭈-읍.."
"어~!..머...어.떻게..해-엣!!..어머멋..으~으으!!"
지희는 자신의 계곡 속으로 밀고 들어 오는 뜨거운 입술의 느낌에 고개를 도리질 하며 비명을 뱉어낸다..
이어서, 계곡의 숲을 헤치며 만복의 손가락이 비집고 쑥- 들어 왔다.
"어-맛! 아하-앗.. 난- 모- 올..라- 앗!!"
지희는 허리를 비틀고 들썩이며 어쩔 줄 몰랐다.
만복의 손가락 2개가 보지 구멍 속을 헤집는가 싶더니 계곡 사이가 애액으로 젖어 들기 시작하자 손가락 4개를 다 넣고는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우~ 아하하하~~ 아하아~”
“그려. 아무도 없을 때 마음껏 소리 질러라.”
펌프질이 격렬해지자 지희는 집안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고
홍수처럼 쏟아지는 애액이 사방으로 튀며 시트를 흥건하게 만들었다.
한참을 그렇게 자지러지던 지희는 아랫도리에서 시아버지의 손가락이 빠져 나가자 헐떡이며 숨을 골랐다.
만복이 고개를 들어 지희의 희고 긴 종아리며 한 손에 잡힐 듯 작은 듯 탐스런 젖가슴을 천천히 훑어 보고 있다.
말 그대로 황홀했다.
한번씩 식구들 몰래 그 짓을 하긴 했지만 그땐, 급한 마음에 지금처럼 자세히 살피며 전희를 즐길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달랐다.
얼마든지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지 않은가!
먼저, 계곡의 무성한 체모를 쓰-윽.. 쓰다듬었다.
확연하게 다른 여자들 보다는 많고 무성했다.
"아~하...흐..으-음!....해.. 줘요…"
“뭐라고? 잘 안들려. 크게 말혀봐.”
“해.. 주세요.. 아버님.. 어서…”
지희가 애교 섞인 콧소리를 내며 팔을 뻗자 만복이 옆으로 누우며 지희의 아담하고도 흰 몸을 휘감았다.
만복은 지희의 몸을 자신의 몸 쪽으로 끌어 당기고 오른쪽 허벅지를 지희의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었다.
서로 옆으로 마주 보는 자세!
"흐음~~.쭈-욱!!"
만복이 지희의 마른 입술에 두툼한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으으음~”
지희의 혀가 먼저 시아버지의 입으로 들어갔다 만복은 지희의 뜨거운 혀를 받아
쭉쭉 빨아댔다. 그리고는
"허-억!!"
지희는 어느새 흥건해져 있는 자신의 질 속으로 밀고 들어 오는 시아버지의 우람한 남근을 느끼고 입술과 목구멍을 동그랗게 모았다.
"끄으응~!!"
만복이 허리를 뒤로 꺾으며 지희의 하복부를 거칠게 밀어 부쳤다.
"어-맛!!..헉!, 허-억!!"
지희는 자궁벽까지 밀고 들어 오는 자지에 만복의 어깨를 왼손으로 움켜 졌다.
"씩,씩,..훅,훅..후-욱..."
만복이 엉덩이와 허리를 놀릴 때 마다 소리를 낸다.
"악, 악, 아-악... 학, 학.."
그때 마다 지희는 불기둥이 보지구멍을 쑤셔 박는 느낌으로 자지러지며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 뱉었다.
"어-맛!!"
지희는 보지구멍에서 자지가 쑥 빠져 나가는 것에 또, 당황해 했다.
"헉, 허-억....꿀-꺽.."
지희는 감았던 눈을 살포시 뜨며, 만복을 바라 봤다.
시아버지의 몸에는 땀이 맺혀 있었다..
"자~올라-와..봐!"
만복이 지희를 끌어 안고 자신의 몸 위로 올라 타게 했다.
”그렇지.. 그렇게… 옳지.”
지희는 시아버지의 자지가 몸 속 깊숙이 들어와 있는 것 같았다.
"아~!..흐-으..흐-응!!"
지희는 만복이 엉덩이를 흔들자 그 느낌으로 신음과 함께 입술을 깨물었다.
뭔가 "찌~릿!"한 전율이 보지부터 가슴까지 전해 졌다.
"움직여 봐!..응댕이 돌리믄서.. 그라지.."
만복이 고개를 쳐 들고 지희에게 주문 했다.
"아핫, 아-앗, 아핫,.. 아~아, 아아!!"
지는 미친 듯이 엉덩방아를 찍어 내렸다.
여자의 숨겨져 있던 성욕의 본능은 이렇게 시아버지에게 길들여져 가고 있었다.
"오메 좋은 거. 그렇지..잘한다 우리 애기!!"
우왁스런 두 손으로 자그마한 유방을 주무르던 만복이 손을 내려 지희의 순백색의 작지만 탐스런 엉덩이를 움켜 쥔다.
너무도 부드럽고 물컹한 느낌이 손을 통해 전해져 왔다.
"아하앗, 아하-앗, 아, 아, 아... 나.. 어떻~게...해엣.. 아하앗!!"
순수하고 착했던 한 여자가 시아버지에 의해 점점 요부로 변하고 있다.....
"학,학,학,학....!!"
지희가 시아버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오르가즘을 느낄 즈음
엉덩이를 움켜쥐었던 만복의 한쪽 손이 엉덩이 안쪽으로 들어가 항문 언저리를 슬슬 돌리는가 싶더니 이내 손가락 하나가 지희의 항문을 파고 들었다.
“어머!! 아아~ 안돼~ 싫..싫어…..”
“가만 있어봐!”
“아이 싫어요. 정말…..”
“가만 있어 보라니께 씨발… 아 시키는 대로 해봐라 이년아. 후회 안 할 것인께”
만복의 입에서 욕이 튀어 나오자 지희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시아버지의 손을 항문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
“아아~ 아퍼..!!”
어느새 뿌리 끝까지 항문에 들어가 있던 만복의 가운데 손가락이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흐미.. 좋다… 난 말여 이래야 기분이 째지거든… 이렇게 해 봐라!”
만복이 위에 올라 타고 있던 지희를 아래로 내려 엎드리게 한다.
지희가 어정쩡하게 엎드리자 만복은 지희의 머리를 눌러 침대에 대게 하고는 엉덩이를 치켜 올렸다.
지희는 엉덩이를 치켜 올려 자신의 치부를 보이는 자세가 부끄러웠다.
엉덩이와 계곡을 문질러 대던 만복이 무릎을 꿇고는 지희의 질 속에 자신의 남근을 다시 꽂았다.
“허헉!! 아아아아~~~”
부끄러웠지만 지희는 이 느낌이 더 좋았다.
후배위는 남편과도 몇 번 안 해본 체위였다.
십여 차례의 펌프질에 짜릿함을 느끼는가 싶더니
이내 시아버지가 자지를 빼 낸다.
‘조금만 더 하지…..’
말은 안 했지만 지희는 좀 아쉬웠다.
그 아쉬움이 채 가시지도 않았을 때
“아아악!!! 아…안..돼… !!!!”
몸을 조금 일으켜 기마자세가 된 만복의 팔뚝만한 자지가
질척거리는 지희의 애액을 앞세워 꽃봉오리 모양의 항문으로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던 것이다.
“저..정말 싫어… 아아~~ 아퍼요.. 아버님…싫…싫어….아아--!!!”
“가만 있어.. 가만… 옳지… 가만 있으면 안아프다….
처음엔 좀 그런데 좀 있어봐라 아주 환장한다….”
서서히 밀고 들어가던 만복의 남근이 뿌리까지 박히자 조금씩 빼며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했다.
“헉.. 헉.. 아.. 아퍼.. 아하하아.. 아버님….. 이.. 이상해…요오~.”
한참을 펌프질을 해 대자 처음엔 아프고 대변이 마려운 것 같은 불쾌한 느낌이던 것이 조금씩 야릇한 기분으로 바뀌고 있었다.
만복이 기마자세가 힘이 들었던지 항문에 자지를 꽂은 채로 침대에 앉으며 지희를 뒤에서 끌어 안고는 허리를 놀려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며 손을 통째로 지희의 보지에 집어 넣고는 질 속을 헤집기 시작했다.
“하아아아~~~~ 아하.. 난 몰라…. 아버님 진짜 나뻐……”
어느새 몸을 한껏 뒤로 젖히며 고개를 돌린 지희가 시아버지의 입술을 찾아 혀를 내 밀었다.
혀로 지희의 얼굴을 침 범벅을 해 놓던 만복이 지희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 더니 다시 지희의 질을 찾아 구멍으로 밀어 부쳤다.
“아하아아아~~~ 너무 좋아…… 아~ 어떡해~~ 아~ 좋아~~”
그렇게 몇 분을 허리를 들썩이며 박아대던 만복의 호흡이 가빠지더니
“우우~~~웃!!!..”
지희의 질펀한 질 속에 사정을 했다.
지희는 몸 속에서 시아버지의 정액이 튀어 오르고 있음을 느끼며
자신도 움찔 움찔 사정을 했다.
“워째 두어 번 쌌나? 우린 아주 기똥찬 궁합이여!. 흐흐흐”
“헉헉.. 몰라요! 안에다 싸면 어떡해요! 애 가지면 어떻게 하려고..
아아~ 뒤가 너무 아파요……못 됐어 정말! ..
몸 속의 진액이 다 빠져 버린 듯 힘없이 침대에 누워 숨을 고르는 지희의 뇌리에 몇 년 전,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때에 마지못해 시아버지에 당하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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