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요타로는 눈을 뜨니 오전 9시였다.이제 막 눈뜬 요타로는 세수를 하고 나서
아침 산책에 나섰다.어제밤 일찍 잠을 들고 나서 요타로는 혹시나 요시코가 오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요시코는 오지 않았다.요타로는 사쿠라부인 집 쪽으로 문득 걷고 있었다.
사쿠라부인의 집사가 요타로를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사쿠라 부인은 어제 요타로가
가고 나서 바로 잠이 드셨고 1시간전에 일어나서 산책을 나갔다는 말을 들었다.
요타로는 집사의 말을 듣고 사쿠라부인의 산책로로 향했다.그길은 요타로도 잘아는
곳이었다.그 길을 따라 올라가니 도선사라는 절이 나왔다.이곳은 비구니들이 살고 있는
절로 결혼후 남편을 잃거나 혹은 혼자된 여성들이 많이 중이 되는 곳이었다.사쿠라 부인이
이쪽을 향했다는 말은 혹시 비구니가 되기 위해서 라고 생각했지만 잠시 요타로의 생각을
바꾸었다.바로 앞에서 사쿠라 부인은 미복 차림으로 요타로의 앞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하녀도없이 혼자서 사쿠라 부인은 조심 조심 언덕 길을 내려왔다.아침 불공만 드리고
온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요타로는 묘한 상상을했다.그리고 부인 앞에 요타로는 서서는
부인을 손을 낚아체고는 다시 도선사 쪽으로 뛰어갔다.도선사 본당 뒤에는 작은 방이 하나
있다.어렸을때 유키와 종종 그곳에서 숨박꼭질을 해서 잘아는 곳이다.요타로는 사쿠라의
손을 잡고 그 방으로 들어갔다.겨우 두사람 서있을 정도로 쫍은 곳이었다.요타로는 사쿠라
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미복을 벗겨냈다.그러자 미복 안에 사쿠라 부인의 속살이 그대로
드러 났다.소곳도 입지 않은 사쿠라 부인은 요타로가 바라는 데로 자신의 미복을 벗어다.
태어날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요타로를 맞이 할 준비였다.요타로는 자신의 속곳의 한쪽을 여
미고는 자신의 방망이를 꺼내 들었다.사쿠라 부인은 요타로의 방망이를 보자마자 달려들듯이
요타로의 입술과 볼에 키스를 했다.한쪽 다리를 어깨에 걸치게 하고 요타로는 사쿠라 안에다가
자신의 방망이를 밀어넣었다.사쿠라 부인은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신음 소리를 참았다.
그들이 있는 곳이 좁은데다가 습기까지 차서 육체적인 관계를 맺기에는 힘든 곳이었다.하지만
요타로는 사쿠라 부인의 몸을 관통하면서 열을 내고 있었다.곧 사정의 순간 요타로는
사쿠라 부인의 방망이를 꺼내고는 사쿠라 부인이 등대고 있는 나무 벽면에다가 자신의 분신들을
뿜어 냈다.거친 숨을 몰아쉬는 사쿠라 부인은 미복을 입고는 그대로 먼저 작은 방을 나갔다.
그리고 요타로는 50보 뒤에서 그녀를 쫒아 내려갔다.아직 사람들이 눈치를 전혀 못채고
있었지만 좀전에 후끈하게 달아오른 몸은 또 어찌할바를 몰랐다.앞장서서 걸어가는 사쿠라 부인을
따라 잡은 요타로는 사쿠라 부인을 손을 잡고 사쿠라 부인 집으로 향했다.사쿠라 부인은
요타로의 손을 놓지 않고 쫒아가면서 집앞에서 다시 둘은 입을 맞추었다.마치 한마리의 짐승들 같이
서로를 탐닉했다.사쿠라를 따라 별체로 들어가는 문을 열고 별체에 들어갔다.사쿠라 부인은
좀전에 짧은 전투가 아쉬웠는지 빠른 속도로 자신의 옷을 벗었다.요타로도 웃옷과 속곳을 벗고는
사쿠라 부인을 끓어 않았다.
"요타로군."
"사쿠라."
"너무 좋았요,나 어떻게해."
"본능에 맞기지요.우리."
사쿠라를 엎드려 눕게하고는 처음에 요시코와 한 경험을 기억했다.그리고 약간 모양이 다르지만 요타로는
사쿠라의 엉덩이를 들게 했다.좀전에 한번의 전투때문에 흘러 넘치는 애액이 흐르는 음부를 요타로는 다시
한번 음욕의 구멍에 들이뎄다.
"아~창피해요 이런 자세..."
허리를 붙잡고 요타로는 그대로 사쿠라의 몸안에 방망이를 밀어넣었다.사쿠라는 어찌할바를 몰랐다.
처음과 다르게 격렬하게 사쿠라의 음부 속을 휘져었다.사쿠라는 계속되는 탄성 소리는 또한번 방안을 울리게
했다.욕망에 맞겨진 여체는 끝을 알수없는 출구를 향해 가는것 같았다.이미 한번의 전투를 마친 상황이지만
요타로는 달라진 기분이었다.
"요타로군 요타로군...나 당신의 아~아내가 아~되고 싶어..."
"..."
"아~!요타로군 나 안에다가 안에다가..."
"아이는..."
"상관없어 요타로군 당신의 아이를...아아~미처 미처.요타로군 너무 너무."
요타로의 움집임에 맞긴 사쿠라의 몸은 흐느적 거리는 해파리 같았다.마지막 순간
겨우 참고 배출하지 않고 사쿠라의 몸에서 떨어진 요타로는 사쿠라를 않고 이야기를
했다.
"우리 이러해도 되는지요?"
"왜?"
"아직 부인은 상중이시잖은가요?"
"네."
"상중에 남자를 맞이 한다니..."
"이해 가지 않지요?"
"네."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풍습이 있어요.요바이라는..."
"요바이?"
"네.이풍습은 홀로 사는 미망인이나 혹은 홀로 사는 여자들을 마을 남자들이 돌아가면서 위로해주
는 것이지요.이 위로란 몸으로 위로해주는거에요."
"..."
"오랜세월 내려온 전통이지요."
"그럼 전 당신을 외로움을 달레줄 사람정도인가요?"
"아니요.전 당신을 좋아했어요."
"언제부터?"
"당신이 이집에 처음 온날 기억해요?"
"네."
"그날부터였습니다."
"2년전 남편의 부고 소식을 듣고 찾아온 요시코씨를 따라 왔던 당신에게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제 막 12살 짜리 어린 아이에게..."
"그래요 처음에는 동생 같았어요.동생처럼 이뻐해주기도 했고 어머님이 전쟁에 나가셨을때도
당신을 돌봐주면서 전 동생같았어요.하지만 이틀전 전 보았습니다.당신의 어머니와 당신집
마당에서 하는 모습을.그 모습을 보고 전 질투를 느꼈어요.마치 불덩이처럼 타올랐던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당신 어머니가 얼마나 밉던지..."
"..."
"전 새벽에 잠이 않오는 날이 만아졌지요.남편을 잃고 외롭고 쓸쓸해서 많이 외로웠어요.
밤에 몰래 집에서 나오는 것도 누군가가 저를 덥쳐주기를 바랬을지도 몰라요.하지만,이 마을
에는 젊은 남자들은 대부분 전쟁에 나간 상황이지요.당신은 영주님의 배려덕분에
전쟁에도 나가지 않고 어머니 수발을 들고 있지요."
"사실 난 누군가가 절 외롭게 해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었답니다.하지만 주변에 남자가
당신뿐이라서가 아니라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당신의 어머니에게 부탁했습니다.
두사람의 비밀을 말하지 않을 테니 서로 공유하자는 조건."
"난 당신에게 사랑을 느끼지 못합니다.그런데 당신은 저를 좋아한다고요?"
"나 혼자만 생각해도 상관없어요.당신을 좋아하는 마음은 변치 않을 거에요.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가더라도 기다릴 수있어요.남자란 그런 사람들이니까요?"
"사쿠라..."
"당신이 나를 미워해도 상관없어요.하지만 이 마을에는 저처럼 혼자 사는 여자들이 수두륵 해요.
당신은 이마을의 유일한 남자이고요.당신이라면 요바이를 당해도 좋다고 할사람들은 많을 거에요."
"나를 그렇게 좋아하면서 왜?"
"나도 죄인이에요.남편 잃고 2년도 않되어서 당신에게 안겼고,당신 어머니를 협박한거나 마찬가지로
당신을 얻었으니가요."
"..."
"밉지요?"
"아니...오히려 당신의 굴래가 느껴질정도야."
"이 마을에는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요.그 사람들에게 당신이 도와주었으면 해요.나나 당신 어머니
처럼."
그러면서 요타로를 안은 사쿠라는 무언의 행동으로 그를 바라 보았다.좀전에 요타로는 하다 만 작업이 있었다.
이번에 시미즈는 요타로에 올라탔다.그리고 천천히 요타로의 방망이를 사쿠라는 맞아들였다.
사쿠라의 신음은 다시 열락으로 빠지기 시작했다.허리 반동에 맞추어서 요타로는 사쿠라의 행위에 동참을 했다.
"아~아~요타로 요타로~!"
사쿠라의 탄성은 요타로를 흥분 시키기에 충분했다.요타로는 시미즈의 뜨거운 음부는 요타로의 방망이를
뜨겁게 했다.
"요타로군 요타로군 아아~미쳐 미쳐~~~~아 아 아~""
잠시뒤 요타로는 사쿠라의 몸안에 자신의 분신을 쏙아 냈다.그녀 깊숙히 울리면서
분신은 흘러 넘칠만큼 뿝어져 나왔다.요타로는 사쿠라와 떨어지고 나서 잠시 쉬었다가
요타로는 사쿠라 부인의 집에서 나와서 다시 집으로 향했다.요타로는 사쿠라 부인의 제안이 전혀 나쁘지 않은
것이었다.여체를 알고부터 요타로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많은 여자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요타로의 마음속
한곳을 자리잡고 있었다.요타로는 집을 향하면서 굳은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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