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에서 가은의 외모를 아주 아름다운 여자로 묘사하고 있죠..독자님들은 각각 살아오면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던 여성을 생각하시겠죠? 궁급합니다. 독자님들이 상상하는 가은의 모습이..ㅋ
전편에 말씀드렸지만 다음 작품을 군부대를 주무대로 삼을려고 합니다. 좋은 소재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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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아주 맘에 들어"
제이슨은 아주 만족하는 듯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래 시작하지..이제 부터는 난 주인인고 넌 하녀야..알았지? 지금부터는 날 주인님이라고
불러 알았어?"
제이슨의 독특한 취향에 가은은 당황했다.
"네..주인..님.."
"그렇지..일단 내가 옷을 벗고 욕실로 갈테니 내가 들어간 후 하녀도 옷을 벗고 내 몸을 닦아주러
오면 되는거야 알았지?"
"네.."
제이슨은 몸을 일으키더니 상의를 벗고 바지를 풀기 시작하였다.
가은은 이상한 상황에 떨리기 시작하였다.
"제이슨의 거기는 어떨까..전에 봤던 흑인들과 같을까? 뭐지..가은아 너 무슨 상상을 하는거야"
자신도 모르게 이런 상상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 가은은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다.
제이슨의 바지가 아래로 떨어졌다. 제이슨의 자지는 비록 팬티안에 감춰져 있었지만 이미 그 위용을
자랑하기에는 충분했다.
가은은 마른 침을 삼켰다.
팬티가 아래로 내려가자. 자지가 나타났다.
"크다.."
가은의 머리속에 예전 흑인 네명의 자지가 생각났다..제이슨의 자지도 못지 않게 큰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었다.
비록 흑인들에게 강제로 추행을 당했지만 그때 처음으로 가은은 오르가즘을 느꼇다. 신랑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느낄 수 없었던...
가은은 섹스의 맛을 알아 가고 있었다.
"가은아 있다가 내 몸을 씻어줘.."
"아..네..주인님"
꼭 개가 되버린 것 같아 가은은 찝찝했지만 어떻게든 제이슨의 비위를 맞춰야 했다.
제이슨이 욕실로 들어 간 후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팬티까지..
"똑똑"
"누구야?"
"네 주인님..가은입니다. 몸을 씻겨 드리러 왔습니다."
"그래 들어와"
이 황당한 상황극을 의외로 천연덕 스럽게 가은은 맞춰주고 있었다.
제이슨은 거품이 풍성한 욕조안에 누워 있었다.
욕실로 들어온 가은은 부끄러운지 가슴과 보지털을 가리고 서 있었다.
가은의 눈부신 알몸을 제이슨이 아주 만족하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년 몸 한번 죽이네..너의 몸을 보고 남자들이 자지를 어떻게 가만히 두겠어..고년 맛있게도 생겼다.
뭐해..내 몸 닦아 준다며..이리로 들어와 가은아"
"네..주인님"
가은은 천천히 발부터 욕조안으로 밀어 넣었다. 흑인 제이슨의 덩치가 커서 욕조는 비좁았다.
조금이라도 챙피함을 감추기 위해 가은은 빠른 속도로 거품안으로 몸을 숨겼다.
가은의 허벅지에 제이슨의 묵지한 자지가 닿았다.
"딱딱하다..너무 크다"
우람한 자지가 들어오면 얼마나 아플까 가은은 벌써 걱정이 되기 시작하였다.
제이슨의 파렴치한 행동의 기억은 잠시 잊고 이제 가은은 제이슨과의 섹스에 관한 생각들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었다.
제이슨이 가은에게 등을 보이며
"자 등 먼저 닦아줘..가슴으로.."
"가슴으로?"
가은은 어떻게 해야 될지 주춤했다.
"타올대신에 가슴으로 등을 문지르라고.."
"네 주..인님.."
가은은 상체를 일으켜 가슴을 등 가까이로 가져갔다..젖꼭지가 제일 먼저 제이슨의 등에
인사를 하였다.
"아..부드러워..좋아"
부드럽고 뭉클한 가은의 가슴이 제이슨의 등을 맛사지 해주고 있었다.
마찰이 계속되자 가은의 젖꼭지가 딱딱해지기 시작하면서 가은에게도 묘한 느낌이 전달되었다.
가슴으로 제이슨의 등을 닦아줄수록 가은에게 전해지는 쾌감은 점점 커져갔다.
가은의 움직임이 자신도 모르게 커져갔다.
"아..이년도 느끼기 시작했네..하하"
말을 들은 가은이 민망했는지 행동을 잠시 멈추었다..
"아 미안..아무리 하녀라고 하지만 숙녀인데..내가 너무 솔직하게 말을 했군.. 계속 해"
가은은 다시 조금씩 상체를 움직여 제이슨의 등을 만족시켜주고 있었다.
제이슨이 만족했는지 갑자기 몸을 일으켜 엉덩이를 치켜 세웠다.
"이제 젖으로 엉덩이 닦아줘.."
가은의 눈앞에 제이슨의 항문과 자지 부랄이 실날하게 보였다..
더러워 보였지만 조금씩 흥분이 되가던 가은도 거침없이 몸을 일으켜 가슴을 엉덩이
쪽으로 가져갔다..등과는 또 다른 감각이 가은에게 전달이 되었다..
엉덩이를 문지르던 젖꼭지가 가끔 제이슨의 항문 계곡에 닿을때는 짜릿함이 전해져왔다.
그리고 가은의 다음 행동에 제이슨이 신음을 토해냈다.
제이슨이 시키지도 않았는데..가은이 욕조 수면 위에 있는 거품을 한 손 가득히 담아서
항문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가은의 가냘픈 손가락이 항문에 닿을때마다 제이슨의 몸도 움찔 거리기 시작했다.
"아..읍..잘 하고 있어..이제 혀로 마무리 해줘.."
가은은 항문에 묻어 있는 거품을 걷어내고 혀로 항문을 깨끗하게 닦아 주기 시작했다..
"아..그만..그만.."
제이슨이 앞으로 몸을 돌렸다..
"이년아 이러다 주인님 싸겠다..하하..이년 좋은데..꽤나 하고 싶었나봐..하하.."
제이슨이 가은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아..아..아..파요.."
가은의 말에 상관없이 더욱 세게 가슴을 주물렀다.
"아..정말..주인님 살살해주세요.."
"의외로 사랑스러운데..우리 가은이 알았어.."
제이슨은 가은의 상체를 밑으로 눌러 자신의 자지로 가져갔다.
이제 제이슨의 지시 없이도 가은은 능동적으로 자신의 가슴으로 자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제인슨의 자지는 이미 커질때로 커지고 딱딱해져..가은의 가슴을 자극시키기 부족하지 않았다.
크기가 상당하여..어떨때는 육봉이 가은의 턱과 목..심지어 얼굴에 닿을 때도 있었다..
거대한 자지가 젖꼭지를 자극할때는 가은의 입에서는 가녀린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사실 얼마전에 석수옆에서 남편 재성과 가은은 섹스를 했지만 만족하지 못했다.
사람이 있어..재성이 서둘러서 끝낸것도 있겠지만 재성의 자지,재성의 스킬은 가은이 그동안
겪어왔던 것에는 많이 모잘랐다..
다른 남자를 모르면 몰랐지..이미 맛을 본 가은에게는 어쩔 수 없이 느끼는 감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