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떤 내용으로 전개를 하더라도 모든 독자님들을 만족 시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무일푼으로 활동하는 저를 비롯한
작가님들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힘이 빠져 몇일 쉴려고 하다가 기다리시는 독자님들을
위해 다시 책상 앞에 앉았네요..^^그나저나 코리아 그라비아 어떻게 보는지 아시는 분
없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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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미로 석수의 손을 잡았는지 가은 자신도 몰랐다.
하지만 머리가 생각하기 전에 몸이 움직였다는 것이 중요했다.
둘은 서로 놀라 시간이 멈춘듯 움직이지 않았다.
석수는 몸을 일으켜 가은의 어깨를 두손을으로 잡았다. 방안에는 둘의 떨리는 숨소리가
퍼져 나갔다.
석수의 얼굴이 다가오자 가은은 스르르 눈을 감았다.
그리고 곧 자신의 입술에 석수의 입술이 닿는 것을 느꼈다.
석수의 입술은 떨리고 있었다..그렇게 두 입술은 서로의 체온을 느낀채 움직이지 않았다.
먼저 움직인 것은 석수의 입술이었다. 그러자 가은의 입술도 같이 움직여줬다.
둘의 혀가 닿자 가은의 어깨가 미세하게 흔들렸다.
점점 둘의 키스는 자연스럽게 변해가고 있었다. 아내가 있는 한남자와 남편이 있는
한여자가 서로의 입에다 타액을 넣고 있었다.
석수의 손이 용기를 가지고 움직였다..그리고 아주 천천히 가은의 티를 위로 올렸다.
황급히 가은이 석수의 손을 잡았다.
"석수씨, 우리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요?"
가은이 석수의 눈을 바라봤지만 석수는 괜찮다고 눈으로 답을 주었다.
그리고 석수의 손은 다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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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씨 저 멀미가 갑자기 오네요. 잠시 차 좀 세워주세요"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재성은 도로 주변 외진곳에 차를 세웠다.
차를 세우자 경인이 창문을 열었다..
"아 이제 살 것 같네요.."
"컨디션이 안좋으신가 봐요..?"
"그러게요..나쁘지는 않는데..오늘따라 그러네요.."
그렇게 잠시 침묵이 흐르고 경인이 야릇한 눈빛으로 재성을 바라봤다.
민망함을 이기지 못해 재성은 앞쪽으로 고개를 돌려 먼산을 보는 순간
"헉"
재성은 화들짝 놀랐다.
경인이 바지위로 재성의 자지를 움켜잡은 것이었다.
놀란 재성은 경인을 쳐다봤다.
"왜 이렇게 놀라요? 호호..사람 민망하게..언니가 잘해줘요?"
"경인씨..잠..시만.."
재성은 경인의 손을 치우려고 했지만 경인이 더욱 힘을 주었다.
"제가 싫으세요? 재성씨의 주니어는 이미 힘이 들어가고 있는데요..ㅋ"
"아니..그게.."
"그렇기도 하겠죠..내가 언니보다는 많이 모자른거죠? 조금 자존심 상하는데요.."
"경인씨 그게 아니고.."
"아니면 절 한번 안아보세요..재성씨도 남자 잖아요..여자가 이렇게까지 나오는데
상처 주실꺼에요?"
경인은 다른 한손을 마저 가져와 재성의 지퍼를 열었다..재성의 팬티가 나왔다.
재성의 자지가 점점 부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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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에 손에 의해 보여진 가은의 속살이 눈을 부시게 만들었다.
"이 여자가 내 여자이면 얼마나 좋을까?"
석수는 가슴이 아팠다.
아주 조심스럽게 등으로 손을 가져가 브래지어의 문을 열었다.
탱탱하던 브래지어가 힘을 잃었다. 그리고 등에 있던 손은 앞으로 나오면서
양쪽끈을 하나씩 가지고 왔다. 그러자 탐스러운 가은의 가슴이 활짝 웃고 있었다.
떨리는 손으로 가은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부드럽다.."
물론 가은의 가슴을 처음 만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때는 아무 정신이 없어서
느낄 정신도 없었던 것 이었다.
"아...아..음.."
석수가 가은의 젖꼭지를 빨자 가은이 신음을 내며 그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석수의 숨소리도 서서히 거칠어 지기 시작하면서 가은을 바닥으로 눕혔다.
가은은 창피한지 머리를 옆으로 돌렸다..
석수는 가은을 눕히자마자 자신의 상의를 벗었다. 그리고 어느새 바지도 석수의 몸에
있지 않았다.
한쪽 손으로 가은의 가슴을 만지면서 가은의 손을 자기의 팬티 위로 이끌었다.
가은의 손에는 그의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손이 미동이 없는 것이 느껴지자..
"가은씨 만져주세요.."
잠시 망설이던 가은은 석수의 것을 어루 만져 나갔다.
부드러운 손놀림에 놀랐는지 석수의 자지는 점점 힘이 들어가면서 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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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은 재성의 팬티를 보자 망설임 없이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난처한 재성과 달리 그의 것은 이미 모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
경인이 커져 있는 그의 것을 손에 힘을 주어 아래 위로 천천히 시동을 걸어줬다.
"읍..아.."
"호호..봐봐요..재성씨도 남자잖아요.."
점점 남성적으로 변해가는 재성을 재촉하듯이 경인은 재성의 손을 잡고 그녀의
옷 안쪽 가슴으로 안내 했다.
재성의 손에 가슴이 닿자 움찔하는 그의 몸을 보며
"귀여워..ㅋ 재성씨 언니도 스튜어디스지만 저도 스튜어디스에요..모든 남자의
로망이라구요..어서 저의 몸을 가져봐요.."
말이 떨어지자 재성은 이성을 잃었다..이제는 경인의 힘을 빌리지도 않고 스스로
경인의 브래지어를 손으로 아래로 밀어내고 그녀의 가슴을 힘껏 움켜 잡았다.
"아...."
경인은 만족한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번 탄력을 받은 재성은 거침 없이 행동했다.
경인이 앉아 있는 시트를 뒤로 눕혔다.
그리고 경인의 몸위로 넘어왔다. 경인의 손은 재성의 자지를 놓치지 않고 그녀의
체온을 계속 전해주고 있었다.
경인의 몸에 올라온 재성은 거칠게 그녀의 상의를 벗겨 버렸다. 그리고 브래지어
마저도...
경인의 가슴은 아내 가은의 가슴보다 절대 떨어지지 않을 만큼 탱탱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하고 있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선분홍 빛의 가은의 젖꼭지에 비해 경인의
젖꼭지의 색깔은 진한 것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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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풀어진 자신의 것을 확인한 석수는 스스로 그의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다시
가은의 손을 이끌었다.
가은의 가냘픈 손이 석수의 것을 만져주고 있었다.
만져주는 동안 그녀의 바지를 아래로 내리니까 가은이 창피한지 다리를 꼬았다.
하지만 석수의 힘을 이길수가 없었다. 그렇게 가은은 팬티만 입고 있었다.
석수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 부터 서서히 어루 만져 주면서 위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