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오피걸스 첫번째 글이 외사촌동생과의 근친하게된 이야기인데 너무 짧게 써서 다시
제대로 써드리겠다고 했는데 막상 숙모와의 관계 이야기를 먼저 올리고보니 근친 스토리는
너무 자세한 가족사, 개인사에대해서 적을수밖에 없어서 신상이 밝혀질까봐 쓰기가 좀
무섭네요.. 솔직히 숙모썰은 괜히 썼다 싶기도해요ㅠㅠ
사촌동생은 그보다 더 자세하게 나이,지역,학교,학과도 글을 적다보면 자연스럽게 알려질수밖에
없을거 같고 숙모와 제 관계를 아는 사람은 없지만 사촌동생은 근친관계를 알고있는 동생친구도 있어서
더 적기가 힘드네요.. 무엇보다 이 동생에게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 얘는 그냥 대놓고 알수있기도 하구요..
아주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저를 많이 따르고 중고딩 시절에도 이성적으로 저를 좋아했던걸 알고 있었는데
대학생이되서 올라와 자취를 하게되고 같이 놀다보니 터치,키스,애무,오랄섹스까지 정말 빠른 속도로
진행됐지만 섹스는 심리적 저항이 있었는데 딱 한순간 참지 못한걸로 오랜 근친관계가 지속되었네요..
제가 원하는거 시키는거 뭐든 해주고 서로 이성친구 생겼을때도 관계는 계속 가졌는데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서로 의식적으로 멀리하면서 성관계는 안하게됐어요..
나중에 결혼해서 애낳고 좀 더 무르익고나면 그때나 따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