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독점연재] 한(恨) - 3 지금 무료로 즐겁게 감상하세요.

[야설 독점연재] 한(恨) - 3
최고관리자 0 47,023 2022.10.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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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은 밀려오는 이상야릇한 충격에 의해 가슴이 매 우 빠르게 방망이질을 하고 있었다.


총각이라 그런가.. 유난히 많이 떨고 있네...


그 말을 하며 정숙은 더욱 깊이 손을 넣어 종영의 자지뿌리까지 한 번에 잡아버렸다.


으 헙, 대개 크다. 아...




자신의 두 손으로도 다 잡히지 않을 것 같은 굵기와 길이에 정숙은 내심 놀라고 있었다.


아, 우리총각 아직 고래를 안 잡았네?? 좆 대를 손으로 잘근잘근 만져대던 정숙은 아직 포경을 하지 않은 종영의 좆 대를 화악 까버렸다.


그리고는 부드러운 좆 대가리를 살살 약 올리듯 만지작거리며 자극을 주고 있었다.




으 헉, 아줌마, 나, 쌀 거.. 같아 으 헉 이상해요. 벌써? 그럼, 안 되는데 조금만 참아봐..


정숙은 종영을 살며시 밀어 넘기며 종영의 바지를 한 번에 내려버렸다.


아 헉, 우와 정말.. 물건이다. 정말요??


응, 너의 물건을 보니 여러 여자 죽이겠다.


정숙은 속이 타는지 갑자기 혀를 한번 낼 늠 거리며 마른침을 삼켰다.




그러더니 이내 종영의 위에 올라타고서는 허리를 숙여 가만히 자지를 입에 물기 시작을 했다.


아 헉, 아.. 으 헉...


종영은 순간적으로 머리에 전해오는 느낌에 충격을 받은 듯 머리를 그대로 치 겨 들고서 그 장면을 바라보았다.


아줌마의 작은 입이 가득 벌어져있다.




그 안으로 자신의 자지반이 입안으로 사라진 상태였다. 말로만 들었던 사 까 시 라는 게.. 이런 것인가 보다.


종영은 마치 마약 맞은 놈처럼 꺼억 거리면서 다가오는 흥분과 짜릿함에 온몸을 떨어대고 있을 뿐이었다.


갑자기 뭔가 허전한 생각이 들어 다시 아줌마를 바라보니 정숙 아줌마는 자세를 바로하고서는 엉덩이를 들었다.


종영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거 무 틱 틱 한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 넣으면서 인상을 쓰고 있었다.


아줌마가 올라타서 하는 자세인 여성상위의 체위였다.


으.. 허... 학... 너무... 커... 보지가.. 아 퍼... 아...시..


정숙은 다리를 더욱 벌리면서 종영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고 서서히 종영의 자지는 정숙의 보지 깊이 박아주고 있었다.




퍽...퍼 걱.. 퍽퍽!! 아.. 항....아.......아 항...


정숙은 살며시 두 손으로 종영의 가슴을 부여잡고 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어 대며 보지를 종영의 자지에 박아 넣고 있었다.


허 걱.... 아줌마.. 이상해... 아... 허 헉....


왜.. 기분이.. 좋지....아.. 하 앙... 아줌마도....아.. 하 앙..


정숙도 기분이 좋은지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서서히 속도를 내어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이제... 너 가.. 해줘....


정숙은 종영의 몸 위에서 내려와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종영은 서서히 정숙의 몸 위에 올라타고는 자지를 보지구멍이라는 어느 곳에 밀어 넣었다.


정숙은 이내 그 방향을 잡지 못하는 자지를 잡고서는 구멍으로 인도를 해 주었다.




퍽.. 퍼 걱... 악...아 퍼.. 살살.. 천천히.. 해.. 남자들은 왜이리...급해...아....


종영은 아줌마의 리드대로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밀려오는 흥분을 주체를 하지 못하고 더욱 빨리 용두질을 해대었다.


자신의 좆 물이 언제 그렇게 정숙의 보지에 뿌려댔는지도 모르고 계속 용두 질을 해대고 있었다.


마치,




아줌마의 보지에 오줌 물을 쌌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양의 좆 물을 뿌리고는 종영은 아줌마의 보지에서 좆 대를 빼내었다.


산소에서 바라본 밤하늘의 별들이 여기저기 조금씩 보이고 바람이 시원스럽게 불어주고 있었다.


갑자기 이상하게 종영은 허전한 생각이 들었고 아무 말 없이 멍하니 하늘만 주시를 했다.


내가, 종영이 동정을 뺏었구나?? 그녀는 종영이의 표정을 바라보며 종영이의 마음을 읽는 듯 했다.


아네요. 아줌마.. 고마워요. 총각 딱지를 떼 줘서...


종영은 그리 썩 유쾌하지 않은 듯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 종영아.. 너, 요즈음 방학이지??


그 말에 종영은 뒤를 돌아보며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




정숙은 배시시 웃으며 내일 자기랑 어디를 가자고 이야기를 했다.


선물을 하나 주겠다고 했다. 아줌마, 여기가 어디 에여???


종영은 자신을 병원 앞으로 데려온 정숙을 보며 놀랐다. 정숙은 빙그레 웃으면서 포경수술을 해주겠다고 하며 종영의 팔을 잡았다.


자신을 종영의 누나라고 간호사에게 이야기를 하며 종영을 수술대 위에 올렸고 종영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포경수술을 받았다.




일주일 여 간의 엉거주춤한 자세 새벽녘 발기를 할 때면 정말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아팠었다.


그렇게 고통을 끝내고 실밥을 푼 지 보름이 되던 날 이제 방학도 거의 끝나가던 어느 날이었다.


그날 밤, 정숙은 또 다시 밤이슬을 맞으며 종영을 만나러 가기위해 산을 오르고 있었다.




종영은 초저녁 유난히 기침을 많이 하는 할아버지를 뒤로하고 산에서 정숙을 기다렸다.


여기요. 응... 종영아....


정숙은 살며시 종영의 넓은 가슴에 살며시 안기었고 종영의 거친 손은 이내 정숙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주물러 거리고 있었다.


아.. 하 앙... 아.... 으 읍... 후 르 릅...


조용한 산에는 오로지 둘의 키스 소리만 들려왔다.


더 이상 참지를 못한 정숙은 포경을 한 종영의 자지를 꺼내기 위해 무릎을 꿇고서는 얼른 바지를 내렸다.


아.. 흐흑... 너무.. 예쁘다... 자기자지...


마치 보물을 다루듯 정숙은 종영의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아.. 헉... 아줌마... 어 헉....


종영은 숨넘어가는 소리를 거칠게 내뱉으며 거칠게 정숙의 머리를 꽉 잡아버렸다.


정숙의 혀가 종영의 고추에서 자지로.. 자지에서 우람한 사내의 좆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순간이었다.


아.. 하 학....아......


누구의 신음인지는 모르지만 두 남녀의 교성이 이어졌다.




이내 종영은 정숙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그녀가 인도 하는 대로 뒤에서 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이미 한 번의 경험이 있는 상태라 종영도 쉽게 자지를 박았다.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나는 놈처럼 종영은 서서히 여자를 리드하기 시작을 했다.


아.. 퍽... 퍽.... 퍼 퍽....아.. 하 앙... 그래.. 그렇게... 아...너무.. 깊게만..




박지 마.. 그런 다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은 아냐... 아.. 아...앙...


교성은 터트리면서도 정숙은 종 영이를 리드하고 있었다.


그렇게 서서히 종영은 여자에게서 눈을 떠가고 있었다.


어느 듯 정정에 다다른 듯 정숙은 잡고 있던 소나무를 더욱 강하게 부여잡으며 엉덩이를 더욱 요란스럽게 흔들어 대고 있다.


퍽 퍼 퍽.. 퍼 퍼 퍽... 어 헉... 허 헉...




종영아.. 아..... 아.. 아 앙... 너무 좋아.. 아.. 하 앙....


두 남녀의 목소리가 뒤 썩 이는 순간이었다.


어허... 헉... 나...살 꺼 같아.. 아.... 허허... 억...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시 종영의 좆 물을 정숙의 보지를 한강으로 만들어 놓고 있었다.


둘은 하나가 되어 후 희를 즐기고 있었다.




종영아.. 종영... 아.... 그때 어렴풋이 들려오는 할머니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종 영이는 얼른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며 바지를 올리고 할머니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달려갔다.


엉, 또.. 여기 왔구나! 얼른 내려가자 할아버지가???


그 말이 무얼 의미하는지를 알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할아버지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힘없는 눈으로 종영을 바라보았다.


아무런, 말씀도 없이 종영의 손을 잡고 그렇게 눈을 감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나셨다


눈물이 말라서인지 눈물조차 흘러내리지 않았다.


종영도 잠 한숨 안자고 할아버지의 시신 옆에서 눈을 부릅뜨고 있었다.




동네 어른들의 도움으로 상을 치르고 아버지 옆에 산소를 쓰고 내려오다가 아버지의 묘를 돌아보았다.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누워 게시는 아버지의 산소 위쪽에다 할아버지를 모셨던 것이다.


할머니는 뭔가를 찾듯이 그 할아버지의 묘 자리 밑 아버지 산소를 몇 번이나 바라보며 서성거리다 내려오셨다.




그렇게, 세월은 지나가고 그 사이에 종영과 정숙의 행각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이제, 정숙은 하루라도 종영의 자지를 맛보지 않으면 잠을 이룰 수가 없을 정도로 종 영이이게 푹 빠지기 시작 했다.


자신보다도 13살이나 어린 아이에게 그 정도로 깊게 빠질 줄은 정숙 자신도 몰랐었다.




종영도 정숙을 통해 여자다루는 법을 많이 배웠다.


여자를 즐겁게 해주는 법, 그리고 섹스스킬은 거의 마스터를 하다 시피 도사가 되었다.


그리고 하나 더.. 세상을 사는 방법과 세상을 보는 법도 어느 정도 배울 수가 있었다.


드디어,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그날이었다.




종영은 평소보다 일찍 학교가 끝나 나와 집으로 갔다.


할머니의 건강도 할아버지의 사망이후 부쩍 안 좋아 졌고 할머니 혼자서는 밥도 안 드실 거 같아 걱정이 되었다.


물론 그 동안 기철이 아저씨 부인인 정숙이 아줌마가 며느리처럼 할머니를 잘 보살펴 주었지만 그러나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았다.


할머니... 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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