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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한(恨) - 완결
최고관리자 0 45,186 2022.10.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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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모두 개별로 제주 별장에 가는 것이어서 종영은 서연이랑 가기위해 일찍 나가다가 오늘 늦게 온다는 생모인 수정의 생각이 나서 미술관에 들른 것이다.


저 왔습니다. 어머님.. 마침 결재를 끝내고 나오려던 종영을 본 수정은 반가워하며 쇼 파에 앉았다.


붉은색 목 폴 라티에 가디 건을 걸치고 있는 그녀의 상의는 보는 이로 하여금 굉장히 아늑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듯 했다.




더욱이 가슴중앙에 달려있는 두개의 봉우리는 볼록하게 튀어나와 종영을 바라보는 것이 종영의 마른침을 삼키고 넘어가게 했다.


그녀가 일어나자 나타나는 스커트 진한 회색계열의 주름무늬 스커트가 상당히 섹시하게 보였다.


그리고 그 안으로 뻗어있는 두 다리에는 짙은 고동색의 스타킹이 윤을 내며 종영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머리를 묶어 어깨 뒤로 넘긴 자태가 정말 종영의 자지를 세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제주도 가야지?? 네, 지금가려고요.


종영은 다가오는 수정을 위해 자리를 옆으로 옮겼다.


수정은 맞은편에 앉으려다 종영이 자리를 옮겨 앉자 주위를 한번 둘러본 다음 종영의 옆에 않았다.




종영은 슬그머니 손을 그녀의 모은 다리 사이로 밀어 넣으면서 허벅지 부위를 쓰다듬고 있었다.


어머님, 촉감이 너무 좋아요. 하이 스타킹의 촉감 때문에 내 자지가 너무 꼴려서요. 이거 봐요. 꼴린 거...


그러면서 종영은 바지 지퍼를 내린 뒤 발기된 자지를 밖으로 들러내어 보여주었다.




아.. 흑...


순간적으로 수정의 눈은 커지면서 주위를 다시 한 번 둘러보고서는 얼른 종영의 자지를 두 손으로 살며시 잡아 쥐었다.


그리고 아래위로 흔들어 주기 시작을 했고 자신도 보지가 꼴림인지 입술을 약간 벌어지기 시작했다.


어머님만 보면 미치겠어요. 내 좆이 왜 이렇게 꼴리는지...


그 말과 함께 종영은 더욱 깊숙이 손을 밀어 넣어 수정의 보지둔덕을 강하게 어루만졌다.


아.. 하학... 그만... 종영 씨.. 여긴.. 사무실이야. 우리, 나갈까. 응??


아.. 아뇨... 제 지금 공항에 가야해요.


그럼, 나.. 어떡해.. 미칠 거 같단 말이야. 보지가 벌써 건질 거려 어쩌지..


아.. 허 엉.. 자기야..




그러면서 수정의 작은 입은 벌써 종영의 자지를 입안으로 잡아당기며 빨아주고 있었다.


아 훅... 미치겠어... 어머님... 아.... 어 걱.. 흡.. 흐 르 릅... 쪼 옥...


어머니라 부르지 마 그냥, 수정이라 불러줘, 여보.. 아.. 흐.. 흡...


소리 내어 좆을 빨면서 자신을 수정이라 불러달라는 이년은 정말 섹스에 중독이 된 듯 한 년이었다.




종영의 마음도 급했다. 엉덩이를 어루만지다 그것으로는 모자라 종영은 미친 듯이 행동했다.


탄력 있게 감겨있는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아래로 벗겨 내리려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나 좆을 빨리 우고 있는 상태에서는 어려웠다.


종영은 얼른 사무실 책상 위를 더듬어 가위를 찾아내었다.




그리고는 스타킹을 들어 늘어나는 곳을 그대로 가위로 도려내고 있었다.


그 부분만은 보지를 가리 우는 그 부분만을 예쁘게 둥글게 가위로 오려내고 있었다.


아.. 흐흑.. 자기야... 아...


사각거리며 잘리어 나가는 팬티스타킹의 감촉과 촉감에 수정은 더욱 미칠 것 같았다.




마치 강간을 당한다는 듯 느낌이 머 리 속을 짜릿하게 파고들면서 넘실거리는 흥분을 이기지 못했다.


수정은 목구멍 깊숙이 종영의 자지를 물고서 헉헉거리고 있었다.


스타킹을 넘어 그녀의 붉은색 작은 레이스 팬티가 앙증맞게 떨고 있었다.


가운데는 벌써 흐르는 보지 물에 촉촉이 젖어 있는 상태였다.


아.. 수정아! 벌써, 보지물이 많이 흘렀네??


아... 몰라... 몰라... 자기 때문에... 보지가 미칠 거 같아... 아 항...


수정은 자신의 사위가 될 놈에게 매달려 좆을 빨아주며 미친 듯이 할딱거리고 있었다.


종영은 그런 수정을 바라보며 팬티주위를 손으로 지그시 눌러주기를 반복하였다.


그러다, 종영은 드디어 허리부근의 두 곳을 가위로 싹 뚝 잘라내고 있었다.




아.. 흐흑.. 종영 씨... 아.....몰라... 왜...싫어??? 이상해..마치.. 강간당하는 것 같아... 아.. 흥분돼... 미치겠어...


자신의 팬티를 젊은 사내가 가위로 잘라내고 보지를 세상 밖으로 들어내는데도 그녀는 더욱 미친 듯이 할딱거리고 있었다.


종영은 아예 그녀를 책상위에 올려두고서는 두 다리를 부여잡고 다리를 한껏 벌린 뒤 그녀의 옹달샘을 파고 들어가기 시작을 했다.




우.. 흐 흡.. 어머니의 보지 물은 너무 달고도 맛있어..


으 읍... 쪼 옥... 쪼 옥 아 너무 좋아.. 어때요. 수정 씨???


헉.. 꺼억.. 나...죽을 거...같아...종영 씨 혀만 보지에 닿으면.. 허 헉..걱..억...


그녀는 흥분에 넘쳐 더 이상의 말을 잇지를 못하였다.


어서, 박아줘... 자기야... 아.. 하항.. 제주도가서도 보지 대줄 거지.. 응??


알아서. 자기가.. 원하면 언제든지.. 아.. 허 헉... 너무... 미칠 거 같아...




수정은 자신의 보지구석구석을 빨아대는 종영의 머리채를 잡고서는 미친 듯이 울 부 짓고 있었다.


우리... 너무... 헉헉... 이러면.. 아 흑.. 안 되는데.... 아...


나... 몰라... 아.. 허 엉... 앞으로 사위될 사람에게... 아... 몰라.... 아.. 흐흑...


젊은 사내의 얼굴이 자신의 보지가운데 박혀있다.


그 혀가 보지 깊숙이 파고 들어와 낼 늠 거리며 흔들어 주었다.




그녀는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면서도 그 사내가 자신의 외동딸의 남편이 된다는 생각에 약간은 마음이 무거워 지는 듯 했다.


아.. 흐흑.. 종영 씨....우리.. 서연이 에게는... 비밀이야.. 알았지.... 아...흐흑..


그럼, 당연하죠... 어머님! 사위가 장모의 보지를 빨고 있다면...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죠... 어 흡... 아.. 흐 흡....


아 흑... 사위... 어서... 장모의 보지를... 따먹어 주게... 아...


몰라, 이.. 나쁜 사위 같은 놈.. 감히... 장모의 보지를 따먹으려 하다니...


수정은 자신이 내뱉는 말들이 이렇게 음흉하고 저질스러움을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그런 말들이 자신을 더욱 쾌락의 유희로 몰고 가고 있었다.


아... 너무... 꼴려... 죽겠네.. 하 흐흑....


장모.. 개 같은 보지... 대줘..... 박아줄게... 하... 흑...




종영은 더디어 빨던 보지에서 입을 떼고는 너무 꼴려 핏줄까지 들어나는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에 맞춰주고 있었다.


아... 어서... 넣어줘... 아....


수정은 그대로 자신의 책상위에 다리를 활짝 벌리고 누워서는 종영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가운데만 뻥 뚫린 스타킹은 여전히 반들거리고 있었다.




치마는 어느새 말려 올라가 있었다.


어서...아... 흐흑..... 여보... 어서...... 나... 미칠 거.. 같아..


제주도에서의 가족모임이 무사히 끝나고 서울로 돌아왔다.


그날 저녁 9시 뉴스에는 장 정석 의원의 비리와 폭로가 흘러나오고 여기자를 집단 강간한 비서실장의 이름이 나오고 있었다.


종영은 희연의 집에서 뉴스를 보고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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