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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고추밭 이야기 14편
최고관리자 0 88,104 2022.10.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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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앉으세요. 하하"용재 형이 연두색 나 시티의 아줌마를 안내하며 내 옆에 앉혔다.또 다른 한명의 여자는 내 또래처럼 보였고.. 용재 형은 능숙하게 허리를 둘러 안 으며 자리에 같이 앉았다.이야기를 나누나보니 용재 형 옆에 앉은 젊은 여자는 용재 형과 동갑인 휴학생이었다.




내 옆에 앉은 아줌마는 40살 돌 싱 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처음 만난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용재 형이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살리기 시작했다.




곧이어 젊은 여자랑 죽이 잘 맞는 듯 춤을 추며 몸을 흔들어 댔다.




난, 쇼 파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아줌마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있었다."왜 이렇게 어려 보여?.. 완전 애기 네.. 정말 군대 갔다 온 거 맞아?""ㅎㅎ 그렇다니 깐 요.."노래를 끝낸 용재 형이 내 옆에 있던 아줌마한테 귓속말로 뭐라 그러고 나한테 노래방책을 던지며 말했다."야.. 너도 빨리 노래 하 나 해.."용재형의 파트너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난, 나를 보고 피식 웃고 있던 아줌마한테 물었다.




"형이 뭐래요?""호호.. 너 처음이라고 잘해주래.. 너 보약이라고..""아.. 형도 참.. ㅎㅎ""우리도 일어날까?...누나 보약 맛 좀 보게 호호"누나라는 말이 약간 거부감이 들었지만 나쁘진 않았다.키만 엄마보다 약간 크고 얼굴이 약간 통통했을 뿐이지 엄마와 닮았다.신나게 춤을 추던 용재 형이 조용한 노래를 부르며 파트너를 뒤에서 안고 한손으로 배를 쓰다듬고 있었다.




땀이 날 정도로 몸을 흔들어대던 나는 맥주 한 모금을 들이켰다.




뒤에서 아줌마가 손을 잡고 당기며 나의 목을 둘러 안았다.나 시티 안의 풍만한 가슴이 느껴졌고.. 나는 아줌마의 등을 어루만지며 허리를 잡았다.아줌마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나는 머 리 속으로 엄마를 생각하고 있었다."엄마..."나는 이 아줌마를 엄마라고 생각하며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내 아래쪽에다 바짝 끌어당겼다."흐 읍.."아줌마가 조금 놀랐는지 얕게 신음했고... 내가 계속해서 아줌마의 청바지 위로 나의 물건을 문지르자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하아... 아까 애기라고 한 거 취소..." 아줌마는 나에게 더욱 안겨왔다.조용히 노래를 부르던 용재 형과 눈이 마주쳤다.






그런 내 모습을 본 용재 형이 씨 익 웃어보였다.용재형의 파트너는 고개가 뒤로 젖혀져 있었고 한손으로 용재형의 팔을 잡고 "하지 마... 하 지 마.. 작게 말하며 다리를 비틀고 있었다.아래를 내려다보니 용재 형은 어느새 파트너의 바지 앞 지퍼를 내리고 손을 넣어 그곳을 열심히 문지르고 있었던 것이다."하아.. 못됐어 정말.."용재형의 파트너가 바지를 정리하며 용재 형에게 눈을 흘겼다."자자.. 건배~!!" 능청스럽게 용재 형이 잔을 들었다.






나한테 안주를 물려주던 아줌마한테 물었다."하하.. 누나 애 어 떼요? 보약 맛 좋 쳐?""호호.. 애라니.. 애가 아니던데 뭘.. 근데 보약인지 아닌지 아직 확인 못했지.. 호호"아줌마가 나를 보며 웃고 용재 형한테 말했다.맥주를 더 마시며 놀던 우리는 1시간 정도를 더 놀았다.난, 아줌마가 조용한 노래를 부를 때면 뒤에서 아줌마의 배를 안고 꽉 지를 꼈다.




그런 다음 나의 아랫도리를 꽉 낀 청바지를 입은 아줌마 엉덩이에 가져가 대고 세게 문질렀다.용재 형은 파트너와 부등 켜 안고 키스까지 하며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나도 꽉 지를 풀고 아줌마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목덜미에 입김을 불어 넣었다.그렇게 몇 시간을 놀고 나서 용재 형은 나보고 먼저 나가 있으라고 한 뒤 한참 뒤에 아줌마와 젊은 누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아줌마가 나한테 오며 팔짱을 꼈고.. 우리 넷은 모텔로 들어갔다.306호의 열쇠를 받고 팔짱을 끼며 걸어 올라가던 용재 형이 뒤에서 오는 나를 보며 윙크했다.이윽고 난, 아줌마와 305호로 들어갔다."아...아 응...아 흑... 하아.. 하아.. 하아.."난, 아줌마의 두 다리를 내 어깨에 걸쳐 올려놓고 팔굽혀펴기를 하듯 있는 힘껏 허리를 들어 올렸다하며 내리쳤다.퍽..퍽..퍽..퍽..퍽 퍽 퍽..아줌마의 두툼한 둔덕이 나의 아랫도리를 끝까지 삼켰다 뱉으며 연신 울어댔다.




자세를 바꿔 아줌마가 다리를 M자로 벌렸고 나는 상체를 일으켜 허리만으로 쳐 올려댔다.아줌마의 젖가슴이 출렁거렸다."하 악... 하아.... 하아.. 아.. 아...아..나.... 죽어... 아 흑..."어느새 눈을 감고 입을 벌리며 크게 신음하는 아줌마의 얼굴이 엄마의 얼굴로 바뀌어 있었다.




"허 억...허 억...아.....엄마.."난, 속으로 엄마를 떠올리며 박아대고 있었다."하아... 하아... 너.. 보약 맞구나..하아.." 한 번의 정상을 맛본 아줌마가 침대에 뻗어 숨을 고르며 말했다.난, 옆에 누워 아줌마의 젖가슴을 입에 물고 있었고 어느새 아줌마가 고개를 들어 서서히 커지는 내 아랫도리를 보며 놀라 말했다."하아... 또?.. 젊은 게 좋긴 좋구나.. 하아.."아줌마는 지금까지 본 물건 중에 내 것이 제일 크고 굵다고 말했다.






고구마처럼 단단하고 굵은 나의 물건은 또 다시 아줌마를 찌르고 있었다.새벽까지 계속해서 아줌마를 괴롭혔다.마지막에는 엄마한테 그랬던 것처럼 아줌마를 옆으로 눕게 하고 뒤에서 엉덩이를 핥았다.그러다 코를 깊숙이 아줌마의 둔덕에 박아 숨을 들이켰지만 엄마의 향긋했던 그 냄새는 나지는 않았다.




그래도 마음껏 아줌마의 하체를 나의 침으로 다 적시고 뒤에서 박을 수 있었다.




아줌마는 엉덩이를 이리저리 비틀며 팔을 뒤로 돌려 나의 목을 감쌌고 나는 한 손으로 아줌마의 가슴을 주무르며 목에 키스를 퍼부었다."아 응..응..응..응..응.."땀으로 흠뻑 젖은 아줌마가 침대에 널브러진 채 잠이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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