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비 4
나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화가 나면은 나만의 아지트인 뒷동산에 올라 간다.
나무들이 울창한 산에 이곳만 동그라미 처럼 나무가 없어서 이곳에서 밑에 마을이 한눈에 전부 보이고 강도 보여 나는 이곳에서 내 울적한 기분을 풀고 한다.
“태식이 여기 있었네? 호호 너가 갈 때가 여기 밖에 없지. 메롱”
“여기까지 왜 오셔는데요.”
“우리 태식이가 그렇게 화를 내고 가니 선생님이 걱정이 돼서. 태식아 무슨 고민인데 나에게 이야기 해봐. 웅”
“저, 선생님……………. 저 고아원을 나가고 싶어요.”
“태식이 왜 그래. 너는 이제 중학교 2학년이야. 너가 지금 나가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왜 그래. 제발 뭐가 문제야. 내가 너에게 얼마나 기대를 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
“…………”
“………….”
선생님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보이고 있었다.
나도 선생님 따라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선생님 저하고 같이 이 지옥 같은 곳을 나가요. 예! 제발”
“왜, 그래 태식아? 말을 해봐 뭐가 문제지.”
“저 때문에 선생님이 원장에게 그…………….”
나는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차마…………….
“………………..”
“………………..”
“태식아 너 혹시……… 어…..제”
나는 대답 대신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그랬군 아!”
“저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모욕을 당하는 것을 더 이상 볼 수가…엉 엉.”
“울지마, 태식아.”
그녀는 나의 머리를 쓰다 주면 내 손을 꽉 잡아 주었다.
“태식아, 너는 어릴 적 사고로 죽은 내 동생하고 너무 닳아서, 너를 이 고아원에서 처음 보던 날 나는 하나님에게 너무 감사했어. 내 동생을 다시 나에게 보내 주셔셔.”
“선생님………”
“나는 너를 위해서는 무슨 일도 할 수 있어. 그러니까 딴 생각하지 말고 꼭 성공한다고 나에게 약속할 수 있지 태식아.”
“선생님, 엉엉”
나는 선생님을 안으면 나의 천사의 가슴속에서 마음껏 울었다.
선생님도 나의 머리를 쓰다 주면 울고 계셔다.
우리는 한동안 아무 말도 없이 서로 마을을 보고 있었다.
선생님이 옆에서 무슨 행동을 하고 있었는데 나는 차마 그녀를 볼 수가 없었다.
“태식아………..”
“선생님?”
나는 선생님을 보고 놀라서 입이 얼어 버렸다.
나의 천사가 내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없이 알몸으로 내 앞에 있었다.
“너에게 주고 싶어. 미안해………….”
“선………생님”
“미안해, 태식아! 불결한 몸이지만 너가 허락하면 너에게 주고 싶어.”
“…………..”
“너가 이 불결한 몸을 너의 몸으로 씻…………흑흑”
그녀가 말을 잇지 못하고 울고 말았다.
나는 아무 말도 없이 선생님을 꽉 안아 주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우리 갈라 놀 수 없을 정도로…..
그녀가 내 손을 잡고 자리에 누워다.
나도 그녀 따라 누우면 그녀의 입술에 세상에서 제일 순결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맞추었다.
나는 미친 듯이 그녀의 입술을 찾아 헤매면서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너무 아름다운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선생님 너무 아름다워요..”
나는 그녀의 두 가슴을 한 손으로 만지면 입으로 과일을 먹는 것 처럼 내 입으로 계속 빨았다.
“헉….헉….. 태식아. 아파.”
내가 너무 세게 빨았는지 그녀는 아파 했다.
“헉, 선생님 죄송해여…..”
나는 너무 놀라 그녀에게 떨어져서 눈치를 봤다.
“후.호호 울 태식이 처음이 군아.”
“네………”
“이리 와 봐 태식아.”
나는 그녀의 지시에 따라 다시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면 그녀의 제일 소중한 곳에 내 물건을 집어 넣었다.
“어머, 울 태식이 제법이야. 물건도 제법 크고. 호호”
“저도 이제 다 커셔요.”
“호호, 그래. 태식씨…. 호호”
“으….윽 선생님 저 나올 것 같아요.”
내가 사정을 호소하니, 그녀는 나을 일으키고는 내 자지을 그녀의 순결한 입 속에 집어 넣었다.
나는 깜짝 놀라 빼려고 하니 선생님은 기어이 나의 자지을 자신의 입 속에 넣어서 빨았다.
그리고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나의 정액을 나의 천사 입 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태식아, 너의 정액을 이제 내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할거야. 너의 마음도 같이…”
“선생님”
우리는 그렇게 한 몸이 된고 다시 고아원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