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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T - 5부 1
그렇게 혜진 주인님의 여고동창들의 모임에 불려가서 여섯 명의 주인님 동창들에게 처참하게 능욕을 당하고 경매를 통해 선희 주인님에게 하루짜리 노예로 팔려서 발가벗은 채로 개줄에 끌려서 출렁다리 산책을 하고, 여자들의 오줌을 받아먹었다. 그리고 클럽에 가서 룸에서 여자들에게 돈을 받고 몸을 팔고나서 선희 주인님의 집에 가서 거기 있는 암컷 노예와 선희 주인님 앞에서 교미를 하고 알몸인 채로 거실에서 잠들었다가 아침에 선희 주인님 차로 모텔로 돌아왔다.
모텔을 나와서 혜진주인님의 차로 돌아오는 길에 주인님이 애견샵에 들렀다. “어제 말한대로 숫캐 자지에 달 펜던트를 하나 주문하려고. 여기는 네 목에 달고 있는 펜던트의 음각을 부탁했던 곳인데 자지에 다는 건 싸이즈도 정확하게 재야 하니까 직접 들러야 할 것 같아서” 애견샵에 들어서자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가 반갑게 맞이한다. 주인님은 샵에 들른 이유를 여자에게 설명했고 여자는 바로 만들어주겠다고 하면서 작업실로 들어갔다.
십여 분이 지난 후 여자는 귀고리처럼 생긴 작은 링에 펜던트와 작은 방울이 달린 걸 들고 나와서 서랍에서 작고 가벼운 자물쇠와 열쇠 세 개를 꺼내왔다. “원하시는 모양대로 제작했습니다”라면서 ‘Slave master: H.J’라고 작은 글씨로 음각된 원형 펜던트를 보여주었다. “피부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펜던트와 링 자물쇠 열쇠 모두 24k로 된 제품입니다. 보통 강아지들한테는 쓰지 않는건데 요즘은 사람을 펫으로 두는 경우도 늘고 있어서 특별한 수요를 위해 제작된 제품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펜던트를 걸기위한 시술 방법을 설명했다. 불알의 혈관이 가장 적은 부분에 마취크림을 바른 후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구멍을 뚫는데 귓불에 귀고리를 위해 구멍을 뚫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링에 펜던트를 끼운 채로 불알에 뚫은 구멍을 통과시킨 후 자물쇠를 채우면 시술이 끝나고 시술은 5분이면 된다는 것이었다. 단 피부조직이 약한 불알 가죽에 구멍을 뚫고 링을 거는 것이므로 격한 운동을 할 때는 링을 빼는 것이 안전하고 섹스를 할 때도 링을 빼는 것이 안전하다는 얘기를 해 주었다.
주인님은 내 의견을 묻지 않은 채 시술해달라고 요청했고 여자는 내게 바지를 벗으라고 했다. 불알가죽에 구멍을 뚫어 링과 펜던트를 걸고 자물쇠를 달 거라는 말에 자지가 이미 단단해진 상태에서 나는 바지를 벗고 시술을 받았다. 잠깐 따끔했을 뿐 많이 아프지는 않았다. 알콜소독을 한 후 3일 동안 샤워를 하지 말고 하루 두 번씩 알콜소독 후 연고를 발라주라고 했다. 혜진 주인님은 나의 안전을 위해 열쇠 하나는 내게 주면서 필요한 경우 링을 빼도 되지만 링을 뺄만한 필요가 있는 경우에만 빼야 하며 사진으로 링을 인증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 언제든지 인증하거나 링을 뺀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술이 끝난 후 염증을 걱정해서인지 혜진 주인님은 불알을 만지지 않고 운전해서 나를 동네에 내려주었다. 다음날 아침 혜진 주인님으로부터 라인이 왔는데 주말로 예정되어 있던 미자 주인님의 집에서의 모임은 미자 주인님 사정으로 2주후로 연기되었다는 것과 링을 달기 위해 시술한 곳이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소독과 연고 바르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아무런 명령도 없이 3일이 지나갔고 4일째 아침에 혜진 주인님으로부터 라인이 왔다. “오늘 저녁 아홉시 항상 만나던 곳에서 기다렸다가 차가 오면 그 차를 몰고 지시하는대로 하면돼. 옷은 정장을 입고”
퇴근 후 집에 들러 저녁을 먹고 계절별로 하나씩 있는 정장을 찾아서 입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검정색 차가 점멸등을 키고 멈추고 운전을 하던 남자가 내리고 나는 운전석에 앉았다. 뒷문을 열고 차에 오르자 뒷좌석에 선희라고 불리던 하루짜리 주인님 집에서 내가 섹스를 했던 진희라고 불리던 여자가 검정색 치마에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로 눈은 가리고 다소곳하게 앉아있다. 혜진주인님의 라인이 도착한다. “뒷좌석에 앉아있는 여자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고 브래지어가운데를 뒷좌석에 있는 가위로 잘라서 브래지어를 벗겨내서 가슴이 드러나게 한 뒤 내가 주소를 찍어주는 장소로 가소 여자를 데리고 현관문까지 가서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렸다가 문이 열리면 안으로 데리고 들어간 다음 거기서 너를 안내하는 사람한테 설명을 듣고 안내에 따르면 돼. 이건 선희의 부탁을 대신 전하는거야”
15분을 더 달린 뒤 차는 숲속으로 접어들어서 한 오분 정도 더 달려서 어느 대저택처럼 생긴 주택 앞에 멈춰섰다. 나는 주인님의 지시대로 진희라는 여자의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고 가위로 브래지어 가운데를 잘라서 브래지어를 벗겨내서 가슴이 드러나게 하고 여자의 팔을 잡고 내려서 초인종을 눌렀다. 삼십초 정도 지나서 문이 열리고 상의는 입지 않은 채 청바지만 입은 남자가 문을 열어주었다. 대기실로 보이는 방에 여자를 기다리게 한 뒤 나를 데리고 거실로 들어갔다.
이곳은 여자 노예를 훈련시키는 곳으로 여자는 이곳에서 일주일동안 노예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는 얘기와 일단 내가 여자를 데려왔으니 여자의 입소식을 함께하고 돌아가면 된다는 얘기를 했다. 거실에는 남자들이 다섯명 있었으며 남자들의 시중을 드는 여자들이 알몸인 채로 개가 하는 목줄을 하고 있었다. 내가 들어갔을 때 한 남자가 시중을 드는 여자를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자지를 빨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또 다른 남자는 여자를 엎드리게 한 뒤 여자의 가슴을 움켜쥐고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있었다.
나는 대기실에서 진희를 데리고 남자들에게 갔다. 여자에게 블라우스와 치마를 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누우라고 했다. 여자는 일행을 둘러보고 두려움에 떠는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일단 이곳에 들어온 이상 명령대로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듯 했다.
진희가 알몸인 채로 테이블에 올라가서 다리를 벌리고 눕자보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남자들이 한명씩 다가가서 여자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본다. 테이블에 있는 의자에 다섯명의 남자와 나까지해서 여섯명이 앉았고 여자는 테이블에 알몸인채로 누워있었다. 나를 포함한 남자들 여섯명이 오늘 진희라고 불리는 여자의 이곳 노예훈련소 입소식을 치를모양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