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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문학작품] 무인도에서...6
최고관리자 0 62,463 2022.10.2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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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혜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자신이 지금 헛것을 보고 있는 거 같아 믿고 싶지 않았다.


민 혜는 몇 번이고 눈을 껌벅이며 정면을 바라보았지만 그때마다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엄마와 민수가 섹스를 하는 자세였다.


민 혜는 지금 엄마와 민수의 모습이 언젠가 동네를 지나다 개가 흘레붙은 모습과 같았다.




그런데 둘은 좋아서 쾌락과 희열의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민 혜가 알고 있는 섹스는 사랑하는 남녀 이거나 결혼한 부부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자신도 그래야만 된다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고 더더욱 부부도 아닌 두 사람이 섹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민 혜는 지금 말로만 듣던 "근친상간" 이라는 것이 지금 자신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이 도저히 밑을 수가 없었다.


민 혜는 당장이라도 뛰어가 두 사람에게 따지고 싶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그러나 민 혜는 그럴 용기가 없어 못했다.


아니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근친상간이라는 충격 속에서 두 사람의 섹스에 강한 호기심이 생겼다.




민 헤 나이 21살은 섹스에 대해 경험은 없지만 이미 알 것은 다 알고 있는 나이다.


대학 친구들이 누구와 섹스를 했다. “죽는 줄 알았다” 나는 몇 살 때 처녀를 땠다.


그런 소리를 하면 얼굴을 붉히며 괜히 무관심한 척 했지만 정작 자신도 성에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고등학교 때에나 대학 진학 후에도 몇 번의 미팅을 하고 몇몇 남자와 데이트도 했지만 민 혜는 그들과 섹스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민 혜는 아직 처녀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민 혜가 보수적인 것은 아니고 섹스는 사랑하는 남녀가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된 후에 하는 것으로 강하게 믿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밤마다 몰래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할 때에는 "그냥 섹스를 해볼까?" 섹스를 하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자위가 끝나고 나면 그냥 생각으로만 그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데 말로만 듣던 섹스가 지금 자신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그것도 다른 사람들도 아닌 엄마와 동생이 격렬하게 섹스를 하자 자신이 보지 안이 스물 스물 간지러워지는 느낌이 전해왔다.


민 혜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자신의 치마 밑으로 집어넣었다.




자신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작은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팬티 안으로 들어간 손에 자신의 까칠까칠한 보지 털의 느낌이 전해지자 손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보지 털로 감싸져 있는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엄마와 동생의 섹스를 쳐다보았다.


아! 민수의 자지가 저렇게 크다니.. 아.. 다른 남자도 저 정도일까?




민 혜는 은 아의 보지 안 을 들락거리다 가끔 밖으로 나온 민수의 자지를 쳐다보고는 민수의 커다란 자지에 놀라워했다.


난생 처음 보는 남자의 자지였다. 그것도 동생의 자지였다.


민 혜는 엄마와 동생의 결합부분을 계속 쳐다보며 보자둔덕을 쓰다듬던 손을 밑으로 더 내려 보냈다.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슬며시 밀어 넣었다.




아~ 하... 민 혜의 보지 안은 벌써 보지 물로 촉촉이 젖어 있었다.


민 혜는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서서히 움직이며 자신의 질 벽을 자극했다.


으─음.. 아아아...


민 혜는 손가락이 질 벽을 자극하자 보지 안에서 짜릿한 쾌감이 전해지자 오므리고 있는 다리가 움찔 움찔 거렸다.




민 혜는 질 벽을 자극하던 동작을 멈추고 민수가 은 아의 엉덩이 부분을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자신도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였다.


으 으 으으....


손가락으로 자극을 줄때보다 더한 쾌감이 보지 안에서 밀려왔다.


손가락으로 더 큰 자극을 주자 민 혜의 보지 안에서는 보지물이 더 많이 흘러 나왔다.


흘러나온 보지 물은 민 혜의 손과 허벅지 부분을 타고 흘러 내렸다.


민 혜는 보지구멍 안을 계속 요분질을 하며 엄마와 민수의 색스를 계속 쳐다보았다.


민수는 계속 은 아의 뒤에서 진퇴운동을 하며 엄마의 출렁이는 유방을 양손으로 움켜쥐고 주무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때였다.




민수와 엄마의 행동이 빨라지며 곧바로 절정에 다다른 듯 하체의 움직임이 멈추며 두 사람의 입에서 헛바람소리가 새어나왔다.


잠시 멈춰있던 두 사람은 민수가 엄마의 허리를 끌어안고 풀밭에 쓰러지는 것이 보였다.


민 혜는 열심히 보지 안을 손가락으로 쑤시다 두 사람이 쓰러지자 번뜩 정신을 차렸다.




보지에서 손을 빼고는 아쉬운 듯 두 사람을 쳐다보고 그 자리를 도망쳐 빠져 나왔다.


수평선을 바라보는 민 혜의 마음은 무거웠다. 민 혜는 자신의 팬티 앞부분에 손을 대 보았다.


팬티 앞부분은 흥건히 젖어 걸레 같이 되어 있었다.


피─식, 민 혜는 실없이 웃음이 나왔다.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일을 목격하고도 자신도 모르게 그 장면을 보면서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며 자위를 하던 자신을 생각하자 웃음이 나왔다.


약간은 엄마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빠가 실종 된지 8개월이 넘었다.


자신도 섹스장면을 목격하고 흥분을 해 자위를 했는데, 섹스를 아는 엄마는 오죽했으면 아들과 넘어서는 안 되는 선까지 넘었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같은 여자로써 불쌍하다는 느낌이 이해하기로 했다.


잠시 후,


민 혜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모래사장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움막이 있는 쪽으로 서서히 걸어갔다.


민 혜는 걸어가며 앞으로 어떻게 엄마와 민수를 대해야 할까? 고민을 했다.


민 혜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떨치려는 듯 머리를 흔들어 보았다.


그러나 민 혜의 마음은 더욱 혼란스러워져만 갔다.


누나에서 여자로 그날 이후 민 혜는 왠지 자신이 나쁜 짓을 하다 들킨 사람처럼 엄마와 민수와 눈을 마주칠 수가 없었다.


은 아는 민 혜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보이자 어디가 아픈 것 아닌가 걱정스러워 물었지만 민 혜는 아무 일 아니라고 말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그날 밤도 엄마와 민수는 변함없이 찐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은 아는 두 자매가 잠 든 시간에 민수의 움막으로 들어와 민수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


민수는 엄마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손가락으로 엄마의 두툼한 보지 살을 벌리고 분홍색 속살을 혀로 열심이 핥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에서는 보지 물을 흘리며 민수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 물을 핥고 있는 민수의 눈에 움막 안으로 세어 들어오는 달빛에 검은 그림자가 움막 안 한곳에 비추고 있었다.


민수는 이상한 생각에 그림자가 비추는 반대쪽 보지를 핥으며 곁눈질로 보았다.


누군가가 움막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것이 보였다.


누구지?




민수는 밖의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며 계속 은 아의 보지를 핥으며 밖에 있는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 시선을 모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서서히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헉! 누나가... 누나인 민 혜가 움막 밖에서 자신과 엄마가 섹스를 하는 것을 훔쳐보고 있는 것이었다.


자신들의 섹스를 훔쳐보고 있는 민 혜를 곁눈질로 쳐다보았다.




민수는 많은 궁금증이 생겼다. 나와 엄마의 관계를 언제부터 알았을까?


알면서 무엇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일까?


그리고 언제부터 나와 엄마의 섹스를 훔쳐보고 있었을까?


민수는 이런저런 궁금증을 생각하며 자신 앞에 활짝 벌어진 채...


보지 물을 흘리고 있는 은 아의 보지를 열심히 핥으며 누나가 자신들을 훔쳐보고 있다는 묘한 자극을 받았다.


흘러나오는 보지 물을 누나가 들으라는 듯 소리가 나도록 거칠게 빨아 마시고 있다.


쯥─ 쯥─ 쯥, 아─흑.. 아아.. 나.. 죽어... 미칠 것.. 같아.. 아아아....


민수가 갑자기 자신의 보지를 거칠게 빨아대자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두 손으로 보지를 핥고 있는 민수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민수는 누나가 있는 쪽을 계속 곁눈질을 하고 있었다.




거칠게 보지를 빨아 대다가 보지 살 사이로 삐죽 솟아 올라와 있는 음핵을 입으로 물고는 이빨로 자근자근 물며 빨아댔다.


쯥─쯥─쯥. 아─흑.. 그만... 그만... 죽을 것... 같아.. 민수야.... 그만.. 아아..


한참을 은 아의 보지를 애무하던 민수는 가랑이 사이에서 머리를 들었다.


벌어진 은 아의 다리를 자신이 어깨에 걸치고 상체를 은 아의 얼굴 쪽으로 올렸다.




은 아는 마치 간난 아기가 지저귀를 가는 자세가 되었다.


민수는 삽입의 자세가 잡혀지자 힐끗 누나가 있는 쪽을 쳐다보고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는 활짝 열려 있는 보지구멍에 조준을 하고는 그대로 하체를 내리며 박아 넣었다.


아─ 핫... 아아아... 너무.. 커.. 아아아




은 아는 자신의 보지 안 질 벽들을 헤치고 자궁까지 밀고 들어오는 민수의 자지를 느끼며 고통과 쾌락의 심음소리를 내며 머리를 뒤로 제켰다.


은아... 좋아... 내..자지가 그렇게 좋아..


민수는 누나가 훔쳐보고 있다는 생각에 더 자극적인 말을 했다.


아 앙.. 민수야... 너무 좋아.. 죽을 것 같아.. 아아아..


그래... 나도... 은아 보지가... 좋아... 은아..... 아아아...




그래.. 민수야... 나 도 네 자지가 좋아.. 크고... 힘 있고....너 없이는 못살 것 같아... 아아아.. 어서.. 박아줘..


민수는 보지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아래위로 움직이며 방아질을 반복했다.


아─흑.. 아... 그래... 그렇게... 내보지에 박아줘.... 아아아....


헉헉... 은아.... 좋아.. 아아... 꽉 끼는 게.... 너무 좋아...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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