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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15편
최고관리자 0 39,196 2022.10.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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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띵~하니 울려왔다. 아하. 이게 친구들이 말하던 딥 키스다. 어슬 프 고 허무한 첫 섹스보다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닿을 듯 말 듯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훔쳤던 그 입술 이었다.




그리 고, 그 달콤한 혀… 키스는 그렇게 뇌리를 날카롭게 강타하여 평생을 간직할 추억으로 남기는가 보다. 이토록 황홀한 딥 키스를 사모님과 함께 해서 말이다.






내 첫 동정은 누나에게 줬고, 두 번째는 사모님이다. 아 하~깊은 키스를 마친 사모님은 달착지근한 신음을 내뱉었다. 늘어졌던 사모님의 보지가 다시 내 좆을 조여 들기 시작했다. 아직 현우의 좆은 사모님의 보지 속에서 생생하게 꿈틀거렸다.




힘차게 펄떡이는 연어마냥 힘이 넘쳤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하고 싶었다.




다시 시작된 사모님의 보지 조임은 그렇게 해도 된다는 신호일 것이다. 현우는 천천히 좆을 뺐다.




조여든 사모님의 보지는 빠져 나갈려는 현우의 좆을 붙잡기라도 하는 양 더욱 달라붙었다. 아 후~ 사모님의 팔이 다시 현우의 등을 감아왔다. 천천히 물린 자지를 완전히 빼내지 않고 귀두만 남겨 놓았다.






사모님의 보지 입구가 남은 귀두만큼은 절대 놓아줄 수 없다는 듯 옥죄여 들었다.




꾹 하니 조여 오는 감각이 귀두를 통해 전해져 왔다. 사모님의 보지가 이러할 진대 기대를 저버릴 순 없다.




현우는 천천히 다시 박아 넣었다. 현우의 좆이 다시 박혀 들자 사모님의 보지가 쫄깃하니 다시 조여 들었다.




아 아... 응~ 사모님은 현우의 좆의 움직임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가랑이를 넓게 벌려 주었다.




반쯤 구부린 다리에 힘을 주며 엉덩이를 현우의 좆 질에 맞추기 시작했다. 깊숙이 박아 넣은 귀두로 다시 한 번 사모님 보지 속살을 음미한 다음 다시 뺐다.




빼는 속도에 맞추어 사모님의 엉덩이가 밑으로 내려갔다. 다시 박았다.




사모님은 엉덩이를 위로 올려쳤다. 느릿한 좆 질은 점차 빨라졌다.




사모님의 요분질도 같이 빨라졌다. 천상의 궁합이다.




박자가 기똥차게 잘 들어맞았다. 잘 맞아 돌아가는 톱니바퀴마냥 현우의 자지와 사모님의 요분질은 철떡 철떡 잘도 맞아 돌아갔다. 사모님의 보지에서 다시 보지물이 찔끔 거리고 나오기 시작했다.




창고에는 찔꺽거리는 소리와 살과 살 부딪치는 철떡이는 소리로 가득 찼다.




아 후~! 하! 아아.. 현우야.. 나.. 죽어... 아 후~ 하 아~ 사모님의 신음소리도 리드미컬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나는 상체를 팔로 지탱하며 약간 들어올렸다. 이 자세가 펌프 질 하기엔 더 편할 것 같았다.




누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스스로 터득하게 되었다. 발가락에 힘을 줘 바닥을 지탱하고 허리를 돌려 박아댔다.






사모님의 풍성한 엉덩이도 현우와 같은 움직임으로 화답했다.




현우의 등을 안은 사모님의 손에 다시 힘이 잔뜩 들어가기 시작했다.




곧 두 번째 절정이 온다는 신호인 것 같았다. 현우는 부드럽게 펌프질을 더욱 빨리했다.




사모님의 보지는 아우성을 쳐댔다. 끓임 없이 보지 물을 흘려대며 조이고 풀기를 반복하였다.






밑에서 쳐올리는 사모님의 엉덩이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으으 음… 어… 엄마… 허 헉~ 아랫배 어느 곳에서 시작된 정액의 분출 움직임이 느껴진다.




이어 불알을 당겨지는 듯 느낌이 온다. 자지 뿌리가 긴장하기 시작했다. 귀두가 더욱 부풀어 올랐다.




귀두에서 뜨거운 감각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점점 더 뜨거워졌다.




뜨거워 질대로 뜨거워진 귀두는 결국에는 폭발할 것이다. 곧 그렇게 될 것이다. 나는 분출하고 싶었다. 으으 으 읍~~ 사모님은 어느새 옷을 입에 다시 물고 있었다. 어… 사모님… 으으으…




사모님의 손톱이 다시 현우의 등을 파고들었다. 흐 으 으 읍~ 현우야... 어떻게.. 나.. 미칠 거 같아.... 사모님이 또다시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넣고 빼는 펌프질 속도를 더욱 빨리했다.




그리 고, 깊고 강하게 찔러 넣고 뺐다. 철떡이는 소리가 더욱 심해졌다. 사모님의 엉덩이가 또 다시 경련하기 시작했다.




보지도 같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이다. 이제 두 세 번 만 하면 자지기둥을 가르고 터질 것이다.






세로로 찢어진 입에서 끈적거리는 뜨거운 용암을 분출할 것이다. 끄 으 으 윽~~어…. 사모님~~커 으 헉~! 컥~! 현우는 사모님의 보지 속에 좆을 깊숙이 그리고 강하게 박아 넣었다. 그리 고, 용암을 분출하듯 쌌다.




사모님의 보지 속 깊은 곳에 현우는 좆 물을 싸고 또 싸 넣었다.




창고의 지붕이 흔들렸다. 흔들리던 지붕이 빙글빙글 돌아갔다.






사모님은 두 팔과 두 다리가 사방으로 허우적거렸다.




이런 섹스는 생전 처음이다. 온몸이 붕 떠서 곧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다.




현우가 사모님의 몸을 꽉 끌어안아 주었다. 너무 부드럽고 포근하고 좋았다. 정화는 자신은 점점 현우의 여자가 되어 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




이제 현우가 없으면 못 살 거 같은 생각이 든다.






현우가 누 우 라면 눕고 서라면 서야 되는 종속적인 여자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현우에게 길들어 져 가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고 싶었다.




현우는 사모님을 번쩍 안아들고 집안으로 들어가 안방에 누이고 장롱에서 속옷과 새 잠옷을 꺼내 입혀 주었다.




이제 사모님이 옷 입는 거 까지 도와주는 남편의 역할을 한다.






현우는 안방에 뭐가 어디에 있는지 훤하게 다 알고 있다.




그리 고. 사모님이 감기 드실 가봐 얼른 불을 덮어주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19살의 싱싱한 젊은 현우가 관사 일을 해주러 온 게 아니라 사모님의 몸종까지 해주러 온 거 같아 둘은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조금 전, 창고에서의 진한 사랑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몸이 노근하며 잠이 들었다.




이틀 후, 금요일 밤에는 아예 안방에서 사모님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




일주일에 서너 번 씩은 안방에서 사모님의 몸을 안고 잔다.




다음날, 일어나 깨우기도 좋고 사모님이 현우를 안고 자고 싶다고 한다.




40대 초반의 농익은 육체는 10대 후반의 젊고 단단한 좆의 힘에 이끌림에 당해낼 수가 없었다.






한번 불붙은 두 육체는 30분이고 한 시간은 동안은 활활 타 오른다. 그리고 사모님은 한두 번 씩 절정에 오른다.




며칠 전 비바람 몰아치는 날 밤 별체 차고 겸 창고에서 현우와 있었던 그날은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잊어지지 않았다.




그때는 현우가 얼마나 세게 박아대는지 보지가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며칠간 보지두덩이 퉁퉁 부어 있었다.






사랑하는 사모님의 보지가 부어오른 사실을 현우가 왜 몰랐겠는가?




현우가 누나와 씹을 하면서 누나의 보지에 사용하던 미제연고를 가지고 와서 사모님의 보지두덩에 발라드리겠다고 했다.




그러자, 사모님은 부끄러워서 그냥 주면 자신이 바르겠다며 한다.




사모님! 서로 볼 거 다보고 했는데 괜찮아요. 사모님도 내 자지를 다 봤으면서 왜 그러세요.






사모님이 안 하겠다고 떠미는 걸 현우는 괜찮다며 억지로 사모님을 눕히고 연고를 바르려고 하였다.




사모님은 버티고 버티다가 현우에게 아무리 고집을 부려봐야 결국은 질게 뻔 하 다고 생각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마지못해 다리를 뻗었다. 현우는 이렇게 자세히 사모님의 부끄러운 부분을 처음 보았다.






보지 털은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하게 돋아났는데 보지털이 반짝반짝 윤이 났다.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사모님에게 과수원에서 일하다 부디 쳐 붓고 멍드는 데 발라보니 아주 잘 났더라고 말했다.




연고를 솜방망이에 뭍이고 살살 바르자 사모님이 따갑다며 얼른 다리를 오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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