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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56편
최고관리자 0 35,466 2022.10.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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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 현우가 배가 고플 가 봐 일어났다. 아침에 떡국이 어떠니?




좋지만 사모님이 귀찮을 텐데요. 재료가 다 있으니 괜찮아...




떡가래도 있고 김도 있고 소고기도 있으니 문제없어..




사모님이 일어나 야한 잠옷을 입자 현우도 일어나 펜 티만 입고 사모님과 주방에 서서 물을 끓이고 재료를 꺼내고 하였다.




뒤에서 보면 신혼부부같이 보인다.






현우는 한번 씩 팔을 뻗어서 사모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주물럭 거리기도 하였다.




사모님은 엉덩이가 간질거리기도 했으나 현우의 행동이 싫지 않았다.




식탁에서 마주 앉아 떡국을 먹으니 얼마나 맛있는지 너무나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밖에는 빗소리가 더 세 지면서 내리는 게 아니고 퍼 붙는 것처럼 내렸다.






사모님이 현우를 쳐다보더니 갑자기 깔깔 웃었다.




현우는 영문을 몰라 사모님을 쳐다봤지만 입을 틀어막고 웃고 있어 다시 물어 보지도 못했다.




웃다가 또 한 번 현우를 쳐다보더니 아까 보다 더 크게 깔깔 거리고 웃었다.




왜요? 사모님! 떡국이 식어요.




계속 웃고 있자 사모님! 뭘 봤어요? 사모님은 아니라고 고개를 흔들었다.






한참동안 웃다가 떡국을 한술 떠서 먹는데 현우를 쳐다보고 다시 컥컥 거리고 웃는데 입에서 떡국이 틔어 나왔다.




현우도 그 모습을 보고 같이 웃었다.




잠시 후, 좀 진정이 되었는지 지난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이 생각이 났던 것이다.




창고에서 찐하게 섹스를 하고 현우가 자신의 빨간 펜 티를 가지고 있다가...






머리에 뒤집어쓰고 하던 생각이 났던 것이다. 그게 그렇게 우스워요.




식사가 끝나고 사모님이 설거지 하는걸 도와 드렸다.




그리고 난 뒤, 사모님에게 이 어령의 대표 에세이 책을 한권 드리면서 읽어보라고 했다.




현우는 자기 방으로 들어와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한숨자고 일어나니 사모님도 잠들어 있었다.




사모님! 저녁에 목사님 댁에 가신다면서요? 사모님이 벌떡 일어나며 아이구! 내 정신 좀 봐 깜빡했네..




부랴부랴 씻고 머리를 단장하고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침대에 걸터앉아 화장을 하고 있는 사모님을 내려다보며 현우야! 늦지는 안겠지? 안 늦어요, 좀 늦게 가시면 어때요.




높은 분이 먼 져 가서 기다리시면 보기 안 좋아요.






그러니? 현우 말도 맡는 거 같아.. 천천히 가자...




사모님은 화장을 안 하셔도 예뻐요. 우리교회에서 사모님 보다 예쁜 분이 없잖아요. 현우가 그렇게 생각하니 고맙다.




한 집사님, 그리고 목사님 사모님도 있잖아...




목사 사모님이 사모님에게 무슨 화장품을 쓰시냐며 피부가 너무 좋다고 물어 보던데요?






한 집사님도 얼른 보면 예쁘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사모님한테 댈 것도 안 돼요.




교회 청년부에서도 관사 사모님이 제일 예 쁘 시다며 모시고 있는 내가 너무 부럽다고 말해요.




사모님은 누구보다 사랑하는 현우가 예쁘다고 칭찬해주니 기분이 좋은지 입이 한껏 벌어졌다.






현우야! 너무 비행기 태우지 마라. 하며 웃었다. 현우가 먼 져 나가 차를 닦고 목사님 댁에 나갈 준비를 했다.




목사님 댁에 신발이 많이 있는 걸 보니 집사님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현우야, 관사에 가 있을래? 나중에 연락할게..




현우는 교회 안에 들어가 오르간을 좀 치다 갈까 하면서 안으로 들어가니 정은이가 오르간을 치고 있었다.






정은아! 너는 언제 왔니? 에.. 오빠 조금 전에 엄마하고 같이 왔어요...




교회 친구들이 와 있나 해서 왔더니 아무도 안보여 오르간이나 좀 치다 갈까 하고 있던 중이었어요...




너 지난번에 오빠하고 그러고 괜찮았니? 정은이가 얼굴이 붉어졌다.




괜찮았어요. 하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며칠 오빠의 그것이 내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며칠 더 지나면 거기에서 근질거리건 왜 그래요?




아무래도 보드라운 거기 속 살결이 자극을 받다가 느끼게 되니 그럴 거야..




오빠, 우리 집에 가서 놀아요. 사모님들과 모여 있으면 한 두 시간은 걸릴것 같았다.




정은이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은정의 방에 들어가자마자 정은 이를 끌어 안았다.






정은아.. 너는 어떤 마음으로 오빠와 만난 지 며칠 만에 어떻게 너의 집에까지 나를 가자고 했어?




너는 오빠가 무섭지 않니? 오빠가 너에게 어떤 행동을 할지도 모르면서..




정은은 오빠를 사랑하기 때문에 믿는다고 했다.




현우는 귀여운 정은 이를 만질 수 있단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순간적으로 정은 이를 껴안은 나는 정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동시에 정은이 혀도 나의 입안을 치고 들어왔다. 깜짝 놀랐다.




예가 벌써 두 번의 경험에 적응이 되었나? 은정은 노련하게 키스를 받아 들었다.




정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는 나의 입안 구석구석을 다 돌아다니며 나의 앞니와 입술 사이까지 핥아대었다.




많은 양의 침이 입 주위를 적셨다.






내 손은 벌써 정은이의 나 시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브라 자도 벗겨내었다. 첫 관계 때는 정은의 유방을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오늘 보니 나이보다 훨씬 유방이 발달했다.




현우는 고개를 숙여 쪽쪽거리며 정은이의 유방과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정은이의 등은 동시에 활처럼 휘어 올라 나름대로 쾌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양쪽 유두를 집중적으로 자극하며 현우의 한 손은 정은이의 보지를 향했다.




현우는 이미 축축해진 보지 위쪽의 문을 열고 클리토리스를 찾았다.




그리 고, 검지와 중지를 보지의 입술사이에 넣어 클리토리스를 두 손가락 사이에 끼고 만지기 시작했다.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하자 정은이의 숨소리는 매우 거칠어졌다.




정은 이는 못 참겠는지 나의 머리를 아래쪽으로 밀어내기 시작했다.




오빠, 아아~ 아~ 이상해... 이 말이 나를 또 자극했다.




현우는 바로 유두의 공략을 멈추고 드디어 정은의 숨겨진 보지 쪽으로 머리를 향했다.




현우는 정은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 밝은 형광등아래 드러난 정은의 보지가 어떻게 변했는지 한참동안 관찰하였다.






보지 물로 촉촉해진 정은이의 음순은 매우 예뻤고 앵두처럼 빨개져 약간 부어 있었다.




지난번 관계 때 얼마나 과격 하게 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예상했던 대로 까만 보지털이 뽀송뽀송하게 나있는 깨끗하고 하얀 피부의 두덩 색깔과 대조적이었다. .




나는 이런 깨끗한 보지를 볼 수 있게 해주신 신에게 감사드렸다.






내게 보지를 대준 준 정은 이가 너무 고마웠다. 그 고마운 감정을 정은이의 보지에 다 풀어버리고 싶었다.




나는 두 손가락으로 음순을 벌리고 클리토리스가 있는 보지 윗부분을 혀로 미친 듯이 핥았다.




입술로 뽀뽀하며 미친 듯이 클리토리스 부근을 자극했다.




아~ 아악~ 오빠.. 나.. 나.. 아~






정은 이는 말을 잇지 못할 만큼 흥분하고 있었다.




정은의 보지 전체에서 나오는 보지 물은 내가 흘리는 침과 섞여서 정은의 항문 쪽으로 흘러내렸다.




나는 혀로 계속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손가락 하나로 가만히 질을 찾아 넣어 보았다.




쑥하고 너무나도 미끄러져 잘 들어갔다.






이제 넣어도 될 거 같았다. 시간을 오래 끌면 사모님이 나와서 나를 찾을 수도 있기 때문에 빨리 끝내고 싶었다.




나는 정은이의 다리사이에 들어가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자지기둥을 쥐고 귀두를 보지구멍에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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