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길들이기 1부 - 1부 - 악몽의 시작 신미영은 25살, 초등학교 교사였다. 아직 미혼인 그녀는 공무원인 아버지와 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2녀중 장녀로 곱게 자랐다. 부산태생인 그녀는 서울 S교대를 졸업하고 바로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시작해서 올해로 3년째 교편을 잡고 있다. 키는 163정도, 운동을 좋아하는 그녀는 약간 그을린 피부를 가졌지만 그만큼 건강해보이고 큰 눈동자와 약간 갈색으로 염색한 단발머리, 날씬하고 건강한 좋은 몸매를 가진 아름답고 귀여운 처녀였다. 밝고 적극적인 때로는 야무진 모습을 보이는 그녀는 학창시절부터 남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 나이에는 드물게도 성경험이 전혀 없었으니 도덕적이라기 보다는 엄한 가정교육, 그리고 약간 보수적인 그녀의 성격탓이었다. 그녀는 항상 모범생이었으며 지난 25년간 아무 곤란을 겪지 않아왔다. 그날 그일이 있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날 저녁, 미영은 다른 날처럼 4시에 수업을 마치고 바로 영어학원으로 갔다가 다시 집근처의 수영교실을 들러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녀 혼자 살고 있는 전셋집은 약간 호젓하지만 아늑한 동네에 위치해 있었다. 저녁 10시경 평소처럼 수영을 마치고 집 대문앞에 도착한 미영이 열쇠를 뒤적이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등뒤에서 힘센팔이 나와 그녀의 입에 '철썩' 뭔가를 붙였다. 강한 파스냄새! "우.. 우우욱!" 갑자기 입이 막힌 그녀가 놀란 비명을 지르기도 전에 다른 주먹이 그녀의 왼쪽 옆구리를 강타했다. "허억!" 강렬한 고통에 몸을 움추리는 그녀의 옆구리를 그 주먹은 날쌔게 서너번이나 강타했다. "흐..으으"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은 고통으로 쓰러지는 그녀를 두명의 남자가 양쪽에서 끼고 어느새 소리없이 그녀뒤에 다가와있던 흰색 승용차 뒷좌석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팔을 뒤로 돌려 수갑을 채운 다음 그녀의 머리를 거칠게 그녀의 다리 사이에 수그리게 하고 차를 출발시켰다. 운전하는 남자까지 모두 3명이었다. '뭐.. 뭐야? 흐윽. 말로만 듣던 인신매맨가?' 고통과 충격으로 어느새 흘러내린 눈물을 삼키며 그녀는 생각했다. 도망치려 해도 입이 막히고 양손은 뒤로 수갑이 채워졌으며, 조금만 머리를 들려는 눈치를 보이면 양옆의 두 사내가 거칠게 머리를 쥐어박으며 찍어눌렀다. 그녀로서는 눈물을 흘리며 속절없이 끌려갈 수 밖에 없었다. 한참후 어느집 대문으로 차가 들어서는 눈치더니 차문이 열리고 운전수까지 세 사내가 거칠게 그녀를 끌어내렸다. 그리고 몸부림치는 그녀를 쥐어박아가며 거칠게 그녀를 끌고 계단을 내려가 어느 지하실 창고 같은 곳으로 끌고 내려갔다. 거기에는 인상이 불량한 젊은 사내들이 7명이나 바닥에 앉아 술판을 벌이고 있었다. 7명이나! '어떻게 해! 진짜 인신매매범들인가봐! 어..엄마!' 눈물을 흘리는 그녀는 철제의자위에 억지로 앉혀졌다. 어느새 10명의 험상궂은 사내들이 그녀 주위를 빙 둘러서서 낄낄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중 한명이 과도같은 칼을 꺼내서 끔찍하게도 칼날을 그녀의 볼에 비비며 입을 열었다. 안어울리게도 퍽이나 부드러운 목소리였다. "입을 풀어주지. 하지만 시키는 말외에 한마디도 하지마! 비명질러봤자 와줄 사람도 없고. 우리 성질 건드리면 얼굴을 확 그어버릴테니까. 알아들어?"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멍하니 쳐다보자 그 남자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알아듣냐구!!!" "으..으읍" 깜짝놀라고 겁에 질린 그녀가 엉겹결에 대답하려고 하며 고개를 끄덕이자 그 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입에 붙인 파스를 확 잡아뜯었다. "이름은?" "예?" "이름이 뭐냐구!!" 버럭 소리를 지르는 남자에게 미영이 울음섞인 목소리로 대답했다. "신미영이요." "뭐 하는데?" "초등학교 교사에요." "몇살이야?" "스물다섯이요." "집 주소는?" "서울 aa구 aa동 aa다시 a호요." "섹스는 몇번이나 해봤어?" "예?" "남자랑 몇번이나 자봤냐구!!" 겁에 질린 미영이 왈칵 울음을 터트리며 대답했다. "하.한번도 안 자 봤어요. 흐흑. 제발 돌려보내 주세요. 훌쩍. 돈은 달라는 대로 드릴게요." 둘러싼 남자들 사이에서 낄낄 거리는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정면의 칼을 든 사내가 말을 이었다. "돈은 필요없고. 우린 인신매매범도 아니거든.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우리 10명이 전부 총각들이야. 아직 마누라가 없다구! 오늘 하루 네가 마누라 노릇좀 해줘야겠다." "예?!!!" 나이가 나이니만큼 무슨 말인지 알아들은 미영의 얼굴이 새파랗게 겁에 질렸다. "아 안돼요. 제발 돌려보내 주세요. 돈은 달라는 대로 얼마든지 드릴게요. 제발 돌려보내 주세요. 꺄아악!" 울면서 애원하는 그녀의 배를 정면의 사내가 잔인하게 주먹으로 후려쳤다. 그리고 여전히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소리질러 봤자 아무도 안와. 얌전히 있어. 재미 좀 보고 금방 놔 줄테니까. 멀쩡한 몸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경고하는데 소리지르거나 우릴 깨물거나 해서 성질 건드리면 오늘 하룻밤으로 안 끝내고 한달이고 두달이고 붙잡아 놓고 갖고 놀아줄수도 있어. 그렇게 해줄까?" "아...아니요. 제.제발 돌려보내 주세요. 흐흐흑!" "시작해!" 사내가 주위를 돌아보며 말하자 4명의 사내가 기다렸다는 듯이 각각 그녀의 양어깨와 다리를 잡고 번쩍 들어올렸다. 그리고 식탁으로나 쓸법한 엉성한 나무탁자에 그녀룰 눕히더니 수갑을 풀고 그녀의 양손목과 발목을 각자 단단히 두손으로 눌렀다. 리더격인 아까의 사내가 징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숫처녀랬지. 어디 얼마나 먹음직스럽게 익억나 볼까?" 그러더니 주저없이 그녀의 바지단추를 풀르고 그녀의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꺄아아악!" 비명을 지르는 그녀의 뺨을 옆에 서있던 다른 남자가 때리고 칼을 꺼내 그녀의 얼굴에 가까이 댔다. "비명 한번 지를 때마다 칼로 얼굴 한번 긋는다!! 알아서해!" 그러나 지금 그녀에게는 얼굴옆의 칼이 문제가 아니었다. 난생처음으로 성기를 애무, 아니 추행당하는 혐오스런 이질감에 온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으........으흐흑. 제..제발 그만 하세요! 제발요! 흐흐흑." 리더는 오른손으로 그녀 둔덕의 수풀을 헤치고 서서히 손가락을 아래의 갈라진 틈으로 미끄러뜨렸다. 보지에 손가락이 닿는 순간 그녀의 몸이 튀어오를듯 꿈틀했다. 리더는 가운데 세손가락으로 그녀의 갈라진 틈사이를 훓듯이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그 촉감을 즐기기 시작했다. "키킥. 먹음직스럽게 제법 잘 익었는데. 기분좋지, 응?"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미영은 멈춰달라고 애원했지만 들을리 없었다. 리더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손가락이 보지틈 사이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흐으.......으음....으으윽...." 손톱의 뾰족함이 느껴지는 손이 그녀성기의 작은 돌기를 곧바로 쓰다듬기 시작하자 그녀의 몸이 활처럼 뒤로 휘면서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오기 시작했다. 많은 남자들이, 특히 강제성있는 섹스에서 여자의 이런 반응을 여자가 느끼는 것으로 착각하곤 한다. 그러나 지금 미영이 크리토리스를 직접 추행당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민감한 부위에서 느껴지는 고통과 괴로움, 제발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면 바람 뿐이었다. 그녀는 울음섞인 목소리로 다시 한번 애원했다. "아...악... 흐으윽.. 너무 아파요. 훌쩍. 제발 그만 해주세요. 제발..." "내숭떨기는. 기분째지지, 응? 크큭. 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으응?" 그녀의 성기 안쪽부터 촉촉하게 젖어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또한 조건반사일 뿐 그녀의 몸은 쾌락이 아닌 고통과 수치심으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이런 반응을 여자가 즐기고 있는 중이라고 착각하는 남자가 있다면 입안에 귤 한쪽을 콱 쑤셔넣어 보라. 맛있어서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인다고 생각하는가. 리더의 손이 잠깐 움직임을 멈추더니 바지 밖으로 나왔다. 그러더니 양손으로 바지 양쪽을 잡고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양발목을 잡고 있던 사내들이 벗기는 것을 거들어주고 구두와 양말도 벗겨버렸다. 눈물범벅이 된 미녀가 손바닥만한 작은 흰팬티 한장만 아랫도리에 걸치고 울면서 애원하는 모습은 가엾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학본능을 자극하는 면이 있었다. 리더의 손이 팬티에 가더니 한번에 쓱 벗겨내렸다. 그리고 그게 신호라도 되듯 미영의 양발목을 잡고 있던 두 사내가 미영의 가랑이를 찢기라도 할 듯 최대한 양옆으로 활짝 벌렸다. 그녀의 보지의 갈라진 틈이 벌어지면서 아직 아무에게도 보여진적 없었던 그녀의 크리토리스와 구멍, 심지어는 항문구멍까지 확실하게 10명의 사내들의 눈앞에 드러났다. 미영은 울면서 다리를 오무리고 싶어했지만 두남자의 힘을 당할 수는 없었다. 약간 그을린 날씬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양쪽으로 강제로 잡아당겨져 M자 모습을 하고 있는 양다리와 성경험이 없음을 증명하듯 귀여운 분홍빛을 띤 그녀의 성기, 확실히 여자는 발가벗겨져서 다리를 활짝 벌려졌을때 가장 아름답다는걸 몸으로 증명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리더는 바지와 팬티만 조금 내려 그것을 꺼내고 벌려진 그녀의 성기 사이에 희롱하듯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잔뜩 성이난 그것을 그녀의 질속에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아악.... 아아!! 아아악...!" 순결을 잃는 공포와 성기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그녀가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려는 듯 심하게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질입구에서 머뭇거리던 리더의 그것이 미영의 처녀막을 확실하게 찢으면서 그녀의 자궁 깊숙히 밀고 들어왔다. "아아악!!!!!" 귀청을 찢을 듯한 비명을 올리며 잠시 펄쩍 뛰는듯 했던 그녀의 몸이 축 늘어졌다. 그녀위에 몸을 굽힌 리더의 허리가 펌프질하듯 움직이면서 리더의 그것이 미영의 질속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췄다 반쯤 드러났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질구멍에서는 그녀의 순결을 증명하는 처녀혈이 애액과 섞여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마도 한 사내가 가진 전부를 다 바쳐도 얻기 힘든 미녀의 순결이, 그것도 10명의 사내 앞에서 아랫도리를 발가벗기운채 다리가 활짝 벌려진채로 무참하게 짓밣히고 있었다. "우욱. 우욱. 엄청 조이는데. 키킥. 기분좋지? 응?" 미영은 대답할 기력이 없었다. 처녀막이 찢기는 순간 모든 저항할 의지를 상실하고 단지 눈물을 흘리며 고통으로 전신을 꿈틀거릴 뿐이었다. 입에서는 쾌락이 아닌 순전한 고통에 의한 "으음 ..... 으으..."하는 소리가 이따금 새나올뿐, 지적인 빛으로 반짝이던 그녀의 눈은 어느새 촛점없이 풀려있었다. 계속 펌프질을 하던 리더의 그것이 갑자기 자궁속에서 더욱 커지는 듯 싶더니 꿈틀꿈틀 자궁속에 무언가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리더가 바지를 추키며 일어나자 순결을 짓밣힌 미녀의 아름다운 성기가 뚜렷이 드러났다. 처녀혈과 애액, 그리고 정액이 계속 떨듯 경련을 일으키는 구멍에서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었다. 두번째 사내가 방심상태의 미영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 그녀의 브라우스를 아래에서 걷어올리듯 벗겨냈다. 그리고 그녀의 등뒤에 손을 넣어 브라자를 뜯어내듯 벗겨버리자 그녀의 젖가슴이 드러나며 미녀는 완전한 나체가 되었다. 작은 사발을 엎어놓은듯한 제법 크고 아름다운 가슴과 비교적 조그마한 분홍빛의 젖꼭지. 사내는 잠깐 손가락으로 유두를 쓰다듬더니 몸을 기울여 미영의 오른쪽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러더니 잔인하게도 이빨로 고기라도 물어뜯듯 잘근잘근 그녀의 연하고 부드러운 유두와 가슴 윗부분을 씹기 시작했다. "아아악.........아아....아악...아악. 아 안돼요. 너무 아파요. 제제발 그만 하세요..흐..윽" 멍하니 풀려있던 미영의 눈동자에 갑자기 빛이 돌아오는 것 같더니 고개를 들고 눈물을 흘리며 사내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영의 손목, 발목은 여전히 네사내에게 꽉 붙잡힌채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 광경을 보고 둘러서있던 사내들중 하나가 더이상 못참겠던지 미영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남은 왼쪽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아서 잡아떼기라도 할듯 세게 빨기 시작했다. 거기에 옷을 벗어던진 또 한명의 사내가 다가왔다. 테이블위에 올라오더니 무릎을 꿇은듯한 자세로 미영의 이미 M자 모양으로 활짝 벌려진 양다리를 양손으로 밀듯 조금 더 벌리고 자기의 그것을 미영의 질입구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힘을 주어 한꺼번에 자궁을 꿰뚫듯이 그것을 한계까지 푸욱 삽입했다. "아아아아아악.........." 미영의 비명소리가 높게 방안에 울려퍼졌다. 방금 막 처녀막이 찢긴 질에 다시한번 그것이 삽입되자 보지를 칼로 도려내는 듯한 고통이 다가왔다. "으흐윽...으으... 아아아... 으음........" 미영의 상체가 그렇게 하면 고통이 줄거라고 믿고 있기라도 하듯 활처럼 휘어졌다. 고개를 좌우로 내저으면서 미영은 양 젖가슴과 성기에 밀어닥치는 엄청난 고통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구멍또한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서 도망치려는 듯 한계까지 열렸다 다시 오무라들었다를 반복했다. 왈칵 펌프질하던 사내의 그것에서 미영의 자궁속으로 정액이 분출됐다. 그리고 테이블위에 있던 사내가 내려오자 미영의 오른쪽 젖꼭지를 빨고 있던 사내가 미영의 위에 엎드려 연이어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뒤이어 그때까지도 지칠줄 모르고 왼쪽 젖꼭지를 빨아 잡아당기던 사내또한 미영의 위에 엎드려 자기의 정액을 자궁속에 주입했다. "키키킥킥. 숫처녀한테 너무들 하는군. 5분간 휴식!" 리더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방안에 울렸다. 미영의 팔다리를 잡고 있던 사내들까지 포함해서 모든 사내들이 낄낄거리며 테이블 주위 바닥에 빙 둘러앉았다. 그러나 미영의 팔은 여전히 만세를 부르듯 위로 올려져 있었고 다리는 M자 모양으로 활짝 벌려져 있었다. 연달아 4명의 사내에게 돌림빵을 당한 충격으로 미영의 몸은 마치 인형처럼 축 늘어져 있었다. 눈은 먼산을 바라보듯 방심상태로 풀려있었고 다리를 오무릴 기력조차 없는 것 같았다. 몇분전까지만 해도 남자를 모르던 순결한 미영의 성기는 구멍을 중심으로 데인것처럼 새빨갛게 부풀어 올라 있었으며 그 구멍으로 끊임없이 삼켰던 남자의 정액을 꿈틀꿈틀 뱉어내고 있는 모습이 10명의 사내들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었다. 양유방은 고문에 가까운 자극에 반응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있었으며 젖꼭지는 딱딱하게 굳은 채로 뾰족하게 서있었다. "자! 다시 해볼까?" 다시 사내들이 다가왔다. 네명의 사내들이 늘어져있는 미영의 팔다리를 단단히 붙잡고 능글맞게 웃으며 미영의 다리사이에 다가서는 사내를 보고 있었다. 사내는 미영의 활짝 벌려진 다리사이의 갈라진 틈을 양 엄지손가락으로 사정없이 활짝 벌렸다. 딱딱하게 굳어있는 미영의 크리토리스, 그 밑의 숨쉬듯 벌름거리는 보지구멍은 퉁퉁 부어올라 성냥개비 한개조차 들어가기 어려워 보였다. 도저히 성교를 계속 할 수 있을 걸로 보이지 않는 그녀의 보지구멍속에 사내가 오른손 검지손가락을 푸욱 집어넣었다. "흐으..윽" 늘어져있던 미영의 몸이 불로 지지는 듯한 고통으로 꿈틀 움직였다. 그러더니 무슨 일을 당하는지 살펴보려는듯 고개를 든 미영은 사내에게 울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흐흐흑..... 제발. 흐흑. 그만하세요. 으으윽. 너무 아파서.... 흐흑. 죽을 것 같아요. 아아아아아악....." 사내가 애원에도 아랑곳없이 2개째의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이어 3개째, 뒤이어 새끼손가락까지 4개의 손가락이 한꺼번에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악..." 미영의 비명이 방가득히 울려퍼졌다. 일찌기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고통을 성기에서 느끼며 미영은 기절할 것만 같았다. 그러나 바늘하나도 들어가기 힘들 것 같던 미영의 보지구멍은 어느새 사내의 네개의 손가락을 전부 받아들이고 '아파요 아파요' 하듯이 오무라졌다 벌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왜 손가락은 별로야? 좇으로 바꾸줄까?" 징그러운 웃음을 지으며 사내가 이죽거렸다. 그동안에도 끊임없이 네 손가락을 움직여 미영의 보지구멍을 넓히듯 하고 있었다. "예.예.. 으아아아아악... 예.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흐윽. 정말 죽을 것 같아요. 제제발. 아아악.. 제발요." 미영은 엉엉 울면서 애원했다. "뭐 시키는 대로 잘 움직이면 그렇게 해줄수도 있고. 말 잘들을래?" "예예. 시키는대로 뭐든지 할게요. 제발 손좀 빼주세요. 흐흐흐흐흑." 미영은 정말로 똥을 먹으래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으로 울면서 애원했다. 사내가 미영의 질에서 손을 빼고 눈짓하자 그때까지 미영의 손발목을 누르고 있던 네명의 사내가 떨어져 나갔다. 사내는 미영을 번쩍 안아들고 방구석의 침대로 데려가 뉘었다. 그리고 미영의 옆에 누워 거만한 태도로 명령했다. "자 날 안아봐" "예. 예." 미영의 손이 허겁지겁 사내의 목을 감싸듯 안았다. "키스해" 잠시 머뭇거리던 미영의 입술이 사내의 입술로 가만히 다가갔다. "장난하니? 다시 구멍을 찢어줄까? 제대로 못해." "예예" 미영의 입술이 진하게 사내의 입술과 겹쳐졌다. '이렇게 첫키스를 당하는구나' 그 와중에도 미영의 뇌리에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이 스쳐갔다. "이번에는 혀맛좀 볼까. 혀를 내 입안으로 최대한 깊숙히 집어넣으며 키스해봐." "예" 미영이 순순히 복종해서 그녀의 작고 귀여운 혀를 사내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두 혀가 입속에서 얽히면서 진한 키스가 이루어졌다. 미영의 양손은 여전히 사내의 목을 감싸안은 상태였다. 그 상태로 사내는 미영을 밀어 똑바로 눕게 하고 그 위에 엎드렸다. 그리고 양손으로 미영의 딱딱하게 굳어있는 양 젖가슴을 풀어주듯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으흐음" 부어있는 젖꼭지를 사내가 애무하자 미영의 몸이 민감하게 반응했다. 사내는 그 상태로 오른손을 내려 미영의 크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음" 사내의 목을 끌어안고 사내와 혀가 얽힌 진한 키스를 계속하며 미영은 생각했다. '이건.. 마치... 내가 좋아서 섹스하는 것 같잖아... 어쩔수가 없어..' 두 줄기 눈물이 새로이 미영의 두뺨으로 흘러내렸다. 키스를 계속하는 채로 사내가 젖가슴과 성기에의 애무를 계속하자 이미 거듭되는 충격으로 딱딱하게 굳어있던 미영의 젖꼭지가 다시 좀더 뾰족하게 섰다. 그리고 보지도 다시 섹스할 준비라도 하듯 촉촉하게 젖어들기 시작했다. 사내가 천천히 자신의 그것을 미영의 질속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흐으윽" 혀를 사용한 키스를 계속하면서 미영이 이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오는 고통에 신음했다. 그러나 자기쪽에서 키스하고 있기 때문인지 어쩐지 아까보다 오히려 덜 아픈 느낌이었다. 사내의 엉덩이와 허리가 펌프질하듯 부드럽게 움직임을 반복하자 그 움직임에 맞춰 미영의 보지도 오무려졌다 벌어졌다를 반복했고 미영의 허리도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했다. '말도 안돼. 나는 창녀가 아니야.' 미영이 눈물을 흘리며 절규하듯 속으로 외쳤지만 지금까지의 강간이 100% 고통만을 주었다면 지금의 상황은 놀랍게도 고통이 반에 쾌락이 반이었다. 만약 보지가 앞서의 잔인한 돌림빵과 추행으로 퉁퉁 부어있지만 않았다면 충분히 섹스를 즐길 수도 있었을 것 같은 느낌에 미영은 심한 자기 혐오감으로 몸을 떨었다. 잠시후 사내의 그것이 꿈틀거리며 미영의 자궁속에 정액을 가득 채웠다. "흐으으으으윽....." 미영의 몸이 심한 혐오감으로 부르르 떨렸다. 보지가 불에 덴것처럼 화끈거리고 아파 저절로 양다리가 활짝 벌려졌다. 온몸이 땀범벅이 돼서 손가락 하나 까딱할 기력도 없는 느낌이었다. 사내가 그때까지도 혀가 얽힌 키스중이던 입을 떼고 미영의 손을 풀고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거만하게 명령했다. "무릎꿇어!" 미영이 사내의 명령에 순종해 몸을 일으키려 했다. 그러나 한쪽손을 짚고 몸을 일으키려 하자 힘이 빠지며 픽 쓰러졌다. 온몸이 거듭되는 충격에 완전히 탈진상태였다. 사내가 미영을 잡아일으켜 무릎을 꿇렸다. 그리고 자기의 그것을 미영의 입에 가져가며 명령했다. "물고 빨아!" 미영의 입이 기계적으로 벌어지며 사내의 그것을 가득 물었다. 그리고 할짝할짝 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했다. 마음속은 혐오감으로 토할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저항할 의지도 체력도 없었다. 거기에 또한명의 남자가 다가왔다. 미영의 뒤쪽에서 껴안듯 미영의 양젖가슴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불과 몇십분전까지 아무도 만져본적 없었던 미영의 양 젖가슴은 여기저기 잔인한 이빨자국이 남은 상태로 딱딱하게 굳어있었고 젖꼭지는 붉게 충혈돼 부은채로 역시 딱딱해져 있었다. 남자가 젖꼭지를 쓰다듬자 미영의 몸이 민감하게 부르르 떨렸다. 남자가 미영의 양손을 침대바닥에 짚게하고 다리를 뒤로 잡아당겨 개와 같은 모양이 되게했다. 물론 여전히 미영의 입에는 먼저 사내의 그것이 물려있는 상태였다. 남자가 미영의 뒤쪽으로 가 미영의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키킥. 모양좋고 촉감도 죽이는데." 그리고 그 밑에 드러난 성기로 손을 가져가 양검지와 엄지로 미영의 갈라진틈을 사정없이 활짝 벌렸다. 드러난 미영의 성기의 모습은 말그대로 비참했다. 크리토리스는 딱딱하게 굳어있다 못해 충혈돼 부어있었고 질입구를 중심으로 마치 작은 자두라도 안에 박혀있는 것처럼 둥글게 퉁퉁 부어있었다. 주위가 너무 부어서 잘 보이지도 않을 것 같은 보지구멍은 아예 반쯤열린 상태로 끊임없이 부들부들 떨면서 이따금 정액과 애액을 흘려내리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악동들의 손에 들어가서 심하게 망가진 인형을 연상케 했다. 그러나 남자는 6번째 돌림빵을 멈출 생각이 조금도 없었다. 살아서 꿈틀거리며 때로는 울고 애원하는 장난감, 그야말로 최고의 노리개가 아니겠는가. 남자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엄지손가락으로는 보지사이를 활짝 벌려 미영의 부끄러운 곳을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한 상태로 자신의 그것을 질입구로 가져갔다. 그리고 푸욱 깊숙히 박아넣는 순간 미영의 온몸은 고통으로 몸서리쳤다. 하지만 그뿐 미영은 이미 모든 저항할 기력을 상실한 상태였다. 남자의 그것이 부어올라 좁아진 미영의 질속을 왕복할 때마다 미영은 머리속으로 '제발 그만 그만'을 외쳤다. 그러나 입에 다른 사내의 그것을 물고 있는 이상 "읍읍"거리는 소리 이상은 나지 않았다. 눈물을 흘리며 고통으로 일그러진 미영의 얼굴을 보며 킬킬거리던 사내가 말했다. "킥킥. 벌써 여섯명짼가. 첫섹스를 돌림빵으로 당하는 느낌이 어때? 기분 째지지?" 잠시후 여섯번째 남자의 정액이 다시 미영의 자궁을 채웠다. 정액이 자궁속을 넓히며 퍼져나오는 혐오스런 느낌과 수치심으로 미영의 눈에서 또한번 눈물이 왈칵 흘러넘쳤다. 뒤이어 입안에서도 사내의 정액이 터져나왔다. "전부 삼켜!" 사내의 잔인한 명령에 미영은 또다시 복종해 그 더러운 물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사내가 떨어지자 미영은 큰대자 모양으로 엎드려 축 늘어졌다. 거기에 4명의 사내들이 다시 접근해 미영을 번쩍 들고 다시 테이블로 옮겨 엎드린 자세로 단단히 사지를 붙들었다. 거기에 7번째 사내가 다가왔다. 그리고 미영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했다. "후후. 정말 예쁜 엉덩이구나. 적당한 크기에 발육상태도 좋고 부드럽고. 어디 안쪽도 볼까?" 그러더니 양손으로 양쪽 엉덩이를 잡고 그 사이를 활짝 벌렸다. 항문구멍이 활짝 드러나자 미영은 새삼 심한 수치심을 느꼈지만 저항할 수 없다는 걸 이미 잘 알고 있었다. "똥구멍도 아주 예쁘구나. 항문섹스 좋아하니?" 무슨 말인지 깨달은 미영이 왈칵 울음을 터뜨리며 애원했다. "아, 안돼요. 제발, 흐흑. 그런짓은 하지 마세요. 훌쩍훌쩍." 그러나 사내는 무심하게 미영의 위에 몸을 올리고 자기의 그것을 엎드린 미영의 엉덩이 사이에 가까이 했다. 그리고 양손으로 항문 구멍이 활짝 드러나게 벌린 상태로 자기의 그것을 구멍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후욱. 흐으.....으아아악...." 처녀막을 찢길때 이상의 고통이 미영의 항문에 가해졌다. 너무 작고 겁에 질려 힘이 실린 미영의 항문은 남자의 그것을 전혀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힘을 빼고 심호흡해. 잔인한 꼴 당하기 전에!!" 팔을 누르고 있던 사내중 하나가 험악한 말투로 말하자 겁을 먹은 미영이 엉덩이에 힘을 빼고 심호흡을 하려고 후욱 숨을 들이키는 순간, 사내의 그것이 미영의 항문속에 반쯤 삽입됐다. "으윽. 으아아..아악." "좋아. 잘했어. 킬킬. 좀더 힘을 빼고 계속 심호흡해. 안들려!!!" 겁먹은 미영이 한번 심호흡할때마다 사내의 그것이 점점더 항문 깊숙히 밀고 들어왔다. "흐으으으..... 제발 그만하세요. 너무 아파요. 너무" 애원하던 미영은 항문이 찢어져서 허벅지로 피가 흘러내리는 걸 느끼며 기어이 의식을 잃고 말았다. 잠시후 미영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침대에 눕혀진 채로 양다리는 어느 사내의 어깨에 걸쳐진 채로 한창 강간을 당하고 있는 참이었다. 양 다리 사이는 이제 얼얼해서 고통조차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다음 사내는 미영을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삽입했다. 그 다음 차례는 다시 엎드린 자세로 항문섹스, 미영은 소용없는 줄 알면서도 끊임없이 멈춰달라고 애원하며 신음했다. "킥킥. 결국 다 끝났네. 또하고 싶은 사람 있어?" 사내들의 킬킬대는 웃음소리를 들으며 미영은 다시 한번 의식을 잃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