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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타부
최고관리자 0 45,597 2022.10.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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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타부 1 나의 이름은 대원.. 큰대에 원대할 원자이니 레인보우에 나오는 그 대원이 아니라 고 먼저 말하고 싶다..(^_^;) 나이는 17세.. 올해 갓 고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아! 드 디어.. 고등학교에 진학.. 게다가 남녀공학.. 참 복도 많지.. 아! 나에게는 동생이 한 명이 있는데.. 1년차로 내가 졸업한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다. 나를 닮았는지... 키도 훤칠하고 날씬하고 이뻐서인지.. 나에게 괜히 달라붙는 인간들이 많았다. 이 제 학교도 다르니 귀찮은 인간들이 사라지겠지.. 험험.. '따르릉 따르릉' 엉! 웬 이 시간에 전활.. 짜정나게.. "여보세요?" / "대원이냐! 꺼꿀이.." / "웬일이냐.. 이 야심한 밤에 난 오늘 엄청나 게 피곤하단 말야.." / "아! 그냥.. 근데.. 보희는 잘있냐?" / "보희? 당연히 잘있지.. 왜?" / "엉! 그냥.. 그럼 잘자라" '툭' 이런 .. 아직 안끝났나! 엄청 진득하게 붙는 꺼꿀 이의 본명은 원대이다. 나의 이름을 꺼꾸로 하면 원대라.. 원대 그자슥이 자칭 자 기가 붙인것이다.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전에 한번 울집에 놀러왔다가 보희를 한 번 보더만,.. 그때부터 추근덕거리며.. 학교에서 까지 보희에게 말을 붙이려고 노력 하고... 나에게 도움을 얻으려고 하고.. 하지만, 보희는 원래 본성이 그런데.. 빠질 애가 아니라.. 오로지.. 공부.. 1등만을 노리는 그런애였다. 완전히 나랑 딴판이지 뭐.. '똑똑' 어라.. 이번엔 또 머지? 짜정나게.. 집에는 어머니랑 동생뿐이라.. 팬티만 입 고 있던 나는 바지를 후다닥 입고.. 문을 열었다. 문밖에는 울먹이는 보희.. "너 왜 우냐? 누가 오다가 추근덕거렸지.. 어떤놈이냐?" 내가 점퍼를 차려입고 문밖으로 나설려고 하자.. 보희가 잡았다. 그리고 울먹이는 소리로 "흑.. 오..오빠.. 거실로 ..가 봐..흑흑" / "거실?" 고개를 끄덕이고 보희는 내 침대로 널부러지고 울기 시작했다. 난 의아심에 거실로 살며시 가 보았다. 그곳에는 어머니와 웬 멋드러진 남정네가 있었다. 아니 .. 그냥 평범해 보이는 아저씨였다. 어머니는 그 아저씨랑.. 웃음꽃을 펴라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저씨의 얼굴에는 그다지 웃음꽃을 피진 못하였 다. 그러다.. 어머니가 나를 보고는 웃으며.. 이리 앉아 보라고 했다. 어머니께서 뭐 라뭐라 그러셨다.. 일일이 적다가는 이성을 못참아 차마 못적어 간략히 ... 어머니 께서 이 양아치랑.. 재혼하시겠다는 거였다. 내용인즉슨..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까페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처지가 비슷해 남몰래 사귀다가 전혀 상의도 없이 결 정하신 것을 이제서야 말씀하신 거였다. 그 양아치는 우리 도시에 있는 중소기업 중 최고인 XX기업 사장이였다. 내 생각엔 어머니께서 까페운영난에 빠져.. 만회할 기회로 삼은 듯하였으나, 차마 말로는 못했다. 반면에 어머니 편에서 보면 이해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갈피를 못잡아 그대로 그 말을 듣고 집밖으로 나갔다. 집 대문앞 턱에 앉아.. 줄곧 피던 담배를 꼬나 물었다. 라이터에 불을 붙이 고 담배에 대려는 순간 입에 물고 있던 담배가 누군가에게 잡혀 저 멀리 날아가버 렸다. "이런, 누구야.. " 하고 일어나 한 주먹이 날아가려는 순간.. 내 앞에는 보희 보다 이쁜 한 소녀가 있었다. 내 주먹을 보더니 눈을 찔끔하며 쫄아 있었다. 한동 안 내 주먹이 공중에 있는 것을 감지한 소녀는 살짝 눈을 뜨고 나를 주시했다. 그 러고는 한번도 본 적없는 나에게 방긋 웃으며, "네가 대원이니? 나 여진이 앞으로 잘지내자.." 황당... 이런 황당한 경우는 생전 첨 경험한 것 같았다. 내가 멍한 표정 을 보이자.. 여진이라 불리는 소녀는 "으응? 아직 못들었어? 울 아빠랑.. 너의 어머 니께서 재혼하신다고 했는데.. 정식으로 소개할께.. 나는 여진이고 뒤에 보이는 차 안에 있는 언니는 네 누나될 사람 이야.. 이름은 미진이 언니.. 아참.. 난 너랑.. 동갑이고.. 너참! 도원고등학교에 입학 할거라며.. 나도 거긴데.. 참 잘됐다. 언니는 참.. 언니~ 나와봐.." 황당...황당의 극치 가조금씩 소녀의 따발총에 수그러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차문이 열리며 미진이 라 불리는 소녀가 내렸다. 왜 이리 키가 클까.. 나랑 엇 비슷할라다 말아버린 것 같이 키가 훤칠했다. "으응~ 언니는 새로 가족이 될 사람인데 뭐~ 어때! 빨리 인사 하고 통성명해야지.. 대원아! 울 언니야.. 이쁘지.. 근데 너무 내성적이라 첨보는 사람 앞에선 도통 말을 안하는 성격 이거든.. 어서 인사해.." 난 그아이에게 이끌려 아무런 생각없이 고개를 숙이고 "아.. 안녕하세요..." 어색한 인사말.. 미진이라는 누 나도 아직은 재혼이라는 사건에 별로 탐탁지 않은 듯했는지.. 나랑 똑같이 어색한 인사말로 답했다. 그것을 느낀 여진이라는 소녀는 "아 추워~ 대원아! 집에 들어가 자.. 언니도 추으니까.. 들어가" 하며 우리 둘의 등을 밀어 집안으로 들여 보냈다. 지금 한창쓰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의견 보내주세요... [섹마]국내판 타부002 제가 야설을 쓴지 오래되어 좀 극적인 요소가 별로 없을지도 모르지만, 많이 읽어 주시길 부탁드리며, 씁니다. 직접적인 것보다는 간접적인 것이 읽는이의 상상에 영 향이 많기에 간접적으로 쓸것이며, 이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가상의 인물이라고 먼저 밝힙니다. 색마 드림 오리지날 타부 2 재혼이라는 사건은 언제부터 계획했는지 몰라도 그 사건은 엄청 빠르게 마무리되 어졌다. 입학하기 전주 일요일.. 재혼을 하였고, 집도 새 아버지가 사는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이층집에 정원도 커다란.. 집이었다. 정원엔 무시무시한 검정 개가 2마리나 있었는데.. 그놈들이랑 친하려면 오래 걸릴것 같다. 나랑 보희도 차 츰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첨엔 그 황당한 사건에 대해 어머니의 입장에서 보니 이해가 되어졌다. 보희가 태어나자 마자 아버지께서 출장가시다 비행기 사고로 돌 아가시고 지금까지 우리 둘을 홀로 키우시는게 얼마나 벅찼음을 말이다. 내방은 이층에 있는 방이었다. 이층에는 방이 세 개가 있었는데.. 보희랑 여진이가 같이 지내기로 하고 나랑 미진누나는 방을 각기 쓰기로 했다. 미진누나는 올해 고 3이기 때문에 그만큼 조용한 방으로 짐을 옮겼다. 1층에는 안방.. 부엌. 거실.. 욕 실.. 이렇게 있었고. 화장실은 각층에 있었다. 집밖에는 차고와 그옆에 조그만 집이 있었는데.. 그곳은 가정부와 기사 부부가 기거하는 곳이라 했다. 아! 가정부 부부, 기사 부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여자는 가정부. 남자는 기사라는 뜻이다. 알았나? 쩝.. 보희는 긍정적이고 밝은 여진이랑 지내며.. 차츰 예전 얼굴을 되찾기 시작했다. 아 니 그때 보다 더 밝고 명랑하게 발전을 한 것 같았다. 하지만, 미진누나는 아직도 우리가족을 어려워 했다. 이제 입학하기까지 4일정도 남았다. 여진이는 나에게 다가와 "너 고등학교 들어가 기 전에 예습은 했니?" / "예습?" 예습이라. 난 공부랑은 전혀 놀지를 못해 예습이 는 커녕 복습도 몰랐다. "으응? 그럼 예습도 안하고 문턱높은 고교에 들어갈려고 그러는 거야.. 나랑같이 공부하자.." / "공부?" 난 눈이 휘둥그래져 쏘아봤다. 여진 이는 내 말도 듣기전에 내 팔을 붙잡고 보희랑 같이 쓰는 방엘 들어갔다. 내 방보 다 큰 곳에 침대, 책상이 각각 두개가 놓여 있었고, 거울이 벽에 달려 있었다. 방 에서는 달콤한 내음이 났다. "넌 보희책상에 앉아! 그럼 우리 수학부터 하자.. 수학 은 첨에 '집합'을 먼저하거든. 이 정석책 부터 봐.. 난 영어에 자신이 없으니 단어 외울테니까.. 모르는 것은 줄쳐놨다가 이따가 미진이 언니오면 물어보고.." 혼자 쏘 아 붙이고는 자기 책상에 앉아 볼펜을 붙잡고 입으로 주저리주저리 되내우며 연습 장에 뭘 마구 끄적거렸다. 아! 이런 내 자신이 보니.. 참담했다. 내가 왜 이런 곳에 앉아 이 이상한 책을 보고 있어야만 할까? 라는 생각이 뇌리를 쳤다. 지금 시간이 면 친구들이랑 당구장에 가서 당구치고 만화방에서 만화를 볼 것이며 호프집에서 술먹고 담배피고 할 시간에 이런 시시한 숫자놀음을 하다니.. 난 이런생각을 해대 다가 더이상 참지 못해 일어스려고 여진이에게 뭔가 쏘아붙이려고 말을 생각하는 데.. 볼펜이 쓰러지고 고개가 떨구어진 여진이를 발견했다. 어라! .. 좋은 기회였다. 그냥 나가야지.. 쩝.. 라고 생각하며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간다음 닫는 순간 내 눈에 여진의 등이 보였다. 흰 브라우스를 입고 있던... 여진의 분홍색 브래지어 끈이 드 러난 것이었다. 잠깐 흥분이 되었지만,.. 난 문을 살며시 닫고 다시 내방으로 돌아 왔다. 하지만, 계속 나의 뇌리에는 브래지어 끈이 떠나질 않았다. 지금 집에는 아 무도 없고 단둘 밖에 없는데.. 자꾸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시 한번 가볼까?' / ' 그 계집애 봐서 모하냐? 짜증만 나지' / '아냐? 잠깐 보고만..' / '아니 조금만 만져 보고..' / '그래 어짜피..' 나의 갈등은 가는 것으로 낙찰짓고 다시 여진이 방문을 열었다. 아까의 광경이 여전히 노출되 어지고 있었다. 난 살금살금 여진이에게 다가갔다. 가까이서 여진이 얼굴을 보니 정말 귀엽고.. 이쁘 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살며시 여진의 어깨를 잡고 잡아 당겼 다. 여진의 팔이 밑으로 떨구어지고 고개가 뒤로 쏠렸다. 완전히 무방비 상태 내눈 은 여진의 가슴으로 몰렸다. 아직 고1 밖에 안된 가슴치고는 부풀어 있는 모습을 보니 침이 꿀컥 삼켜졌다. 그 소리가 정말 크게 느껴질정도 난 조심했다. 그리고 정말 깊은 잠에 빠진 것을 확인하고.. 내 손이 가슴에 손을 댔다. 쿵쾅.. 나의 흥분 된 기가 머리 끝까지 뻐친 기분이 들었다. 뭔가가 내손에 잡힌 물컹거리는 것은 정말 탱탱했고... 따뜻했다. 난 조금씩 힘을 주어 움켜쥐어 보았다. 정말 단단했다. 난 여자의 가슴이라는 게 부드럽기만 한 줄 알았는데.. 정말 단단했다. 근육만큼은 아니었지만.. 아니 그만큼 단단한 것 같기도 했다. 조금씩 용기를 내어 주물럭거렸 다. 정말 기분이 캡이었다. 이제는 만지는 것보다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난 다시 아직 잠을 자고 있는 여진을 확인하고.. 단추를 풀었다. 하나 하나 조심스럽 게.. 모든게 다 풀리고 마 지막 한개를 풀려고 하는데.. 밑에서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엄청 큰 소 리로 문을 닫혀진게 아닌가? 난 후다닥 방을 나섰다. 모르고 방문마저 큰소리로 닫고 말았다. 아! 쪽팔려.. 난 내방으로 가 침대에 이불을 뒤짚어 쓰고 누웠다. 잠 시후, '똑똑똑' "대원아! 이문 좀 열어봐" ...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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