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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엄마, 미야 2부
최고관리자 0 49,617 2022.10.31 14:02
야설닷컴|야설-노예 엄마, 미야 2부
- 제 2 장 - 엄마와 아들은 바닥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 아버지가 안들어 오시고 부터 미야는 부부 침실을 사용하지 않았다. 지금은 침실은 청소는 빠뜨리지 않지만 물건들은 건드리지 않았다. 바닥에 나란히 누워있어도 그렇게 母子는 옛날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전혀 위화감을 느끼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엄마의 숨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발기가 되는 것을 참기 어려울 지경까지 반응하고 말았던 것이다. 미야는 전혀 무방비한 모습으로 아들 앞에 있었다. 테쓰야에게는 마치 유혹당하고 있는 것 처럼 생각되었다. 엄마를 끌어안고 싶고, 그 몸을 이 손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그런 욕구가 끝없이 끓어 올라 왔다. 그러던 어느 날 테쓰야는 거절당해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미야에게 말했다. "저, 엄마... " "왜그래, 테쓰야?" "이렇게 말하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요..." "응? 뭔데...?" "엄마와 자고 싶어, 그리로 가도 돼요?" "..." 테쓰야는 자기의 침상에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진지한 눈길로 미야의 얼굴을 살피고 있었다. 엄마도 테쓰야의 눈을 마주 보고 있었다. 시선이 얽힌 엄마와 아들. 미야가 먼저 눈을 감았다. 테쓰야는 엄마를 화나게 한 건 아닌가 하고 불안해졌다. "미안해요... 이제 됐어요..." "괜찮아, 이리 오렴 테쓰야." 어서 오라는 듯이 이불을 걷고 그를 유인했다. 테쓰야는 자기의 침상에서 일어나 엄마의 옆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엄마의 달콤한 살냄새가 났다. 테쓰야는 엄마의 몸에 손을 뻗었다. 미야는 거부하지 않았다. 아들이 손을 어깨에 두르고 끌어안았을 때 뜨거운 숨을 흘렸을 뿐이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몸을 끌어당겨 힘껏 껴안았다. 테쓰야의 몸 위에 미야의 몸이 포개어 졌다. 부드러운 여체의 감촉에 테쓰야는 참을수 없었다. 가슴팍에서 미야의 풍만한 유방이 찌부러지는 감촉이 있었다. 미야는 머리를 아들의 어깨에 기댔다. "엄마, 유방이 크네요." "못써... 그런 말 하지마." "스타일도 너무 좋아요." "..." 테쓰야는 엄마의 몸에 두른 손으로 여자의 살결을 즐기고 있었다. 등을 애무하자 엄마는 처음에는 꿈틀 하고 몸을 흔들었지만 나중엔 테쓰야에게 맡기고 있었다. 테쓰야는 볼륨이 있는 엄마의 히프를 애무하며 엉덩이의 길라진 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미끄러 뜨렸다. 미야는 가늘게 떨고 있었다. "싫어... 그만 해." "엄마, 미안..." 목덜미에서 속삭였다. 테쓰야는 미야를 몸에서 떼어내어 옆에 뉘였다. 그렇게 해 두고 이번에는 미야의 위로 테쓰야가 덮쳤다. 미야는 테쓰야를 올려다 보았다. 그 직시하는 시선은 테쓰야를 책망하고 있는 것 같았다. 참지 못하고 엄마의 몸 위에서 두손을 풍만한 유방에 대었다. "으응... 안돼." 미야는 시트를 움켜쥐며 몸부림쳤다. 말로는 아무리 거부를 해도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았다. 그것을 구실로 아들의 손이 유방을 송두리째 주므르기 시작하며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다. "굉장해요, 엄마의 유방... 부드럽고..." "하악! 으응..." 테쓰야는 자지가 아플 정도로 팽창해 있는 것을 의식했다. 엄마의 유방의 감촉에 정신을 잃고 부풀어 오른 자지를 미야의 아랫배에 밀어넣으려 했다. 팬티 위라도 자지가 비벼지니 더욱 기분이 좋아졌다. 무턱대고 젖가슴을 주물러 대며 단단해진 자지를 아랫배에 밀어 붙이고 있었다. 미야는 아들에게 범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등줄기에 달콤한 전율이 달려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어헉... 우우..." "테쓰야...?" 갑자기 미야의 몸 위에서 테쓰야가 경련한다 싶더니 쓰러져 왔다. 그 숨결은 거칠었다. 폭발해 버렸는지 테쓰야의 사타구니와 겹쳐져 있는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엄마, 미안해... 나..." 미야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단지 테쓰야를 끌어안아 주었다. 아들은 아직 어린애였다. 게다가 자기가 배아파 낳은 아이였다. 사랑스러움이 더했다. 아들이 점점 어른이 돼가는 그 과정을 보는 것은 부모로서 무엇보다도 즐거웠다. 지금은 아직 괜찮다. 아직 좀 더 오래 이렇게 함께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괜찮아, 이제 자렴..." "응..." 테쓰야가 흐느끼고 있는 기척이 전해져 왔다. 미야는 아들의 머리를 가슴에 꼭 끌어안으면서 속삭였다. 테쓰야도 사정으로 힘이 빠졌는지 이제 엄마의 몸으로 손을 뻗지는 않았다. 그런 후 테쓰야는 매일 미야와 침상을 함께 하게 되었다. 단지 끌어안을 뿐 테쓰야는 결코 억지로 일을 추진하려고 하지 않았다. 힘껏 미야의 몸을 끌어안을 뿐이었다. 마치 엄마와 몸을 융합시켜 버리려는 듯이... 미야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을 했다. 변함없이 무방비한 모습이었고 테쓰야에 대해서도 전혀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테쓰야는 그런 엄마의 방자한 일상의 에로틱한 자태에 욕정이 더해져갈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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