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비밀 09> -누나2- 타츠야의 오른 손이 세라복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가, 셔츠 위로 부드럽게 가슴을 주물렀고, 왼손은 조금 짧은 스커트의 위로 예쁜 엉덩이를 살며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우후응........" 레이코는 그런 타츠야의 애무에 정열적으로 몸을 뒤틀면서 반응했다. 타츠야는 두 손으로 레이코의 몸을 애무하면서도 레이코의 젖어있는 눈동자와 흘러내리는 눈물에 키스의 비를 내렸다. "......아........" 레이코는 마음씨 좋아보이는 눈을 감고 살며시 타츠야의 사타구니에 손을 대었다. 이미 브래지어의 후크는 풀려졌고, 타츠야에 의해 위로 올려져 있었다. 그리고 레이코의 손이 타츠야의 벨트를 푸르고, 바지를 내리기도 전에 타츠야의 오른 손이 레이코의 유방을 직접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하..아..........." 변함없이 최고급 비단을 만지는 듯한 살결의 감촉과, 손을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이 타츠야 를 포로로 만들고 있었다. 타츠야는 열심히 레이코의 유방을 만져 주무르면서 드디어 유두에의 애무를 시작할 즈음에, 레이코는 타츠야의 얼굴 상처에 부드럽게 키스하고 있었다. "......왠지, 불쌍해보여........... 아파......?" "응, 조금...... 하지만 누나가 키스해주면 기분 좋아........" "정말........? ...........그럼, 더해줄께........." "........기분좋아............ 아픈게 없어져......." "누나가 아픈걸 전부 빨아줄께........." .......쮸우........쮸우.........쮸우........쮸우....... 레이코는 사랑스럽고 부드럽게, 그리고 정성껏 타츠야의 상처에 키스를 계속했다. 레이코의 부드러운 입술이 타츠야의 상처에 닿을 때마다, 타츠야는 정말로 아픔이 빨려들어 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어때? 편해졌니..........?" "..........응" "자, 다음은 뭘했으면 좋겠어.........?" "........누나 가슴을 보고싶어........." ".........우후후........좋아......." 레이코는 그렇게 말하고는 교복을 아래의 셔츠까지 같이 올린 채로, 보는 사람이 기절할 정 도로 큐트한 얼굴로 살짝 미소지었다. "자........ 마음껏 드세요" 타츠야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레이코의 왼쪽 유두에 달려들어, 그걸 맛있는 듯이 소리를 내 며 빨기 시작했다. .......쮸......쮸쮸...........쮸........쮸.....쮸......쮸....... "아......아하.........앙.........앗..........정말....... 젖이 나오는 것 같 애.........!" 타츠야는 마치 정말로 모유를 마시듯이 목구멍을 울려가면서, 무의식중에 오른쪽과 왼쪽 유 두를 번갈아가면 빨기를 계속했다. 학교의 여자화장실에서 아직 어린 누나가 친동생에게 젖을 빨리고 있다. 그것은 보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자리에서 사정해 버릴 정도로 음란한 광경이었다. ".......앗........웃.......타....타츠야야...... 맛있어? ......... 좀더...... 좀더 빨 아도 돼.......... 웃........... 그래........... 거길 물어.......앗......." ...........쮸우우.......쮸우우........쮸우우.......... 삐작삐작 .......쮸..... 쮸...... 초여름이라고는 해도, 아직 해가 떨어지면 밖에서는 서늘한 바람이 분다. 그런것과는 상관없이, 두 사람의 이마에서는 서서히 옥구슬같은 땀이 떨어지면서, 이 금단 의 향연을 더욱 불붙이고 있었다. 드디어 타츠야는 레이코의 유방에의 애무를 만족스럽게 끝내고는, 지금까지 사랑스럽게 유 방을 주무르고 있던 오른손을 슬금슬금 레이코의 사타구니로 내려보냈다. "아, 잠깐........!" "......왜.....?" "누나.........아직 샤워 못했어.......... 막 소변본 직후라서...... 더러워......" 레이코는 뺨을 붉게 물들이면서 타츠야에게서 조금 얼굴을 떼었다. 타츠야는 레이코의 그 귀여움에 가슴이 조여드는 듯하면서도, 목을 혀로 훑어나가면서 그대 로 손가락을 미끄러뜨렸다. "........아.........앙.........." "......누나..........누나한테 아무데도 더러운곳 따위는 없어........... 그런곳은 절대 로 없어.........." 타츠야가 팬티너머로 레이코의 갈라진 입술에 손가락을 대자, 거기는 벌써 푸욱 젖어 있었 다. 잠시 갈라진 틈새에 손가락을 왕복시키자, 젖은 미끈미끈한 느낌이 타츠야의 손가락에 전해 져 왔다. 레이코의 호흡이 점점 거칠어 졌다. 타츠야는 손가락을 팬티의 안쪽으로 침입시켰다. "앗........." "........누나.......굉장히 뜨거워....... 손가락이 녹을거 같애......." "웃...........누나........... 왠지 부끄러워........" ".......괜찮아........창피할것 없어..........." "........응응.........." 타츠야는 레이코에게 혀를 감으면서,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는 레이코의 비밀스러운 곳에 가 운데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우훗.......우하.........하앗............" 타츠야의 가운데 손가락이 레이코의 비밀스러운 곳을 관통하고 있는 순간, 레이코의 혀가 마치 살아있는 생물같이 타츠야의 혀를 감아들였다. 타츠야도 그것에 호응이라고 하듯이 혀를 감으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끓어오르는 비밀스러 운동굴에 죽 집어넣은 채로 살며시 돌리기 시작했다. ......뿌작.....뿌작.......뿌작......뿌작......... 애액이 보글대며 내는 묘한 소리가 여자화장실에 울렸다. 그렇게 젖어있으면서도 불구하고, 레이코의 보지의 조임은 굉장했다. 가운데 손가락을 끝까지 집어넣자, 두번째 관절 언저리가 꾹꾹 조여들었다. 타츠야는 왼손으로 레이코의 허리를 꼭 잡으면서, 오른손으로는 리드미컬하게 레이코의 보 지를 공략했다. 그러자 레이코는 어깨를 화장실 벽에 기대는 자세로, 타츠야의 손가락 움직임에 맞춰 허리 를 요사스럽게 돌려 갔다. ".......자 봐......... 누나, 이렇게 젖어있어......" 타츠야는 손가락을 빼서, 젖어서 미끈미끈한 그것을 레이코에게 보였다. "누나...........핥아봐..........." 타츠야는 가운데 손가락을 레이코의 입술에 가까이 댔다. 레이코는 타츠야의 손목을 양손으로 잡고는, 몽롱한 얼굴로 그것을 빨았다. .......쪼오옥.......쪼오옥......쪼오옥.......쪼오옥....... "누나......맛있어?" "........응........맛있어..........." 레이코는 잔뜩 풀린 눈으로 타츠야를 쳐다보면서 손가락을 낼름하고 혀로 감아서, 맛있는 듯이 빨고 있었다. "........누나..........굉장해.........나, 못참겠어........." 타츠야는 급히 가운데 손가락을 레이코에게서 뽑아내고는, 레이코의 스커트를 들어올리고, 팬티를 끌어내려 한쪽발만 벗겼다. ".......아.........타츠야야............" "예뻐........ 누나의 그곳........... 정말 예뻐..........." 타츠야는 레이코의 바로 드러난 그곳을 진지하게 쳐다보았다. 아주 잘 자라있는 치모의 한편에, 잔뜩 젖어있는 핑크의 조개사이에 갈라진 부분이 얼굴을 내밀고 있으면서, 전체가 창피하게 삐끗삐끗 떨리고 있었다. "타츠야야....... 너무 보지마......." "왜........... 좀더 잘 보여줘........... 너무 예쁘단말야......." 타츠야는 레이코의 왼쪽 다리를 자기 어깨에 올리고, 그 창피스런 갈라진 틈새를 손가락으 로 살짝 벌려 갔다. "아............" 그것은 마치 복숭아빛의 살로 된 꽃을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대음순을 벌리자, 안에는 핑크색의 소음순이 또 하나의 꽃잎처럼 살랑살랑 흔들리고 있고, 비밀스러운 곳의 입구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같이 입을 뻐끔뻐끔거리고 있었다. ".........누나의 그곳은 언제 봐도 굉장해........." 타츠야는 크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려 보았다. "앙........." 질에서 주륵하는 느낌으로 애액이 흘러 나와서, 보지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타츠야야............ 보는건 싫어....... 빨리 핥아줘........" "어디를 핥으면 좋겠어........?" "에?..........아........... 거기를........" "좀더 제대로 말해줘........." "아....... 타츠야 너무해........." ".........안돼........... 제대로 얘기 안하면 안 핥아줄거야......" "알았어............" 레이코는 조금 곤혹스런 얼굴을 하고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말했다. "누........누나의........보..... 보지를 핥아줘..........." "........알았어, 누나" 타츠야는 만족스럽게 대답하면서, 크리토리스를 어루만지면서 손가락으로 꽃잎을 벌리고, 보지 전체에 혀를 대고 핥아나갔다. "........아하.......앙..........!!" ......... 뽀옥.....뽀옥.......쮸우우........쮸우우........... "맛있어.......... 누나, 정말 맛있어..........." ".........아후...........앙....... 더......... 좀더 핥아줘 ...........앙........." 학교의 화장실에서 동생에게 그곳을 빨리고 있다--- 이 도착적인 상황이 레이코를 좀더 정신없게 만들고 있었다. 허리를 요사스럽게 돌리면서, 두 손으로 타츠야의 머리를 움켜쥔 레이코의 그곳에서 애액이 넘쳐날때마다 그것을 빨아 마셨다. .........쮸우우.........쮸우우........쮸우우.........주르르르.......... 뽀오옥...... 뽀오오옥......... 타츠야는 크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혀로 그 흘러나는 애액을 열심히 핥아나갔다. 마침내 화장실에 울리는 그 요사스런 소리가, 쾌감과 함께 레이코의 이성을 서서히 마비시 켜 갔다. '이제 안돼....... 타츠야 꺼를 갖고 싶어..........!!' 레이코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마치 그 생각이 전해진 것 처럼 타츠야의 커니링구스가 척 멈췄다. "...........?" 타츠야는 아무말없이 일어서서 바지를 내리고, 레이코의 페라치오로 완전히 어른스럽게 커 진 물건을 드러냈다. 15 ~ 16cm이상 되지 않을까. 14세라는 나이와 타츠야의 키와 비교하면 놀랍게 큰 편이었다. 그리고 핑크색의 거대한 귀두가 그것이 아직 성장중이라는 것을 여실해 말해주고 있었고, 간혹 삐끗삐끗 파도치듯 움직이면서 배에 닿을 정도로 치켜들어 서 있었다. "............누나..........!" 레이코는 그 말에 눈동자를 젖시면서 끄덕 하고 고개를 숙였다. 타츠야는 레이코의 왼쪽발을 안고, 천천히 위치를 맞춰갔다. "........안돼........... 조금 뒤쪽.......응....... 바로 거기쯤... 그래.... 거기 야........ 자 들어와........!" 타츠야는 호흡을 가다듬고는, 허리를 한번에 밀어붙였다. "아앗!" 미끈하는 감촉과 함께 타츠야의 물건이 레이코의 비밀스러운 곳을 관통했다. 드디어 금단의 법칙을 깨뜨리는 순간이었다. 누나의 안은 굉장했다. 미끈미끈한 입술이 레이코의 호흡에 맞춰서, 마치 타츠야의 정자를 전부 빨아들이겠다는 듯 이 감겨 왔다. '이게 누나의 보지........... 그리고 이게 섹스라는 거야..........!' 타츠야는 처음 체험하는 섹스에 감동까지 느끼고 있었다. ".........누나............!" ".......타츠야야......... 우리들 이제 맺어졌어......... 하나가 된거야...." "아아........ 나는 이걸 계속 꿈꿔왔어.......... 굉장해..... 최고야........!!" "........타츠야야......... 이대로 계속 감격에만 젖어 있을 거니.....?" "에........?" "누나를 즐겁게 해주지 않을래..........?" 레이코는 작은 악마처럼, 지금까지 상상할수도 없었던 요사스런 얼굴로 타츠야에게 속삭였 다. "아........미......미안........." "우후후...... 타츠야야....... 들어와........" "응..........!" 레이코의 팔이 타츠야의 몸을 감아왔다. 드디어 레이코와 하나가 될수 있었던 타츠야는 그 기쁨을 가슴에 안고, 천천히 마치 누나의 보지를 맛보려는 것같이 허리를 밀어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