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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의 추억
최고관리자 0 48,501 2022.10.31 14:17
야설닷컴|야설-강간의 추억
강간의 추억 서울이란 휘황찬란한 도시가 저물어간지도 몇시간이 흘렀다 음산한 공원의 졸고있는듯한 가로등을 피해 나무 그늘밑에 자리한 한산한 벤치에서 지나가는 여자들을 벌써 세명째 그냥 보내고 있었다 배운지 얼마 되지않는 담배를 벌써 네 까치째 조져대고 있다 나름대로 치밀히 준비를 다햇다 청바지를 개조해 바지다리 아랫쪽의 안쪽에 쇠톱을 잘라 만든 예리한 칼이 붓자루에 꽂힌채 그 날카로움을 갈무리한채 숨겨져있다 내손은 쉽지않게 구한 위생장갑이 끼어져 있다 콘돔재질같은 얇지만 꽉달라붙는 이장갑은 의사들이 수술할때 쓰는 장갑이라고 햇다 아뭏든 나름대로는 준비를 철저히했다고 생각햇지만 아무래도 첨 시도하려는 범죄다보니 아무래도 안심이 되지않고 긴장감때문에 갈증이 났다 점전에 보낸 여자는 삼십대 초반이거나 이십대 후반일텐대 가로등빛에 얼핏보니 그런대로 엉덩이가 탱탱한것이 제법 포실하게 빠ㅤㅈㅕㅅ다 계획한대로 시도하려다 몸이 움직이지않아 어물쩡거리다 타이밍을 놓쳐버렷다 도무지 대학을 떨어지고 재수를 시작한뒤론 되는 일이 없다 중학교때 남녀공학을 시골에서 다ㅤㄴㅕㅅ는대 그때까지만해도 꽤나 잘나간것 같은데 마랴... 교복을 입으면 내 큰 자지때문에 아침조회시간이면 교복바지 앞자락이 돌출되어 챙피한것 빼곤 제법 여학생들한테 인기도 있었고 나만의 독특한 개성이 깃든 얼굴에도 어느정도의 자긍심이 있엇다 하지만 나보다 못한 고교동기생들이 같이 치른 대학에 모두 합격하고 나혼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뒤론 자격시심을 무시한다하더라도 도데체가 되는일이 없다 어려서부터 틈틈히 익혀온 쿵후는 이소령의 영향이 컸었다 그래서 쌍절곤에 팔단봉에 꺼우, 견,극,삼절봉,오절봉까지 안다뤄본 십팔반 무기가 없을정도엿고 그러다 나이제한상 삼단까지밖에 공인받을수없는 쿵후 실력을 나름대로 닦아오기까지햇다 대학에 떨어지고 나서 힘겹게 학비를 마련해주시던 부모님도 동생들 뒷바라지하느라 독서실에서 하루하루 생활해가는 나에게 생활비와 학원비조달이 끊긴지도 몇달이 흘러갓다 다행히 동대문쪽에 허름한 도장에서 날 학생부 사범을 맡겨주는 바람에 그당시(1985년으로 기억되어짐) 돈으로 85000원의 월급을 그나마 챙길수가 있어서 종합반에 등록은 했지만 사흘전 말안듣고 설쳐대는 꼬마녀석때문에 그 도장에서도 해고당하고 말았다 태권도를 어려서부터 한 녀석이엇는데 먹띠까지 딴녀석이 영화를 보고 쿵후에 혹해가지고 입관한 열네살짜리 중학생이엇는데 도데체 통제가 안되엇다 툭하면 대련을 신청해 태권도 특유의 곡괭이 찍어차기로 애들의 콧등을 찍어놓는 바람에 벌써 여러명이 도장에 나오기 싫다고 부모들에게 땡깡을 놓는 바람에 막대한 손실을 입혓다 보다못한 관장이 그녀석점 혼내주라고 하길래 쿵후의 당랑권에나오는 쑈우탄테이로 한방 먹이는 바람에 뇌진탕을 일으켜 병원에 실려가는 참사가 벌어지고 경찰까지 대동해온 부모앞에 나와 관장님은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서 용서를 구햇다 다행히 구속은 되지않았지만 유일한 생계수단이던 그짓마저 하지 못하게 되었다 정말 스무살의 내 인생은 온갖 딜레마와 슬럼프 징크스의 집합체엿던걸로 기억하며 이미 많은 세월이 흘러 많이 쇠락해진 기운으로 일상에 임하고 있는 지금도 비록 그시절이 청춘의 황금기라해도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않은 악몽일 뿐이다 난 공부하다가 답답하면 지금 이공원에 바람을 쏘이러 오곤햇다 평행봉두 역기도 있고 각종운동기구가 나름대로 구비되어잇는데다가 달동네를 강제로 철거시키고 만든 공원이다보니 산꼭대기에 위치해있었다 숭인동과 창신동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작은 산.... 숭인동에서 청신동쪽으로 넘어가기 위해선 반드시 이공원을 지나야한다 버스노선은 복잡할뿐더러 한번에 갈 수 있는 버스 자체가 없엇다 요즘은 모르겟지만 그래서 많은 행인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곳이엇지만 그래도 인적이 뜸할때가 있다 아주 늦은 밤시간때나 오늘처럼 하늘이 언제 한바탕 소나기를 퍼불지 모르는 잔뜩 찌푸린 날에는 사람들이 복잡한 교통편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지름길인 이길을 택하지 않고 동대문쪽으로 돌아서들 다니는지 그많던 인적이 아뭏든 뜸하다 그렇지만 이따금씩 삼삼오오 짝을 이루거나 아니면 잰걸음으로 부지런히 교복을 입은채 뒤를 흘깃거리며 넘어가는 여학생 ,혹은 술한잔하다 귀가가 늦은 처녀들이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 공원의 장소가 이렇다보니 강간사고가 많다고들햇다 새벽에 운동을 나왓는데 동네사람들이 운동기구앞에서 소곤거리는 소리를 들었는데 "글씨....보지가 3센티나 찢어ㅤㅈㅕㅅ댜... 바로 저기 소나무 아래서 .... 에구...그런 쳐죽일넘들... 한 두번두 아니구... 전에 두식이 딸마랴.... 돌림방놓은 넘들이 잡혓는대... 세상참...!!!중학생녀석들이엇다지모야.. 간이 배밖으로 나왓지 미친넘들이... 이런 망할넘의 세상... 그녀석들이 잡히자 술술 털어놓는데 한두 여자가 아니라드만 사십대 아줌마부터해서 국민학생까지 이곳에 데려와서 한 바퀴 돌렷다는데 아 글씨...경찰이 순찰을 자주 돌지않는감....그래도 소용없는가벼 그틈에도 언제 그렇게 귀신같이 해치우는지 ..... 겨우 소년원보내는걸루 처벌이 마무리ㅤㄷㅙㅅ는딩... 학생들은 중벌로 다스릴 방도도 없댜...미성년자 보호규정이라나 ㅤㅁㅝㅆ땀시... 그당시까지만 해도 난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듣기만 햇엇다 하지만 막상 강간에대한 욕망이 꿈틀거리자 나도 모르게 공원에 가면 지형을 숙지하고 뭔가를 계산해보기 시작했다 공원의 입구쪽은 숭인동과 창신동이 통하는 지름길의 산꼭대기 중앙에 있다 그리고 산등성이를 깍아만든 공원이 좁고 길게 혹은 계단지면서 뻗어잇다 조경산업의 일환으로 심어놓은 온갖 관상수가 울창하게 우거져있다 공원에서 산밑으로 한발짝만 디디면 빼곡히 들어선 소나무와 전나무 각종 조경수들이 원시림을 방불케할정도로 우거져잇으며 동대문방향으론 깎아지른듯한 절벽이 입을 벌리고 잇는데 그 절벽에 그룸을 치고 흙을 발라 봄에는 개나리를 심어놓앗다 멀리서 보기엔 정말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기만한 이곳에서 나는 강간을 하기위해 먹이를 노리는 승냥이처럼 웅크리고 있다 혹시 순찰도는 경찰의 불신검문에 대비해 체육관에서 사용하던 줄넘기를 허리에 감고 올라왓으며 청바지 차림에 간단한 티셔쓰 무리해서 한벌 장만한 삼성물산의 위크엔드 곤색잠바가 지금의 내복장이다 흔적이 남는걸 고려한 나머지 티셔쓰는 원랜 하얀색을 즐겨입지만 오늘은 짙은 회색으로 입었다 신발은 빨간줄이 들어가있는 감청색 농구화... 그리고 나름대로 계획을 철저히 세ㅤㅇㅝㅅ다 일단 목표가 나타나면 주위에 사람이 있나를 확인하고 만약 있다하더라도 표적이 쓸만하면 나름대로 대처해서 공원안쪽으로 끌고갈 이단계 계획까지 철저히 안배해놓았다 연인 계속되는 자격지심과 사회에 대한 스트레스는 날 어느 한 순간 한마리의 야수로 만들엇다 누군가 말했다쟎은가... 천사와 악마는 백짓장 한장차이의 영감과 판단이라고... 얼마전 독서실에서 눈여겨놓은 아니 어쩌면 사랑이 이미 시작되어진 같은 재수생 여자아이를 이미 내 독서실 친구 승태가 차지햇다 승태는 어디로 보아도 나보다 나은 구석이 없는 친구인데... 키도 나보다 작고 약간 대머리이기도 햇다 지독한 근시라서 그녀석의 눈을 제대로 보기란 쉽지않다 안경에 반사광이 심해서 그녀석의 눈은 보이지도않고 다만 검은 실루엣처럼만 보인다 하지만 그녀석은 집에서 송금을 많이 해주는 덕에 그당시 유행ㅤㅎㅏㄷ던 심야 음악다방도 아무런 부담없이 다닌다... 이런 모든 환경요인들은 급기야 강간으로 모든걸 풀어버리려는 범죄심리를 야기시켰다 고속버스 휴게실에서 만원짜리 한장 주고 야바우꾼한태 산 고물시계가 저녁 열한시반을 가리킨다 벌써 인적이 끊긴진 오래되엇다 다만 가로등만이 희미하게 졸고 있었다 이런저런 상념에 빠져있던 나는 어느새 눈을 크게 뜨고 말앗다 약간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여자하나가 점점 가까와 지고 있었다 난 눈여겨 그녀의 동태를 살폈다 아무리 강간이라지만 아무나 하고 싶지는 않았다 길쭉한 얼굴에 짙고 가는눈썹이 젤먼저 눈에 들어온다 가슴은 탱탱하게 티를 밀고 나오고 있었으며 비너스상처럼 잘빠ㅤㅈㅕㅅ따는 표현은 과장이겟지만 훤칠한 키에 긴다리를 가ㅤㅈㅕㅅ다 베이지색 스커트를 입엇는데 중요한 미팅이라도 있엇는지 하얀색 브라우스를 입고 베이지색에 맞는 조금 더 진한 베이지색 빽을 걸ㅤㅊㅕㅅ따 이미 술이 한순배 돌앗는지 애써 자세를 바로 잡으려 해도 이따금씩 갈지자걸음이 나온다 비록 술에 취하긴해찌만 주위가 신경이 많이 쓰이나 보다 게다가 인적도 없는데다가 얼마전 강간사건이 잇었단사실을 그녀도 알것이다 이 길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었으니깐 다만.;..나에게만은 그런일이 없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을것이다 난 나무그늘에 몸을 숨기고 주먹을 힘껏 쥐엇다 놓았다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서다 잠시 그자리에서 준비한채 기다리고 있자니 날 발견하지 못한래 스쳐지나가고 잇었다 난 순간적으로 사방을 둘러보았다 마침 다른 인기척은 어디에도 없다 난 그녀와 같은 보폭을 유지하며 십여미터를 그대로 따라갓따 장소가 공원입구에서 아직 먼거리이기 때문에 점더 그 깊고 어두운쪽에 가까와져야할 필요가 있었다 점점 나무그늘의 어둠이 그녀를 삼켜가고 있었다 그녀가 잠시 걸음을 멈추었지만 뒤를 돌아다보진 않았다 누군가 따라오는듯한 착각을 느꼇거나 인간에게 남아잇는 육감이 작용한 탓일것이다 난 그상태로 성큼성큼 다가갔다 그녀가 움찔하며 뒤돌아보는 순간 나의 수도가 그녀의 뒷목을 ㅤㅊㅕㅅ따 휙~~~ 퍽"" 큭....크으 그녀가 스르르 주저않는다 난 잽싸게 그녀를 어깨에 둘러메기위해 그녀의 상체와 다리를 양손으로 받쳐들기위해 자세를 숙엿다 바로 그때 내 내 머리에 못이 박혓다 아욱....이 씨발년!!!!!!!! 그녀가 잽싸게 힐을 벗어 나의 머리를 찍은것이다 난 그때 안사실이지만 여자라고 해서 절대로 남자보다 강도를 낮게 조절한다는것은 상당히 어리숙한 판단이란걸 안다 나도 모르는 사이...그녀가 여자란 사실을 떠올리고 수도의 강도를 낮춘것만 같다 낮췄다해도 결코 약한 것은 아니지만 사지에 몰린 여자의 정신력은 사실 남자들이 알고잇는 선 그이상이다 머릿속으로 파고드는 엄청난 통증이 잠시 날 비틀거리며 머리를 양손으로 잡게 만들자 그녀가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왓는지 한 손에 힐을 움켜쥐고 한쪽 발에 신켜져잇던 힐마저 양손에 나눠들고 언덕밑으로 되돌아가기위해 줄행랑을 치기 시작햇다 " 저 시팔년 넌 오늘 죽었다 난 통증도 잊은채 번개같이 달려가 그녀에게 다이빙을 했다 " 사람살려~~~~~~사람..사....욱 그녀가 한마디 더하기전에 나의 육중한 손바닥이 그녀의 아가리를 닫았다 난 여기서 잘못되면 낭패를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반사적으로 청바지 안쪽 가랭이에 숨겨놓은 쇠톱을 개조해 만든 예리한 칼을 꺼내들어 그녀가 잘보이도록 눈앞에 갖다대엇다 패닉상태에서 버둥거리던 그녀가 그제서야 정신이 돌아왔는지 눈이 놀란 토끼눈마냥 휘둥그래지며 사지를 떨기 시작했다 "야...이시발년아 이자리에서 송장으로 변하기 싫으면 조용히해... 한번만 더 떠들면 그대로 목줄을 끊을테다 그녀의 입을 내손으로 가렷기때문에 그녀가 고개를 미세하게 끄떡거리는걸루 대답을 대신햇다 난 그녀에게 신발을 다시 신킨후 그녀의 왼팔을 내 허리뒤로 감게하고 나의 왼족의 알력으로 틀어쥐어 마치 연인이 걸어가는 자세를 취한뒤 흉기는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돌려 그녀의 울대를 위협했다 그녀가 걸어가면서 애걸햇다 " 제발 오빠 목숨만 살려주세요.... 아가리 닥쳐 이씨발년아 "흑흑....지가 잘못햇어요 살려주세여... "알았어...니 하는짓보구나서 결정하지... 난 그녀의 애걸을 무시한채 공원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그녀를 우직스럽게 팬티를 찢어벗긴뒤 줄넘기의 줄로 자갈을 채우려하다가 왠지 팬티의 부피가 작아보여서 그녀의 가슴섶을 헤치고 브래지어를 흉기로 잘라내어 그녀의 입에 우겨넣엇다 그런다음 줄넘기를 두바퀴돌려 그녀의 입에 자갈을 물린뒤 단단히 묶었다 그녀는 술이 번쩍깻는지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서 어느정도 예감하는지 눈물조차 흘리지 못한채 사시나무떨듯 바들거리기만 햇다 그런다음 어깨에 둘러메자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야만 했는데 엉덩이가 젖어잇었다 너무 놀라 오줌을 지린 모양이었다 "이 씨발년이 온갖 좃지랄은 다떠내 나의 얼굴엔 한줄기 선혈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예리한 힐에 강타당한 두피가 터진탓이리라... 난 그녀를 들쳐엎고 걷는 상태에서도 미리 봐둔 장소가 있긴햇지만 사방을 두리번거리면서 적절한 장소를 찾고 있었따 나도 모르게 전신에 흥분의 전율이 흘렀다 극도의 공포감으로 인해 몸이 빳빳해지기 시작한 이십대 중후반의 여자를 막상 어깨에 들쳐메고 계획했던 범죄의 실행단계에 이르르자 그토록 되뇌이며 준비한 레파토리들이 바닷물에 바늘삼켜지듯 사라지고 순간적으로 어쩌지 못하고 공원의 으슥하고 깊은곳으로만 걷고 있었다 기상이 특별히 나쁘지만 않으면 산책나오거나 운동하러 나오는 동네 아저씨들이 있긴 햇지만 은익하기 수월한 지형인데다가 비상시를 대비해 빠져나가기 위한 샛길도 몰색해둔 상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자 다소 긴장이 풀렷다. 입은 자갈이 물려 욱욱 거리긴하지만 아직 두손과 양다리가 자유로운 그녀가 바둥거리며 사지를 이리저리 의미없이 휘젖는 통에 얼굴이 부어오를정도로 휘두루는 그녀의 주먹에 맞았으며 그녀의 가위질치는 발꿈치에 허벅다리가 타격을 당한것은 그런대로 참을수잇는 수준이엇지만 어쩌다 고환에 그녀의 발가락이 타격될때면 그와중에도 밑이 저린듯한 통증이 은근히 밀려왓다 이공원은 아직도 무허가 주민이 되는대로 집을짓고 살던 흔적이 많이 남아잇다 특히 공원의 사이드를 따라 흔적이 채 지워지지않은 담장의 블럭과 벽돌이 콘크리트에 묻힌채 방치해있었다 그위로 잡초와 풀들이 자라나 시야를 속이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미 욕정은 사그러들어 차라리 이쯤에서 집어 던져버리고 달아날까하는 충동이 이따금씩 밀려오지만 들쳐멘 여자의 힙에서 풍기는 야릇한 내음이 다시금 욕정에 불을 당겼다 공원 깊숙히 들어와 거의 끝자락에 도착햇다 여기서 더 넘어가면 태극기를 계양하는 국기대가 있고 그너머는 얍삽한 철망이 쳐져있는 절벽이다 어제 다시 확인한바에 의하면 그 절벽으로 통하는 철망에 인위적인건지 첨부터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띄기힘든 틈새가 있다 그 틈새를 통해 들어가면 무성한 잡초와 개나리 줄기가 엉켜잇는 원시림을 방불케하는 울창한 숲이 날 숨겨줄것이다 틈새가 좁았지만 어렵지 않게 앉은 걸음으로 그 여인을 밀ㅤㅇㅓㄶ은뒤 들어갓다 거기서 십여미터정도가 터널처럼 개나리줄기가 하늘을 덮고 있다 그 터널을 향해 겨우겨우 안간힘을 써가며 들쳐메고 가자니 갑자기 여인의 몸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사실을 깨닳았다 얌전히 있는 여자를 이동하는것두 결코 수월한 일이 아닐것이지만 게다가 필사적으로 발버둥을 치며 용을 써대는 여자를 안전한 장소에 옮겨오자 안도의 한숨이 나도 모르게 나왓다 멀리 동대문쪽의 희미한 조명이 개나리 줄기사이로 스며들어 시야가 아주 방해되는 것은 아니엇다 이제부터는 내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이 여인을 통해 다해볼차례건만 점점 숨만 거칠어지며 답답할뿐 어떻게 해야할지 망막하기만 햇다 다만 그당시 기억으로 보아하건대 가장 하고 싶던 것은 일단 낯선 여자들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탐닉해보는 것이었으므로 이미 찢겨져 입속에 우겨넣어진 팬티가 차지하고 있던 자리엔 그 여인의 위축된 보지만이 덩그라니 운명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마침 하늘이 돕는것인지 아니면 야수가 되어버린 날 심판하기위한 것인진 모르지만 갑자기 뇌성번개가 치기 시작했다 잠시후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햇다 난 그 상황에서도 쾌재를 불렀다 이제는 주위를 신경쓰지않고 내 멋대로 여자를 유린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일단 누군가에게 발각될 염려가 없을거란 판단이 들자 점덤 대단해지는 자신을 느꼇다 베이지색 투피스를 걷어부치고 손가락을 집어넣자 그녀의 양손이 억세가 잡아 뿌리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아무리 저항이 거세지만 남자의 완력앞엔 불가항력이라 내 손가락을 저지하진 못햇지만 그녀가 다리를 오무리고 벌려주지 않는바람에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녀의 두덩이에 수북히 난 털속만 헛눌러대기 일쑤엿다 난 순간적으로 화가난 나머지 그녀의 따귀를 거세게 후려ㅤㅊㅕㅅ다 한 번을때리자 더욱 거세게 반항하며 손으로 할켜오기 시작햇다 난 거기서 상체를 ㅤㄲㅗㄷㅤㄲㅗㄷ이 세우며 양손으로 거칠게 다서여섯대를 그녀의 따귀를 향해 날렷다 그것두 모자라 그녀의 하복부를 거세게 주먹으로 질러버렷다 그녀가 풀썩 늘어지는것이 느껴지는 순간 난 내가 이토록 잔인해질수도 있단 사실에 스스로 놀랐다 여자를 구타해본것은 초등시절 육촌누이엿다 무슨 일때문에 실갱이를 벌엿는지는 모르지만 순간적으로 따귀를 한 대 때렷는데 금시에 얼굴이 퉁퉁부어오르자 어린마음에 같이 운적이 있었지만 그후로 여자의 따귀를 때려본적이 없었다 그랫던 내가 이토록 무자비하게 여자를 구타할줄은... 여자의 가슴이 벌렁거렷다 흐느껴 울고 있는것 같앗다 난 계속해서 잔인해지기 시작했다 이런 경우는 계획에 없던 일이지만 부득이하게 폭력을 쓴것이 점점더 강한 폭력으로 발전돼갔다 " 야! 이 씨발년아!!너 첨이야? 첨이냐구 ...앙?~~~~~ 그녀가 욱욱거리며 바둥거렷지만 아까처럼 손발을 어지럽게 허위적대진 않앗다 난 그제서야 그녀의 입에 자갈이 물려잇단 사실을 발견하고 줄넘기를 풀며 입안에 우겨넣어진 브레지어 한쪽하고 얍삽한 팬티를 끄집어 내엇다 그녀의 침으로 인해 홍건히 젖어 잇는 하얀색 팬티와 브래지어를 보자 흥분이 점점 고조를 이루기 시작했다 "오...오빠!!! 시키는것은 뭐든지 할테니까... 제발...제발 목숨만 살려줘요...흑... 그녀의 구강이 자유로와지자 마자 그녀가 처음으로 내뱉은 말이엇다 뭐? 오빠????? 야..이 씨발년아 네눈엔 내가 그렇게 늙어 보이냐? "너 몇살이냐? 사람살려~~~~~~~ 갑자기 그녀가 고함을 ㅤㅊㅕㅅ다 천둥소리가 우루룽 거리는 통에 다소 안심은 되엇지만 더이상 방심해선 안되겟다는 판단을 한뒤 사정없이 그여자의 볼따귀를 솥뚜껑같은 손바닥으로 내리ㅤㅊㅕㅅ다 그것두 모자라 호주머니에 갈무리햇던 칼을 끄집어내어 옆에 잇는 진달래 밑둥에 그녀가 잘보일수 있도록 꽂았다 그녀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애걸하기 시작햇다 "동생...내가 잘못햇어 제발 제발 한 번만 살려줘.. 나도 너 같은 동생이 있어....제발.. 이 씨발년이 관을 보아야 눈물을 흘리겟군 내손이 번쩍 치켜올려지자 그동안 맞은것이 엄청 아팠던지 양손으로 볼을 감싸며 새우처럼 몸전체를 구부리며 애원했다 "잘들어...지금부터 내가 뭍는 말에 굼뜨게 대답하거나 한치의 거짓뿌렁을 하면 그즉시...여기 알지 여기 그녀의 동맥을 움켜쥐며 계속 으름장을 놓앗다 목줄을 끊어 버릴거야 죽은 네년 몸둥이라도 가지고 놀다 가버리면 그만이야...알간? 내귀를 내가 의심할정도의 무시무시한 말을 나는 계속해서 뇌까리고 있었다 도데체 나역시 한번도 사용해본 언어들이 아니다 불량써클에 잠깐 가입한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때 들엇던 말들이 머릿속에 잠자고 있다가 지금 튀어나오는것만 같앗다 "너 애인있어? "어...없어요...흑흑 "그래도 이 씨발년이 철썩" 가차없이 다시금 그녀의 얼굴에 매정한 손맛이 느껴ㅤㅈㅕㅅ을것이다 "아흑!!!!!! "있...있었지만 작년에....작년에 헤어ㅤㅈㅕㅅ어요....흐흐흑 살려주세요 "진작 그럴것이지 그 새끼랑 햇어? "뭘 뭘말인데요? "안되겠군 일단 뼈부터 녹녹해지도록 분질러놓아야 말을 들을 년이군... "내....했어요... 몇번? 정확힌 몰라요.....한 달에 한두번 정도 여관에 갔었어요....흑흑 "헐..~~~`너무 많이 해서 기억도 안난다??? 이 씨발년 완죤히..개보지구만... 몇놈이랑 해ㅤㅂㅏㅆ어? "그..그사람이 처음이에요 쫙~~~~~~~아훅`````살려줘요....뭐든 다 할게요 이 시팔년이 고운말론 안되겠군 짜악~~~~~ 으악~~~~~~살려줘요 "여..여고때 옆집오빠하고 햇어요.... 그여자가 말끝을 흐리며 오열을 터트렷지만 내 가슴속에 잠재해잇던 잔인한 본능은 점점 그기세를 몰아 강하게 분출되기 시작했다 "네년 보지 횡재하며 자랐구만... 말을 하면서 손가락 두개를 그녀의 보지 질구를 찾아 질러넣었다 내 손맛이 매웠는지 아니면 포기한것인지 아까처럼 두 다리를 맹렬히 오무린다거나하지는 않았지만 본능적으로 움찔 다리를 모으다 말고 다시 힘이 풀어ㅤㅈㅕㅅ따 난 손가락 두개를 어거지로 그여자의 보지에 꽂은채 말을 계속 이어간다 "야!이 씨발년아 너 이름 뭐야? :흑..흡....한...한 재경....흑흑 뚝!!!! 흐느껴우는 통에 그녀의 발음이 정확할리 없엇다 "내가 작업하기 전에 한 가지만 더 물어보자 "네 보지 처음 만진게 누구야? "내? 첨이라니요...흑흑 네 보지 처음만진 새끼말야~~~~~~~~~~~~~~~` "사촌오빠한테 중일때....흑흑 "호...친오빠가 아니고??? "오빠는 없어요..남동생 밖에....살~려~주!~세~~.....요....흑흡.... 몇살 쳐묵었니? "스물 일곱....살....흡흡... 그녀는 이제 어떤반응이 한대라도 덜맞는지 그 나름대로 처세를 익혀가는것 같앗다 당장 볼따귀에 내리쳐질 엄청난 고통을 막아보는것이 우선 그녀가 취해야할 가장 현명한 행동이었다 "많이두 쳐묵었내 "난 몇살같애? " 스물 한 두살.... "흐흐 비슷하게 맞췄어 스물다섯이야... 난 그와중에도 나중을 대비해 나이를 속엿다 정말 징그럴정도로 집요햇던것 같다 "야 한 재경 너 나랑 곧 씹할건데 온전히 옷 주어입고 산에서 내려가고 싶으면 순순히 벗어... 이미 수동적으로 변해버린 무기력한 그녀가 흐느껴 울면서 브라우스를 벗고 티를 벗기위해 머리위로 옷을 치켜올렷다 브래지어는 이미 아까 예리한 칼로 두동강이 난채 걷혀진 상태다 대체로 여자들은 유방이 아무리 아름다와도 어느정도의 싸이즈를 가지면 당연 늘어지게 되나보다 멀리 비쳐오는 가로등불빛에 비친 그녀의 젖이 탐욕스럴정도로 하얗게 윤기를 발하고 있었으며 한쪽 젖꼭지는 함몰되어 있었다 집게와 엄지를 이용해 젖꼭지를 끄집어내며 비틀었다 아흑~~~ "엄살하지마 씨발년아 치마도 벗어 내...내 다 벗을께요 제발 때리지 말아요 이미 그녀의 이성은 반쯤 상실된 상태같았다 그녀는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모른채 마지막 남은 치마를 벗엇다 그 와중에도 여자 특유의 본능때문에 다리를 애써 오무리면서 치마를 밑으로 벗어 내렷다 난 청바지를 무릎까지 팬티와 함께 내렸다 주위에 돌이나 벽돌조각이 꽤 많았으므로 불의의 기습에 대비해 난 그녀의 양손을 나의 왼손으로 모아서 움켜쥐고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디밀었다 극도로 흥분된것과는 달리 왠지 자지가 허전햇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맞이하는 극한상황에서의 섹스라서 정신적 흥분을 몸이 따르지 못하는것같다 이래가지고 자지가 보지에 무사히 삽입이 될까싶어서 자지를 만져보니 극도로 팽창되어 있었다 왠지 근육이 땡기는듯한 느낌이 없어서 발기가 채 안된걸로 느꼇는지도 모르겟지만 일단 언제든 맘먹는 순간에 모든걸 해볼수잇단 사실은 그야말로 스릴의 극치였으며 이따금씩 얼굴과 노출된 피부에 느껴지는 찬기운으로 보아 이미 빗방울이 촘촘해지는걸 느끼며 주위의 모든 자연현상들이 나를 은폐해준다는 생각이 들자 아까 느꼈던 불안감은 씻은듯이 사라진지 오래다 그녀의 양다리를 활짝벌린채 보지의 질구를 찾아 혀끝을 대보았다 그당시 나이가 나이인지라 노련하게 보지를 핥을줄은 몰랏지만 나름대로 점점 더 흥분으로 유도하는데는 모자람이 없었다 그녀의 다리를 찢을듯이 벌리자 보지가 벌겋게 충혈된째 쩌억 벌어ㅤㅈㅕㅅ지만 더 디테일한 구석까진 어둠이 장해가 되어 보이지 않앗다 나는 소리를 내어 보지를 후루룩짭짭 거리며 빨기 시작했다 내 우악스런 왼손에 묶여잇는 그녀의 양손이 일순간 꿈틀하다가 다시 사그러들었다 "제발 살려만 주세요...흑흑... "야 씨발년아 진짜루 살고 싶으면 아가리 닥쳐 앙~~~ 제법 큰소리로 다그치자 잠잠해ㅤㅈㅕㅅ지만 몸이 이따금씩 요동을 치는걸로 보아 흐느껴 울고 있는것이 틀림없엇는데 그녀가 흐느끼느라 몸이 경련할때마다 이상하게 보지의 질구가 수축이 되었다가는 느슨해지고 햇다 이따금씩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빨을때 딸려들어온 미끈덩한 소음순을 이빨로 물어뜯었다 아흐흐흑~~~~ 그녀가 고통스럽게 반응하지만 이모든것들은 날 흥분시키는 촉매제일뿐이다 보지에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질감이 경질(딱딱함)인것으로 보아 최근 사용을 하지 않았거나 자주 사ㅤㄷㅛㅇ하는 보지 갖진 않았다 일반여자들이 그런것처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결혼전엔 섹스를 자주할 기회가 많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나보다 일곱살이 많았지만 아까 내게 맞은 뺨이 퉁퉁부어오르긴 햇지만 왠지 동생처럼 귀엽다 순간적으로 측은시짐이 일엇지만 나는 모질게 마음먹고 어려서부터 자지가 크다고 저수지에서 수영할때마다 동네친구나 형들한테 놀림을 받았던 자지를 곧추세웠다 나 어릴적만 해도 큰자지보다는 작은 자지가 하나의 미덕처럼 전해지고 있었다 "에구 우리 상구 고추는 작아서 이쁜데....현택이 고추는 너무 커서 징그럽다.... 깔깔거리면서 짖어대던 상구네 엄마가 정말로 얄밉고 챙피해 죽을 지경이었지만 작은 자지보단 큰자지가 커서는 유용하단 사실을 고교시절에 알게 되었다 내손이 비교적 큰편에 속하는데 두손으로 발기된 자지를 움켜잡으면 귀두가 여유있게 남는다 귀두또한 내가 외탁을 햇는지 친탁을 햇는지 규명할 방법은 없지만 엄청나게 커서 동네아주머니들한테 놀림을 받을때면 울엄니는 아무말없이 묵묵히 밭떼기만 깔고 앉아 풀만 쥐어뜯고 햇었는데 그 우람한 자지는 사실 나 스스로도 불편할때가 많다 어쩌다 없는 용돈 아까와하면서 대중탕에 갈라치면 덜렁거리는 거대한 자지에 시선을 못떼는 아저씨들의 시선이 너무나 챙피햇었지만 지금은 수건 한장 달랑들고 당당하게 독일나찌장교 걸음으로 탕까지 행진하곤한다 싸이즈가 맞지않는 쿵후 도복을 입을때 걸리적거릴때면 실소가 나오기도 하지만 일상생활하는데 있어 자지가 크단 사실은 정말 불편한 점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중학교 체육시간에 체육복 갈아 입을려고하다가 실수로 팬티가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미술과목 담당이셧던 김 양숙 선생님이 지나가다가 내 거대한 괴물형상의 자지를 본후로 여학생 교실쪽에까지 소문이 돌아 난처할 지경이었다 그당시 김 양숙 선생님은 유부녀인데다가 남녀공학에 이골이 나서 어떤 당황한 상황이 와도 모든 일에 태연햇었는데 그때 그선생님조차 비명을 질렀었다 ""아악.....저...저게 뭐야????? "헤헤헤헤...선생님 원래 현택이 고추는 천하제일좃이에요 그때 내 짝궁 철민이가 좃어쩌구 거론하는 바람에 단체기합을 받앗으니 잊을수없는 추억들이며 내 대물에 대한 역사서이기도 하다 그런 자지를 가졌었기 때문에 고교적 천안에서 자취하며 천안여상을 다니던 사촌누나에게 쌀을 갖다줄때도 하룻밤 같이 잘 기회가 있었는데 둘이서 어떻게든 끼워 맞춰볼려구 드잡이질만 밤새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지쳐서 녹초가 된적이 있었다 다음날 둘은 사촌누나의 보지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보지 전체가 부어올랐으며 보지 질구가 항문 밑둥까지 찢어져있었다 그후로 우리 사촌오누이는 다시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다만 어디서 주어 들었는지 임기웅변식으로 씹을 대신해서 간신히 누나의 입속에 넣은후 정액만 받아 마시게한적은 있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엇지만 지금은 자지가 크다고 해서 못집어넣을만큼 순박하지도 않다 이미 저항을 포기한 그녀의 벌려진 보지에 내 귀두끝을 대보앗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다 "어거지로 밀어넣으려니 귀두의 오목이 진 홉까진 들어가지도 않는다 난 특히 귀두의 음각부분이 깊이 패여잇는데 이미 길이든 대성여상 밴드부 선배와 할때도 그녀의 보지가 찢어져 앵혈이 맺힌적이 있었다 내 자지의 위력은 숭인동에서 얼마 멀지않은 청량리 휘경동의 어느 허름한 다락방에서 입증되었다 난 대체로 섹스를 할때 여자가 흘리는 신음소리가 뭔지를 아는데 그당시 나에게 사천원에 씹을 팔던 누나가 이상한 신음을 연발햇는대 정확한 의성어로는 발음의 표현에 한계가 있을것 같고 다만,,,꼴깍...꼴꼴깍....하는 소리만 간헐적으로 흘렷던것만 기억하는데 숏타임으로 들어갓지만 그 누나가 탈진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단돈 사천원으로 긴밤을 지낸 해프닝도 있었다 그런 전례가 잇던 터라서 쉽게 보지에 삽입은 되지 않았지만 난 결코 서두르거나 당황하지 않고 내 삼십와트자리 전구만한 자지 대가리를 그녀의 보지 전체에 대고 이리저리 부드럽게 돌리며 이따금씩 밀어넣다가 자지러질듯한 비명을 들으며 다시 빼곤 하면서 계속 삽입을 시도햇다 어느덧 건조하기만 햇던 보지에 기분좋은 액체의 느낌이 전해ㅤㅈㅕㅅ다 미끈덩한 액체... 설사 그녀가 정신적 흥분과는 거리가 멀다하여도 얄미운 보지가 반응을 하는것이다 이쯤해서 인정사정주지않고 밀어넣으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난 두 장단지에 고무줄같은 심줄을 불거져 나오게 할정도로 힘을주며 밀어 넣엇다 "아흐흐흐흑~~~~~~~ 어렵게 맴돌기만하던 어떤 턱을 뚫고 들어가는 느낌이 전해진다 자지가 들어가면서 비스듬히 나선형으로 돌았다 마치 자지가 보지의 굴곡을 타고 꽈진다는 느낌... 장난으로 길이를 잰것이 십구센티엿다 그것두 고환쪽이 아닌 자지 위쪽에서 재어보았을때의 길이다 난 삼분의 이쯤 들어간 자지를 마저 집어넣으려고 힘을주었다 그러자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날 밀어내려 안간힘을 ㅤㅆㅓㅅ따 으으으으악...사...살려줘...헉...윽... 어차피 좋은 인성으로 시작한 섹스가 아니라 이건 강간이다 상대의 자궁이 파열되든 나만좋을대로 하면 그만이다싶어 자지의 피스톤 왕복 폭을 최대한 크게하며 깊이 깊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골반이 그다지 넓은 축에 들지 않았으므로 나의 육중한 골반을 받아들이기 위해선 그녀의 다리는 최대한 벌려야햇다 양 허벅지 근육이 보지에 영향을 미쳐 찢어질듯이 보지를 벌리고 잇지만 워낙 내 자지가 대물이다보니 이미 그녀의 고통을 덜어줄순 없는일이다 두 손을 그녀의 양 무릎에얹고 최대한 다리를 찢듯이 벌리며 보지에 대근을 박아대던 내가 막연히 그녀의 얼굴을 보니 아까 구타당했을때의 고통보다 더한듯 잔뜩 일그러져 있었다 "난 이대로 사정만 하기엔 이시간이 너무나 아쉬웠으므로 그녀를 편한 고통속에 방치하지 않았다 "이 씨발년아 나 사정하고 나면 무슨 짓을 할지 나 자신도 몰라 살고 싶으면 내가 보지에 박을때마다 "내보지!!라고 외쳐봐 그러나,그것만은 죽어도 못하겟다는듯이 입술을 악물고 고통과 싸우고 있었다 난 잠시 자지를 박아놓은 상태에서 두 손을 뻗어 양어깨를 끌어당겨 그녀를 세운뒤 주먹을 계란 잡듯이 쥐고 일격을 그녀의 광대에 날려버렷다 원래 안면중에서도 눈두덩이 혹은 인중이나 광대뼈 턱뼈있는곳의 아픔이 가장 극심하다는 사실은 맞아본사람이면 다안다 :헙...크으읍.... 눈물인지 빗물인지 콧물인지 모를 찐득한 액체가 그녀의 얼굴에 질펀하게 흐르고 있었다 그녀가 이십칠년을 살아오는동안 최소한 오늘의 이 비극이 그 어떤 충격보다도 강렬하며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어떠한 악영향의 전환점이 될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그당시의 난 내 쾌락하나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가학도 마다할리 없는 한마리의 미친 늑대 바로 그것이엇다 "으으악...내보지....내보.;..내보지 그녀가 시키는대로 어설프게 따라햇다 거의 반사적으로 그말이 나오기때문에 내가 박아 넣을때 하라고 시켯지만 오히려 박을때보단 뺄때로 타이밍이 맞는거 같앗다 "똑바로 안하면 보지를 칼로 찢어버린다...알간? "아하 내보지...내보지 죽네... 이젠 시키지도 않은 말까지 정신없이 횡설수설거리자 좀더 강한 자극이 귀두에 불을 지피고 자지 뿌리까지 전해져왓다 강간할때 느낀사실이지만 사정이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주위에 신경이 쓰이다보니 집중이 약해지고 산만해져서 사정이 늦는것 같앗다 평소보다 소식이 늦게 왓다 그렇다 보니 왠지 자극은 강하게 오는데 지루한감이 들었다 "야 씨발년아 엎드려봐 해ㅤㅂㅘㅅ지? 그녀가 불편한 몸을 흐느적 거리며 뒤집었다 아니 뒤집는단 표현보단 차라리 그냥 엎드려 잇다는 표현이 맞았다 게다가 그자리엔 돌과 벽돌 부스러기들이 많아서 나조차도 어쩌다 무릎에 뭔가가 맞추는듯한 아픔이 은은히 밀려왓다 그래서 한가지 배려로 그녀의 무릎에 그녀에게서 벗긴 스커트를 깔고 엎드리게 해주었더니 순순히 자세를 잡았다 이미 그녀의 보지속에서 달아오른 내 십구센티짜리 자지는 이미 뻐근할정도로 팽창해서 일초 일각이라도 집어넣지않으면 발작이라도 일으킬듯이 잔뜩 성이 뻗쳐있었다 어쩌다 잘못해서 땅에 쓸리다보니 자지전체에 모래부스러기와 흙이 묻었다 "야 이 씨발년아 보지 질이 찢어지기 싫으면 혀로 전부 핥아 처먹어 그녀는 실제로 보지의 안위가 걱정이 되는지 아니면 내가 시키는대로 해온 습성때문인지 시키는대로 혀로 ㅤㅎㅏㄼ긴햇지만 옆에 뱉아 내었다 그 모습을 쳐다보며 다시 측은한 감정이 일었지만 그것두 잠시 난 그 낯선 여인에게 점더 짖궂은 주문을 햇다 "씨발년!!!! 나머진 입으로 정리해라 그녀의 입속에 자지를 처박으려고 그녀의 입술을 보니 입이 작은 편이었다 도톰한 입술과는 대조적으로 입꼬리가 위로 살짝 올라간것이 지금 보니 꽤나 섹시해보엿다 그녀를 납치하던 당시만 해도 그녀를 세세히 살필 여유가 없었다 다만 실루엣으로 막연히 괜찮은 몸매를 가ㅤㅈㅕㅅ다는것만 직감적으로 파악된 상태엿다 난 그와중에도 그녀가 맛이간 상태에서 내 귀두를 이빨로 절단낼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앞서 그녀의 양볼에 양쪽 엄지를 집어넣어 어금니가 닫히지 못하도록 예방한다음 그녀의 입을 최대한 벌리게 한뒤 간신히 대가리만이라도 집어넣자 서서히 넣었다 빼었다를 시도햇다 "이런 천하의 개보지같은 년이 있나? 혀는 뒀다 어디에 써먹을려구? 그녀가 기계적으로 혀를 성의없이 놀리기 시작햇지만 난 그자극만으로도 멀리 내려다보이는 거리의 가로등이 꺼ㅤㅈㅕㅅ다 켜지는것만 같은 착시현상까지 들정도록 강한 자극을 받았다 "ㅤㄷㅙㅅ어...이제 엎드려 자세잡아 왠지 입으로 하는것이 자극은 ㅤㄷㅙㅅ지만 별로 느낌이 좋지않아서 왠지 좀 작아보이는 그녀의 질구에 다시 집어 넣기로 햇다 그녀가 엎드리자 난 그녀의 자세를 교정해준후에 다시 밀어넣으려햇는데 어느새 보지의 미끈덕 거리는 액체가 모두 날아가버려 맨보지에 우겨넣어야햇다 그래서 손바닥에 침을 가득모아서 그녀의 보지에 철퍼덕 발랐다 인간의 침은 참으로 유용하게 쓰일때가 많은 모양이지만 음식물과 합쳐져 소화를 돕는다든지...독소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을 한다든지 그러나 섹스할때 건조해진 자지나 보지를 적시는데에 가장 실용적으로 쓰이는것이 아닌가 싶다 일단 아까 길이 든보지다 보니 첨보단 숭월했다 스물일곱의 무르익은 육체가 가장 만개한 부분은 그녀의 엉덩이가 아닌가 싶다 다른곳은 모르겟지만 엉덩이의 탄력이란 실리콘보다 부르럽고 갖잡아올린 연어의 뱃살보다 연햇다 그녀가 고통을 하소연할정도로 엉덩이를 움켜쥐고 십구센티의 구간을 왕복해대자 자지가 점점 뜨거워지더니 곧 분출할 기미가 느껴진다 "아흑....나...나온다... 보지 안에 싸줄랴? 으으으.....흐흐흥 난 어린시절 고개넘어집에사는 정미랑 할때처럼 보지밖에 쌀려다 말고 그녀의 보지 깊숙한 곳애 쿨럭거리는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햇다 흥분이 되자 그녀를 임신시켜버리고 싶은 본능적 충동이 끝내 그녀의 질내에 사정해버리게 만든것이지만 어차피 좋은 의도로 자행하는 범죄가 아닌지라 그녀의 안위는 살필 필요가 없엇다. 그리고................... 막상 배설이란 극히 짧은 쾌감의 물결이 지나가자 눈앞에 보이는 현실들이 꼭 꿈결만같고 머리와 몸이 따로 분리된듯이 가상현실만 같은 아니 어쩌면 현실이 아니길 바라는 기대라고 해야옳을지도 모를 묘한 뉘앙스가 주위공기에 실려 그렇지않아도 짖궂게 으르렁 거리는 천둥번개와 그에 동반되는 빗줄기에 난 엄청난 혼란에 빠져들었다 "내가...내가 ....도데체 무슨 짓을 한거지? 그러나, 젊음이란 의미는 자성의 시간을 많이 주지 못했다 독서실과 학원 도장을 오락가락하던 내게 있어 본능을 억누르기엔 너무 젊었고 나에게 엄습해오는 현실의 모든 가해요소들에 대한 불만은 이십이란 나이의 혈기로 다스리기엔 너무 버겨웠다 배설에대한 허망함이 그리 길지 않게 간것은 고통속에 허위적대는 이십대 중후반의 농염한 육체 게다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이따금씩 뇌성이 칠때마다 확연히 드러나는 신비의 질곡은 나를 또다시 흥분의 도가니로 휘몰아쳐갔다 그나마 도장에서 학생부 사범질이라도 할때는 도장의 매트리스를 침대삼아 깔고 자다가도 무쇠처럼 단단해지는 내 거대한 육봉을 나름대로 추스리며 용두질을 쳐대다가 싸구려 화장지로 정액을 닦아내면 그나마 조금은 젊은 욕망을 잠재울수도 있었을뿐더러 그래도 직성이 풀리지 않으면 십팔반 무기를 세워놓은 다이에서 봉이든 창이든 아니면 도 든 검이든 청룡도든 비틀어쥐고 빗물이 샐때마다 양동이를 받쳐 빗물을 받아내야만 하는 허름한 도장안을 한껏 누비며 뻗쳐오르는 혈기를 발산할 수라도 있었지... 한달 가까이 독서실에서 청소하는걸로 독서실비를 대신하며 자리를 지키는동안 내 중심부에는 이상한 독소같은 것이 중독된듯이 하루 왠종일 고통스러운 독기운이 귀두에서 시작하여 아랫배 전체를 불로 지지는듯한 고통을 받아왔다 그건 마치 먹이를 찾아 초원의 구석구석을 헤매다가 신록을 발견한 한마리 숫사자처럼 엄청난 허기를 느끼며 뜯어먹다 남은 먹잇감을 내려다 보고 잇다 지금의 난 같은 먹이라도 조리법에 따라 좀더 큰 포만감을 느낄만한 방법을 찾고 잇는 야수의 본능 그것이엇다 흥분이 밀려들면서 아까 잠시 느꼈던 자괴감이라든지 죄책감이 점점 무뎌져만 갔다 아니 아까보다 오히려 확연히 많은 쾌락의 요소들이 눈에 들어 오기시작햇다 마치 오랜 경기를 치룬 축구선수가 코치로 전환하여 벤치에 앉은것처럼 아까 보이지 않았던 멀티적 도구로 변해버린 여자를 다시 능멸하기위해 눈자위를 휘번덕거리고 잇다 입장을 바꿔 여자 입장에서 선다면 죽음의 늪에서 천신만고끝에 허위적대다가 가까스로 지면을 밟았는가 싶엇는데 다시 악어들이 우글거리는 늪에 빠진 느낌일 수밖에... "흑흑....말만 잘들으면 보내준다고 햇자나요...흡.흡... "이제 가도 되죠??제발 보내주세요.. 그녀도 한동안 자포자기한 상태로 널부러져 잇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자 정신이 돌아 오는 모양이었지만 막상 현실을 직시해보니 꿈에라도 나타날까 두려운 나체 괴인이 자신을 아직도 내려다 보고 잇는것이 아닌가 게다가 우중충한 날씨또한 그녀로서는 견디기 힘든 공포가 가중되어 뇌성번개가 칠때마다 이미 콩알만해진 가슴이 파열될것만 같은 엄청난 공포에 직면하게 되엇다 나는 이미 어느정도의 허기를 한번의 정액방출로 채운 상태라서 이제는 서두루지 않고 그녀의 공포마저도 희열을 느끼며 쾌락의 요소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하루에도 스무번이 넘도록 여성들의 보지를 핥고 빨고 손가락으로 쑤시고하는 상상을 떨쳐버릴수가 없었던 나엿다 게다가 그런 욕구를 채울수 있는 상황이 되자 그보다 더 기발한 상상력이 피어오르기까지 하니 아무래도 그녀가 오늘 아까의 봉변으론 무사하기 힘들것 같다 사정직후에도 반정도 밖에 수그러 들지 않앗던 나의 거대한 자지가 다시금 고개를 쳐들면서 엄청난 갈증을 느끼고 있었지만 배설후의 허무감이 두려워 그녀을 피를 바싹 말리면서 계속 그녀의 전신을 훑듯이 내려다보기만하엿다 "살려준다고 햇자나요 "저 이제 가도 되...되죠? "그럼 갈께요 그녀가 옷을 주섬주섬 정신없이 줏어들더니 들어온 통로와는 오히려 반대쪽으로 가고 있었다 반대쪽으로 몇미터만 더가면 절벽이다 그녀가 길을 잘못든것을 깨닫고 다시 방향을 바꿔 최대한 날 우회해가기위해 걸음을 재촉하지만 장소가 원래 협소한데다가 개나리줄기가 얼기설기 얼켜있어서 결국은 내 옆을 지나가야만 햇다 "그럼...안녕히 계세요 그녀의 행동은 강간이 두려운 차원은 이미 지난것 같다 어쩌면 삶에대한 본능적 의지만이 살아남아 반사적으로 행동하는것 같앗다 "누가 가랫어? 이 한마디에 그녀가 순간 몸이 굳어지며 발이 땅에 붙어 버렷다 "보자 보자 하니까 형편없구만 "사...살려주세요 그녀가 꿇어 앉아 두 손을 모으고 애처롭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제...제가 잘못햇어요 "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 그녀가 엉거주춤 꿇어 앉았던 자세에서 다시 무릎을 꿇는 자세로 바꾸면서 애원은 계속되엇다 "흑흑 제가 정신이 없어서 아무렇게 나 앉았나봐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이렇게 빌께요 나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없자 자신없는 움직임으로 다시 슬그머니 빗물과 흙탕물에 엉망이 되어버린 빽 그리고 베이지색 스커트와 브라우스를 주워들면서 언덕 위쪽을 바라보았다 "손에 들은거 당장 내려놓지 못해!!!! 이미 나는 안하무인격이었으며 갈수록 대담해져서 이제는 주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채 제법 큰소리로 호통을 쳐댔다 시계를 보니 한시반 그녀를 납치해온 시각이 열두시가 채못되엇을때이므로 그녀를 발견한 시간으로부터 추산해볼때 한 시간 사십여분이 지났다 막상 그녀의 보지에 내 거대한 자지가 머문시간은 어림잡아 이삼십분.... 나머진 갖가지 폭행과 실랑이 몸싸움 .... 아직 나의 손엔 지문 남기는것을 염려해 준비햇던 위생장갑이 끼워져 있었지만 그럴 필요까진 없을것 같았다 그래서 손에 끼웠던 위생장갑을 벗으려니 살에 달라붙은데다가 땀이 공간을 메꾼탓인지 잘벗겨지지 않앗다 사방이 어두운데다가 중앙시장에서 오천원에 구입한 창이 넓고 긴 모자가 얼굴에 짙은 그늘을 드리워 내 인상착의를 몽타쥬하기도 수월친 않을것이다 다만 걱정되는건 내 유별나게 큰 자지가 가장 큰 특징이긴하지만 동네 불량배를 모두 찾아다니며 탐문자지 할 수도 없을터... 이정도 앞뒤를 재보자 모든것이 아직은 완벽 그 자체다 그녀가 걱정하는 살인을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그러나 그녀의 눈을 정면으로 보는것은 피햇다 그녀의 애초로운 눈빛을 보면 왠지 측은해져서 마음이 약해지는데다가 그녀또한 나의 눈빛에서 무엇인가 희망의 실마리를 찾으려 하기때문에 가능한한 내 시선을 그녀와 마주치지않고 그녀의 큰유방무게때문에 약간 처진 가슴과 보지 부분에 시선을 묶어놓았다 "음...그렇게 간절히 원하니까 안죽일수도 있어. 물론 오십대 오십의 확률이지만마랴 오십대오십의 확률을 어떻게 바뀌는지는 너의 행동여하에 달렸지 아아, ...물론 판단은 내가 하는것이지만 마랴... "내...내....뭐든 말씀만 하세요 뭐든 다 들어드릴게요 나는 그녀에게 공포의 실감을 배가 시키기 위해서 아까 진달래 밑둥에 ㅤㄲㅗㅌ아놓았던 쇠톱칼을 다시 빼어들고 손톱을 다듬는척햇다 "아앗...제제발 죽이지만 말아요 "전 이렇게 죽고 싶지는 않아요 그녀가 필사적으로 나의 왼쪽 장단지를 양팔로 감싸안더니 물에 빠진 사람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고성능 노루잡이 덧처럼 들러붙었다 "셋까지 세지... 셋 다셀때까지 물러서지 않으면 일단 너의 얼굴부터 도려주지... 그러면서 그녀의 머리채를 잡았다 그녀의 머리는 납치전까지만 해도 단정하게 머리끈으로 묶었는데 이미 머리끈은 어디로 팅겼는지 알 수가 없으나 그때문에 머리가 어깨아래 두뼘정도 치렁치렁 늘어져잇었다 자세히 보니 밝은 갈색 브릿지가 몇가닥 들어가있는 생머리엿다 그녀가 무릎걸음으로 급히 내게서 물러낫다 "뭐든 시키세요 "제발 뭐든 시켜보세요 난 그런 처절한 여인의 절규를 내려다보며 잠시 뜸을 들인뒤 칼자루를 고쳐잡았다 칼끝이 엄지쪽에 있었는데 아랫쪽으로 던져 잡았다 좀더 공격적인 자세이며 폭력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칼쥔상태로 정상참작이 진행된다 정당방위냐 과잉방어냐를 칼쥐는 자세로도 그 죄의 높낮이를 판단하는 법진행방식이 옳은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내가 생각해보아도 좀더 공격적인 파지법인것만큼은 틀림없다 이미 공포에 질려 눈빛이 뽀얗게 흐려ㅤㅈㅕㅅ던 그녀가 더욱 기겁을했다 정말 무슨 명령이든 하기만 하면 모두 할것만 같앗다 "내가 말이야.... 아까 너의 태도 때문에 상당히 불유쾌햇거덩.... "제가 잘못햇어요 뭔지 말씀만 하시면 다 들어 드릴게요...흑흑... "난 널 기쁘게 해줄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에너지 낭비를 했걸랑.... 그런데 너는 그런 나의 노력을 깔아 뭉겠어... "엉엉...제가 나쁜년에여 살려만 주세요 제..제발!!!! "엄마...엄마 한테 돌아갈 수 있게만 해주세요... 헉...엄마 그랫다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 내게도 엄마란 단어는 굉장한 혼란을 가져다 주었다 없는 살림에 그나마 자식 남들만큼은 가르켜 보겟다고 눈뜨면 밭댕이에 가서 살다시피하다가 새벽녁까지 무슨 바느질인지 손한번 쉬지않고 놀리시던 어머니 생각을 하자 순간적으로 마음에 동요가 왓다 그렇지만 마음이 약해진 나를 들키지 않기 위해 오히려 허장성세를 부리며 윽발질렀다 "씨발년 " 야 이 씨발년아 그토록 엄마가 중요한 년이 "수컷들하고 놀아나다 그 늦은 시간에 산등성이를 타냐 이거 순전히 돌아버린년 아냐? "엉엉...제...제가 잘못했어요 "오늘 중학교때 은사님께 사은혜하기위해.... "닥쳐 !!씨발년아 그녀는 차라리 통곡에 가까운 어조로 이젠 엉엉 흐느껴 울기 시작햇다 "닥치지 못해!!! 지금부터 울음소리가 입밖에 한마디만 나와도 여기서 끝내버린다... "난 우는 년들이 젤루 싫어...앙~~~~ "누군 이짓 좋아서 하는줄알아? 네년 즐겁게 해줄려고 시작햇는데 나두 지친단 말이야 그래서 이쯤해서 네년을 묻을까 하는데.... "내내...내....울지 않을게요 "지금부터 재경인 울지 않는다.. "자 봐봐요 울지않죠 그쵸 그쵸??? "시끄러워 이년아" 지금부터 내가 뭐든 물어보면 그즉시 대답하고 시키면 뭐든지 실시한다 알겟나? 난 고교시절 교련선생의 말투를 흉내내며 말끝을 잘랐다 "예 아...알았어요 "아까 좋았냐? "예 좋았어요 정말에요 "얼만큼 좋았는데? "많이 좋았어요 아니 하늘땅만큼 좋았어요 "헉! 이년이 말장난하네 "좋은년이 그정도 표현밖에 못해이년아? " "하하하..아뭏든 좋앗다니 마음이 놓이는군 난또 그런줄도 모르고 서운햇자나... "네 정말 좋았~어~요... "그럼 아까 좋았다는 증거대봐 "어..어떻게...요? "이런 씨발년이 정말... 삶에 대한 본능은 엄청난 것이엇다 그녀가 갑자기 엉덩이를 뒤로 쿵찌면서 주저않더니 양손으로 엉덩이를 지나 보지의 대음순을 나눠지더니 보지를 쫙 벌렸다 "이..이만큼 좋았어요 그녀는 성의를 보여주기 위함인지는 몰라도 정말 강한 힘으로 양쪽 보지의 대음순을 잡아 당겼다 비록 사방이 어둠속이라지만 이미 어둠에 적응되어진 내눈은 그녀가 활짝 벌린 보지를 관찰할수가 잇었다 "네년 보지가 그렇게 대단한줄알아? "내가 아까부터 그토록 힘겹게 널위해준것이 겨우 그 보짓구멍정도밖에 안대? 그러자 그녀가 더 힘을 주어 당겻다 최소한 그녀가 가진 팔힘의 전부를 보지 벌리는데 투자하는것만큼은 틀림없는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가 벌려지는 힘에 의해 항문까지 활짝 드러났는데 비록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상체를 숙이고 쳐다보니 미세하게나마 항문이 열려 있는것이 보엿다 " :헉...윽 으으~~~ 순간 그녀가 보지를 벌렸던 손을 놓지며 처연한 비명을 토해냈다 "이 씨팔년 뭐야? 벌써 살기가 싫어 진거야? "으으~~~~~~~윽....그,,,그게 아니고요....크으윽 다...다리에 쥐가 나요... "이런 병신같은년 육갑떠내 "다리 오무려 씨발년아 그리고 무릎 접엇다 폈다해 그러자 내가 시키는대로 고통을 참으며 다리를 움직였다 "그러니까 오바하지마 시발년아 "네년이 거짓말 하니까 벌받는거 아니야... 그녀가 넓적다리를 주먹으로 치기도 하고 다리를 구부렷다 ㅤㅍㅕㅅ다하는동안 발기된 내자지는 더욱 통증을 유발할정도로 닳아 올랐다 "야야..지친다 간단히 끝내자 충분히 네년이 감동한거 알았으니 마지막으로 함더하자 "내...어..어서 해주세요 "근데 말이야 "나 솔직히 내 액기스를 네년 보짓속에 쏟아붓긴 아깝거덩 그 아까운 정액 액기스가 네년 오줌 한방이면 다 쓸려나올꺼 아니야 "그래서 말인데... 내가 사정할때 전부 마셔 알았나? "...... 알았냐구 씨발년아 "아..알았어요 "만약 마시다가 한 방울이라도 흘리는걸 보는 순간 더이상의 협상은 기대않는게 좋을거야 그녀가 이번엔 대답대신 비장한 각오라도 한듯 고개를 조금 큰움직임으로 끄떡이며 내게 신뢰를 보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일단 이리와서 빨아봐라 "얼마나 감동했는지 네년 혓바닥을 보면 감별 할 수가 있어 그녀가 더이상 내 다음말을 기다리지 않고 내게 다가와 양손으로 내자지를 감싸않은뒤 입을 찢어지도록 벌리더니 귀두를 입안에 넣었다 난 극도로 흥분한 나머지 오줌을 한타임 지리고 말았다 "큭 웩.... 그녀가 비유가 뒤집어지는 재채기를 햇지만 귀두를 뽑진 않았을뿐더러 입안에 오줌도 담고 있었다 내가 어떻게 처리할까 고심하기도 전에 그녀가 귀두를 입에서 뽑았다 그러면서 오줌을 볼에넣은채 이상한 발음으로 내게 물었다 "이..이것도 마실까요? "그건 네년 알아서해 "꿀~~~꺽~~~ 그녀가 나의 헛물과 오줌이 뒤섞인 배설물을 아주 맛있는 수정과 마시듯 마셔버렷다 게다가 내게 보이기 위해서인지 입주위에 묻은 이물질도 혀로 샅샅이 핥아 먹었다 그러더니 다시 내 자지를 입에 애써 품고 제딴에는 열심히 혀로 돌리고 난리쳤지만 내성에 차진 않았다 "그정도면 ㅤㄷㅙㅅ어 합격" 복창해 합격!!! 합격!!!그녀가 비록 처참햇지만 처음으로 합격이란 단어를 연발하며 웃었다 그것을 지켜보자니 아무리 목숨을 구걸하기 위한 행동이라하더라도 난 감동하지 않을 수없엇다 "자 이제 보지 벌리고 누워봐 그녀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지체없이 훌러덩 뒤로 누었다 "등에 돌이 배겨서 아프냐? "아..아니에요 안아파요 하나투 안아파요 그말을 하면서 비로소 등짝에 통증을 느끼는지 미간이 살짝 찌프려ㅤㅈㅕㅅ다 처음으로 진정한 보호 본능이 일었다 난 이제 더이상 이 애처로운 여자를 괴롭히고 싶지않아 진흙탕에 파묻히다시피 방치해잇는 그녀의 스커트를 등에 깔아준뒤 마지막 단계에 돌입햇다 온순한 양처럼 순종하는 자세로 돌변 할 수밖에 없는 이 가녀린 여인또한 지나가다가 돌발적으로 미친개에게 물린셈이지만 난 최후의 순간까지만이라도 잔인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기 시작햇다 "씨발년...좃나게 밝히는 년이었자나... 알았다 조금만 참아 곧 내자지를 네 보지에 넣어줄게 뭘 넣어준다고? "..... "씨발년 혹시 너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 아니야? "자...자지를 내 버...버지에 넣어줘요 빨리... 그녀가 마지막말은 차마 이을수 없었는지 말끝이 흐려ㅤㅈㅕㅅ지만 이번에는 나도 개의치않았다 다만 아까처럼 나의 거대한 자지가 땅에 쓸리지 않게 하려고 자지의 기둥을 잡고 잘 조준한다음 그녀의 질구에 갖다 대엇다 그녀가 진정원하는 행위가 아니라하더라도 억지로라도 호응해주는척을 하자 아까보단 훨씬 손쉬운 자세에서 보지진입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 길이 덜든보지가 감당하기엔 싸이즈가 너무나 언발란스하기때문에 그녀의 어금니 사이로 고통에찬 신음을 토해냇다 "크으으~~~~~~아하.. "아아...좋아요 너무 좋아 그녀가 마치 국어책 읽는듯한 어조로 신음을 만들어 냇다 그녀가 죽고싶은 모멸감을 억지로 참고 호응해주는척한다는 사실은 알앗지만 난 이번에도 무시해버렷다 "씨발년 그렇게도 좋으냐? "네...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 헉!!! 그녀가 좋다고 앵무새처럼 떠벌이긴 하지만 그건 차라리 비명이었다 슬픈곡조의 가요원곡을 발랄한 댄스가사를 붙여서 부르는 노래같앗다 난 은근히 전해져오는 무릎의 통증을 참기가 힘들어 나의 체중의 일부를 그녀에게 싣고 그녀의 큰유방이 출렁거리는 가슴에 상체를 엎엇다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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