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으... 하악, 하아..." 테쓰야는 팔을 세워 미야의 몸 속에서 쪼그라든 자지를 뽑아 냈다. 미야는 파르르 등줄기를 떨며 바둥거렸다. 뽑아낼 때에도 질벽을 스쳤기 때문에 느끼고 말았던 것이다. 침대에서 내려왔어도 아직 몸을 일으키지 못하는 엄마를 남겨 놓은 채 테쓰야는 침실을 나갔다. 오늘은 이미 학교는 쉴 작정이었다.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했다. 뜨거운 물이 음란한 운동으로 땀이 밴 몸에 기분좋았다. 땀을 씻고 산뜻하게 새 속옷을 몸에 걸치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미야가 식사 준비를 끝마쳐 놓았는데 두사람이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이에 모처럼 엄마가 손수 만든 요리는 식어 있었다. 그러나 테쓰야는 식탁에 앉아 천천히 차가워진 엄마의 요리를 맛보기 시작했다. 평소라면 입밖에 내는 것 조차 쑥스러워 꺼리지만 미야의 요리는 특이함이 있어 테쓰야가 좋아하는 맛이 있어 정말 맛이 좋았다. 미야를 노예로 만든 지금엔 왠지 솔직하게 자기의 기분을 입밖으로 낼 수가 있었다. 미야도 그런 테쓰야를 좋아해 주었다. 엄마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은 자기도 새롭게 발견한 것이었다. 테쓰야가 아침 식사를 마치자 미야가 욕실 쪽에서 다가왔다. 목욕타올로 알몸을 감싸고 젖은 머리를 위로 올리고 있었다. "아침은 끝내셨네요, 테쓰야상." "아아, 식었지만 맛있었어." "고마워요." 테쓰야가 느긋하게 식탁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엄마는 아들이 등교를 포기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이 얼굴에 나타났는지 테쓰야는 미소지었다. 미야도 할 수 없이 미소를 지었다. "이리와, 미야상." 아들이 무릎을 두드리는 손짓에 목욕타올로 감싼 알몸을 테쓰야의 무릎에 올렸다. 테쓰야는 미야와 시선을 나누면서 엄마를 깜싼 목욕타올을 잡아당겨 알몸을 드러내 버렸다. "학교는 어떻게 하죠, 쉴 건가요?" "미야상, 오늘 둘만이서 데이트 할까?" 테쓰야는 엄마의 질문을 무시하고 한쪽 유방을 잡고 탄력을 즐기는 것 처럼 손 안에서 가지고 놀면서 속삭였다. 한쪽 손은 미야의 턱을 잡고 있었다. 미야는 아들이 하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어디 가려구요? 그런데 테쓰야상 내일은 꼭 학교에 가세요." "아아, 미야상의 부탁이라면 들어야지." 미야는 갑자기 아침의 봉사를 생각하고는 흠칫했다. 자기에게는 엄마다운 것을 말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쾌락에 빠져 요구해 버린 것은 자신이었으니까... "미안해요, 설교 같은 것 해서... 나 같은 건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는데..." "미야상은 노예이지만 내 소중한 엄마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 그러니까 자격이 없다고 말하지 마." 테쓰야의 말이 가슴에 스며드는 것 처럼 기뻤다. 미야는 이제 어두운 기분을 날려버렸다. 오늘은 테쓰야에게 맡기자. 그가 바라는 대로 해주고 싶었다. "테쓰야상, 이제 됐어요... 기뻐요. 고마워요." 미야는 테쓰야의 목에 팔을 두르고 아들의 가슴팍에 기댔다. 테쓰야는 미야의 허벅지로 손을 내렸다. 그리고 엄마의 무릎을 약간 좌우로 벌렸다. 그렇게 하고는 슬슬 손을 사타구니 쪽으로 미끄러뜨려 갔다. 미야는 부드러운 살결을 미끄러지는 아들의 손의 감촉에 관능의 숨결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을 느끼고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아... 그, 그런데 어디에 갈려구요, 테쓰야상." "미야상, 자동차를 꺼내." "좋아요." 집의 차고에 있는 것은 짙은 녹색의 국산차였다. 가끔 미야가 운전하고 쇼핑하러 가는 것에 사용했다. 테쓰야의 손가락은 엄마의 秘園을 덮고 있는 섬모를 헤치고 가끔 미야의 보지의 민감한 돌기를 찾는 움직임을 보였다. 미야는 아들의 머리를 무르익은 두 유방 사이로 안으면서 음란한 장난에 몸의 불꽃이 붙는 것을 알았다. "쇼핑하러 가자, 미야의 노예복을 사러... 어때?" "에...? 예, 으응, 하악... 흐으..." "그럼 준비할까? 옷을 갈아 입고..." "하아아...으윽..." 그렇게 말하며 완전히 숨결이 거칠어져 버린 엄마의 알몸을 무릎 위에서 들어 식탁 위로 올렸다. 미야는 테이블 위에 몸을 내던지고 쓰러지지 않도록 다리를 힘껏 뻗어 자칫하며 곧 힘이 빠져버릴 듯한 알몸을 지탱해야 했다. 미야의 다리 사이에서 투명한 물방울이 한줄기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 불안정한 자세는 테쓰야 쪽으로 히프를 내밀고 있는 듯한 포즈였고 미야는 자못 아들을 유혹하는 것 처럼 무의식적으로 美麗한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있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보지에서 넘쳐나는 꿀물 방울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재빨리 바라보고는 '후후후...' 하고 웃음 소리를 내었다. "아앗... 부끄러워요. 테쓰야님, 보면 싫어요." "민감하군, 단지 그것만 만졌는데 흘러내리고 있다니 말야." "...말하지 말아요." 아들이 엄마의 히프의 갈라진 계곡을 벌리고 보지를 들어올리 듯이 하자 미야는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며 헐떡이고 있었다. 말로 치욕을 주고, 또한 호기심 찬 시선을 그 부끄러운 부분에 느끼며 미야는 파르르 하반신을 경련했다. 테쓰야가 엄마의 꽃잎에 손가락을 뻗어 좌우로 밀어 벌리자 아름다운 사몬핑크색으로 물든 보지가 드러났다. 미야는 '하아아...' 하고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내장을 아들의 눈에 드러낸 치욕을 견디고 있었다. 엄마의 부끄러운 꿀단지에서는 본격적으로 끌물이 넘쳐 흘러 美麗한 보지를 아름답게 빛나게 하고 있었다. "싫어... 벌리지 말아요..." 미야는 목을 뻗으며 바둥거렸다. 테쓰야의 시선이 보지의 좁은 사이 깊은 곳에 쏟아지고 있는 것을 확실히 알수 있었다. 그러자 그것이 격렬한 惡寒이 되어 관능의 욱신거림으로 달콤한 변모를 이루어 갔다. 미야의 뇌수에 안개가 끼어 갔다. 눈이 젖어들어 시선이 요염하게 변해갔다. 신음소리가 달콤하게 녹아내릴 듯한 열기를 띠고 있었다. "항, 하앙... 으음, 음... 아앙, 아악." 테쓰야는 엄마의 메조키스트 여자 노예로의 변모를 눈으로 보며 꿀꺽 침을 삼켰다. 이미 사타구니는 텐트를 치고 안에서는 팬티를 뚫고 나올 만큼의 기세를 보이고 있었다. "쳇, 이런 제길..." 이제부터 쇼핑하러 갈까 하고 하던 참에 멍청하게도 엄마의 몸에 불을 붙이고 만 것을 테쓰야는 혀를 차며 후회했다. 그러나 자신도 미야의 이 멋들어진 육체에 빠져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야의 몸속에 일각이라도 빨리 아랫배에 뻗쳐 있는 이 뜨거운 살덩어리를 박아 넣고 싶었다. "미야, 집어 넣을거야..." "하앙, 아앙... 제발, 테쓰야니-임..." 미야는 완전히 준비가 끝난 보지를 치켜 올리듯 히프를 쳐들어 흘들며 음란한 재촉질을 해왔다. 테쓰야는 팬티를 밀어내리고 크게 성난 자지를 한 손으로 받쳐들고 엄마의 보지 입구에 끄트머리를 댔다. 그리고 힘차게 허리를 밀어 단번에 꿰뚫었다. 테쓰야의 허리에도 찌르르 온몸이 녹아버릴 듯한 처절한 쾌감이 치달렸다. "하악... 굉장해요... 좋아, 좋아요... 벌, 벌써 올 것 같아요..." "크으... 미야의 몸속이 조여드는군. 그렇게 조이지 마." "아앙, 그렇지만... 좋은걸요... 테쓰야님의 것이... 좋아... 하악, 으응..." 미야의 몸속에서 자지를 빼내려고 해도 꼭 꼭 물어대는 엄마의 질벽이 쉽게 놓아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것을 억지로 잡아 뽑았다. 그리고 지체없이 다시 엄마의 몸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퍽, 퍼억 하고 허리를 쳐대는 음란한 소리가 부엌에 울려 퍼졌다. 그리고 엄마의 달콤한 신음성과 함께 절묘한 하모니를 연주했다. 미야는 머리카락을 흔들며 뒤로부터 꿰뚜는 아들을 받아내며 미친듯이 흐느꼈다. "하악, 아앙, 하악, 아악, 아아아... 테쓰야님." "오오... 좋아, 아아... 굉장해, 엄청난 느낌이야." 푸욱, 푸욱 하고 엄마의 점막을 쑤시면서 테쓰야도 쾌감을 호소했다. 언제 폭발해도 이상할 것 없는 강렬하고 快美한 감각이 끊임없이 테쓰야의 뇌수로 치달려 올라갔다. 테쓰야가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자지를 밀어 넣었고 미야가 질벽을 조여댈 때마다 오싹오싹 하고 등줄기에 쾌감이 퍼져 나갔다. "우욱... 나온다, 미야..." "아앙, 제발... 미야의 몸속에 뜨거운... 그것...을 뿜어 주세요..." "크윽... 싼다, 미야, 아앗, 미야..." 미야의 가는 허리를 잡고 그 하얀 등에 엎드리듯이 하고 테쓰야는 엄머와의 밀착의 강도를 그 이상 없을 정도로 깊게 했다. 그리고 그 찰나 테쓰야의 자지가 미야의 징 제일 깊은 곳에서 폭발했다. 투둑투둑 하고 뜨거운 정액이 힘차게 엄마의 자궁을 직격했다. 그 순간 미야도 알몸을 경직시키며 테이블 위의 상반신을 버티고 있던 길고 아름다운 다리를 쭉 뻗으며 보지에 박힌 우람한 아들의 자지를 꽉 세게 조여댔다. "와요, 오, 온다구요..." 쾌감의 신음을 쥐어짜며 절정을 맞이하는 미야.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땀에 젖은 얼굴에 들러붙어 요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그 엄마의 등에 엎드려 마지막까지 방출하고자 푸욱 하고 테쓰야는 자지를 밀어넣었다. "앙, 아하앙... 좋아... 아앙, 아흑..." 긴 절정의 시간을 보내고 한 마리의 암캐로 변한 엄마는 등에 달라붙은 테쓰야와 함께 테이블 위에 엎어져 있었다. 하아, 하아 하는 거친 숨을 토하는 엄마와 아들은 쾌락의 여운을 음미하고 있었다. 결국 2 라운드 째를 부엌의 식탁 위에서 나눈 두 사람은 점심이 지나서 까지 침실에서 살을 맞댄 채로 있었다. 절정이 지난 후 미야의 살결이 테쓰야를 사로 잡았다. 땀이 끈적하게 배인 유부녀의 부드러운 살결에서는 달콤한 미야 자신의 방향이 풍겨나와 테쓰야를 현혹하는 것이었다. 미야도 그의 요구대로 살을 맞대고 있으려니 몸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끼고는 시간 감각을 잊고 있었다.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걸까? 역시 부모와 자식이어서 일까?" "아마도 그렇겠죠... 테쓰야에게 안기면 온몸이 성기처럼 되어 버리는 걸요." "음란한 말투군, 온몸이 성기 라니..." "부, 부끄러워요..." 테쓰야가 부드럽게 속삭이는 말에 미야도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하고 있던 것을 입밖에 내었다. 그리고 자신의 음란한 고백에 수치를 느끼며 얼굴을 붉혔다.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워 미야를 뒤에서 꼭 끌어안아 품안에 가두면서 엄마의 풍만한 두 유방을 손안에 감싸쥐고 가지고 놀았다. 더없는 量感과 감촉이었다. 손에 착 달라붙는 듯한 새하얀 찰떡같은 살결과 탱글탱글 튀어오르는 탄력은 전혀 고교생 아들을 낳은 여자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싱싱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아... 하악, ...뜨거워졌어요... 부끄러워요." "더 느껴봐. 미야의 그런 표정이 좋아." "부끄러워요... 앙, 테쓰야님은 심술쟁이..." 미야는 느끼기 쉬운 유방이 주물러지자 또 열락의 불꽃이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이미 꿀단지가 젖어가기 시작했다. 미야는 테쓰야가 옆에 있어만 주면 다른 아무것도 필요없는 기분이었다/ "사랑해, 내 귀여운 미야." "기뻐요... 테쓰야님. 미야는 영원히 당신의 노예에요." 테쓰야가 엄마의 젖가슴을 괴롭히면서 뒷머리의 육감적인 목덜미에 혀끝을 미끄러뜨리며 속삭이자 엄마도 머리를 젖혀 테쓰야의 어깨에 기대며 콧소리를 아들의 목에 내뿜고 강아지가 코를 대고 재롱을 부리듯 아양을 떨었다. 보기 좋은 미야의 콧망울에서 안타까운 듯한 한숨이 새어 나왔다. 그리고 무릎을 구부려 옆으로 누우면서 조금씩 허벅지를 비벼댔다. "테쓰야님. 오늘 어디에 가려고 했어요?" "응, 미야에게 노예에 어울리는 옷을 입히려고 했지." "테쓰야님은 어떤 옷을 좋아하는데요?" "미야상은 화려한 모습이 어율려. 더욱 맨살의 노출도가 높은 것으로 말야." 실제로 미야는 어딘지 기품을 느끼게 하는 이상한 분위기가 있었다. 게다가 모델 뺨치는 균형잡힌 몸매에 나이에 상응하는 침착함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고급스런 골 걸을 생각나게 했다. 테쓰야는 엄마에게 상냥한 엄마의, 안으로 매력을 감추고 있는 정숙한 모습을 걷어버리고 섹스어필을 더육 발산할 수 있는 화려하고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게 해보고 싶었다. 미야가 바니 걸이나 접대부 처럼 극단적으로 다리를 드러내고 취객의 시선을 의식하는 옷을 입고 있는 것을 생각만 해도 테쓰야는 흥분되었다. "바니라든가 그런 거 입어볼래, 미야상?" "테쓰야님이 원한다면..." 미야는 테쓰야의 질문에 자신이 바니 스타일을 하고 테쓰야의 발밑에 무릎끓고 있는 광경을 상상하고 파르르 수치로 신음했다. "속옷도 화려한 것을 입는거야. 가터벨트라든가 검은 망사 타이츠라든가 그물같이 훤히 비치는 것을 입는다던지 말야. 차라리 앞으로 쭉 벗고 지내는 건 어때?" 엄마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면서 멋대로 늘어 놓았다. 그것을 미야는 관능의 욱신거림을 느끼면서 듣고 있었다. 테쓰야의 한마디 한마디가 절대적인 명령이 되어 미야의 뇌리에 새겨져 갔다. "에, 예... 테쓰야님의 시키는 대로 할께요... 앙..." "나와 있을 때 팬티를 입는 것은 허락 못해, 어디라도말야." "예..." 유방을 아들의 손이 꽉 움켜쥐자 미야는 파르르 肢體를 떨며 뜨거운 한숨을 토했다. 보지는 부어오른 듯이 뜨겁게 화끈거리고 있었다. 꽃잎의 입구에서 꿀물이 넘쳐 나왔다.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노브라, 노팬티로 맞이해야 해." "...알았어요." "잘 하면 상으로 빨게 해줄께." "시키는 대로 준비할께요." 미야는 아들의 명령을 받을 때마다 오싹오싹 등줄기를 관능이 치달려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노예로서 복종하고 봉사하는 기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를 무릎 위로 안아 올리며 몸의 방향을 바꾸게 하여 對面座位의 포즈를 취하게 했다. 그리고 허리 위로 올려태웠다. 미야의 두 유방이 거친 호흡에 맞춰 파르르 파르르 육감적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온몸이 상기되어 핑크색으로 물들은 살결이 아름다운 미야의 알몸을 테쓰야는 핥는 듯한 시선으로 감상하고는 엄마를 끌어 안았다. 미야는 안긴 채 테쓰야의 가슴 위에 쓰러졌다. 아랫배에 뜨거운 자지가 닿아 있었다. 그것을 빨리 胎內에 받아들이고 싶었다. "네, 네... 테쓰야님, 집어넣어도 돼요?" "크크, 음란하구나, 미야는..." "테쓰야님의 것이 멋있는 걸요. 굵고 우람해요... 네, 집어넣어도 돼요?" 화끈 얼굴을 붉히면서 테쓰야의 자지에 가녀린 손가락을 휘감고 그 형태를 확인하면서 황홀한 듯 속삭였다. 몸을 비틀며 육감적이고 간절한 자세를 취하며 파르르 두 유방이 요염하게 흔들리면서 테쓰야를 뇌살시켰다. 테쓰야도 무심코 꿀꺽 숨을 삼키며 엄마의 媚態에 홀렸다. "아, 아아... 좋아. 맘대로 해." "예... 알겠어요... 으응, 하앙, ...아악, 좋아..." 미야는 허리를 들어올리듯 하고 아들의 자지를 잡아 자지의 끄트머리를 유도하여 꽃잎의 입구에 대고는 그대로 허리를 내리 눌렀다. 쑤욱 하고 자지가 엄마의 몸속에 밀려들어갔다. 질을 쑤시는 흉기의 감촉에 미야는 등줄기를 젖히며 신음했다. 테쓰야는 미야가 스스로 요구해 온 적극적인 전개에 기분이 좋았다. 자기만이 멋대로 요구하고 있는 것 만은 아니다 라고 하는 염치없는 도피의 감정과 미야처럼 훌륭한 여자를 마음대로 한다는 충족감이 테쓰야의 정욕을 더육 고조시켰다. "좋아, 미야. 아주 조아, 너의 보지... 나를 싸게 만들어봐." "앙, 아앙, 기뻐요. ...미야가 테쓰야님을 즐겁게 해드릴께요." 미야는 아들을 몸속에 품은 채 상반신을 내밀어 두 유방의 계곡에 테쓰야의 얼굴을 묻었다. 테쓰야는 풍만한 엄마의 유방을 잡고 주물러댔다. 테쓰야의 손안에서 뭉클뭉클 부드러운 탄력을 주는 아름다운 유방이 그 형태를 잃고 이지러졌다. "하앙, 앙... 좋아...테쓰야님, 유방을 더 세게..." "미야, 너의 몸은 일품이야... 아아, 좋아." "아흑... 테쓰야님, 좋아요... 느껴요... 악, 아악..." 雪白의 肢體를 핑크색으로 물들이며 뜨거운 숨을 내뿜었다. 미야는 엉거주춤한 자제로 허리를 아래 위로 흔들며 자지를 보지에서 넣었다 뺐다 했다. 그리고 가끔 알몸을 파르르 떨며 절정의 느낌처럼 뜨거운 신음을 흘렸다. 그럴 때마다 아들의 자지를 질이 꽉꽉 조여대며 테쓰야를 몰고 갔다. "아아, 크으... 아아, 미야." "테쓰야님... 어때요? 미야의 보지가... 미야도 좋아요... 좋아." "크윽... 미야의 몸속... 굉장한 느낌이야... 벌써 쌀 것 같아..." "좋아요, 언제라도요... 테쓰야님이 좋을 때에 싸세요..." 테쓰야는 단숨에 폭발할 듯 되어 미야의 늘어진 두 유방에서 손을 떼고 엄마의 엉덩이를 끌어 당겼다. 그리고 ㄲ쭉쭉 결합을 깊게 하면서 미야의 항문을 찾았다. 테쓰야의 손끝이 엄마의 국화꽃을 문지르자 미야는 등줄기를 부르르 떨며 바둥거렸다. 테쓰야는 그대로 손끝으로 엄마의 항문을 쑤셨다. "흐윽, 하아아... 미야는... 뒤쪽도 좋아요... 테쓰야님, 미야는 느껴요." "아아... 나온다... 미야..." 울컥울컥 하고 엄마의 몸속 깊숙히 찔러 넣은 자지의 폭발이 시작되고 미야의 자궁에 정액이 뿌려졌다. "하윽... 악... 뜨거워요. 테쓰야님, 기뻐요... 가득 채워주세요." 미야는 아들의 허리 위에서 몸을 뒤로 젖히고 부들부들 떨며 테쓰야의 정액의 방출을 받아내면서 스스로의 성감을 고조시켜 갔다. 테쓰야도 탱글탱글한 히프를 꽉 잡고 쓰러질려는 미야의 몸을 지탱하면서 벌떡벌떡 허리를 밀어 올려서는 자신의 허리 위에서 바둥거리고 있는 요염한 유부녀의 흐트러진 모습을 마음껏 감상하고 있었다. "가요, 미야는... 간다구요... 아아..." 마지막 절정을 음미하면서 미야가 그 순간을 알렸다. 머리카락을 사방으로 흩날리며 아들의 허리 위에 걸터앉은 채로 뒤로 한껏 젖힌 알몸을 파르르, 파르르 조금씩 경련하며 쾌감을 호소하는 엄마의 표정을 테쓰야는 더 할 나위 없이 아릅답다고 느끼고 있었다. "으응... 아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아아앙..." "헤헤, 맘껏 느낀 것 같군, 미야." "몸이 녹아버린 것 같아요... 아아아앙, 또... 아앙, 하아아..." 미야는 아들의 가슴 위로 쓰러지면서 황홀한 듯 속삭였다. 테쓰야의 자지는 아직 기운을 잃지 않고 있었다. 엄마의 몸속에서 불끈거리며 미야의 관능을 계속 자극하고 있었다. "내 귀여운 미야... 사랑해, 엄마." 온몸에서 솟아난 땀으로 끈적이는 미야의 화끈거리는 살결에서는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달콤한 방향이 풍기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히프를 주물러 대며 다시 찔러올려서는 언제까지라도 미야의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에 취해 있었다. 미야는 관능의 불꽃이 타오르면서 언제까지나 이 더 없는 행복한 때가 계속되기를 원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