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강간이 너무 하고 싶다.. 아 정말 이래서 강간하는가 싶기도 하다.. 첫째 애무가 싫다.. 알랑방구 뀌는것도 싫다.. 그냥 들입다 박아놓고 내뺐으면 좋겠다.. 정말 애무가 귀찮다.. 그럴려면 강간 밖에 없다. 티비를 보니까 영어마을이 나온다.. 그걸 보니까 강간마을이 생각난다.. 나 같으면 강간마을을 만들텐데.. 그 마을에서는 여자를 마음껏 강간해도 좋다.. 대신 들어오는 남자는 여자들 모임에서 찬반을 거친다.. 즉 여자들 입장도 배려한 셈이지.. 여자들도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 강간당하는건 좋지 아니한가.. 나도 어떻게 거기 꼽사리 끼여 가지고.. 하루에 강간 열번만 했으면 소원이 없겠다.. 근데 나처럼 소심하고 선량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은.. 정말 상상만으로 그친다.. 에휴~~ 강간... 강간... 노래를 부르다가.. 버스를 탔다.. 강간을 못하면 강제추행이라도 해야지.. 몇번해봤는데.. 이거 정말 가슴 떨린다.. 강제추행이 이 정돈데.. 강간은 얼마나 가슴이 떨릴까.. 생각만 해도 짜릿한 한편.. 한숨도 푹푹 나온다.. 내가 버스에서 강제추행을 하는건 물론 안 들켰다는게 가장 크다... 물론 소심하게 하니까.. 당하는 여자들도 긴가민가했을거다.. 이게 성추행이구나 하고 단정짓지 못했을거다... ㅎㅎ..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쿡쿡 찔러봤다.. 어맛 하는 소리가 들린다.. 된장.. 실패다.. 같이 온 일행이 있나 보다... 모른척 하고 넘어가야지... 갠적으로 꽉끼는 바지입은 방딩이를 주무르는게 최고의 낙이다.. 오늘도 목표를 발견... 주물럭 주물럭... 은 아니고.. 스치듯 감질맛 나게... 그러나 내 좆은 급팽창... 몇번을 어깨동무도 하고 옆구리도 쓰다듬고.. 버스에서 내렸다.. 화창한 날씨다.. 채팅에서도 강간을 부르니까.. 그래도 걸리는 사람이 있었다.. 자기도 강간 기사 보면 흥분된다나.. 실험을 해보았다.. 나한테 귀싸대기를 맞는 상상해보랬다.. 좋단다.. 꿇어앉는 상상해보랬다.. 더 좋단다.. 근데 어떻게 강간을 한다지.. 합의하면 게임이지 강간은 아니잖는가.. 어디어디광장앞에 몇시에 만나자.. 옷차림은? 빨간 상의에 회색빛 약간 긴 치마라고 했다.. 나갔다.. 어? 있네.. 솰라솰라솰라.. 그녀 아니세요? 아니란다.. 채팅에서 강간하기로 했던...(무지 뻘쭘했다) 아닌데요?? 네.. 안녕히 계세요.. 휙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아니라고 했을때 덮치라는건 아니었나.. 생각도 든다.. 그래야 강간이 되니까.. 좀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