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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암캐
최고관리자 0 38,484 2022.10.31 14:52
야설닷컴|야설-발정난 암캐
그러니까...벌써 14년전..내 아내 가 26살때..신혼시절. 그때 서울 북가좌동 어느 집에서 셋방 살 때...그때 얘기이다. 자그마한 양옥..단층 집에...주인 집과 별도로 문이 있는... 그러니까 골목길에 큰 대문과...따로 담장 끝쪽으로 알미늄 샤시 문 하나달린.. 그런 집이었다. 그 집엔 노 부부와 우리 부부..그리고 힘 좀쓰는 백수 노총각이 하숙으로.. 방은 4개인데...노 부부는 큰방에서...그 총각은 그 바로 건넌방에서.. 우리는 따로 문이 달린 방...담벽에 문..으그 장황하다~ 더운 여름날...무덥고..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난 그때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구해...겨우 살림을 꾸릴 정도가 되었지만...선풍기 하나없이 부채들고.. 아내는 이따금 투정에..휴일이면...본가에 자주 가 있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아내는 마땅히 이 집에 샤워시설이 없어...부엌안에서.. 그것도 주인 노 부부가 외출한 틈을 이용해...수돗물을 틀어..목욕을 하고 있었다. 그때는 어깨 끈만 있는 원피스가 유행이라..일단 훌러덩 다 벗고..물을 받아 놓은 함지박 옆에서...물을 부어가며...약식 샤워를 하고 있었다. 대강 하고...뒷물을 하면서...아내는 은근한 샤워 중에 자위를 하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깊숙히 보지 속살을 헤집고....물을 묻힌 채...깊게 찔러대고. 은근히 공알을 튕기듯...만져주면서...알수없는 한숨소리와 같은 신음소리가 조금씩 고조되고 있었다. 절정이 되려고 막 들어가는 판에..느닫없이 담벽에 출입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어머!!...누구세여.." 손가락을 빼고...이내..옷을 주워 걸치고...문을 열자... "아이구...이거 미안해서...대문 키를 두고 잠겄지뭐야...새댁한테...미안하구먼" 주인집 노인네였다. 담배를 물고 서서...나이가 60세 전후여서 그런지...목소리는 노인이 아니었다. "어..이거 ...빨래를 하는 중이었나보네...허허" 아내는 후다닥...젖어서 한쪽에 놓여진 팬티를 감추는 듯..뒤돌아서서.. "괜찮아여...뭐..물좀 쓴다고 누가 뭐라 그러나...너무 더워서...물이 헤프긴 하지만...허허" 역시 구두쇠...에궁...걸렸당.. "어머..죄송해여...모아놓고...나중에 한다는 게..." "일단 나좀 들어가게...대문좀 열어주구려.." "어머..네" 아내는 다시 달음질쳐..방을 거쳐...마루로...현관으로...다시 대문으로.. 문을 열고.. 그새 노인은 문밖에서...문이 열리자...들어선다.. "고마워..새댁!!" 주인 할머니는 어제 밤에 딸네 집에 가셨다. 그집 딸이 해산을 한다고..해서.. 아내는 조심스럽게 현관..마루...방으로 들어왔다. 조용히 부엌에서 뒷정리를 마치고..빨래 몇개를 들고...장독대로.. 이 집 장독대는 화장실과 연탄을 넣는 창고가 붙은 마당에서 떨어져있는... 그러니까 화장실 위로...장독대가 있고...그 옆으로 빨래줄이 마당으로 길게.. 남편 옷 몇가지와 아내의 반바지등...빨래 줄에 걸고 내려서는데.. 어느새 주인 노인이 장독대 아래서서 바라보고 있었다. "어머!..깜짝이야..언제 나오셨어요?" "어허..미안하구먼...기침을 해야지 하면서.." 화장실을 다녀온 건지...바지 아래 단추가 열려있고...그 안으로 어두운 물체가 웅크리며...걸덕대는듯...조금씩...무언가가 보이고 있었다. 아내는 자신이 아까...뒷물하면서...팬티를 다시 입지 않았다는 것을 몰랐다. 그대로 화장실 지붕위 장독대 앞에 서서...바람이 불면 보일듯... 원피스자락이 흔들거리며...아내의 하체를 보여주고 있었다. "어허..이거 미안한데...거기 고추장독에서...고추장좀 떠 줄라우?" 작은그릇과 숟갈을 어느 틈엔가 손에 들고서서 아내에게 건낸다. 아내는 바로 앞에 놓여있는 조그만 독앞에 쪼그려 앉는다. 원피스자락이 짧아...겨우 자기 눈에 보이는 부분만..가리는듯.. 두 다리를 붙여 앉아서..독을 열고...숟갈로 고추장을 한숟갈씩..떠올리고.. 노인은 겨우 그 앞에서서...아내의 두다리 사이로 보이는 보지숲을 확인 하려는 듯 발돋음을 하고..열심히 쳐다보지만..역시...아내의 허벅지는 딱 붙은 채....조금도 여유가 없어보인다. 고추장을 다 떠넣은 아내가 그 자리에서 앞으로 오리걸음으로 나가면서.. 고추장 그릇과 숟갈을 노인에게 주는데.. 노인의 눈이 충혈되듯..휘둥그래지면서...아내의 엉덩이밑으로 붙어있던 원피스 자락이 떨어지며...엉덩이와 똥꼬..보지숲까지...적나라하게... 다 보여주고 있었다. 아내는 그 자리에서..잠시...노인에게...노출의 자위를 즐기려는듯.. 그 자리에 앉아...다리를 조금씩 벌려 엉덩이와 보지를 갈라지게하면서 그 깊은 속을 보여주고있었다. 노인은 노인대로 고추장그릇은 어떻게 들고 선지도 모르고...즐기는듯했다. 아내가 다시 고쳐 앉으며...다리를 더 벌리자...엉덩이와 발갛게 보이는 보지속살이 갈라지면서 공알까지 보여지자...노인의 입이 벌어지고.. 조금씩 아내가 엉덩이를 흔들거리자...노인의 바지 아래 그 속에서 삐죽거리며 나오는 물건을 달래는듯...방망이 자지가 귀두를 먼저 선보이고... 귀두앞에 구멍에서 기름이 흐르듯..질퍽거리며...곤두서 있었다. "어머!...전화왔나봐여..아저씨..." "어헝..그러거 같구먼...허허" 노인은 허탈한 표정으로 고추장그릇을 들고 급하게 방으로 들어간다. 마루에서 전화벨소리가 현관문이 열리고 닫히면서...크게 작게 들려왔다. 아내는 현관문을 열고...마루로 지나는데... "여바..새댁..점심은 먹은거야...안먹었으면...여기서 같이 먹지그래.." 노인네가 대단한 의욕이 앞서는듯....아내를 꼬신다. "어머..그럴까여..근데..할머니 언제 오세여?" "아하..잘나가다가 할멈얘기는 왜?...그냥 낼 오겠지..뭐.." 노인네와 점심상을 같이 마주 앉아...식사를 한다. 노인네..응큼하긴 ...자주 수저를 상밑으로 흘려 떨어뜨리고...상밑을 기웃거린다. 그래..까짓거...보여 줄꺼...잘 보여주면...혹...월세라도..아니 오늘 물쓴거 안 이를지도 몰라...아내는 얕은 수가 먹힐지... 아내는 다리를 풀어 고쳐 앉았다. 다리를 무릎끓었다가...그대로 풀어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다리 하나를 들어 앉자... 마루바닥이 차갑게 느껴지는데...오히려 절정의 순간처럼...오그라지는 보지속살이...벌렁대며...숨을 토한다. 들어 올린 다리사이로 원피스 치마가 걷어지면서... 노인네 다시 그 틈을 노린듯...수저를 떨어 뜨린다. 수저를 찾아...노인네 얼굴이 상밑에서 두리번 거리다가...아내의 다리사이로 벌어진 보지를 직접 가까이 보자..숨이 헐덕거리는지...노인네 다리에 쥐가 난듯 한손으로 자신의 다리를 잡고 아픈듯...힘을 쓴다. "어머..아저씨...왜그러세여?..어디 아프신거라도.." 아내가 후다닥 일어서서...노인네 머리를 잡아 상밑에서 꺼내올리고.. 다시 반듯하게 히고..아픈 다리를 주물렀다. 어느만큼 주물르자...노인네 겨우 숨을 고르게 쉬며.. "어이구..미안해..처자..이거 내가 ..." 말을 뱉어내듯..숨이 아직 고르지 못한 채...말소리가 떨려 나왔다. "아니에여...잠시만 그렇게 누워계세여.." 상을 한쪽으로 물리고..아내는 노인네 머리 맡으로 다가가...노인네 이마를 한손으로 잡고...열이 있는 지...마치 간호사인양... 노인네가 머리를 한편으로 돌려 눕자...아내의 사타구니 아래가 다시 눈에.. 이건 완전 생노출쇼였다. 20센티도 안되는 거리에서 젊은 여자의 거시기를 보다니... 아내가 쪼그려 앉은 채 노인네 머리를 만져주면서... 원피스 안자락이 벌어지고..그 노인네의 눈이.. 동공이...커지며 헐덕인다. 아내는 본격적인 자위..노출을 통해 노인네의 흥분을 고조시키며.. 자신의 절정을 감추듯...흐느낀다. 아내의 보지냄새가 노인의 코끝에서 자극적인지..머리를 고정시킨 채 아내의 보지속을 탐색하듯 ...흐린 눈을 부릅뜨고...놓칠 수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노인네 바지 아래가 불쑥 커지며...앞 단추자락을 헤치고...물에 젖은 자지가 귀두로부터 조금씩 서서히 나오고 있었다. "처..자...나...지..금...하..고..싶...어..." "네에!....뭘...여..." 이마를 만지던 아내가 잠시 다리를 꿇으며...노인네 안색을 살피고.. "호호호..할아버지....이거...호홋" 자지가 불쑥 나와 있긴 하지만...노인네 자지는 아직 힘이 없어...고개를 숙이고 "할아버지....하구 싶으세여...근데..이거 비밀로 해야하는데..." "아...그..럼...내가...비밀로....해줄께...그리고... 뭐든지..." "저...그러면여...이 달치 월세...받은거로 해주세여...옷좀 사야하는데.. 사실 좀 모잘라거든여...후후" "아..그...럼..할멈한테...받았다구..할께..얼..른 ...해줘..으...응" 아내는 노인네의 바지를 벗기고....팬티까지 다 벗겼다. 노인네...자지는 가녀린 허벅지 사이에...작은 힘없는 말뚝처럼....밑둥을 받치고...서 있었다. 아내는 조심스럽게...노인네 하반신쪽으로 다가가 서서.. 등을 보이고...조용히 앉으며...자지를 보지쪽으로 끼우듯...조준을 했다. 조금씩 노인네 귀두가 아내의 보지속살에 끼워지자...노인네...부르르 몸을 떤다. 벌써 사정하나...아내는 고개를 숙여...자신의 보지에 끼워지 노인네 자지를 살펴본다. 살짝 빼서 보니..아직...사정은... "할아버지...조금은 참으셔야져...그래야 재미있다구여..호호" 다시 깊숙히 조준을 해서 집어넣자..노인네 입에서...단내가 나듯.. 깊은 한숨이 토해진다. "허..허..흡..." 아내가 용두질을 시작하자...노인네...하반신이 들썩거리며...아내의 용두질에 자신의 몸을 맡기는듯 보였다. "철퍽....철...퍽...철퍽....철...퍽" 아내는 리듬감있게...조심스럽게...절정을 서로가 교감하려는듯... 노인네의 호흡과 맞추어...용두질을 하는데... 이게 웬일... 노인네 자지가 힘을 다한 탓인가....세워지지못하고...사정을 하는것이었다. 사정하는 정액이 많지도 않았지만....아내의 보지속에서... 조금씩 뱉어내듯...침을 흘리듯...나온다. "에구..할아버지....벌써...아이..난 몰라..." "어...허...처자...미안해....나두 첨이라...이거 너무 좋은데..." 아내는 다시 일어나...노인네 얼굴에...다가선다.. "할아버지...이거..맛좀보세여...후후" 아내는 보지속살을 까뒤집듯...보지를 벌어지게 하면서 노인네 입에 대자..노인네..혀가...아내의 보지속을 다시 먹어버리려는듯...힘껏 빨아댄다. "후흐르흡~~" 아내는 이제 절정의 마감시간을 안 듯...노인네 얼굴에...절정의 순간을 토해내고 .....노인네..얼굴은 환한 표정으로...온통...젖은 듯한 ... 웃음을 지으며... 그러나...문제는 이때... 방안에서...그것도 아무도 없는 노인과 아내만 있다구...했는데... 어느샌가....노총각이 집에 들어와 이 광경을 목격한다....띠옹!!!! 아내는 얼른 노인방에서 나와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노인네와 노총각의 말투로 보아 무언가 흥정하는듯...소란소란하다.. 이그 그나저나 이거 어쩌나...이제 다 알게 되었으니...이 집에서 더 산다는게...아내는 한편 고민에 빠지고.. 잠시후...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린다. "네에...누구...세여.." "아하..나야.." 노인네 목소리...였다.. "네..잠시만여..." 방문을 여니 노인네와 노총각이 마루에서...흔들대듯...보고있다. "어머!..무슨일이세여?..." 불안한 맘으로...아내는 사뭇...자신의 질문에...이상하다는 듯.. "저..어...새댁...이제 서로 다 알게 되서말인데... 이 방...박씨가...시간좀 달라는군..허허.." "무슨...시간이여..." 아내는 이제 막나가는 이 사람들 말투에...내심 불안하면서..한가닥 희망이 보여지는 것같아...잠시 한숨을 돌린다.. "들어오세여...방이 지저분하지만...이쪽으로 앉으세여.." 아내는 방안에 걸린 빨래줄에 팬티와 브래지어..등등..스타킹...걷으려는데.." 노총각 박씨가 선듯 일어서더니.. "아..이거...증거물로...후후" 아니..이게 웬일... 노총각 박씨는 아내의 팬티와 스타킹..브레지어를..하나씩...골라..잡아 내린다. 그리고는 자기 주머니에...쑤셔 넣고서.. "저..그럼....시작하고 싶은데여...아저씨도...하시죠..저만 하면...그러니까.." 노인네가 먼저...아내를 붙들더니...원피스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입을 들이 대면서....시작되었다. 노총각 박씨는 아내의 젖가슴을 후려내듯...원피스 상의를 아래로 걷어내리고 걸죽한 입술로...따끔거리는 노총각의 턱수염이 아내의 가슴살을 낄러대며 젖꼭지를 빨아댄다. 원피스는 허리춤에...아내의 허리를 붙들고...아래엔 노인네가..빨아대고.. 위에선 노총각이 젖가슴과 목젖을 빨아댄다.. 마치 흡혈귀가 한 아리따운 여자를 빨아대는 그런 형상이었다. "아...아...아파...너무..깊게...넣지마..." 노총각의 손가락이 아내의 보지속으로...들어가면서...공알은 무자비하게... 튕겨지듯...만져지고...아내의 미간이 찌그러지며...이상한 절정에 휩싸인듯 보였다. 아내가 절정의 신음소리를 내자.. 노총각의 자지가 등장한다.. 길드란...바나나 처럼...앞부분..귀두가 무진장 반짝거리고...크고 붉게 보였다. 아내는 겁에 질린듯.. "이거..이거 넣을꺼에여..너무 큰데..여...너무 커여.." 말이 끝나기도 전에....노총각의 자지는 깊숙히 아내의 보지속으로.... 아픔이 밀려왔지만...이내...다시 고요한 물속에서...용두질치는 소용돌이가 아내의 가슴과 하체에서....울려나오며...절정을 향해....다가서고 있었다. 노총각이 앞으로 집어넣은 자세에서...아내의 다리하나를 벽에 걸친 채.. 깊게 들어가는 자지가...보여지고...노인네는 한편에 서서 물끄러미...바라보다...자신의 말라빠진 자지를 꺼내어...한손으로 잡고 기억이 멀게만...느껴지듯...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내는 이제 어느 순간에 어느 누구보다도....노총각의 자지를 사랑하게 되었다. 너무 깊게 찔러대는 자지의 용두질이...너무도 자지러 질듯....마음이 밀려 나오고...절정이 순간순간...밀물썰물처럼..몇 차례 오가자... 아내는 행복감에 젖어버린듯...노총각의 가슴에..머리를 묻고...젖가슴으로 비벼대며...더욱 절정의 감정을 토해내고... 노총각의 자지가..힘빨이 서서...귀두가...벌어지며...물씬...아카시아 향기 지독한....정액덩어리가 분출되듯....아내의 보지속에 가득 차오른다. 빠지며 들어가는 자지 틈새로 노총각의 정액이 밀려 나오고... 온 방안이 아카시아향기에 젖어....깊은 쾌감의 온도가 가증되고 있었다. 아내는 잠시 부엌으로 나가더니....곧바로...물을 대야에 붓고... 엉덩이를 담그면서...뒷물을 한다.. 물에 떨어지는 노총각의 정액덩어리가...물속에서 헤험치듯...뭉그러져 보이고.. 손가락을 깊숙히 보지속을 휘젖자....못다 빠진 정액 한덩어리가... 물속으로 빠져 나온다. "어머...무지하게도 ...호호...진짜 많다..." 아내는 미소와 함께..투정어린 말투로 혼잣말을 한다. 부엌문이 열리고..노인네...방정맞은 웃음을 지으며...바라보고있다. "어맛!....할아버지...문을 여시면 어떻게요...에구." "허허..미안해.....첨보는거라....할멈도 옛날엔 그랬는데...허허" 아내가 다 씻고...엉덩이에 물기를 털고..원피스를 고쳐 입고...팬티를 걸치고 방으로 들어가니...노총각...방안 한가득...담배 연기로 ... "어마...여기 곰잡아여...웬 담배...울 남편 담배 안 피우는거 알져..이거..정말" 아내는 방안 한쪽 창문을 열고...환기를 시키려는듯.. 노인네와 노총각이 방안을 나가고...무언의 약속을 지키라는 노총각의 눈빛을 확인 하며... 아내는 한편 걱정스런 표정으로...귀가 시간을 기다린다. 어즈녁...밤9시가 되어서야..남편이 들어왔다. 남편은 소주 2병을 사들고..마른 오징어와...어른 머리통만한 수박을 들고서 문앞에서 아내를 부른다. 아내는 문을 열어주고..물끄러미 바라보는 남편의 얼굴에서...평안함을... "어서와...오빠...아니...여봉..." 아내의 손동작이 얼마나....수박을 받쳐들고...나머지도... "여보..세수하시고...샤워도 좀 하세여..너무 더웠죠.." "아니야..회사에서 오다가 목욕탕에서 샤워했어...오늘 그 날이잖아..하하" "에그.....여봉..진짜...잘했어..." "어..근데...주인 영감님하고...박씨...있나?" "왜여?" 아내가 툭불거진 목소리로....남편을 보면서 살피듯 말한다. "아..더운데....오늘 한잔할 까해서..." "그럴래...여보...그래...그럼 불러올께.." "참!...안주꺼리가 없잖아..." "된장찌게하고 먹으면...이거두 있네..뭘.." 남편은 상 한편에서....주인노인네와 노총각 박씨가 마주 앉아..술을 푼다. 열심히...남편은 주인노인네에게...갖은 아양 다 떨면서... 요즘 물가가 어떻고...하면서....월세 조정...어쩌구 한다. 밤 11시가 지나도 끝나질 않고...있는 술 없는 술...다 꺼내어...대접하는데.. "여보..은숙씨...자리펴여..." 남편이 술에 취해...아나무인....아무렇게나...말한다. 노인네는 한쪽 구석에서...퍼질러 벽에 기대어 쓰러져 있고... 노총각은 아직도 한창인듯...의기양양하게....술을 마시고... 남편은 상밑에 술잔하나를 가득 채운 채....내려놓고..숨을 고르게 쉬고 있다. "여보...그만하고 ...자야지..낼 출근 안해!!" "알겠어...여봉....고마우이...나 잘께..." 푹 쓰러진 남편이 밉다. 한편으로 베게를 대주고....배아래로 얇은 이불을 덮어주려고...엎드려서 기어가는데... 노총각...박씨의 손가락이 아내의 팬티를 가르며....보지속살을 유린한다. "아이...이거...빼여...여기서...안되여.." 말이 끝나기 무섭게.....팬티를 벗기려는듯...또 한 손이 다가와 허리춤에 팬티를 잡고..벗긴다. 아내는 조용히 남편의 얼굴에 다가가...젖가슴으로...남편의 코에 가까이 대자 "아..여보..너무 좋아..." 남편은 이내 그리운 고향을 찾아 떠난다..잠결..꿈으로.... 아내는 남편의 얼굴에 가슴을 대고 엎드렸다. 엉덩이만..높이 들고서... 노총각의 손이 빠르게...아내의 숲을 가르고...보지속으로...두개나 들어간다. 보지 공알을 만지작 거리며....물이 달아오른 아내의 보지속을 휘젖는다. "아니...빨리...해여.....나 하구 싶단말야...빨리" 발정난 암캐 처럼...엉덩이를 벌리고....보지속을 다 보여주는 아내가... 흔들어대자....노총각은 반바지를 내리더니...이내 굵고 큰 자지를 아내의 발정난 보지속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아...앙....아....흐...흡..." 깊숙히 들어간 자지가 요동질을 치자...이건 완전 개들의 섹스와 똑같았다. 아내의 등뒤로 앞드려.....그 남편이 잠들어 있는 앞에서....그 아내를 강간하듯....덮치고...깊게 더 깊게 찔러대는 노총각의 쾌감이 아내에게....밀려 들어왔다. 노인네는 한편에서....아직 세워지지 않은 자신의 자지를 꺼내 놓고... 안간힘을 쓰듯....자지를 쥐고 흔들어댄다. 방안이 마치 열풍기를 켜놓은 듯....무척 덥고....짜릿한 흥분이 가득차 오른다. 아내는 온갖 신음소리와 더불어...자신의 남편의 얼굴에 젖가슴을 비벼대면서.. 못다 피운 바람끼를 가속하듯....절정에 취해...마지막을 달려 가고 있었다. 노총각이 무언의 신음소리를 질러대자... 아내 아랫도리 보지속으로 .....뜨거운 물이 분출되고... 방바닥으로 떨어지는 노총각의 남은 정액이 뜨겁게 타오른다. "아하....아하...." 숨이 고르지 못하게...몸을 떨며...노총각의 자지가 빠져나오자.. 아내의 엉덩이와 보지속에서....분출되는 애액이 튀기듯...빠져나온다. "아...항...아아..앙..너무 좋아..." 다시 노인네가 다가오더니...아내의 엉덩이를 빨아댄다. 똥꼬를 비롯하여....보지속살까지.....물이란 물을 다 빨아먹듯.... 혀로 놀리며...입술로 훔치듯....빨아댄다. 아내는 남은 절정의 순간을 이 노인네를 통해 또 느끼며...사정을 한다. 노총각이 나가고...노인네가 나갔다. 술상을 치우고....방을 정리하고..남편옆에 누웠다. 남편의 자지를 꺼내어....만지며...잠을 청하는데... 담벽쪽....문에 누군가가서서 오줌을 싸려는듯...발자국이 다가선다. 아내는 조용히 어두워진 방안에서...부엌을 통해 담벽 쪽 문으로 다가갔다. 알미늄 철제 문이지만...여닫이 작은 창이 위로 달려 있어... 조심스럽게...창문을 여니.. 아니나 다를까...한 남자가 서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문앞에 서있었다. 아내는 부엌 천장에 달려있는 작은전구를 켰다. 멈칫....서있던 남자가 잠시 뒤로 물러난다. 아내는 모르는 척...그쪽 문을 반쯤 열고는... "어마...덥네...너무더워...밤이라 시원할 줄알았는데..." 아내는 옷을 홀라당 벗고는 수돗물을 틀어 놓고....샤워를 한다. 멀리 잠시 서 있던 남자는 다시 물소리에....여자 소리에...귀가 홀린듯 다가와서...문 틈새로 바라본다. 약한 불빛이지만....여자몸이 하얗게...잘보인다.. 아내는 문쪽으로 엉덩이를 돌려 앉아...뒷물을 하며....보여준다. 남자의 침삼키는 소리가 들려올 정도로....남자의 가슴은 방망이질 한다. 아내는 조심스럽게...문쪽으로 엉덩이를 들이 밀고... 조금씩....엉덩이에 밀려나가는 문에 차가움을 느끼며...들이 내밀자 남자는 잽싸게.....바지앞 지퍼를 열고...오줌을 누려다 만 자지를 꺼낸다. 엉덩이가 높게 올려진 채 남자의 자지가 밀려 아내의 보지속으로 삽입된다. "어...헝....아...항..." 아내가 발정난 암캐처럼 소리를 내 지르자.. 그 남자는 신이 난듯.. 깊게...깊게 밀어대며...쾌감을 더해간다. "여보..뭐해...부엌에 있어.." 남편이 잠에서 어나...소리를 질러댄다. 잠시 멈칫...자지가 들어오다가..중간에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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