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초 .. 아직도 나에겐 더운 날씨였다 갑자기 익숙한 번호로 문자 한통이 왔다 "저 결혼합니다" 라는 내용과 함께 모바일 청첩장으로 바로가는 링크가 들어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사귀어서 27세가 된 지금까지 친구라고 있는 놈이다 ㅎ 그놈은 군대갔다와서 갑자기 돈벌러 가겠다고 서울로 올라간 놈이다..ㅎ 와.. 요새 이래 아는번호로도 스미싱이 오네 ? 난 링크를 누르는대신 답장을 보냈다.. 엿.먹.어.ㅗ 답장을 보낸지 10초나 지났을까 바로 전화벨이 울린다.ㅎ 엿먹어라고 답장을 보낸 놈의 번호다 . 친구: 씨x놈아 친구가 결혼한다는데 엿먹어라가 머고 디노: 어?? 그거 사기아니엇나? 요즘 하도 사기 만타케서 그랬찌! 머 니는 돈벌겠다고 서울가가 무슨 여자를 벌어서 오노.. 친구: 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보이 그래됫따.. 디노: 개샛기.... 통화 내용을 들어보니 내친구는 로또를 맞았다.. ㅋㅋ 돈벌어 볼끼라고 들어간 서울의 한 공장에 사장 딸래미를 건져버린거다.. 개샛기... 부러워 죽겠다 ㅋㅋㅋ 27살 요즘은 어찌보면 결혼하기엔 빠를수도 있는 나인데 상대가 로또라니.... 결혼은 신부측에 맞차주는거라며 식을 서울에서 한단다.. 근데 분명히 못 간다하는 놈들이 많을껄 알기에 결혼하기 전에 미리 부산내리와서 친구들한테 로또녀도 소개시키고 친구들 얼굴보며 술한잔 한다고 미리하는 결혼뒷풀이를 한단다.. 10년 넘게 알다 보니 지친구가 내친구고 내친구가 지친구다 머 이해는 안되지만 일딴 알았다 하고 끊고 몇일 후 그렇게 그날이 왔다.. 이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가... 야근하란다.. 구청에서 감사나온다고 서류 다 정리해놓고 가란다.. 7시에 시작된 그 자리에 난 그렇게 결국 11시가 다되서야 도착했다.. 아는놈들 모르는놈들 다 술에 찌들어 있다.. 오랜만에 친구랑 남자의 찐한 포옹을 하는데 술냄새가 하도 나길래 밀쳐내버리고 로또녀와 인사를 나눴다 첫느낌?? 오 괜찮게 생긴네.. 근데 성질은 더럽겠다.. 가슴은 존나 크네 부럽다 이샛기... 그걸로 끝.. ㅋㅋ 그렇게 그나마 늦게온 아이들 틈바구니에 앉았다.. 여자 둘에 남자 셋이 앉아있는데 한놈 빼고는 다 모르는 아이들이다 ... 그렇다 .. 예상했겠지만 나와 거사를 치루게 될 그녀가 그자리에 앉아있었다.. 키도 쪼매난기 생긴것도 좀 귀염상이다 .. ㅎ 문제는 생각보다 몸매가 괜찮다. 이게 비율이란건가,,? 근데 문제는 난 쪼매난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 ㅎ 별 관심없이 인사를 나누고 술을 한잔 두잔 꺽었더니 금새 그자리에 있던 아이들이랑 친해졌다 .. 낄낄대며 술판을 벌리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그렇게 꼭 쪼매난아들은 이유없이 밝다. 시끄럽고 .. ㅋㅋ 슬 짜증이 나서 좀 조용히 해라고 권유!를 했다 .. ㅋ 그렇다 전용 레파토리다 ... 술이 좀 된 그녀는 짱나게 울기까지 한다 ,, 아놔,, 난 쫌 우는 여자에게 약한면이 있는데 그날은 술도 뭇겠다.. 더욱 당황해버렸다 .. 간신히 간신히 달래고 요년의 비위를 맞차주고 있다.. ㅜㅜ 그렇게 시간은 새벽 2시 .. 슬슬 나도 취기가 오고있다.... 다행히 로또녀가 이제 자리를 마무리 하잔다. 집에 가려고 하는데 망할... 쪼매난 아가 따로 한잔 더하잔다 . 그렇다 술대서 .. 쳐울다가도 지 비위맞차줏다고 금새 그 이유없는 밝음으로 날 대하고 있다.. 개간년,.,, 하는 수 없이? 또 끌려갓다 .. 어디갈까 ? 해가며 밝음을 떨고 있는데 내일 출근이 걸리기 시작한다.. 내일 출근이라서 내 가봐야한다 담에 보자.. 라고 하고 대리를 부르려는데 .. 요년이 미쳤는가?? 그람 그냥 바로 출근을 해라며 방잡고 마시잔다 .. 이게 미쳤나 하고 가겟는가? 좋다고 따라들어갔다 ..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고민은 잠깐 했지만 ㅋㅋㅋ 5초?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건데 이미 아랫도리가 땃땃해진다.. ㅎ 아닌척 시치미 때며 미리 산 맥주와 소주 등등 걍 취하게 할것들을 가지고 M.T 입성했다.. 그렇게 술을 좀 더 마시다가 이제 요년을 마셔야겠기에 잠온다는 핑계로 슬 침대로 올라간다 .. 예~ 그녀도 슬 따라 올라오네 .. ㅎ 누가 먼저랄꺼 있는가? 걍 덮치기 시작했다 .. ㅎ 키스를 해대며 여태껏 여친과 해왔던것 처럼 자연스래 경기 진행한다.. 난 원래 애무를 좀 많이 하는편이다 ..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내만 좋자고 빨리 넣는건 양아치라는 신념아래 난 내가 그렇게 부지런한지 몰랐다.. 내 손은 그녀를 주무르고 내 혀는.. 그녀의 귓볼 , 목덜미, 가슴, 옆구리를 차례 차례 핥으며 내려온다.. 이제 허벅지 허벅지 안쪽.. 천천히 사타구니.. 목덜미에서 한번 반응이 온다.. 으음..아...하 ~ 그리고는 옆구리에서 한번더 크게 반응이 온다 하 아 ~ 허벅지와 허벅지 안쪽에서는 아주그냥 대놓고 소리낸다.. 아 ~ 응 ~~ 대충 포인트는 다 찾은듯 하다 나의 습관이다 언제나 삽입은 마지막에 .... 지금은 그녀가 좋아했던 곳을 계속 공략해줄때이다.. 다시 그녀를 혀로 스캔한다.. 역시 반응이 온다.. 아 ~ 아 .. ~ 그녀도 못참겠는지 디노 쥬니어를 손으로 잡고 자신의 아랫쪽으로 자꾸 당긴다.. 삽입해달라는 신호.. 애를 태우기 시작할때이다.. 난 그녀의 다리사이에 들어가 마음껏 혀로 그녀의 그곳을 공략한다.. 아 ~ 아 ~ 넣어줘... 못참겟어... 넣어줘 ... 이제 때가 왔따.. 그녀의 다리사이로 디노 쥬니어를 잡고는 또다시 애를 태운다 .. 귀두부분으로 그녀의 애액으로 충분히 한껏 미끌미끌 거리는 그곳에 문지른다... 아... ~ 제발.. ~ 어서 .. ~ 그렇게 두어번 다시 애를 태우고 서는 그녀의 구멍에 천천히 삽입했다.. 아 ~~~~~ 좋아 ~~~~ 하지만 반쯤 넣고는 다시 빼고 다시 처음부터 넣기 시작하며 그녀의 애를 최대한 태우고 있따... 반응이 온다 .. 그녀가 내 몸을 자신쪽으로 당기기 시작했다.. 펌프질을 해달라는 신호인것이다.. 원하신다면... ㅎ 마음껏 난 그녀의 그곳을 드나들고 있다 .. 조금은 건조했던 나의 살과 그녀의 살이 닿는 소리가 어느새 이렇게나 질퍽 거린다.. 퍽퍽퍽퍽... 아 ~ 그녀는 나를 눕히고는 내위에서 말을 타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허리놀림이 괜찮은듯 하다 .. 음,,, ~ ㅇ아 ~~~ 정상체위 , 후배위, 여성상위 ,, 옆치기, 가위치기등 내가 할수 있는 최대한으로 그녀에게 난 쏟아내고 있다.. 아 ~~~ 아 ~~ 아~ 나도 이제 슬슬 신호가 온다. 나.. 나올꺼 같애... 그녀는 그냥 고개를 끄덕거린다 .. 안전한 날인가 ?? 하지만 발목 잡히면 안된다 .. 얼굴에 쏴도되 ?? 아무말 없다.. 난 삽입중이던 내 분신을 꺼내 미끌미끌한 내 물건을 그녀의 얼굴 가까이서 흔들어 댄다.. 여기 까지입니다 .. 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담이지만 전 여친이 그앤 남친이 있는 상태였으며 현재는 걍 파트너정도로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