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텐트촌 여중생...잇달아 性폭행당해 제 목 : 사설텐트촌 여중생...잇달아 性폭행당해 게재면:12A 발행일:94.08.12 海雲臺경찰서는 12일 海雲臺구佑1동 글로리콘도 뒤편 사설텐트촌인 동백텐트촌 에서 혼자 잠자고 있던 부산 모여중생 金모양(13)을 차례로 성폭행한 金모군 (18.J상고3)과 동백텐트촌 종업원 범홍주씨(28.北구毛羅동)를 각각 강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金군은 11일 새벽2시께 텐트에서 잠자던 金양을 강제로 성폭행 했으며 이어 한시간뒤에 범씨가 金양을 성폭행했다는 것. 발 행 일 : 94/08/12 --------------------------------------------------------------------------검은 천사 ------------------------------------------------------------------------ 전군은 고등학교 2학년이다.만으로는 나이가 18세였다. 어느날 친구 박군이 다가와서는 부탁을 하는 것이었다. 여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같이 가서 잘 부탁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러기로 하고 강릉 노암동에 있는 남산 팔각정에서 그녀를 불러 내었다. 그녀는 강씨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고 1학년이었다.만 16세로 제법 이쁜 타잎이었다. 그래서 박군은 그녀와 헤어지기가 싫었다. 물론 그렇게 얌전하고 착한 아이는 아니었지만 얼굴이 예뻐서 절대 헤어지기가 싫었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전군은 그곳으로 나온 강양을 보고는 눈빛이 달라진 것이다. 박군이 보기에도 너무 야하게 하고 나왔다. 위에는 하얀 나시같은 옷이었고 아래는 붉은 체크 무늬의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왔던 것이다. 브래지어는 엷은 상의 밖으로 비쳐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만 허벅지도 탐스럽게 적당한 굵기의 각선미를 지니고 있었다. 키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날씬한 몸매였다. 그런 그녀의 몸매를 보고 오히려 전군이 유혹을 받았던 것이다. 평소에도 늘 그런 차림이었는데 그만 전군이 그 모습을 보고 흑심을 품은 것 같았다. 하긴 박군도 그런 그녀의 몸매에 자극받았었다. 그녀를 처음 본 전군도 그런 그녀를 보고 성욕이 일었던 것은 당연할 것이다. 게다가 그녀가 이미 박군과 섹스를 한것도 알고 있었다. 처녀막은 이미 찢어져 숫처녀는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 강양의 몸가짐과 몸매는 극도로 전군의 욕망을 자극했던 것이다. 박군은 처음 그녀와의 섹스를 학교에서 가졌었다. 몇번 만나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녀도 날날이 비슷한 아이였다. 고등학교 만나서 알게 되었는데 이미 처녀는 아니었다. 중학교때 벌써 섹스 경험이 있었따. 그러나 그녀는 이뻐서 놓치고 싶지 않았었다. 첫섹스를 했던 때에도 그녀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왔다. 그런 모습을 보고 욕정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좍 빠진 다리와 잘룩한 허리 .....불룩한 가슴..... 소문대로 그녀는 분명히 남자 경험이 많았던게 틀림 없었다. 아니면 그렇게 완전히 자라지도 않은 몸이 그렇게 탱탱할 수가 없는 것이다. 몸매가 분명 남자의 손을 거친 몸매였다. 그래서 그녀를 한번 건드려 보기로 마음먹고 행동을 했다.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학교로 들어갔는데 마침 아무도 없었다. 벤치에 앉아 슬그머니 그녀에게 말했다. "사랑해....." "뭐라구...?" "사랑한다구.....!" "얼씨구....." 박군은 그런 그녀의 비웃는 듯한 표정에도 진지하게 그녀를 바라보며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어차피 사랑놀음이란 그렇고 그런것이다.게다가 성욕을 위한 관계에서 무슨 거짓말을 못할까.....? 강양은 그의 말을 비웃으면서도 얼굴을 피하지 않았다. "정말이니....?" "그래....그렇다니까....." 하며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그리고는 그녀를 팔로 감고는 껴안았다. 그녀는 밀치지 않았다.더구나 박군이 빨아대는 입술을 같이 빨았다. 용기를 가진 박군은 그녀의 젖가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사랑한다는 사람의 손이 그렇게 금새 젖가슴으로 간다는 것도 우스운일이다. 존중한다면 그렇게 금새 성욕으로 자극되지도 않을 것이다. 사랑은 아껴주는 마음이 생기면서 성욕이 사그러드는 것이다. 차마 성욕이 일어나는 것을 죄스러워하는 대상이 되는 것이다. 신비스럽고 깨끗한 여인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 인것이다. 그것이 사춘기때는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소변도 보지 않을것 같고 떼도 없을 것 같고....똥도 누지 않을것 같고.. 사춘기를 지나는 순간이 바로 그것이 부질 없는 생각임을 알게 될 인 것이다. 끗하게 보이던 이성이 어느날 화장실에 앉아 있을때도 있고 코를 풀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코가 막히면 코를 후비기도 하고....휴지로 뒤를 닦기도 하고... 그때 그 대상이 싫어지면 그러한 것들이 지저분하게 느껴지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을 모든 사람들의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느낄 올바른 이성관계를 다시 재정립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박군은 이미 그녀를 섹스의 상대로 여기고 있었다. 이미 사랑은 아닌 것이다. 박군은 마주보고 있던 강양의 어 를 잡고 옆으로 돌렸다. 그러니 강양은 이제 벤치에서 똑바로 앉아 있게 되었고 박군만이 등받이가 없는 벤치를 다리 사이에 끼우고 앉아 그녀를 껴안고 얼굴과 볼에 키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박군은 엉덩이를 바짝 당겨서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에 밀어 붙였다.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가 하체에 느껴졌다. 박군은 김양의 어 를 뒤에서 껴안는 자세로 그녀의 젖가슴을 팔을 앞으로 내어 움켜쥐었다. 강양의 입은 벌어져 있었고 껴안은 가슴에 맥박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수도 있었다. 흥분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의 귓뒤와 목에 키스를 퍼부으며 한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한손은 서서히 배쪽을 향해 아래로 내려갔다. "으음.....으...으....음.....하....." 입을 꽉 다물고 참다가 막히는 숨을 토하는 소리도 나왔다. 아무리 처녀가 아니더래도 처음 여자의 몸을 가지는 것은 흥분이 안될 수가 없었다.더군다나 여자가 이쁘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것이다. 어두운 가운데서도 멀리서 비치는 빛이 그녀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는데 그런 그녀의 얼굴은 마치 샤론스톤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녀는 박군의 가슴에 등을 대고 그의 손길이 보지에 다다르자 흥분이 점차 증가되어 갔다. "으음...음.....으...음...." 그의 손은 그녀의 미니스커트 위로 보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스커트와 팬티의 두개의 옷이 가로막고 있어서 직접적인 느낌은 없었다. 그렇지만 사람의 기분이란 간접적으로도 느낄수 있는 것이다. 박군의 손은 약간의 늦추는 감도 있었다. 그러다가 그의 손은 미니스커트 속으로 들어갔다. "으윽.....하윽...." 자신도 모르게 기대감으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미지의 손길에 대한 기대에 의한 쾌감......그것도 무시못할 쾌감이다. 손은 그녀의 허리에 있는 팬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그녀는 보지털을 통하여 그의 손의 감촉을 느꼈다. 그러다가 예고도 없이 바로 손가락이 보지구멍으로 들어가 버렸다. "으흑.....아..아파...좀 ...있다....가..." 그말에 그는 손가락을 얼른 뺐다. 그는 껄끄러운 보지털을 느끼고 단지 보지를 찾아 밀어넣었는데 그만 손가락이 보지구멍에 맞춰져 삽이되어 버린 것이다. 그는 아직 윤활유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고 집게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비볐다. 그녀의 보지의 모양과 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아래위로 한번 손가락으로 긁듯이 눌러 비볐다. 처음 느끼는 그녀의 보지는 생각보다 털도 많았고 보지도 길었다. 일단 보지를 점령하는데도 그녀가 가만히 있었기에 이제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손을 고 자신의 바지작크를 열고 성기를 꺼내어 그녀의 손에 잡아 주었다.그녀는 그의 성기를 감싸 잡고 크기를 대충 짐작하는 듯 했다. "생각보다 작은데....." "아지 안자랐어..." 하며 성기에 힘을 주자.....성기는 더 크게 부풀었다. "호호..그래 그런것 같다...." 하며 익숙하게 그의 성기를 잡고 훑어주었다.포경수술을 하지 않아 껍데기도 그대로 있었다. "너 수술 안하니....?" "군대 갈때 할꺼야....." 계속 그녀는 성기를 잡고 주물렀다. "저법...접...척...." 성기를 잡고 주무를때 훑는 소리가 났다. "호호..이 소리 야하지....? " "응....!" "난 항상 이소리를 들으면 짜릿해져...." 하며 더 세게 그의 성기를 주물렀다. "찝....접....저벅.....쭉..." 그런 그녀의 행동과 소리에 자극받은 그는 참을 수가 없어서 그녀를 자기 쪽으로 당겨 벤치에 눕혀 버렸다. "아힝....이러지마......" 하면서도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그는 그런 그녀의 얼굴에 맞추어 허리를 들었다가 놓았다. 자연스럽게 그의 성기가 그녀의 입술에 닿았고 그녀는 말했다. "나더러...빨라구.....?" "그래....." "그럼 너도 빨아줘...." "그야 당연하지....." 그녀는 입을 열었고 성기는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그 부드러운 입속을 감촉을 느끼며 그도 벤치위에 누운 그녀의 몸에 무게를 얹고는 팬티를 잡고 내렸다. 뽀드득 거리는 소리가 그의 하체에서 계속 났다.그녀는 숙련된 솜씨로 아주 뻐근하게 그의 성기를 빨고 있었다. " ....쩌업....붑....쩌업....법.....버....업...." 두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지탱하여 그녀가 무게를 느끼지 않도록 하고 미니스커트를 상체로 끌어올리고는 그녀의 두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보이지는 않지만 시커멓기만 한 그녀의 사타구니 속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보지털 속에서 이내 그녀의 보지살을 찾고는 그곳을 핥았다. 이제 막 만 16살의 보지를 자세히 살펴보고 싶었다. 물론 이미 같은 또래의 여자 아이의 보지를 보아왔지만 보지는 보면 볼수록 다양하다.그래서 사람마다 달라 보는 맛도 다르고 빠는 맛도 다르다. 그래서 남자들은 항상 새로운 여자를 찾게 된다. 강양의 보지도 보고 싶었지만 어두워서 보지털과 윤곽만 보일뿐 자세히 살필 수도 없었다. "쩝....쩌업....쩌법....쩝....뻣...쪽...쪼옥...쪽...." 서로의 성기를 빠는 소리는 근처에 다 울려퍼졌을 것이다. 잠시 그렇게 서로를 빨아주다가 그녀가 먼저 말했다. "됐어...이제 넣어봐....." 그말에 그는 그녀의 몸위에서 비켰다.그리고는 그녀의 드러누워 벌리고 있는 다리쪽으로 갔다. 그녀의 허연 다리가 어두운데도 밝게 빛이 나는듯 했다. 다리를 타고 시선을 올리니 시커먼 보지가 보였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삼각지였다. 그는 그런 그녀의 다리의 발목을 양손으로 잡고 손을 활짝 폈다. 그녀는 다리를 좌우로 벌린채 불안정한 자세로 벤치에 누워있었지만 박군의 힘에 의해 중심을 잡고 있었다. 박군은 이미 발기되어 곧게 서있는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가랭이 사이로 곧장 앞으로 밀어 넣었다. 보지털 언저리에서 막히던 성기는 약간의 미끄러짐과 함꼐 그대로 그녀의 몸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으윽......으......들..들어갔어....." "알고있어..." 하는 말고 동시에 그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살살....내가 말할때에 빨리 움직여........" "알았어...." 그녀는 역시 베테랑이었다.나이는 어렸지만 섹스의 경험은 아주 많은 것이 분명했다.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천천히 그녀의 보지속에서 움직였다. "저벅....저벅...저접....첩....첩....첩....첩...첩...척...척...척...." "아....아으....아윽....윽.....아욱....윽...아흑...헉...헉..헉.헉..." 점점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그녀의 입도 벌어지면서 소리도 급해졌다. 그러다가 그녀의 입에서 말이 터져 나왔다. "지..지금...이야.... 리...빨리....." 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주 강하게 그리고 세게 쑤시기 시작했다. "척...척...척..첩....척..척...철퍽..처퍽....철퍽...퍽....퍽..퍽..." "윽..윽...윽...윽...응...윽..응....어헉...어엉....허헉...억..욱..." 그녀는 숨넘어가는 듯 그의 움직임의 반동으로 벤치위에서 밀려 한쪽으로 가고 있었다.그래서 그는 다시 그녀를 자기쪽으로 끌어와서는 다시 쑤셨다. 그녀는 팔을 위로 완전히 펼쳐 땅에 닿을 듯 했다. 정신없이 보지에서 오는 충격과 쾌감으로 꺽꺽 거리고 있었다. "..철퍽..처퍽....철퍽...퍽....퍽..퍽...퍽..퍽...퍽...철퍽....척...퍽..." "허헉..하윽.헉....허억...허헉...하학...꺼어....으....욱...욱...하윽..." 그녀의 눈은 보이지 않았지만 벌어진 입과 제멋대로 움직이는 팔과 얼굴을 보고 거의 오르가즘에 다다르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꺼어...꺼어...꺼어...아흑....우욱.....하으....." 거의 숨이 넘어가는 듯 했다. 이런데서 섹스를 해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그녀를 보고 생각했다.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길래 이렇듯 익숙할까....?' 간혹 쌀뻔 한적도 있었지만 그때는 멈추고 쉬었다. 그는 쌀만하면 쉬고 다시 쑤시다가 쌀만 하면 또 쉬었다.얼마후 그녀의 입에서는 이제 신음소리가 줄어들고 있었다. "아흐.....으.....음.....아.....으......하으....." 표정을 대충 봐서는 이제 거의 다다른 모양이었다.그 오르가즘의 연장 곡선이 그려지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 그녀를 다시 자극하지 않고 그냥 조금씩 움직여 보지의 감촉만을 즐겼다. 그녀는 소리도 그렇게 크게 지르지 않고 오르가즘에 다다랐다.어떤 아이들은 거의 괴성을 지르고 나서야 오르가즘에 다다르는데.... 다행이었다.그런 그녀의 습관이 조용히 섹스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이다. 한참 후에는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물었다. "쌌어....?" "아니....." "그럼 싸...자.....쌀때가 되면 는 것 알지....?" "그럼 물론이지....하지만 손으로 해줘...." "그래....?좋아...." 그녀는 팬티를 입을 생각도 않고 벤치에 일어나 앉아서는 그를 자기 앞에 옆으로 세우고는 손으로 딸딸이를 쳐주었다. "착..착..착..착....찰..착..찰..착...딸..딸...딸...딸...딸...." 아주 세게 쥐고 움직였기때문에 소리가 그렇게 났다. 아마 그래서 딸딸이라고 한 모양이다. 박군은 그녀의 손으로 행해지는 딸딸이라 금새 사정을 할 단계에 왔다.그리고는 급히 말했다... "싸.....쌀꺼야....우욱...." 하며 하체에 힘이 들어가는 동시에 액체가 터져 나왔다.옆으로 서서 해주었기때문에 정액은 그녀의 옆으로 튀어 나갔다. "욱...욱....욱...욱...우....우....으....으....." 네다섯번의 경련으로 정액은 모두 쏟아졌다.그 여운이 약간 남아 조금 껄떡이는 성기를 그녀는 휴지를 꺼내 닦아주었다. 그렇게 첫 관계를 가지고 나서 두 사람은 붙어 다니며 다녔다. 어디서든지 기회만 생기면 섹스를 했다. 그에게 있어 강양은 훌륭한 성욕의 배설구였고 각선미와 풍만감을 만끽할 수 있는 눈요기 감이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그녀가 헤어지자고 하자 친구에게 부탁했던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 그의 생각은 이미 틀어지고 있었다. 이미 그런 강양의 행실을 잘 알고 있었고 박군의 나약함과 섹스관계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에게는 눈앞에 나타나 있는 섹시한 강양을 보고 흥분되지 않는 다면 남자도 아니지.... 물론 처음에는 진정으로 우정이랍시고 나갔다. 그러나 막상 그녀를 보고 마음이 달라진 것이다. 조금만 숙이면 보일듯한 미니스커트 속의 팬티.... 얼마나 주물렀던지 크게 호박만하게 부풀어 있는 젖가슴.... 적당한 섹시함의 스타킹 속의 부드러운 다리... 그리고 약간의 퇴폐적인 분위기.... 머리는 학교 문에 단발머리를 하고 있었다. 삔을 머리에 꼽고 있는게 백치미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이쁘게 생긴 얼굴의 어린 용모에다 섹시한 몸매는 누구에게도 도발적인 자극으로 다가 오게 된다.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는 순결을 앗고 싶은 욕망은 순결이 있던 없던 어린 여자를 선택하게 하고 거기다 성숙한 30대의 물오른 여자같은 몸매의 감촉을 느끼길 원하는 것은 모순이지만.... 현대에 와서는 그런 타잎의 여자가 많이 생겼다. 나이는 어리지만 섹스의 경험이 많은 섹시한 여중...여고생들... 지금의 강양이 바로 그런 타잎의 여자인 것이다. 자기 오빠나 남동생,,,,아니 아버지를 데려와도 딸만 아니라면 따먹을 수 있는 그런 여자애였다. 물론 많은 아버지나 오빠...남동생들이 실제로 그런 여자들을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따먹는 이유가 이런데 있을 것이다. 하물며 전혀 남인 전군이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칠리가 없었다. 전군은 어영부영하는 박군에게 말했다. "너 먼저 집에 가....!" "왜...?" "짜식 말이 많아....내가 알아서 할테니까....어서 ..!" "괜찮아...." "이게 정말...안갈래.....?" 하며 때리는 시늉을 하니 그제서야 고개를 숙이고 눈치를 슬슬 보며 가기 시작한다. "끝나면.....전화해...." "알았어....어서 가...!" 멀어지는 박군을 보면서도 강양은 아무말 없이 서 있다. 그리고 전군은 강양에게 말했다. "저쪽으로 가서 얘기 하자...." "싫어...여기서 얘기해...." 이런 부류의 아이들 사이에서는 만나자 마자 반말하는 것이 신세대인양 알려져 있었다. 반말하는 것이 확트인 신세대의 행동이고 서로에게도 편하다는 것이다. 그것이 확트인 성개방 풍조에 일조하는 것이리라.... 그러나 반말은 개인주의 경향의 행위일 뿐이고 순결을 비웃는 삐뚤어진 신세대라고 자부하는 일부 청소년들의 사상일뿐이다. 때문에 섹스에 근접하기가 더욱 쉬워지는 것이다. 반말을 신세대의 상징이라고 여기는 어리석은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신세대임을 증명하기 위한 행위로 섹스가 자연스럽게 가장 보편화된 행동양식의 하나가 되었을 것이다. "이게 너도 맞고 싶어..." "소리지를꺼야..." "이게..! 죽을려면 무슨 짓을 못해..." "......" "어서....이리와..." 하며 그녀를 끌고 옆에 있는 숲으로 데려갔다. 강양은 이미 그런 부류의 아이들을 많이 알고 있기때문에 섣불리 반항하지 못하고 따라가고 있었다. 그것이 가장 좋은 행동인 것이다. 잘 못 했다가 죽도록 맞기도 하고 실수로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냥 따라간다고 해서 자길 죽일 것도 아니니... 그대로 따라갔다. 숲으로 들어간 전군은 두리번 거리면서 좋은 장소를 찾고 있었다. 섹스를 위해서... 그러면서도 힐끔힐끔 그녀의 몸매를 쓸어보거나 각선미를 주시하기도 했다. 하체에 불끈 불끈 힘이 가서 성기는 이미 발기상태로 바지가 좁게 느껴 지고 있었다. 풀이 제법 많은 곳이 나왔다.거기에 서서 있는 강양에게로 다가갔다. "왜 그래..?...." "소리지르면 가만 안두겠어.....가만있어....!" 하며 그녀의 젖가슴을 대뜸 움켜 쥐었다. "아..아파....놔줘...." "왜 싫어...? 이미 익숙하잖아....." "아프단 말이야...." "그래...? 참아...곧 즐겁게 해줄테니까...." 하며 자신의 바지자크를 열었다. "제발 그러지마...이런 식으로는....." "후후...왜 숲속에선 싫어....? 이걸 그냥!.....입닥치고 가만 있지 않으면 죽일지도 몰라..." 그말에 겁을 먹은 강양은 그의 하는대로 가만 있기로 했다.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니까.... "빨아....자...." "빨라구....?" "그래....왜 싫어....?아까 그녀석것은 빨아줬잖아....?" "알았어...." 대답과 동시에 주저 앉으며 그의 성기를 핥기 시작했다. 그러나 역시 강제로 하는 것이기에 적극적일 수가 없었다. "더 세게 빨아봐....." "쩝.... .... ...법....법....뻐업....쩝...쩝...벅... ........" "아하...좋아....그래야지...." 하며 그녀의 입술을 느끼며 즐겼다.그러다가 "됐어....이제 돌아서서 나무에 기대....." "어떻게.....?" "이렇게 말야....." 하며 그녀를 나무를 바라보고 서서는 나무를 잡고 뒤로 엉덩이를 내밀도록 하였다.자연히 그녀는 뒤엉덩이가 그에게 보이는 자세였다. 그런 자세는 어떤 여자라도 섹시하도록 만든다. 게다기 미니스커트를 입은채 그런다면 완전한 유혹덩어리가 될 것이다. 그녀의 엉덩이는 미니스커트에 덮힌채 팬티가 보일락 말락하고 있었다. 그녀의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녀의 엉덩이 바로 밑 오른쪽 허벅지를 혀로 핥았다. "으윽.....간..지러워...." "간지러우라고 이러는 거야...가만 있어....." 뒤로 돌아서서 엉덩이를 내민 미니스커트의 여자의 허벅지를 빠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자극적이다. 전군은 팬티를 보면서 강양의 허벅지 오른쪽 구석구석을 빨았더니 팬티는 보지언저리 부근이 서서히 젖어들고 있었다. 더욱 흥분이 된 전군은 오른쪽 허벅지 뒷살을 핥다가 천천히 엉덩이 쪽으로 올라갔다.그녀의 힘줄이 조여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주욱 올라가다가 팬티가 혓바닥에 닿았다.혀를 다시 옆으로 옮겨 팬티에 가려져 있는 그녀의 보지쪽으로 옮겨갔다. 그러자 도저히 못견디겠다는 듯이 그녀의 입에서는 탄성이 터졌다. "허억....아흑...제..발...." 그러나 그는 여전히 보지언저리를 혀로 찔러대다가 다시 왼쪽 허벅지로 옮겨 핥기 시작했다. "아욱....제발..." "조금 더 참아봐....흐흐.." 왼쪽 허벅지도 구석구석 핥았다.그러다가 그녀의 미니스커트의 끝을 잡고 허리위로 올리면서 일어서며 하체를 그녀의 사타구니에 밀어 붙였다. "으윽.....아흑.." 그 꼭 끼이는 하체의 굴곡에 그녀는 또한번 자지러졌다. 너무나 꼭 맞게 만들어진 남자의 앞하체와 여자의 뒤하체.... 버스나 전철에서 자연스럽게 맞붙는 남녀의 하체는 너무도 짜릿하다.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 팬티때문에 쑤셔넣을 수는 없었지만 성기는 마치 쑤셔들어갈 듯 팽창해서 아프기까지 했다. 그녀도 느껴졌을 것이다.단단한 그의 성기를.... 그녀는 여전히 엎드린채 뜨거운 숨만을 토해내고 있었다. 서 있은채 엎드려 있어서 그런지 좀 불안했지만 전군에게 있어 그런대로 할만 했다. 붉은 체크무늬의 미니스커트는 벗기는 것보다 그렇게 그대로 걸쳐져 있는 것이 더 자극적이었다. 그래서 전군은 항상 여자와 섹스를 할때는 일부러 계속 입혀 놓는다. 물론 창녀들은 옷이 버릴까봐 벗어 놓지만.... 그녀의 드러난 엉덩이 윗살이 보였다.팬티는 엉덩이만 가릴뿐 그 윗부분은 가리지 못한다.미니 스커트가 위로 걷혀 올라가자 치마허리와 팬티사이가 비어 있어서 살이 보인 것이다. 그곳에 손을 대고 팬티를 서서히 내렸다. 여자의 팬티는 벗길때가 가장 좋았다. 창녀들은 그런 맛이 없다.아예 벗고 설치니까.... 그녀의 팬티를 내리면서 계속 그녀의 사타구니를 압박했다. "흐윽....으윽...." 여자는 압박으로도 느낀다지 않던가....? 엉덩이 경계선이 드러나고 그 사이 가운데 위치한 계곡이 점차 커져갔다. 그곳은 윤기가 나고 있었다.애액과 땀이 묻어 있었기때문이다. 그러다가 풀빵같은 주름이 있는 곳이 나타났다. 그곳은 보여서는 안되는 곳을 남에게 보인다는 것때문이었는지 움찔움찔 움직이고 있었다. 그것은 호흡하듯 살아있는 생명체 같았다. 그곳에 집게 손가락을 대고 밀어 넣었다. "아흑....안돼....에이즈걸리면...어쩌려구...." "그래도 겁은 내는 군....알았어....내껄 넣을 생각은 나도 없어...." 손가락을 이리 저리 움직이며 더 넣으려고 힘을 썼다. "으으....아파....으윽....." "참아....." 하며 더욱 밀어넣어서 결국 집게 손가락의 반이 들어가 있었다. 움찔거리던 그녀의 항문의 움직임이 손가락에도 느끼졌다. "꽤 빡빡한데....?" "으윽....너무 아프단 말야....." "참으라니까...." 그는 집게 손가락을 항문에 꽂은채로 팬티를 완전히 벗겼다.팬티는 땅에 떨어져 그녀의 발에 걸려 있었다. "팬티는 나중에 입지마....그냥 가라구...재밌겠어...후후...." 팬티없이 펄럭거리는 미니스커트를 생각하니 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제수 좋은 놈은 너의 보지를 보겠구만..안그래....? 히히..." 팬티가 벗겨지자 그녀의 보지는 엎드려있어서인지 활쩍 벌여져 있어서 넣기가 너무 쉬웠다. 그녀의 보지는 역시 경험이 많은지 조갯살이 검은 색을 띠고 있었다. 나이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좀 성숙된 맛은 모자라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섹스의 경험이 많아서인지 균형미는 있었다. 보지털도 제법 길게 자라 있었다. 그속으로 선명하게 보지의 겉모양이 동그란 타원형으로 조개가 입을 활짝 연듯한 모양이었다. 수캐라도 덤벼 올라타면 들어갈 정도로 활작 열려 있었다. 손가락을 계속 항문에 꽂아 놓은채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보지속에 밀어 넣었다. "아흑.....아학....움...움직..이지마...아..아..." "왜...? 너무 좋아...?" "그게...아니라...하학...손가락때문에....욱..." "손가락....?" "너무 꽉 끼워졌어...우욱....그건 ..어서....아흑...." "더 잘됐군....흐흐..." 하며 그 자세로 그녀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우욱....하윽....우욱.....으..." "어 ...좋지....?" "처억...척.....척...처 ...첩...." "하아!....으윽....웁.......윽...." 항문에 넣은 그의 집게 손가락에 자신의 성기의 움직임이 느껴지고 있어서 자극이 더 했다. 쾌감은 육체적인 것이고 자극은 정신적인 것이다. 성기로는 쾌감이 느껴졌다.손가락은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 다만 그 느낌이 자극이 되는 것이다. 그녀의 하체는 손가락때문인지 힘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 너무나 빡빡했다.손가락도 빡빡했고 보지에 삽입된 성기도 꽉 끼어 움직이는 게 힘들지경이었다. 그러나 애액의 미끄러짐으로 인해 움직일 수는 있었던 것이다. 전군은 그녀의 미니스커트를 내려 두사람의 하체를 가리고는 그녀의 몸에 꼭 달라붙어 그녀의 등위에 몸을 얹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상의를 위로 끌어올려 완전히 등이 드러나도록 하였다. 그녀의 등을 입술로 빨기도 하고 혀로 핥기도 했다. 거기다가 양팔을 그녀의 몸을 껴안고 젖가슴을 주물렀다. 그녀의 온몸이 완전히 나에 의해 장악이 된채 동시에 애무를 했다. 성기는 보지를 쑤시고 오른쪽 손의 집게 손가락은 항문을 쑤시고 입으로 등을 핥고 왼손으로 유방을 주무르고.... "척...척....척... 척.....쭙...뿌 ....쭙 ....쭈웁...풋... 척.척....척..척...쭙....붑....추웃....척...퍽...퍽....쩝..." "아아...으..으...윽...하윽....으....악...아아...아...윽...." 이렇게 하면 흥분이 안될리 없고 미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잠시 그렇게 버티고 서 있었다. 그녀는 간신히 지탱하고 있는데 전군이 온몸을 진동시키듯 하체를 흔들어 대자 도저히 못견디고 다리가 후들거리더니 땅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그러나 전군은 그런 그녀를 바닥에 쓰러졌는데도 껴안고 온몸으로 쑤셨다. 그녀는 입을 벌린채 몸에 힘이 모두 빠진 듯 쑤실때에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 "퍽...퍽...퍽...척..척.척......." 그러다가 전군은 그녀의 몸속에 쌀까 말까를 한동안 갈등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최고의 쾌감을 원하기 마련이다. 특히 잠자고 일어났을 처럼 본능적으로 되기마련이다. 싸기 직전도 마찬가지다. 이성적으로는 보지속에서 싸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만 본능은 그대로 보지속에서 싸고 싶은 것이다. 그는 본능이 이끄는 대로 그대로 그녀의 보지속의 성기에 싸지 않으려고 주었던 힘을 순간적으로 며 경련을 시작했다. 경련을 시작하고 몸은 펌프질 하듯 정액을 퍼올리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두 서너번 펌프질하고 나서 정액이 성기밖으로 분출되어 밖으로 나왔다. 그때 전군은 눈을 까뒤집으며 오르가즘을 느껴졌다.특히 경련하여 정액이 쏟아져 나올때.... 한번.....두번....그녀의 몸속에 쏟아 넣었다는 만족감이 생기고 세번....네번......지금이 어떤 상황인지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다섯번....여섯......번을 지나면서 점차쾌감은 없어져간다. 그리고 기억이 다시 돌아오면서 지금 강양을 따먹었고 아직도 보지속에 성기가 들어가 있다는 생각에 후련함을 느꼈다. 강양은 여전히 그의 품에 등을 안겨 엉덩이를 맡기고 있었다. 호흡을 가다듬듯 숨을 쉬면서.... "하.....아.....후....우.....으....." 일단 정액을 다 토해내자 그는 성기를 보지속에서 꺼집어 냈다. 그녀가 비스듬히 누워 있어서인지 정액이 스르르 흘러나왔다. "좋았어.....찰싹...." 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때렸다. 그녀는 움찔했지만 그대로 있었다.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대등한 관계였다면 무슨 말을 하겠지만 강제로 당해서 찜찜하기만 했다.그리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알수가 없었다. 게다가 자신은 오르가즘에 오르다가 멈춰버렸다. 그는 그녀에게서 떨어져 바지를 추스리고 말했다. "좋았어..괜찮은데.....?" "......." "이제 가봐....." 하며 그는 그 자리를 떠났다. 그녀는 미니스커트를 바로 잡고 밟혀서 더렵혀진 팬티를 구석에다 던져 버렸다. .강릉경찰서는 21일 친구의 애인을 성폭행한 전모군(18.K고 2년.강릉시 노암동)을 강간치상혐의로 구속. 전군은 지난 18일 오전 1시 30분께 강릉시 노암동 남산 팔각정에서 학교 친구인박모군(17)으로부터 애인인 강모양(16.M고 1년)이 헤어지자고 하니 설득해 달라는부탁을 받고 박군과 함께 강양을 불러낸 후 박군을 쫓아버리 고 강양을 인근 숲으로끌고가 얼굴 등을 주먹으로 마구 때린 뒤 성폭행했 다는 것. 전군을 경찰에서 "처음에는 친구를 위해 강양을 설득하려 했으나 보는 순 간 욕정이 일어나 참을 수 없었다"며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때늦은 후회. ----------------------------------------------------------------------검은 천사 ------------------------------------------------------------------------ 지금 옆방에선 한참 남녀의 신음소리가 울려 퍼져 내방까지 전해져 오고 있다. 여자의 거친 호흡소리가 나의 호흡과 어우러져 나를 뜨겁게 하고 있다. "철퍽.....철썩...뻑.....벅......철퍽....턱....붑...." "음....아흑.....흐음....미치겠어....아흡.....으욱......욱...." 장급 여관은 대부분 시설이 괜찮은 편이지만 이런 여관은 좀 떨어진다. 왜냐하면 이런 여관은 주 목적이 포르노 비디오와 여자를 대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설이 좀 떨어져도 별로 게의치 않는 손님들이 온다. 가끔 연인끼리 오는 경우도 있지만..... 바로 옆방과 같은 경우다.창녀들은 저런 뜨거운 소리를 내지 않는다. "음...으음....빨리 싸요.....왜 안싸요..?....신경질나 정말..." 이런 소리가 난다..듣는 사람이 무안할 지경이지... 물론 저런 소리를 내는 여자도 있지...아주 고급 창녀겠지만 .... 이런곳에 있는 창녀는 질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문에 그녀들의 섹스할때의 반응은 너무도 시시해서 보는 내가 지겨울 정도다. 아니면 위의 경우처럼 듣기에도 민망하고 거북한 때이거나... 여러 여관을 가봤지만 대부분의 이런 여관들의 문은 구멍 투성이다. 나같은 사람이 많은 건지 아니면 한사람이 그런 여관을 다니며 뚫은 것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그런 남녀의 섹스소리를 듣는 것은 호텔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하나의 즐거움이지.... 옆에서 들리는 그 신음소리의 주인공이 창녀인지 아닌지 알수 있었던 것은 이 여관을 자주 오가며 얻은 경험으로도 알수 있었다. 이 여관의 주인은 부부인데 남편이 있긴 하지만 거의 일을 하지 않고 있고 주인 아주머니만이 손님을 안내한다. 손님의 대부분은 남자 혼자 오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창녀를 부르기도 하고 포르노 비디오만 보기도 한다. 그럴 경우에는 아주머니는 안내실에서 수건 등의 세면도구를 주고 호실을 알려주기만 하면 손님 혼자 올라간다. 그런데 남녀가 같이 오면 아주머니는 직접 안내를 하는 것이다. 신음소리의 주인공의 여자도 그렇게 해서 2층으로 올라 온것이다. 대부분의 남녀는 방에 들어가면 이야기를 한다.이제 방에 오래 있을것이니까 먹을 것도 준비하고 밖에 나가서 필요한 것을 사온다.때문에 방을 들락거리면서 분주해서 조심해야 한다. 그런때는 아무도 없는 것처럼 조용히 텔레비젼을 보면서 가만히 있는다. 소리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아무도 없는 줄 알게 되겠지..이제 시작될 상황을 상상하며.. 나는 귀를 기울인다. 그러면 곧 흥미로운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씻는 소리가 들리고 조용해진다.그때 방을 나가서 그들이 들어간 방을 찾으면 쉽게 발견된다.조용히 처음 들어왔을때의 목소리보다 더 소리죽여 이야기를 하는 것이 들린다. 이런 여관은 옆방의 얘기도 벽에다 귀를 대고 들으면 들리지만 바로 방문 앞에 가서 들으면 확실히 들을 수가 있다. 대화를 들어보니 연인이었다.대학생이었고 나이는 20을 갓넘은 여자와 20중반의 남자였다. 구멍으로 얼굴을 얼핏 보니 그랬다.대화를 들어봐도 그렇고 얼굴을 봐도 그렇고 대학 서클 선후배간이었다. 구멍은 여관에 들어오자 마자 정리한다.구멍은 간혹 종이나 껌으로 막혀 있기도 하지만 금새 다시 뚫을 수 있다. 그러나 그대로 두면 방에 든 사람이나 아줌마가 눈치를 채니까 휴지로 살짝 막아 놓는다. 그래서 엿볼 때는 휴지를 옆으로 살짝 누르거나 아니면 아예 버리고 보기도 한다.물론 구멍은 방안이 깜깜하면 금새 들키니까 방안이 밝아야 엿볼 수가 있다. 지금의 남녀들도 처음엔 구멍으로 엿보았다. 여자의 몸집은 전체를 다볼수는 없지만 작은 편이었다. 정면으로는 얼굴을 볼 수도 없지만 ....형광등 불빛에 비친 여자는 앳된 옆모습이 분명 1학년일 것 같았다. 남자가 먼저 씻고 있었다.여자는 침대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 남자가 다 씻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얼마나 걸릴지도 모른다.언제까지 서서 기다릴 수도 없고 누가 올라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나와 있을 수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기다린다. 그런 연인들은 대부분 일찍 여관을 들어온다.즉 섹스를 위해서 들어오는 남녀들은 여관에 손님이 들기전에 들어와 섹스를 한다. 아마 손님이 있으면 시끄럽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부끄럽기 문일 것이다. 옆방에서 뭐하는지도 다 알수 있는 정도니까.... 간혹 다시 나가서 문에 귀를 대고 그들의 상황을 파악한다. 그리고 구멍으로 옷이 얼마나 벗겨졌는지도 확인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적극적이지는 않았다.일상적인 얘기만을 했다. 얘기를 들어볼때 그들은 선후배간이었다.서클의 선후배... 선배와 단둘이 여관에 들어오다니...... 그런 여자를 볼때마다 약이 올라 미칠 정도다. 섹스를 위해 분위기를 잡는 이야기들을 하는데 그런 이야기들은 틀에 박힌 얘기들이라 재미가 없 다. 역시 언제까지 기다릴 수도 없다. 어떤남녀들은 1시간이 넘을 때도 있었으니까.... 다시 방으로 와서 기다린다. 그러다가 언뜻 이상한 소리를 듣고 텔레비젼 소리를 완전히 죽이고 벽에 귀를 댄다.그러면 반드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처음에는 작은 소리다.하지만 뚜렷한 여자의 높은 톤의 소리이다. "으음..음....음...." 으로 시작해서..곧이어.....소리는 축축해져 가겠지....?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나가면 점점 그 신음소리는 크게 들린다. 완전한 여자의 섹스의 쾌감에 의한 소리.... "하흑....흑....오빠.....아흑....흡...." 선배를 오빠라고 불렀다. 이번 쌍은 많은 섹스를 나눈 관계였을 것이다.왜냐면 섹스의 시작이 그리 힘들지 않기때문이다.이야기를 하다가 언제든지 바로 섹스로 들어갈수 있는 관계라면 숱한 섹스를 해본 상대인 것이다. 안그러면 섹스로 들어가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이다. 일단 여관에 들어오면 반은 성공한거나 다름이 없다. 그러다가 들어와서 같이 있다가 슬며시 진한 말을 하고 그 다음엔 육체를 서서히 접근시키고 건드리는 상황에서 점차 만지는 상황... 그러면 여자는 약간의 반항을 한다.반항은 처음엔 강하지만 곧 줄어들게 된다.이때 남자는 과감해야 한다. 여자는 이때 남자의 과감성을 기다린다.옷을 벗겨주거나...자신의 깊숙한 곳으로 손이 들어오길 기다리는 것이다. 자신이 무너져 내릴수 있는 계기를 남자가 마련해 주어야 한다. 일단 여관에 들어온 이상 50 % 이상 성공했다는 것은 여자가 그러한 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곧이어 주무르는 상황이 오면 이미 여자의 보지는 완전히 축축해져 있다. 물론 보지는 여관에 들어와 둘이 있게 되면서 부터 젖어들지만.... 물론 이때 육체적인 접근만 있다면 십중팔구 실패한다. 육체와 함꼐 정신도 분위기로 이끌어야 한다. 예를 들면 "사랑한다"는 말은 즉각적으로 보지에 영향을 준다.보지에 물이 흘러내려 버린다. 연인이라면 그 반응이 더 클테고 연인사이가 아닌 친구사이라 해도 마찬가지이다. 연인이 아니면 당연히 그 말은 거짓말이 되겠지만 거짓말이라 해도 아니 그녀 스스로도 거짓말인 것을 알면서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환상에 빠지게 된다. 연인이 아닌사이에 여관에 들어온다는 것은 이미 술에 좀 취했거나 어떤 충격으로 쉴곳을 위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연인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고 의지하고픈 마음이 생기게 되는것이다. 의지하고픈 마음은 인간의 가장 쉬운 즐거움이라고 할수 있는 쾌감을 느끼고자 하게 된다. 느끼려고 하지 않더라도 남자의 속성상 여자의 육체를 건드리려 한다. 저항이 현저히 줄어들고 반항할 힘이 거의 없는 여자가 앞에 있으면 젖가슴도 보고 싶고 주무르고 싶고 보지도 보고 거기에 자신의 성기를 쑤셔넣을 궁리를 하게 된다. 섹스를 상상하는 것은 정상적인 남자라면 당연한 것이다. 하물며 서로 섹스한 경험도 있다면 섹스로 들어가는 것은 이야기를 하다가도 가능한 것이다. 섹스는 서로를 아주 가깝게 만들어 버린다. 어느 쌍은 직장인 남녀였는데 20대 중반이나 말정도였다. 욕실도 없는 여인숙이었는데 구멍은 내가 뚫었다. 서너달을 거기서 묶고 있었다. 오래 있다 보니까 희안한 일이 많았다. 목소리나 얼굴을 얼핏 보니까 그 정도 되어 보였다. 남자는 제법 키가 컸고 여자는 좀 작은 편이었다. 그러고 보면 키큰 남자들은 작은 여자를 섹시하게 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어쩌면 그것도 영계를 선호하는 남자들의 은연중의 특징을 나타내는 지도 모르겠다. 여자가 몸집이 작으면 보지도 작을테고 또 껴안는 몸도 아이처럼 작게 느껴질 것이다.그러면 영계...아니 어린보지를 먹는다는 착각에 빠져 쾌감이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거리를 다녀봐도 대부분의 남녀들은 키큰 남자와 키 작은 여자가 많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 저런 남자의 성기에 보지를 박힌 여자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조금 우습기도 했지만 자극적이기도 했다. 미처 옷벗고 전희를 즐기는 시간에는 몰랐었다가 신음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 훔쳐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남녀가 섹스를 이미 하고 있었다. 이른 시간이라 여관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소리를 크게 낸다. 다른 때는 보면 남녀들은 여자가 신음소리를 좀 크게 내면 남자들은 대부분 입을 막거나 조용히 하라고 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전혀 게의치 않았다.여자는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아흑...악....OO씨...OO씨....아...좋아...요...좀..." 작은 몸집의 여자는 문을 향해 엎드려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었는데 남자는 내가 보는 쪽으로 향해 무릎을 꿇고 앉아 여자의 보지에 성기를 넣고 쑤시고 있었다. 문이 제법 크고 구멍도 윗쪽에 있어서 들킬 염려는 없어서 계속 지켜 봤다. 물론 나는 역시 발가벗고 있어서 한 손으로 좇을 잡고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금방 사정할 지경에 까지 이르지만 그것을 계속 보기 위해 멈추었다가 다시 하고는 했다. 간혹 녀석의 성기가 여자의 보지속에서 빠져 나와 새로 꽂아 넣기도 했는데 녀석의 성기는 보통의 크기였다.시커먼 색을 띠고 있었는데 콘돔도 끼우고 있었다. "퍽..퍽..퍽...철퍽....퍽...벅....휴우...." "벅...펍...첩....처..철벅....후우......." "헉..헉...헉....허업.....흡....아흑...." "억...억...억.....흡....업......." 보지를 쑤셨는데 녀석도 사정하려는지 나처럼 멈추기도 했다. 여자의 엉덩이와 남자의 배와 사타구니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비릿하게 여인숙 전체에 퍼졌다. 녀석은 경험이 많은 것인지 포르노 비디오를 봤는지 여자의 엉덩이를 잡고 좌,우,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이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여자의 입에서는 쾌감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니 그건 이미 일반화된 섹스 방중술이라고 할수 있지... "아흑...OO씨....나 죽어....으흑..억........아...." 여자의 쾌감을 위해 멈추었다 움직였다 하던 녀석이 한순간 여자의 허리를 움켜쥐고 몸을 경직시키면서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사정하는 것이었다.여자도 뜨거운 정액을 느꼈는지 엉덩이를 위로 치켜든채 엎드린 상태로 남자를 뒤로 돌아봤다. "으윽....으......." 남자의 괴물같은 소리와 표정이 나에게도 보였다.눈을 감고 쾌감을 더 크게 느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때가 처음으로 사정하는 남자를 본 것이었다.여자는 남자가 사정을 다 하고 성기를 빼버리자 그 자리에서 그대로 엎어졌다. 보지를 보고 싶었지만 여자는 내게 등을 보이고 옆으로 엎어졌기때문에 젖가슴만이 약간 보였다. 나도 그때 순간적으로 성기가 자극을 받았다.싸는 것을 막을 수가 없을 정도로 자극이 되었기때문에 그들의 모습을 보며 여전히 주물럭거리던 나의 성기를 아주 빠르게 움직 였다. 구멍으로 보이는 그들의 나체를 보면서 나의 뇌속의 모든부분이 쾌감으로 꽉 찬듯 터져버릴듯 튀어나가는 정액을 손으로 받아야 했다. 그대로 두고 싶었지만 언제 주인아주머니가 올지 모르는데 바닥에 흰 정액을 쏟아버릴 수는 없었다. 나는 쾌감이 조금 줄어들자 다시 한번 구멍으로 그들을 보니 남자가 여자의 보지에 휴지를 갖다대고 닦아 주고 있었다. 나는 힘이 빠진 다리를 억지로 끌며 방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그리고 피곤해진 나는 그대로 잠을 잤는데 아침에 꽤 일찍 일어났다. 나의 성기는 다시 하늘을 찌를듯 아주 크게 발기되어 있었고 성욕은 완전히 되살아나 있었다. 다시 궁금해진 그들 방으로 다가가서 살며시 구멍으로 안을 엿보았다. 그들은 마주보고 앉아 있었다. 여자의 브래지어를 입혀주고 있었다.중간중간에 여자와 키스를 해대면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같았다.여자의 아래는 팬티를 입고 있었고 위에는 브래지어가 있을 뿐이었다. 물론 남자도 팬티를 하나만 입고 있었다. 옷을 하나 하나 입혀주는 모습이 분명했다.그런데 그러다가 남자가 또 흥분이 되었는지 장난치듯 여자의 젖꼭지를 건드렸다. 여자는 깔깔거리며 그런 그의 손을 막기위해 자시 손으로 가슴을 안아 막았지만 남자는 힘으로 여자의 브래지어를 벗겨버리고 유방을 베어물었다. 여자는 그런 그의 등을 두드리며 밀었지만 그런 그의 목을 보던 그녀는 금새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그 감촉을 음미했다. 아침이라 그런지 남자는 자제하지 못했다.여자의 쾌감을 생각하는 행동은 없었다.어제 밤과는 좀 달랐던 것이다. 남자는 그녀를 눕히고 곧바로 마주보는 자세로 여자 위에 엎드려 팬티를 벗기고는 자신의 팬티도 벗어버리고 성기를 삽입했다. 흥분이 큰 만큼 섹스의 시간도 짧을 수 밖에 없었다. 남자는 여자의 젖가슴을 빨거나 주무르거나 하다가 2 ~ 3분이 지나자 그대로 사정을 해버렸다. "아이....OO씨....그냥 싸면 어떻게 해....?" "피임했잖아...어제....." "그래도 그렇지......." "미안......" 하면서 그녀를 껴안고 키스를 하니 웃으면서 말했다. "그냥 가지 뭐....별로 땀도 흘리지 않았는데 뭐...." "그래...그러자...." 하며 계속 두사람은 옷을 입었다.나는 어제와 달리 싸지 않고 계속 보기로 마음 먹었기때문에 끝까지 보고 있었다. 옷을 입자 어제 먹다 남은 것인지 김밥과 우유를 챙겼는데 여자가 남자에게 먹여 주었다.남자는 먹다가 다시 그것을 여자의 입에 그대로 입에서 입으로 주니까 여자도 그걸 받아 먹었다. 마치 아이엄마가 아기에게 주기위해 입에 씹었다가 주면 더럽게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지저분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그 나 이것은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사랑이 없는 사이에서도 섹스로 이루어진 관계는 흉되는 것이 없어진다. 같은 여인숙이었다.어느날 남녀가 들어왔다. 밤 10시경이었을 것이다. 그 방은 구멍이 없는 방이었다. 하지만 구멍이 없는 대신에 나는 그방에다가 도청기를 설치해 놓고 있었다. 즉 구멍이 있으면 엿보고 없으면 엿듣는 계획이었던 것이다. 난 얼씨구나 싶어 즉시 도청기를 틀었다. 그런데 엿듣기 시작하고 나서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다.이 남녀는 미성년자였다.주인 아주머니도 의심스러워 성인맞냐고 물었었는데 그들은 대학생이라고 했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고등학생이었다.둘다 2학년이었다. 나는 그 사실을 재차 확인하고 나서 성기를 감싸쥐고 마구 딸딸이를 쳤다. "이것들이....정말.....내가 미친다니까....." 하면서 자극을 쾌감으로 바꾸려 했다.그러나 그들은 아직 아무것도 안했다. 이대로 싸버리면 도청기도 꺼고 싶어진다. 그들이 어쩌는지 알고 싶어 딸딸이를 자제하고 계속 들었다. 그런데 두사람은 처음 같이 자는 모양이었다. 남학생 녀석이 계속 여자를 만지려는지 여자는 싫다는 소리만 했다. "싫어...놔....자꾸 이러면 나 갈꺼야..." 하며 반항하니 남학생 녀석이 움찔하는 것 같았다.그러나 다시 조금 지나면 여학생의 싫은 소리가 계속 나오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말은 없었다.아마 날날이 들이었나 보다.그냥 만나서 여관으로 온 모양이었다. 여관에 들어와서 다는 것도 좀 우스운 일이다.그러니 이미 의중을 알고 있는 서로가 자존심 싸움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날날이가 되게 는데...?' 그러나 무려 한시간이 지나자 점차 나는 섹스를 하지 않을까 걱정되었다. 걱정이라고 하니 좀 우습긴 하다.어쩌면 처녀일지도 모르는 여학생이 남학생 에게 따이길 바라다니....그걸 걱정하지 않고 안따일지 몰라 걱정하다니.. 그러나 나는 어린 녀석들이 섹스하는 것을 듣고 싶었다. 그리고 십중팔구 날날이가 맞을 것이다. '이거 이녀석들 그냥 밤새는 거 아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저쪽 방에서 잠도 자지 않고 계속 옥신각신하는 그들의 소리를 이어폰을 귀에 끼고 들었는데 그만 나도 모르게 잠을 자버렸던 것이다. 조용히 몸으로 싸우는 그들의 소리가 너무도 조용해 나도 모르게 잔것이다. 그런데 한순간 나는 잠을 깨버렸다. 여자의 신음소리가 귀에 들렸던 것이다.시계를 보니 그때부터 약 30분 정도를 잤던 모양이다. '드디어....' 나는 흥분되는 마음으로 이어폰을 고쳐 끼우고 들었다. "아......아......" 낮은 신음소리였지만 분명 여자의 쾌감에서 저절로 나오는 신음소리였다. 그러나 그것이 애무로 인한 것인지..아니면 성기에 박힌 보지에서 오는 것인지 알아야 자극이 더 커진다. 나는 흥분되는 성기를 잡고 딸딸이를 친다.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쾌감을 배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쌀것 같기만 하면 멈춘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역시 신음소리가 아주 작다.성감대가 발달이 안되어서 그런지도 모른다.아니면 경험이 없어서인지도....그때........! 여학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힘들어.....아.....아....." "왜......?" "다리가...좀....." "그럼 일어나봐.....!" ".....이제 편해...." "엎드려....." "싫어...." "어서...빨리......" 잠시 후 다시 여학생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렀다. "아.....아...흑......" 그렇다.이미 녀석은 영계의 보지에 물론 자신도 영수탉이지만 보지에 성기를 박아 넣고 쑤시고 있는 것이다. "흑...." 역시 뒤에서 쑤시니까 깊히 박히는 모양이다.신음소리가 제법 커졌다. "아흑...욱.....아...." 그러다가 갑자기 퍽하는 소리와 함께 여학생이 외쳤다. "퍽....퍽....." "악....악....." 앞전까진 조심스럽게 쑤셨던 모양이다.갑자기 두사람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들리며 여학생의 입에서 좀 큰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흑...퍽...악.....살...살...첩...아흑...철퍽.....훅...." 안봐도 상상이 된다.남학생이 엎드리고 있는 여학생의 엉덩이에 하체를 대고 보지에 세게 박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여학생이 힘든지 이렇게 말했다. "아...살...살 하라니까....비켜...힘들어.....아...." 하며 살 부딪히는 소리가 없어졌다.남학생이 쌌든지....아니면 멈추었던지... 그러다가 남학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힘들어...?" "응....! 후우...." 여학생에게는 쾌감은 전혀 없었던 것 같다.이해 할만하다.쾌감이 없는데 계속 하고픈 생각은 없겠지. 잠시 그들은 쉬는 모양이었다.그러다가 남학생이 다시 말했다. "우리 항문에 넣어볼까....?" "얘는 싫어....." "아이 그러지 말고....해보자...." "싫다니까...." 그러나 그 목소리는 별로 싫은 억양은 아니었다.어쩌면 아까의 행위에서 얻지 못한 쾌감을 지금 얻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미 항문 섹스는 널리 알려져 있어서 어린 학생들의 호기심이 동시에 생겼는지도 모른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남학생이 말했다. "어서 엎드려봐....." "진짜....?" "그래...한번 해보자니까..." "......" 잠시 후 다시 바스럭 거리더니 여학생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아..아파....." "아파....?" "응...." "괜찮아질꺼야...기다려봐...." 그러나 다시 여학생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아..파....살살......" 소리를 들어보니 자신의 성기를 여학생의 항문에 대고 쑤셔 넣으려고 하는 모양이었다.그게 들어갈리가 있나....? 섹스중에 넣어도 잘 들어가지 않을텐데....늘 섹스를 항문섹스로 하던 사람도 처음부터는 잘 들어가지 않지.... 더구나 나이 어린 여학생의 항문이라면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 "아...아....너무 아파...아....." 쾌감이 아니라 고통에 찬 신음성이었다. "들어갔어....?" "아니....기다려봐....." "아..아....들어갔지....? 이제....아...." "아니....아주 쪼금 들어갔어..." "아...너무 아프다구...그만해..이제...." "참 기다려봐..." 하더니 자크를 여는 소리가 들렸다.아마 가방을 여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뭔가의 뚜껑을 여는 소리가 났다. "그게 뭔데....?" "로션이야..." "뭐.....?" "이거 바르면 미끄러워서 잘들어갈꺼야...." "아니 너....설마...." "아냐..평소에 바르던 거야....." 아마 항문 섹스를 위해 가져온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한 모양이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시치미 면 알수가 없는 노릇이지... 금새 뚜껑 닫히는 소리가 나고 남학생의 말소리...와 어디엔가 바르는 소리 "접...쩝....찍.....찌...찍...." "됐다..." 여학생의 보지든지 자신의 성기에든지 바른 모양이다. 그리고는 잠시 정적이 흐르더니..... "아흑....아..윽.....아파....욱...그만...그만...아흑..." 그러나 그만 하는소리에도 아랑곳 않고 계속 허리를 밀어대는지 아프다는 소리는 멈추지 않았다. "아훅....욱...욱....악.....윽.....하학...." "이제 다 됐다구..!...이익....." 하며 성기를 세게 밀어넣은 듯 ...그와 동시에.... "악.....악...빼... .... 라구...아악...너무 아파..아...." "조금만 참아.....다 들어갔어......" 그때부터 여자의 입에선 연신 고통에 찬 신음소리가 나왔다.쾌감과는 거리가 좀 있는 소리였다. 그러나 이미 남학생은 경험이 있든 없든 새로운 여자의 항문에 박은 채 섹스다운 섹스를 하고 있었다.아마 여학생과 남학생의 대화로 봐서는 여학생에게 있어서는 최소한 항문은 처음인 것 같았다. "아윽....훅....악..악.....욱....빼.. 줘....아악...." "저퍽..저벅...퍽....철퍽.. ..퍽..퍽..퍽..퍽....처벅...처퍽..철벅.." 어 든 남학생에게는 쾌감이 극도로 올라가고 있을 것이다. 새로운 보지뿐만 아니라 새로운 항문도 즐거운 일일것임은 당연하다. 이미 여학생의 엉덩이에도 애액이 넘쳐 흐르는지 두 사람의 몸이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났다.그래서 그 소리도 젖어 있었다. 쾌감은 애액과는 상관 없다고 한다.보지를 쑤시면 당연히 흐르는 것이 애액이다. 예전에 강간은 여자의 쾌감이 동반되어 보지가 성기를 받아 들이므로 진정한 강간은 없다고 한 적이 있었다. 즉 여자의 보지는 쾌감이 있고 또한 애액이 흘러나와 성기를 미끄러지도록 함으로써 섹스가 가능하기에 강간시에 성기가 박히는 것은 애액이 있기에 가능하고 애액은 쾌감에서 오는 것이므로 강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쾌감을 느끼는 강간은 섹스이지 진정한 강간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얼마전에 알려진 사실은 쾌감과는 상관없이 보지는 반사적으로 애액을 흘리는 것뿐이라는 것이다. 쾌감이 있든지 없든지간에 애액은 흐르는 것이다.때문에 지금 여학생이 고통중에 있더라도 애액은 나와 성기의 움직임을 돕는 것이다. "싸..쌀것 같애...." "안돼.... .....어서..욱...흑......" 그 좁은 항문에서 자유로히 성기가 움직이는 느낌은 충만감..바로 충만감 일것이다.도저히 참지 못하는 모양이다. 그런데 뺐을까....? 빼지 않았을까.....? "철벅....척...처퍽..철벅...." "으윽......윽....." "으...안돼.....는데..." 여학생의 말로 보아서는 그대로 항문에 싼 모양이다. 잠시 시간이 지나자 남학생의 미안한 듯한 말소리가 들렸다. "미안....." "어쩔 수 없지..뭐...." "이리와봐...내가 닦아 줄꼐....." "음.....아파..살살....." 항문이 부어 올랐을 것이다. 어린 녀석들이 벌써 항문 스까지... 그이 후 그들의 대화와 셋그 소리를 들으면 숫하게 딸딸이를 쳤지... 구멍을 뚫어 놓고 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후회를 했었지. 어쨌든 지금 또다른 여관에서 소리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나는 여관의 문의 틈사이를 모두 확인한다. 대부분은 불을 끈다.서로를 존중하는 행위 일것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오래된 섹스 상대는 너무 어두우면 쾌감이 떨어지니까 텔레비젼을 켜게 된다. 너무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으니까 좋고 게다가 만약에 있을지도 모를 다른 손님들에게 섹스소리를 감출수 있는 텔레비젼소리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번이라도 남의 섹스소리를 들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섹스소리는 텔레비젼소리에 묻히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의 바램일뿐....귀를 일부러 기울이는 사람에게는 여자의 높은 톤의 신음소리는 귀에 확 들어온다. 텔레비젼 소리가 들린다.분명 텔레비젼을 켜놓았다.구멍을 열어도 별다는 표는 나지 않을 것이다. 물론 그들이 섹스를 하지 않고 있다면 그 밖으로 부터 들어오는 복도의 빛이 보이겠지만 분명 그들은 섹스를 하고 있다. 여자의 신음소리... 나는 휴지를 약간 옆으로 눌렀다.그러자 텔레비젼의 빛이 이리 저리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그리고 더 크게 들리는 여자의 신음소리.... 침대방이라 이리저리 침대도 삐걱거린다.잠시 보고 있으면 텔레비젼의 빛에 익숙해지면 그들의 몸이 보인다. 처음 보인것은 휴지틈으로 보이는 다리가 보인다.방향을 바꾸어 구석구석을 보면 그들의 몸이 보이지만 전체 구조를 알수는 없다. 그래서 더 대담해지면 휴지를 아예 버린다.그러면 두 남녀의 몸이 한꺼번에 보인다. 나의 손은 이미 발기되어 있는 성기를 잡고 주무르고 있다.복도를 나올때는 이미 옷은 하나도 입고 있지 않다. 복도에 창문이 있긴 하지만 그 창문은 불이 꺼진 빌딩만이 보일뿐이고 아래층에서 누가 오면 소리로 알수 있다. 여자는 바로 누운 남자의 위에 앉아 있었다.이른바 여성 상위의 자세였다. 역시 대학생들이라 대담한 포즈라고 할수 있겠지.. 두사람은 섹스에 열중해 문에 구멍이 나있고 누가 본다는 것을 알수는 없을 것이다.자신들의 섹스를 본다고 상상도 못하겠지만.... 여자의 몸은 알몸이었는데 젖가슴이 제법 출렁이는게 먹을만 했다. 자신의 엉덩이를 남자의 하체위에서 들썩이고 있었고 남자는 여자의 엉덩이를 잡고 들어올렸다 놨다 하기도 하고 가끔 여자의 유방을 거머 쥐기도 했다. 여자는 얼굴을 뒤로 젖히기도 하고 남자 몸위에 엎어지기도 하고 서로의 입술을 빨기도 했다. 더 볼수도 있었는데 그만 내손에 흥분된 성기가 좇물을 싸고 말았다. 그 남자를 나로 상상하고 보는 순간 싸버린 것이다. 나는 손에 좇물을 가득 담고 빨리 방으로 돌아와 욕실에 가서 씻어야 했다. 일단 싸면 흥분이 죽어버려 더 볼수는 없다. 그들의 신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