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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 시리즈-1(멋 모르고 준 보지)
최고관리자 0 43,643 2022.11.03 03:48
야설닷컴|야설-첫 경험 시리즈-1(멋 모르고 준 보지)
참 이 이야기를 하려니 너무나 단순한 남편이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 시작을 하면서 결코 상대의 과거에는 연연하지 말기로 약속을 하였고 이제 자기나 나나 두 아이의 엄마아빠가 된 이 마당에도 심심하면 나의 순결을 누구에게 주었느냐고 자주 묻기 때문입니다. 그도 술이나 취하여 묻는 다면 취기가 발동을 하여서 그런다고 치부를 해 버리면 그만이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섹스를 하면서 내가 절정에 다다르는 순간에 느닷없이 나에게 언제 누구에게 첫 순결을 줬느냐고 물어서는 나의 달아오르는 오르가즘에 찬물을 끼얹는 어처구니없는 연출을 한 달이면 꼭 한 차례 이상은 범하여 버려 섹스를 하자고 하여도 오르가즘에 오르면 언제 또 그 말이 남편의 입에서 나올지 몰라 두려움을 안고 섹스를 해야 하니 남편이 요구를 하면 무섭고 떨려 종종 기피를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나도 나와 가장 친한 친구처럼 되지나 않을지 무섭습니다. 그 친구 남편도 까딱하면 남편이 나에게 하듯이 첫 경험을 언제 누구하고 하였느냐고 묻기 시작을 그도 남편처럼 섹스 도중에 질문을 하자 남편이 가까이 오는 것이 두렵기 시작하더니 기어이는 남편의 요구를 거절을 하게 되었고 한 달이면 겨우 한 차례 정도만 하다 보니 섹스 생각은 수시로 나지 그렇다고 남편과 하면 또 그 질문을 할 것이 두려운 나머지 택한 것이 눈을 밖으로 돌리기 시작을 하였고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교접을 해 보니 남편에게서 얻지 못한 새로운 느낌이며 또한 새로운 섹스 방법을 마구 사용을 해 주기에 점점 남편과 거리감이 생기더니 남편은 그 친구의 느낌에 의하면 남편대로 따로 노는 것 같고 자기 역시 남편이 요구를 안 하자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밖으로 나돌아 지금 만나는 남자가 벌서 다섯 번째 남자라고 마치 무용담을 털어 놓듯이 나에게 자랑을 하는데 나 역시 그 친구와 같은 전철을 밟지나 않을지 그게 정말이지 두렵고 무서운데도 저의 남편이란 남자는 그런 나의 애타는 속은 전혀 모르고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꼭 제가 절정에 다다르려고 하면 묻는 단순함을 보입니다. 그래서 난 그 친구가 함께 나이트에 가자고 하거나 노래연습장에 가자고 하여도 피하는 입장입니다. 아직은 우리 부부가 서로를 신뢰하는 마음을 가졌기에 그 친구를 따라가 어떻게 생긴 남자와 어떤 방법으로 연애를 하는지 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잘 못 하여 내가 그 친구가 가는 난잡하고 헤픈 길로 동행을 할 것 같은 두려움이 나의 발목을 잡게 하며 아직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남편에 대한 사랑이 시들어버릴지 모른다는 압박감이 나의 그런 길로 가려는 발목을 잡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죠. 사랑! 지금이야 아직 우리 가슴에 사랑이란 단어는 <인간 정신생활의 기본적 감정으로서 어떤 주체가 특정한 대상에 대하여 품는 전체적 또는 부분적 합일의 욕구이며 사랑은 문학·도덕·철학·종교의 어느 관점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관념의 하나죠. 특히 그리스도교 문화권에서는 이 관념을 둘러싸고 사상이 전개되었다. 동양에서도 인이나 자비 등의 사상이 있다>라고 국어사전에 나와 있죠. 그러나 요즘 젊은이나 아이들이 사랑을 하는 것을 보면 이대로 나가면 사랑이란 단어는 국어사전에 <이성을 꼬드겨 섹스를 하기 위한 뜯이며 이보다 더 쉬운 단어는 (됐나?) 하는 단어이며 가장 이에 대한 적절한 답으로는 (됐다. 가자)라는 단어와 (싫다 혼자 자위나 해라.)라는 단어가 있다>로 변형이 될 것이 아닌지 두려운 마음이 생길 정도로 사랑이란 단어는 점점 변형이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그렇습니다. 나이 오십 밑자리를 깐 나 같은 나이 또래의 부부에게 사랑이란 존재하는 것일까요? 앞에서 내가 잠시 아직도 남편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이 남아 있다고 하였죠? 정말 그 순수한 사랑이 남아 있는가하고 난 내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요. 솔직하게 사랑은 아닙니다. 그럼 무엇일까요? 아이들이 이어주는 정이란 말이 맞을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죠. 우리 남편 저와 섹스를 하기 전에 키스며 전회를 한지 아주 까마득히 오래 전의 일입니다. 저 역시 그래요. 남편이 술에 취하여 키스라도 할라 치면 무심결에 고개를 돌리며 남편의 가슴을 밀친다. 그리고 새삼스럽게 무슨 짓이냐고 눈을 흘기며 말이죠. 내일 모래면 오십이 되는 우리 또래 이상의 부부에게 키스니 전회니 하는 단어는 이제 아주 생소한 단어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친구의 말에 의하면 자기가 데리고 놀았던(?) 남자들의 경우 섹스 전에 전신을 빨아주고는 섹스를 하는데 그 방법도 갖가지이고 기분이 좋아 남자의 물건을 빨고 흔들어 거기서 나오는 물을 먹어 주면은 미치고 환장을 하며 한 번 자기 욕심만 채우고 코를 그리며 자는 남편과는 전혀 달리 마치 아기 때 젖 먹던 힘까지 다 동원을 하여 갖가지 체형으로 수차례 만족을 시켜주며 그도 부족하여 후장섹스로 자신을 미치게 해 준다고 침을 튀기며 자랑을 하며 은근히 나를 유혹을 하려 들지만 그 정이란 단어 때문에 피하는 실정이죠. 생각을 해 보세요. 자기 남편이나 아내가 나처럼 오십을 앞에 둔 마당에 후장섹스 아니 물건을 빨아 달라고 한다거나 빨아달라고 한다고 칩시다. 그럼 상대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겠어요. 미쳤어!!!!! 당신 변태 아니야? 늙어도 더럽게 늙어 가군. 당신 정신병자 아니야? 아마 이런 말이 서슴없이 나올 것입니다. 나 역시 남편이 그렇게 해 준다고 하면 그런 말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가 그렇게 해 준다고 한다면 어떻게 행동을 할까요? 아미 은근히 해 주길 바라며 그냥 있겠죠. 그렇다 부부에게는 여러 가지 체위는 없어요. 한 가지 하던 방식 말고는 없는 것이 우리 부부의 잠자리입니다. 다만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면 앞에서도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나의 순결을 언제 누구에게 줬냐고 하는 질문뿐이죠. 그럼 이제 남편에게는 못 하였던 나의 첫 경험 이야기의 실타래를 슬슬 풀어보겠어요. 너무 오래 전의 이야기라 그 남자 아니 오빠라고 부르던 그 사람 이름도 생각이 안 납니다. 아~맞아요, 현수 오빠! “얘 너 어느 학교에 다니니?” “오.....빠......저.......요?” “그래 너 말 더듬니?” “아....뇨. 0....0.......중......학......교.......에......다....녀.....요”난 한 순간 천당과 지옥을 왕복을 하였어요. 나에게 어느 학교를 다니느냐 고 물은 그 오빠는 당시에 우리 읍에서 우리 또래 혹은 비슷한 나이 또래 아이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라 그 오빠에게서 말만 걸어 줘도 잠을 못 자는 애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죠. 아마 당시에 그 오빠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지만 공부도 엄청 잘하고 주먹도 좋아서 상급생들조차도 그 오빠의 눈치를 살필 정도로 대단하였고 저의 선배였던 한 언니는 그 오빠가 그만 만나자고 한다는 말에 음독을 시도하였다가 간신히 목숨을 구하고는 그 선배의 부모님이 더 이상 우리 읍에서 살았다가는 딸아이 목숨도 온전치 못 할 것이란 판단을 하고 아주 큰 가게를 하던 그 선배 언니의 부모님은 그 잘나가던 가게를 정리를 하고 도회지로 이사를 가야 하였을 정도로 우리 읍에선 그 오빠의 존재는 아주 대단하였는데 그런 오빠가 나에게 학교를 어느 학교에 다니느냐고 물었다는 자체만으로도 천당에 간 기분이었는데 그 기분에 놀라 말을 더듬자 저에게 말을 더듬느냐고 물은 자체는 바로 지옥이었어요. 참 당시에 우리가 살던 읍은 지금은 도회지로 변하였지만 당시에도 규모가 제법 큰 읍이라 중학교도 세 개에 고등학교도 인문계와 농고가 있을 정도였고 극장도 두 개가 있을 정도로 읍 치고는 아주 컸어요. “몇 학년?”하고 묻기에 “1 학년”겨우 말을 안 더듬고 대답을 할 수가 있었어요. “흠~일학년 치고는 크고 예쁘네. 이름이 뭐니?”속으로 환성을 질었죠. “이 은숙”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 읍에서 제일 잘 생기고 공부도 짱인 오빠가 저에게 크고 예쁘다고 하였는데 환성이 안 나오겠어요? 반면에 제 옆에서 나란히 하교를 하던 내 친구 명자는 입을 삐쭉삐쭉 거리며 저에게 눈을 흘긴 것은 어쩌면 아주 당연한 일이었죠. 함께 가는데 길을 가로막은 것 까지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걔에게는 눈길 한 번 안 주고 저에게만 예쁘다고 하였으니 그렇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지만 전 걔에겐 신경을 쓸 생각도 못 하고 뛰는 가슴소리가 그 오빠 귀에 들리는 것이 아닌가하여 더 숨을 죽이며 그 오빠가 무슨 말을 할지 몰라 떨고만 있었죠. “너 내일 뭐 하니?”하늘이 노랬어요. 그 다음 날이 무슨 국경일이었기 때문이었죠. 아~맞다. 광복절이었어요. 그렇게 묻는 것은 만나자는 말과 다름이 없잖아요? “집에”하고 말을 흐리자 “너 영화 0000 봤니?”입을 삐쭉거리는 명자의 팔짱을 끼고 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아마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을 거예요. “아뇨”간신히 대답을 하자 “좋아 그럼 내일 우리 극장 앞으로 나와”하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우리 극장이라고 한 그 극장은 이름이 우리 극장이 아니라 그 오빠의 아버지가 운영을 하던 극장이었죠. “몇........시.......에........요?”저는 그만 다시 말을 더듬기 시작을 하였죠. “아침 10시”하고 말을 하기에 “네”하고 대답을 하자 “저는요?”하고 옆에 있던 명자가 거들자 그 오빠는 대답도 안 하고 지나가버렸죠. “얘 지금 나 꿈꾸는 건 아니지?”그 오빠가 조금 가더니 뒤돌아보며 손을 흔들자 답례로 손을 조금 들어 흔들며 명자에게 물었죠. “얘 저 오빠 바람둥이란 소문 들었지?”명자가 입을 삐쭉거리며 물었어요. “얜 저 오빠 좋아해도 콧방귀도 안 꾸니까 그렇게 소문이 났을 거야”전 그 오빠를 두둔하였죠. 저도 저에게 말을 걸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막상 저에게 영화를 함께 보자고 하자 그런 마음은 봄눈 녹듯이 녹아내리고 그 오빠의 그런 소문을 두둔을 하는 입장으로 변하지 뭐예요. “피~너 그러다가 00언니 꼴 당한다. 봐라 조심 해”명자는 여전히 입을 삐쭉거리며 말을 하였어요. “그래도 난 좋아”저는 마치 천하를 제 손에 쥔 것 같은 마음이었죠. 다음날 아침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단 한 번도 안 하였던 옷 투정까지 해 가며 꽃단장을 하였어요. 극장 앞에 도착을 하였을 땐 아직 9시도 안 된 시간이었어요. 저는 극장 앞에 걸린 시계를 보며 초조하게 기다렸어요. 요즘이야 영화 첫 회를 몇 시에 상영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당시에 그 극장의 첫 상영은 10시 30분이었는데 10시가 가까워도 그 오빠의 모습은 안 보였고 극장의 앞마당을 청소를 하는 남자와 극장 안을 대걸레로 밀고 있는 아줌마 하나뿐이었어요. “언제 왔니?”정확하게 분침이 59분을 가리키자 그 오빠가 나타나서 물었어요. “방금”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자 “들어가자”하며 앞장을 섰어요. “어이쿠 도련님 영화 보시게?”앞마당을 청소하는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더니 문을 열어 줬어요. “응”하고는 저를 데리고 극장 안으로 갔고 아직 불도 안 켜진 곳으로 데리고 들어가 앉혔어요. “나랑 사귈래?”저의 손을 어둠 속에서 잡고 물었어요. “아직 전 어려요”떨리는 가슴을 억제를 하며 대답을 하였죠. “싫단 말이니”저의 손을 털 치며 물었어요. “그......게......아.....니.....고”더듬으며 겨우 대답을 했죠. 아마 그 때 안 사귄다고 하였다면 아마 전 울고 말았을 거예요. “그럼 사귄다. 좋지?”하고 다시 손을 잡으며 물었어요. “네 오빠”안심이 되어서 대답을 하였어요. “좋아 그럼 기념으로 뽀뽀”하고 말을 마치자말자 나의 입에 가벼운 뽀뽀를 해줬어요. 얼마나 가슴이 떨리든지............ 제 기억으로 몇 칠을 세수를 하였고 양치를 쳤어도 입술을 못 씻었어요. 그 오빠의 따스한 온기가 그대로 느껴져서 말이어요. 그로부터 전 따가운 시선을 한 몸으로 받으며 그 오빠와 사귀기 시작을 하였죠. 그 오빠와 사귄다는 자체가 바로 시기의 대상이었거든요. “10시에 우리 극장 앞으로 나와”한 달이 조금 지나서의 토요일에 오빠가 나에게 말을 하였어요. “또 영화 보게?”매주 영화를 봤기에 조금은 질려서 그렇게 물었어요. “아니 내일은 다른 곳에 놀러가자”하며 웃었어요. “어디?”폴짝폴짝 뛰며 물었어요. “와 보면 알아”하고 말을 하고는 양과자점에서 빵과 음료수를 사 주었어요. 그날 그 양과자점에서 있던 여학생들 입을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와요. 제법 많은 여자 중고등학생들이 빵을 먹고 있었는데 전부가 저를 보고 입을 삐쭉이고 있었거든요. 하여간 그 다음 날 역시 꽃단장을 하고 극장 앞으로 갔습니다. 그날은 약속시간이 조금 지나 자전거를 타고 나와서 나를 뒤에 태우고 달렸어요. 도착을 한 곳은 여름이면 발을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오는 아주 경치가 좋은 계곡이었습니다. 입구의 한 가게에 자전거를 맡기고(우리 읍의 유지 아들이라 다 알고 맡아 줌)계곡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철지난 계곡이라 사람들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그 오빠는 계속 깊을 계곡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에는 사람의 그림자도 찾을 수가 없을 정도로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오빠는 사온 과자와 음료수를 주고도 나에게만 먹으라고 하고는 말이 없었습니다. “오빠 무슨 일이 있었어?”이상해서 물었죠. “휴~말도마라 너희 학교 박 성희 있지?”한숨을 쉬며 물었습니다. “응 학생회장 언니?”하고 대답을 하자 “어제도 지나가며 그런 말을 하더니 오늘 아침엔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나를 보고 준다며 먹고 사귀자고 하지 뭐니 휴~”하며 한숨을 쉬고 웃었습니다. “뭘 먹어?”그 언니는 내가 현수 오빠하고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 학생회 사무실로 부르더니 저에게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년이 연애질이나 하며 다닌다고 윽박지르며 겁을 준 그런 언니였습니다. “이것”오빠가 나의 가랑이를 한 번 툭 치고 말을 하였습니다. “...............”할 말이 없었죠. “그냥 준다는데 먹고 사귀어버려?”빙그레 웃으며 물었습니다. “싫어”단호하게 대답을 하였죠. “그럼 은숙이 네가 줄래?”나의 손을 잡으며 물었습니다. “..............”저는 아무 대답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안 준다고 하면 그 고약한 성희 언니와 사귄다고 할 것이고 그렇다고 나와 계속 사귀자며 줄 수 있다고 말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러자 오빠가 제 허리를 감고 안았습니다. 전 오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었습니다. 오빠의 손이 티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무 반항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브래지어 안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젖꼭지를 매만졌습니다. 방금 나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변한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오빠가 고개를 돌렸습니다. 무슨 뜯인지 아는 저는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었습니다. 혀가 입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빨았습니다. 달콤하였습니다. 엉덩이 밑에 깔린 치마를 당겼습니다. 엉덩이를 들어주었습니다. 젖꼭지를 만지던 손이 제 치마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안 해봤지?”저의 팬티 위로 은밀한 부분을 만지며 입을 때고 물었습니다. “..................”대답 대신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줄래?”팬티 안으로 손을 넣더니 막 자라기 시작한 은밀한 부분의 털을 만지며 물었습니다. “모.....몰.......라”더듬으며 얼굴만 붉혔습니다. “저기가 좋겠다. 그치?”손가락으로 한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풀밭이지만 가을이라 말라서 누운 상태였습니다. “..................”어이없게도 고개를 끄떡이는 저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제 스스로 일어나 오빠의 손을 잡고 앞장을 서서 그 풀밭으로 가고 있는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제 스스로가 풀밭에 누워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오빠의 손이 제 치마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팬티도....... 또 티는 브래지어와 함께 위로 밀려 올라가 앙증맞은 젖가슴을 훤히 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사각~사각”오빠가 옷을 벗는 소리만이 정적을 깨웠습니다. 몸이 무거웠습니다. 제 눈앞에 있는 것은 난생 처음으로 보는 남자의 발기가 된 물건이었습니다. “아~흑”그 순간 그 오빠의 혀가 제 거기의 금 안을 날름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너도 빨아”오빠가 상체와 하체를 들고 저를 보며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몸을 낮추어 저의 은밀한 부분을 빨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시큼한 오빠의 물건을 혀로 대었습니다. 그러자 엉덩이를 조금 낮추었습니다. 그 오빠의 물건은 아주 자연스럽게 제 입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난 오물거리면 오빠의 물건을 빨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조금 간지럽게 느껴지든 오빠의 입놀림과 혀 놀림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묘한 기분이 들더니 오줌은 아닌데 분면하게 뭔가가 나오려는 느낌이 들어 하체를 빼려고 하는 순간 그 오빠는 나오는 물을 빨아 삼키는 소리가 들렸고 그러자 맥이 탁 풀리며 마구 영문도 모르는 물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잡고 흔들어”오빠가 나의 거기서 나오는 물을 한참 빨아먹더니 하체를 들고 자신의 물건을 잡고 상하로 마구 흔들며 말을 하였습니다. “............”그땐 이미 그렇게 하는 것이 남자들의 자위 방법이란 것을 알았고 그러면 정액이 나온다는 사실도 알았죠. 분명히 나의 분비물을 오빠가 빨아먹었기에 오빠의 정액이 나오면 나도 받아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그 냄새는 역겹고 맛은 쓰다는 것은 알았기에 흔들어주고 받아먹어야 하느냐 마느냐 고민이 되었어요. 하지만 오빠의 발기가 된 물건이 다시 입으로 들어오자 저는 오빠가 시키는 대로 흔들었습니다. “퀙!”정액이 입으로 들어오자 구토가 났습니다. 하지만 나의 분비물을 더럽다고 생각을 안 하고 다 빨아먹은 것이 고마워 저도 삼켜야 하였습니다. 오빠가 다시 돌아누웠습니다. 비릿한 냄새가 나는 입을 돌려서 외면을 하였습니다. “아....파!”딱딱한 오빠의 물건이 저의 은밀한 부분의 금 사이로 들어오려고 하자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조금만 참아 나중에는 해도 안 아파”오빠는 앙증맞기만 한 저의 젖가슴을 짚고 엉덩이에 힘을 가하였습니다. “으~~~~~~”저는 손을 입으로 가리고 신음을 밖으로 안 내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은밀한 곳으로 오빠의 야구방망이 같이 느껴지는 물건은 점점 깊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안 들어왔습니다. “에~잇!”오빠가 갑자기 엉덩이를 강하게 누르며 기합을 넣었습니다. “푹!”분명히 저의 귀에는 들렸습니다. 우리 남편이 지금도 가장 궁금해 하는 남자의 물건에 의하여 저의 처녀막을 찢기는 순간이었습니다. 미움이 받기 싫어서 애써 참으며 눈물만 흘렸습니다. 대신에 우리 학교 학생회장 언니인 성희 언니에게 오빠를 안 뺏겼다는 감격은 누렸습니다. 오빠의 단단한 물건은 나의 은밀한 곳의 아픔을 헤아리지도 않고 마구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을 하였습니다. “너 생리 언제 했니?”오빠가 갑자기 물건을 빼고 물었습니다. “보.....름........전에”눈물을 닦으며 말을 하였습니다. “그럼 위험해”하더니 물건을 손으로 쥐고 저의 배를 겨냥하고 흔들었습니다. 오빠의 손과 물건에는 저의 처녀막이 터진 흔적이 피가 붉게 묻어있었습니다. “으~~~~~~~”하는 오빠의 신음과 함께 정액이 저의 젖가슴과 배로 뿌려졌습니다. 그렇게 저의 처녀막은 깨어졌습니다. 그 후로 오빠는 일요일이나 공휴일이면 아침 일찍 극장으로 데리고 가서 극장 의자를 짚게 하고 뒤치기로 섹스를 하였습니다. 물론 위험 시기에는 콘돔을 끼고 하였고 안 위험한 시기에는 생으로 해서 정액을 안에 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오빠완 헤어져야 하였습니다. 제가 지금가지 제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 오빠에 대한 원망이 한 번도 없는 것이 바로 저의 탓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빠와 제가 그렇고 그런 사이인줄 알면서도 학생화장인 성희 언니의 치근댐은 계속 되었습니다. 저의 남자인 오빠를 빼앗으려 하는 데는 자존심이 상하였습니다. 학생회장 사무실로 찾아가 머리채를 잡고 싸웠습니다. 선생님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오빠의 학교에 통고가 되었고 저는 2개월의 정학을 당하여야 하였고 성희 언니는 학생회장자리를 내 놓아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오빠는 도회지로 전학을 가는 것으로 일은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바람결로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자기 아버지가 빚보증을 잘 못 서는 바람에 파산을 했다는 소리도 들리더니 최근에는 그 오빠가 자수성가를 하여 그 극장을 다시 인수하였다는 소문도 들립니다. 남편은 지금도 간혹 저에게 묻습니다. 지금 제가 숫처녀라고 한다면 그 숫처녀를 누구에게 주겠느냐고........... 빈말이지만 저는 남편에게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마음은 그 오빠에게 찾아가서 주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한 번 준 순결이라면 처음 줬던 사람에게 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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