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옛날썰 풀었더니 투표를 안해주셔서 따근따근한 글 올립니다~~
몇일전 친구가 저희집쪽으로와서 술한잔했습니다.
남자둘이 칙칙하게 술을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성분이 오더니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누구지?많이 보던분인데
생각하고 있는데 전에 살던곳 같은 라인분이라고하시더라고요 엘베에서 인사많이 했다고 ㅎㅎ
이사가셨나봐요? 물어봐서
네 가까운곳으로 이사갔어요~
이야기하니 자기도 친구랑 둘이 술먹고있다고 같이 마시자 하더라고요 ㅎㅎ
친구랑 저는 눈빛교환 후 올레~~~를 외치며 ㅋㅋ 바로 합석했습니다.
뭐 술도 들어갔겠다.
다들 유부겠다 서스름없으 섹드립을 합니다..
제친구와 전 불알친구로 같이 여자 수도 없이 꼬셔봤어요....섹드립을 잘유도하죠~ㅋ
결혼 후론 사먹는거 위주로했지만 ㅎㅎ
아시겠지만 야한분위기로가면 홈런은자연스러워지죠 ㅎ
그렇게 그날 술자리가 무르익고 친구가 화장실다녀온 사이에 한명을 데리고 벌써가버렸습니다.
계산까지 해주고...역시센스있는 내친구ㅋㅋ
전그렇게 옛동내주민분과 자연스럽게 나가려고하는데
허...헐~ 그날이라고하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섹기 그걸알고 다른 사람을 데리고 나갔더라고요ㅋㅋㅋ 늦게안 제탓이죠....
전 그래도 끝까지 책임지라고 ㅋㅋ 내똘똘이 어떻겣할거냐고~~ 하니 입으로해준다네요~~ㅋㅋ
아쉬운데로 차에서 립서비스받고 톡아뒤받고 헤어집니다..
그후로 몇을동안 섹톡과 섹드립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전부터 저를 봤다고 하네요...ㅎ
애인이 있었는데 헤어진지 8개월되서 외로웠다고
엄청 ㅅㅅ를 좋아하는여자네요 ㅋㅋㅋ
쓰리썸 이야기도했는데 기회가 없어서 안해봤다고
한번 해보고싶다고도 하고....나중에 기회가되면 모집하겠습니다..
암튼 그러다 언제보냐고 제가 물으니...자긴 평일 낮이 좋은데 코로나 때문에 아들이 집에 있다고ㅋ
방법을 생각하다 자기 친정 엄마한테하루 봐달라한다고 ㅋㅋ 하더라고요~~ 이렇게 적극적인 여자는 오랫만입니다~~~ ㅋㅋ 좀통통하긴해도 얼굴은 반반한데 ㅎㅎ 남편이랑도 잘안하고 애인도 없어서 굶었나봐요~ 그렇게 해서 아침9시에 모닝떡을시작 합니다.
ㅎㅎ 와 근데 ㅂㅈ물이 엄청 많아요~ 하면서 하면서 소리도 소리도 ㅎㅎ 진짜 떡감 좋은 여인이였습니다~~ 사진 한장만 부탁부탁해서 ㅋㅋ찍었습니다
보고 딸쳐야된다고 ...ㅋㅋㅋ
핸드폰으로 작성해서 어지럽지만 나름 최선을다해 쓴겁니다~~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