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 3 - 그와의 두번째 만남 그와의 두 번째 만남이에요. 지금도 그가 생각이 나네요^^ 올 겨울에 그가 귀국했을 때 서로에게 애인이 없으면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그렇게 될 수 있을는지~ ㅋㅋㅋㅋㅋ 그를 만나고 며칠 후 다시 전화가 왔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그 때 어땠나 회상도 해보고^^ 그러다 크리스마스 때의 일정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클수마수때 모할꼬야??" "글쎄...별로 할 일은 없는데...왜??" "난 24일날 여기서 모임이 있거든~" "아...그래?? 난 뭐..별로.. 외국나간지 오래되서 만날 친구도 없다~" "그 많은 여자들 다 어쩌구~^^" "무슨 여자~ 난 너밖에 없다 모...ㅋㅋㅋ" "ㅎㅎㅎ 거짓말~ 오빠 저번에 전화왔던 여자도 있잖아~" "걔야...그냥 친구지 모...쓸데 없다" "안됐다~ 연말에 들어왔는데 만날 사람도 엄구~" "넌 언제 또 서울오냐?" "나? 글쎄...토요일? 그 날 세미나 있거든~" "그래? 몇신데?" "어..1시....왜? 오전에 보자구?" "그럼 좋구^^" "글쎄...여기서 출발하면 2시간 정도 걸리니까...에이...안되겠다~" "그래??아쉽네~" "그럼 내가 금요일날 올라갈까??" "그럴래??ㅋㅋㅋ" 그래서 우린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다. 그의 집은 성남이었다. 난 대전에서 성남행 버스를 탔다. 어차피 움직이는 거 둘 다 움직일 필요는 없겠다 싶어 내가 그에게로 가기로 한 것이다. 내가 도착했을 때 그가 마중을 나와있었다. 우린 먼저 근처의 할인마트로 들어갔다. 그와 채팅을 하면서 이야기했던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였다. 우린 바나나와 오렌지 생크림이 발라진 바게뜨와 맥주 몇병, 그리고 김장용비닐과 베이비 오일을 샀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왜 이것들을 샀는지 아시는 분은^^ 좀 아시는 분일 것이다^^앗...다들 아실려나??ㅎㅎㅎ) 뭐...먹을거야 그렇다 치고 왜 비닐과 오일이 필요했을까~~~ㅋㅋㅋ 아무튼 이것저것 사가지고 여관으로 들어갔다. 우린 뻔뻔하게 주인 아저씨께 과일 깍아 먹는다며 과도도 빌렸다^^ 씻고 나서 맥주와 과일을 먹고~ 작업에 들어갔다. 일단 난 그의 자지에 생크림을 발라줬다. 검붉은 그의 자지에 묻은 생크림은 유난히 하얘 보였고 먹음직 스러웠다. 난 혀 끝에 힘을 주면서 그걸 핥아 먹었다.^^ 사실 무슨 맛인지는 잘 몰랐지만 맛있었다^^ 대강 핥아먹은 뒤 입안 가득 그의 자지를 머금었다. 입안의 온 근육을 이용해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했다. 틈틈이 이로 살짝 깨물어주기도 하고... 그는 깨물어 주면 자지러지는 듯 했다. 난 그게 재미있어서 자꾸만 장난을 쳤다. "아...아파...하악~ 살살...살살해~~~아~~~넘 좋아...계속해줘..." 그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잠시 후... 그가 나의 보지에 오렌지 즙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그걸 빨아먹었다. 오렌지 즙을 짜먹듯이 쪽쪽~ 소리가 나게.... "아..너무 맛있어...오렌지 향과 너의 향기가 뒤섞여 너무 좋다...." 그가 오렌지 즙을 빨아먹는 소리와 감촉은 그냥 입으로 빠는 것과 많은 차이가 있었다. "아~ 나...이상해....이런 느낌 첨이야..." "왜?시러??하지 말까??" "아니~~~그냥 빨 때 보다 더 힘주니까 넘 조은거 있지~" "그래??" "어...아악~~ 나 미쳐!! 그래..그거야...더...더 세게...빨아줘..." 한동안 우린 서로의 입과 자지, 보지를 즐겁게 했다. 그가 잠시 쉬면서 바나나에 콘돔을 씌웠다. "그거 뭐하게??나한테 넣을려구??" "어...한번 넣어보구싶어~~~" "아플거 같어...딱딱하잖아...." "후훗...내꺼나 이거나지~~함 너보자~~" "알따...근데 나 싫으면 금방 빼줘야해..." "내가 언제 너 싫다는거 한적 있냐~~~ㅋㅋㅋㅋ" 콘돔을 씌운 바나나가 내 보지 가까이 왔다. 입구는 그의 침과 나에게서 나온 물로 약간 젖어 있었지만 갑자기 바나나가 들어갈 리가 없었다. 그는 바나나 끝으로 내 입구를 살살 비벼댔다. 난...서서히 흥분되어갔다. 그가 조금씩 조금씩 바나나를 밀어 넣었다. 바나나를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했다. 마치 자신의 자지를 넣는 것 마냥 .... 나도 모르게 내 보지가 바나나를 조이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내 안에 들어와 있는 양...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했다. 그리고는 드디어....그 녀석이 내 안으로 거의 다 들어가 버렸다. 그는 내 보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바나나를 넣었다 뺐다 했다. 난 그의 자지를 조이듯 바나나를 조여댔다.^^ 그리고 잠시 후...그가 바나나를 내게 보여줬다. 으깨져서 죽처럼 되어있는 녀석을^^ "쟤...왜 저래??" "니가 그랬잖아....^^" "하하...그랬던가....^^ 바나나가 불쌍해^^" "그러게 ㅋㅋㅋㅋ" (분명히 밝혀두지만 노란색의 껍질이 단단한 바나나였음돠~^^ 근데 다른 분들도 바나나로 하면 이렇게 되나요??) 아아...이제는 대망의 한가지가 남았군요^^ 오일과 비닐^^ 몸에 오일을 바르고 하면 기분이 좋다는 말을 듣고 해보기로 했었다^^ 비닐을 넓게 펴고 일단 제가 아래에 누웠다. 그리곤 그가 제 가슴과 배 허벅지 등 서로가 닿을 만한 곳에 오일을 듬뿍 발라주었다. 그리곤 자신도 가슴과 배 등에 오일을 바르고 내 위로 올라왔다. 그가 내 피부에 닿는 그 느낌이란.... 정말 상상도 못했던 느낌이었다. 부드럽고 매끈매끈하고...온 몸에 소름이 쫘악 돋더군요 누군가 내 피부에 닿는 느낌이 그렇게 좋은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선 신음소리가 새어나갔다 "하악~~~~~아~~~너무 좋다...이런 느낌도 있었어??" "어흐...진짜 좋다...나도 미치겠다....금방이라도 쌀 거 같어" 정말이지 둘다 미친 듯이 비명을 질러대며 온 몸을 문질러댔습니다. (그 때 옆방에 계시던 분들 죄송했어요~~~^^) 그가 나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곤 등에도 오일을 뿌리고는 그의 자지와 엉덩이로 내 등과 엉덩이를 문질렀다. 까칠한 그의 음모의 감촉과 뾰죡하고 단단한 그의 자지가 등에 느껴졌다. 그것도 또한 느낌이 새롭더군요. 나 역시도 그의 등에 오일을 바르고 내 보지와 엉덩이로 문질렀다. 그렇지만 역시 젤로 좋은 건 서로의 가슴을 맞대고 있을 때였던 거 같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그 피부의 감촉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답니다^^) 우린 그 날 쉬었다 문지르다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서너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그와는 한번 시작하면 기본이 2시간^^ 잘 사정을 하지 않아서 중간중간 쉬기도 했다. 담배도 피우고 배고프면 빵도 먹고~^^ 그렇게 밤이 저물어갔다. 아아...저 소라에 글쓰는 데에 넘 빠져 버렸어요... 벌써 4시...아침에 나갈일이 또 걱정이 되네요^^ 그치만 술먹고 들어오면 이렇게 글이 땡기니 견딜 수가 없어요^^ ㅎㅎㅎㅎ 앞으룬 밤 늦은 시간에 술 먹지 말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