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네가 이농 바람이 불어 3학년초가 되어 도시로 떠날 때까지 태만이는 미라를 가지고 놀았다. 막상 미라가 도회지로 나가자 잘되었다는 기분도 들었으나 한편으로는 무척 아쉬웠다. 그런데 그때 나타난 것이 서울에서 사업을 하다 망하여 태만이 동네로 숨어든 같은 6학년인 현숙이와 그들의 식구였는데 현숙이는 낮 설은 우리 동네와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여 태만이와 이웃이라 가깝게 지내었는데 현숙이는 같은 또래의 여자아이들보다 가슴도 컸고 엉덩이도 컸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온 식구들이 읍내의 극장에 신 프로가 왔다고 구경가고 어린이들만 집을 지켰다. "태만아 있니"하는 현숙이의 목소리에 "응, 들어와 너희 엄마 아빠도 영화 보러 갔구나?"하자 "응, 혼자 있으니 무서워"하며 손에 책을 한 권 들고있기에 "무슨 책이니?"하고 묻자 "우리 서울에서는 초등학생들도 어른들 몰래보는 책이야"하며 보여 주었는데 표지는 여자가 옷을 입고있었으나 몇 장을 넘기자 벌거숭이의 여자가 나오더니 몇 장을 더 넘기자 미라와 하던 그런 그림이 나와 놀라며 그 장면을 가리키며 "현숙이 너 이것 해 보았니?"하고 묻자 "응, 몇 번 해봤어"하며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누구와?"하고 묻자 "나 아는 오빠"하자 "나도 해 봤어"하고 태만이가 말하자 "우리 할래"하자 태만이는 좋아서 "그래"하고 말하자 현숙이가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내리고 눕자 태만이는 미라와 하며 쌓아둔 실력으로 현숙이 보지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한참을 하자 "오늘은 위험하니 안에다 싸면 안 되"하기에 나오려고 하자 밖에다 싸려하자 "내 입에다 싸"하자 놀라며 좆을 현숙이 입에 대어주자 현숙이는 맛있다는 표정으로 먹고는 "피부 미용에는 남성 호르몬이 최고야"하며 웃었다. 그 후로 현숙이 아빠의 일이 정리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서울로 간 겨울 방학까지 태만이는 현숙이와 수시로 미라와 같이 하던 바위틈이나 어른들이 집을 비우면 집에서 그 짓을 즐겼다. 그리고 중학교에 입학을 하고는 졸업 때까지는 단 한번도 못하고 지나갔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이제는 건장한 청년으로 변한 태만이는 성적인 욕구가 다시 생겨 먹이를 찾았다. 그러던 와중에 찾은 것이 같은 교회에 다니는 초등학교 6학년인 나현이라는 아이였다. 나현이는 현숙이 보다는 발육은 안 좋았으나 그래도 그 근처의 6학년 중에서는 신체발달이 잘된 아이로서 태만이 말이라면 무조건 잘 듣는 그런 아이였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교회에서 여름 성경학교의 문을 열었는데 나현이가 있는 반에 태만이가 오락 담당을 맞아 초등학생들과 같이 놀아주는 역할을 하였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태만이가 다른 여자아이와 이야기를 하거나 장난을 하면 나현이는 하던 동작을 멈추고 태만이 만 노려보고 있음을 알고는 일부러 다른 여자아이들과 가깝게 지내는 척하자 하루는 성경학교를 마치고 혼자 집으로 오는데 "태만 오빠! 태만 오빠"하고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니 나현이라 "나현이 무슨 일?"하고 묻자 "태만 오빠 나랑 이야기 좀 해요"하기에 "해"하고 무뚝뚝하게 말하자 "어디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해요"하기에 왔구나 하는 마음에 "그럼 우리 집 뒷동산에 갈래?"하자 "응"하기에 태만이는 나현이를 데리고 미라와 즐기던 곳으로 가 나란히 앉자 "무슨 이야기?"하고 묻자 "나현이 오빠 좋아하는 거 알아? 몰라?"하기에 "나형이 너 나 좋아하니?"하고 능청을 떨자 나현이는 무릎에 얼굴을 묻고 훌쩍이자 "나도 나형이 좋아해"하며 나현이의 어깨를 끌어당기자 "정말?"하며 언제 울었냐는 듯이 배시시 웃자 "응!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어"하자 나현이가 태만이에게 매달리며 "무슨 문제?"하자 "나는 고등학생이라 빠구리를 해야 거든 그런데 너는 어려서...."하고 말을 흐리자 "..........."나현이가 아무 말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자 "그럼 나 먼저 간다"하고 일어서자 나형니가 태만이의 가랑이를 잡으며 "꼭 그 것을 해야 해?"하고 태만이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묻자 "안 하면 공부가 안 되거든"하자 "그럼 태만이 오빠 마음대로 해"하자 태만이는 웃으며 나현이 옆으로 다시 앉으며 "처음에는 무척 아픈지 알지?"하고 묻자 나현이는 입술을 깨물며 "응"하고 힘없이 대답을 하였다. "너 생리하지?"하고 태만이가 묻자 "응"하고 대답하자 "언제 하였는데?"하고 다시 묻자 "어제 끝났어"하고 대답하자 "그럼 안심이다"하자 "나도 알아"하는 말과 동시에 태만이는 나현이에게 키스를 하며 가슴을 더듬거렸다. 나현이는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태만이가 하는 대로 가만있었다. 태만이는 키스를 하며 나현이를 바위 위에 눕히고 노란 꽃이 그려진 팬티를 치마를 들추고 벗기고는 자기의 바지와 팬티도 벗어 던지고 잔뜩 겁에 질린 나현이의 몸 위에 몸을 포개고는 웃으며 "처음에는 아프지만 일주일 지나면 하나도 안 아파"하자 "태만 오빠 무서워"하며 또 입술을 깨물자 "온 몸에 힘을 다 빼"하고는 좆을 나현이 무모의 보지 틈에 조금 끼우고 "참어"하고는 힘주어 박았다 "악! 아파"하며 나현이는 눈물을 흘렸다. "봐라 다 들어갔다"태만이는 나현이의 고개를 들어 나현이의 보지를 보여주자 나현이는 눈물을 닦으며 "정말이네"하고는 또 울었다. "자꾸 울면 안 한다"하며 빼려하자 나현이는 태만이를 안으며 "아픈데 어떻게 해, 참을게 어서 해"하며 얼굴을 돌려 외면하자 태만이는 천천히 펌프질을 하다 속도를 올려 펌프질을 하여 나현이의 보지 안 깊숙이 좆물을 싸주고는 3년 간 자위로 달래었던 욕정을 나현이의 몸 안에 다 풀어 넣고는 좆을 나현이의 보지에 박은 체 나현이의 입술을 탐하며 이제 막 봉긋하게 솟아오르는 가슴을 만지며 애무를 하다가는 다시금 펌프질을 하여 3년 동안 참아왔던 욕정을 한방에 날려버리고는 나현이의 피와 좆물로 얼룩진 보지를 깨끗이 닦아줌으로서 나현이와의 즐거운 섹스 개임을 즐길 수가 있었다. 그러나 나현이와의 그런 섹스 게임은 순탄하지를 못 하였다. 여름부터 시작한 나현이와의 섹스 개임에 빠져든 태만이는 그 해 추석이 막 지난 어느 날 나현이가 위험하다며 밖에 싸 줄 것을 요구하였는데 그만 좆물을 조금 나현이의 보지 안에 흘리고 나머지를 나현이의 입에 싸 주었는데 나현이가 덜컥 임신을 한 것이다. 나현이와 태만이가 고민 고민을 하였다. 중절을 하는데 한 두 푼 드는 것도 아니다 보니 궁리 끝에 나현이는 모르는 사람에게 강간을 당한 것으로 꾸미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그 사실은 누구의 입을 통하여서인지 나현이의 주위에 그 범인이 태만이라고 소문이 나 태만이 아버지가 태만이의 작은 아버지가 사는 서울로 전학을 보냄으로 태만이는 그 덧에서 벗어났다. 막상 서울로 오니 모든 것이 생소한 태만이로서는 서울 생활에 적응하기가 힘이 들었다. 그런데 거기에 도움을 준 여자아이가 있었으니 그 아이는 작은 아버지의 딸 혜정이의 친구인 진주라는 아이였는데 태만이의 건장함과 타고난 말솜씨에 진주가 한 눈에 반하여 혜정이를 통하여 간접적인 프로포즈를 받자 태만이는 단번에 승낙을 하고 혜정이와 진주 그리고 태만이가 같이 만났다. 중학교 2악년인 진주는 제법 풍만한 가슴을 지녔고 반대로 사촌동생 혜정이는 빈약하였다. 셋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세 명이 노래연습장에 갔다. 노래를 교대로 부르며 춤을 추다 잠시 쉬기로 한 틈에 혜정이가 화장실에 가자 "진주 진짜 오빠랑 사귀고 싶어?"하자 "응, 태만 오빠랑 사귀고 싶어"하며 웃자 "좋아 그럼 혜정이 없을 때 키스만 하자"하고 입술을 내 밀자 혜정이가 가까이 오더니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진주 너 이번 토요일 오후에 시간 있어?"하고 묻자 "왜?"하자 태만이는 태연하게 "좋아하면 좋아하는 사람끼리 전부를 알아야지"하고 웃자 "오빠 나 처녀 아니야, 실망 안 하지?"하기에 "응"하고 대답하자 "좋아, 그럼 토요일 00에서 만나"하는 순간 혜정이가 들어와 다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토요일 태만이와 진주는 만나 노래연습장에서 놀며 섹스를 하였다. 그 후 둘은 비디오방이나 노래연습장 아니면 진주 부모님이 없는 틈을 타 진주 집에서 서로를 탐닉하였다. 그러나 진주와의 사이도 그리 오래 가지는 못 하였다. 진주의 엄마가 계주를 하다 계가 깨어지는 바람에 풍비박산이 나 진주네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