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파괴(SM 주의)NTR(네토라레)과 SMer의 차이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NTR 성향을 요약하자면 정신은 주인에게, 몸은 타락하게, 주인이 기뻐하기 때문에 다른 남자, 혹은 다른 여자와 자는것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질투로 성적 흥분을 올리는 일이라고도 할수 있다. SMer를 요약할 만한 말은 떠오르지 않았다.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참 피곤한 성향이라 생각되었다. 성향이 짙어질수록 회의도 든다. 기다림과 인내에 익숙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둘의 차이는 네토는 사랑하며 같이 늙어간다는 것이고, 에세머는 상대가 자주 바뀐다는 것이다. SMer에는 공동주인의 개념이 성립한다. SMer가 되려면 작가처럼 다른 취미 생활을 가지며 너무 올인해서 빠져들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작가는 수간을 혐오한다. 수간은 정신지체의 한가지 증상으로 표현된다.. 개를 처리해주는 여자. 싫다. 혐오한다. 애견 사랑이라고 주장하는 인간이 있다면 정신병원에 가길 바란다. 제발 그런 것에 로망 따위는 품지 말기 바란다. 개에게 당하는 수간은 기독교에서도 금지하고 있고, 성경에도 명시되어 있다. 중세시대에는 수간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 마녀로 몰려 화형에 처했다. 또한 동물에게만 있는 각종 병들이 인간의 몸에 침투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난자에 동물의 정자 수천마리가 들러붙어 있다. 정자가 질속에서 사는 기간은 평균 3일 그게 다 없어지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 더럽다. 정말. 혐오스러울 정도로. 수정되지만 임신은 되지 않는다. 그 상태로 남자의 정액이 침투되면 더러운 동물의 정자가 수천마리가 들러붙은 채 임신한다. 생각 좀 하고 살자. 수간자들은 정말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다. 본 글로 이어 가겠다. ----------------------------------------------------------------- 주인은 화난 암코양이처럼 섭들을 둘러보며 앙칼진 목소리로 말했다. “감히 주인을 앞에 두고 버릇없이 더러운 좆물을 흘리다니. 어떤 새끼든 또 그런 일을 하면 뒷보지에 채찍 손잡이를 박아주겠어.” 주인이 가지고 있는 채찍은 손잡이 부분이 딜도처럼 생겼다. 개목걸이가 채워진 여성섭을 끌고 일렬로 서 있는 섭들의 뒤로 천천히 걸어간 펨돔 주인은, 채찍끝으로 준의 항문을 쿡쿡 찔렀다. “새끼 이거 뒷보지 아다아냐?” 찔러만 보고도 아는지 준의 항문을 채찍과 손으로 벌려보더니 주인은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쑤욱 집어넣어 준의 자지를 꽉 움켜잡았다. “너 뒷보지 아다지?” “네? 네...” “정말이야? 오늘 아다 후장 뚫게 생겼네. 내가 너의 아다후장을 맛있게 먹어주마. 호호호...” “그건 싫은데요.” “싫어?” “예. 싫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아 새끼. 좋다 말았잖아. 괜히 더러운 자지 만져줬네. 쫙!” 준의 엉덩이를 따끔하고 얼얼할 정도로 때려 손자욱을 남기고 주인은 미련없이 옆으로 이동했다. 한명씩 돌아가며 엉덩이를 쿡쿡 찌르고 손바닥 자국을 남긴 주인은 전면으로 이동해 팬티처럼 입는 모형 자지를 사타구니에 찼다. 모형 페니스는 크고 길었다. 주인은 자위를 하는 것처럼 잡고 앞뒤로 문지르더니 섭들을 둘러봤다. “어떤 새끼가 좋을까? 그래 너!” 주인이 지목한 사람은 준이었다. 준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고 고개를 푹 숙이자, 주인은 짜증난 표정을 지으며 소리쳤다. “뒷보지도 안되고 이것도 안되면서 여긴 왜 온거야? 아 새끼 존나 헷갈리게 만드네. 넌 오늘 특별히 다 시켜주겠어. 얼마나 거부하는지 두고보자. 또 거부할 놈 없어?” “없습니다. 주인님!” 섭들이 일제히 소리내어 외쳤다. “그럼 너 첫 번째. 그리고 너 두 번째.” 쉬멜에 이어 여자처럼 화장을 한 20대 남자가 두 번째로 지적되었다. 주인은 앙칼진 목소리로 소리쳤다. “부르는대로 줄서 새끼들아. 꼭 말로 해야 알아들어?” 쉬멜에 이어 씨디가 앞으로 후다닥 달려가 줄을 서자 주인은 섭들을 차례로 지적해 줄세웠다. 그리곤 제일 앞에 있는 쉬멜의 젖가슴을 쿡쿡 찔러보더니 왼쪽 어깨에 채찍을 올려 힘을 가했다. 쉬멜은 플레이를 많이 해봤는지 거침없이 무릎꿇고 주인의 모형 자지를 혀로 핥아 화려한 펠라치오 기술을 선보였다. “새끼라 불러줘? 년이라 불러줘?” “할짝할짝 년이 좋습니다.” “개년이 자지 맛은 알아가지고. 자지 빨게 해주니 껄떡거리고 난리가 났네. 어머 징그러워라. 질질 흐르네. 더러운 구퍼액이.” 주인은 하이힐의 구부러진 앞부분으로 쉬멜섭 자지의 귀두를 문지르고, 툭툭 차며 가지고 놀았다. 쉬멜은 열심히 자지를 빨며 목에 넣는 목까시까지 선보이며 침을 질질 흘렸다. 주인의 얼굴에 처음으로 화색이 피었다. “개년이 아주 자지에 환장했구나. 진 이년 등에 자지에 환장한 년이라고 적어.” “네 주인님.” 면끈으로 된 야한 옷을 입은 진이 빠르게 펜을 들고 움직이더니 쉬멜과 씨디의 중간에 서서 허리를 숙였다. 엉덩이는 씨디의 자지에 댄 채 엉덩이를 꿈틀거리더니, 진의 허벅지 사이에 끼워놓고는 쉬멜의 등에 ‘자지에 환장한 년’ 이라고 천천히 낙서를 했다. 진은 낙서를 끝내고도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씨디의 자지를 허벅지에 끼워놓고 꿈틀꿈틀 움직였다. 진이 흘린 씹물이 흥건히 발라진 채 씨디의 자지는 진의 허벅지 사이에서 빠져나왔다. 주인이 쉬멜의 턱을 채찍 끝으로 들어올려 펠라치오를 중지시키고 쉬멜에게 명령했다. “자지에 환장한 년. 넌 저기 가서 조루새끼 자지 빨아서 세워.” “넹 주인님. 자지를 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쉬멜이 한쪽에 홀로 서 있는 남자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자, 서 있던 남자가 기겁을 했다. 쉬멜은 여자처럼 베시시 웃어보이며 젖가슴을 양손으로 모아 남자의 자지를 사이에 끼웠다. 남자는 복잡한 표정으로 결국 쉬멜에게 펠라치오까지 받았다. 주인은 씨디에게 모형 자지를 빨게 하며 구석에 서 있던 남자를 쳐다보며 피식 웃었다. “섰으면 일로와. 또 싸면 그땐 정말 각오해야 해.” “감사합니다. 주인님.” 남자는 거부할땐 언제고 목까시까지 서슴치 않는 쉬멜의 펠라치오가 마음에 들었는지, 예쁘장한 쉬멜을 향해 야릇한 눈빛을 보내며 아쉬워했다. 쉬멜 또한 아쉬운 표정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내 준의 옆으로 돌아왔고, 주인의 명을 기다리며 자지를 껄떡거리고 있었다. 주인의 모형 자지를 줄서서 빠는 동안, 주인이 지어준 별명들은 진에 의해 남자들의 등에 낙서되었다. 섭들은 진이 허벅지 사이에 흘린 애액을 자지에 흥건히 바른채 자리로 돌아왔다. 주인은 준을 보며 눈살을 찌푸리더니 진에게 명령했다. “진. 저 버릇없는 자지놈에겐 후장아다라고 써놔. 후장아다 놈은 특별히 신경써서 교육시켜야 겠어.” “네. 주인님.” 펨돔 주인의 명령에 진이, 준의 등으로 걸어와 등에 후장아다라고 천천히 쓰며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붕알을 만졌다. 등이 간질거리는 기분과 함께, 붕알을 자극하는 진의 손에 항문이 움찔거렸다. 귀두는 더욱 팽창되어 용두질쳤다. 주인이 피식 웃으며 준을 향해 말했다. “새끼. 좋아 죽겠지? 더러운 좆물을 싸고 싶지? 딸딸이라도 쳐서 좆물을 빼고 싶지? 절대 그렇게 안될걸. 싸기만 해봐.” 주인은 준을 향해 걸어와 어깨에 채찍을 올려 아래로 힘을 가했다. “꿇어. 내가 바로 널 길들여줄 주인님이시다.”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기서 그만두면 시작하지 않은것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준이 무릎꿇자, 주인은 모형 페니스를 준의 입술 근처에 가져다대고 하이힐로 준의 자지를 건들기 시작했다. “한번도 안빨아봤지? 완전 생초보구만. 그런 정신으로 섭이 될수는 없어. 생각잘해봐. 이걸 빨면 널 특별히 용서해주지. 이 주인의 걸레 보지맛을 볼 기회를 줄수도 있어. 어때? 빨아볼래?” 준이 고개를 흔들자 주인은 진에게 눈짓했다. 뒤에 서 있던 진이 앉더니 준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자지를 꽉 움켜잡았다. 고통과 함께 동반된 쾌감에 절로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읏!” “더러운 좆물 싸면 뒤져. 조련 규칙 기억나지? 정액싸면 자신이 먹어야 한다는거. 그거 인정하고 시작했으니 좆물 안 싸고 버티던가, 싸면 니가 핥아 먹던가. 그게 싫으면 포기해. 버텨볼래?” 준이 고개를 끄덕이자. 주인은 다른 섭들을 향해 홱하니 고개를 돌리고 말했다. “노예의 기본은 기다림이야. 지금부터 이 버릇없는 놈을 철저히 교육시킬테니 말 안듣는 놈이 어떻게 되는지 잘 봐둬. 그 자리에 서서 주인에게 시선을 떼지마. 눈도 깜박이지 마. 부릎떠. 알겠냐? 더러운 자지새끼들아.” “네 주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