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를 소개합니다15부 시간이 없어 짧게 쓰는점 죄송합니다 기다리는 분이 많으신거 같아(?) 올려드려요 얼마 후 철수가 나에게 톡을 보낸다 '오늘 너네 집에 가는거 맞지?' 아 맞다 깜빡하고 있었는데 난 톡으로 '그래 너가 그렇게 보고 싶어하는 미영이 보게 해줄께!!!!' 난 마누라에게 전화를 해 회사 동기 철수가 오니 저녁 준비하라고 말했다 마누라는 알았다며 늦게 오지말라고 한다 이렇게 철수가 우리집에 가는게 확정이 되었고 난 어떻게 미영이랑 쓰 리섬을 할 수 있을까 궁리를 했다 그럴러면 술이 떡이 되게 마셔야하는데 그럼 철수가 우리 마누라도 건딜가봐 걱정이었다 마누라에게 쓰리섬이야기 했다가 싸데기 맞을뻔 한적이 있어 서 더욱 걱정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퇴근시간 회사 로비에서 철수를 만났다 새로산 명품 정장을 입고온 철수는 '야 이거어때 너네집에 갈려고 이거샀지!!!! 미영이가 보고 반하게' '이런 빙신 술먹고 딩굴건데 이건 왜 입고 오냐 미영이가 옷을 보겠냐 너 얼굴을 보지 ' '그런가 그건 되었구 빨리 미영이나 보러가자 ' '넌 형수는 생각이 안나냐 내가 있어서 건딜수가 없어서 그러냐' '너가 전에 내여친 건딘거 생각하면 어떻게 해볼텐데 내 눈엔 지금 미영이만 보인다' 우리는 이런 대화를 하며 우리집을 향행 차를 몰았다 '딩동딩동' 초인종을 누르고 집에 들어갔다 미영이가 야시시한 옷을 입고 우리를 맞았다 짧은 초미니에 나시 티 이건 나가요 걸인지 도우미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야했다 미영이를 보고 철수는 내 어깨를 툭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난 오늘따라 그런 미영이가 나를 유혹할려고 그런 옷을 입었을 거라 생각을 하니 다시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부엌으로 들어가니 마누라가 음식을 한가득 식탁에 차려놓고 마 무리를 하고 있었다 마누라도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미영이보다 못하지만 짧은 핫펜츠에 브 라우스를 입고 밥을 푸고 있었다 '재수씨 오랜만이에요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네여!!!' '오우 농담도 그때나 지금이나 똑깥네여 철수씨는 여기 인사해요 미영이라고 제 친구 오늘 음식하는데 도와달라고 제가 불렀어요!!!' '반가워요 재수씨보다 못하지만 미인이시네여!!!' '감사해요 ㅋㅋ 잘 생기셨네여!!!'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며 식탁에 앉아 밥을 먹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모든 시 선이 미영이에게 쏠린 나와 철수는 밥을 먹는둥 마는둥하며 빨리 술을 먹고싶었다 난 그런중 에 내앞에 앉은 미영이에게 발을 뻣어서 허벅지를 툭툭건드렸다 미영이는 눈치를 살피며 그 런 나에게 눈을 흘겼다 그리고 얼마 후 밥을 다 먹은 후 나와 철수는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았다 '철호야 넌 좋겠다 매일 두여자를 볼 수 있어서 너 미영이 안먹은거 뻥이지 먹었지?' '사실 먹었지 너가 먼저 먹기전에 아주 걸레년이야 내가 만나본 여자중에 최고' '그래 나도 오늘 먹을 수 있을까 너가 분위기좀 만들어줘 너와 재수씨가 빠져주면 최고인데' '그렇게 해주면 모해줄건데?' '내가 만나는 파트너 한번 빌려줄까 ?' '정말 그때 보여준 어린 대학생 나야 탱큐지!!!' 그 때 미영이가 술상을 거실에 차렸다 둥근 상을 내려놓을려고 허리를 굽히자 티에 숨겨진 미영이의 가슴이 나와 철수에게 보였다 철수는 내손을 꼭 잡으며 눈은 아직도 미영이 가슴으 로 향했다 미영이는 행주로 상을 딱았고 그리고 술고 안주를 가지고 왔다 짧은 치마속에 숨 겨진 미영이의 속옷은 아직 보지 못한게 좀 아쉬웠다 그리고 우리 4은 자리에 앉아 술을 마 시기 시작했다 '철수씨는 애인 없어요?' '아직 미영씨같은 분이 없어서요!!!!' '전 아니구요 미영씨같은 분 좋아하시는구나!!!!' '그런뜻이 아니구 철호가 옆에 있어서요 그럼 철호가 삐지자나요 재수씨 넘본다구 ㅎㅎㅎㅎ' '농담이에요 철호씨가 매일 행복하게 해줘서 철수씨는 눈에도 안들어오네여 우리 남편이 더 잘생겼자나요' '그런가요~~~~ 그럼 저도 미영씨가 더 이쁘신데요!!!' '실은 밤이 외로워서 미치겠어요 좋은 분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이런 이야기를 하며 술병을 하나둘씩 비워나갔다 미영이는 주량이 세서 그런지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았지만 우리 마누라는 몸을 쇼파에 기대 며 다리를 쭉뼜다 난 마누라 다리를 툭치며 '여보 벌써 취한거야?' '나 약한거 알자나 ?' '알지 그러니까 그만 먹어 이야기좀 해' 미영이는 허리를 쭉 피고 철수와 무슨 이야기가 재미있는지 깔깔 거렸다 난 그런 미영이에게 질투가 나서 아무도 모르게 손을 툭쳤다 그러자 미영이는 나를 보며 웃으며 나에게 술을 한 잔 건냈다 '철수씨 미영씨 애인좀 해드려 외로우신거같아!!!!' '무슨 말이야 정화야 !!!' '기집애 내슝은 너 애인 찾아 방황하는거 알아 어차피 남편하고 사이안좋아서 우리집에 온거 잖아' 와이프는 미영이가 우리집에 온 이유를 철수에게 말하며 미영이에게 잘 해주라고 말을 했다 미영이는 와이프에게 화가 나서인지 앞에 잔을 원샷을 하고 화장실로 들어가 버렸다 '여보 모하는거야 미영씨 자존심을 건드리면 어떻게 ?' '기집에 삐지기는 내가 몰 잘못했다고 사실을 말한건데 ' 우리는 썰렁한 분위기를 안주삼아 자기잔에 술을 비웠다 잠시 후 미영이는 나와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 때 철수는 내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미영이 허벅지에 손을 가져갔 다 미영이는 그런 철수의 얼굴을 한번 보더니 씩 웃었다 이런 미영이가 철수를 허락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