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장과 주임의 디엣오늘이 3월 마지막 업무일이네요.. 이 말은 즉.. 한 분기가 끝난다는 말인데, 직장인분들중 영업과 관련된 업무를 하시는분은 그 고통을 아실꺼에요. 어젠 집에도 못들어가고 회사에서 새벽까지 일을 했습니다. ㅎㅎ 이런 좋은 기회를 두고 저는 우리 윤주임을 가만히 두지 않았죠.. 어제 저녁식사를 하고 좀 일을 하다가 9시쯤 윤주임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윤주임, 퇴근했어?” “네. 차장님. 좀전에 왔어요.. 아직 회사세요?” “응. 밤샐거 같다. 오늘 약속있어?” “아뇨.. 없어요.. 왜요? 이따 뵈러 갈까요?” “잘 아네.. 이따 연락할 줄께. 부르면 와라.” “네.. 차장님. 근데 힘드셔서 어떻해요..” “괜찮아. 오늘만 견디면 되.” 다시 분기 마감 보고며, 영업 자료들의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10시, 11시.. 끝이 안보이네요. 주변 동료들은 10시가 되자 한두명씩 집에 가기 시작하고.. 11시가 되었지만 아직도 사무실엔 두명이나 더 남아있습니다. 독한것들.. 하지만 어쩌겠어요. 저 플하겠다고 가라할 수 없잖아요. 뭐.. 잘못하다간 윤주임을 부르기 힘들겠다 싶어서 포기하려는데 12시가 넘으니 남은 두 명이 간다고 일어섭니다. “날 두고 다들 어디가~~” 라며 겉으로는 땡깡을 피웠지만, 속으로는 ‘그래..어서 가라. 나좀 놀게..’ 하면서 그들을 배웅하며 담배한대를 피웠습니다. 윤주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자니?” “아뇨. 지금 갈까요?” “응. 와. 다들 갔어.” “네. 차장님” 저는 제차로 가서 그녀를 괴롭힐 물건이 있는 가방을 들고 올라왔습니다. 커피한잔 마시며 기다리는데 문을 조심스럽게 열며 그녀가 들어옵니다. “힘드시죠.. 차장님..” “아냐. 윤주임 얼굴보니 다시 기운나네.” 울상으로 다가오는 윤주임을 꼭 안아주며 제 자리로 인도했습니다. 뭐.. 간단한 인사말과 오늘 있었던 이야기등.. 소소한 주제로 잠시 이야기 나누고 저는 주인의 목소리로 조용히 이야기했습니다. “널 좀 갖고 놀고 싶다.” “네. 주인님. 언제든지 사용해주세요. 전 준비되었어요..” “그래.. 그럼 일어서.” 암비는 조용히 의자를 뒤로 밀고 일어섭니다. 옷차림은 검정색티와 회색 레깅스를 입고있었어요. 두손을 위로하여 티를 벗기니 브래지어속에 수줍게 가슴골이 보입니다. 그녀를 끌어안듯 하며 뒤의 후크를 빼고 브래지어를 그녀의 몸에서 없앱니다. 가슴이 아래쪽으로 출렁하고 유두는 빳빳이 서있습니다. 이제 제손으로 레깅스를 천천히 내립니다. 조금씩 그녀의 새하얀 알둔덕이 보이고.. 이내 암비는 알몸으로 제앞에 서있네요. 그녀의 멋지고 하얀 나신을 감상하며 저는 암비의 몸에 치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개목걸이를 채우고, 두 손목과 두 발목에는 수족갑을 채웠습니다. “업드려. 꼬리 달아야지..” “네. 주인님” 살짝 차가운 바닥이지만 그녀는 저의 말에 복종합니다. 제가 잘 넣을수 있게 엉덩이를 제쪽으로 돌려 엎드립니다. 복숭아 같은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니 그 속에 붉은 국화꽃이 한송이 피어있네요. 냄새도 안나는 깨끗한 국화꽃입니다. 개꼬리털에 달린 애널플러그에 윤활제를 묻히고 국화꽃 안으로 조금씩 밀어넣습니다. 약간 뻑뻑한 감이있지만 그래도 별 저항감없이 13센치에 달하는 플러그가 국화꽃 안으로 사라집니다. 이제야 암비가 진정한 강아지로 변신이 다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그녀의 눈에 안대를 씌웠습니다. 이제 그녀는 저의 목소리와 개목걸이의 이끌림에 따라 절대적으로 수동적인 행동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어요.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리 높지 않은 빌딩, 환하게 밝혀진 형광등, 물론 시간이 새벽 1시에 가깝지만.. 주변 건물의 누구라도 마음만 먹는다면 어렴풋이나마 보일수 있는 상황.. 불안한것도 그렇지만 극도의 수치심을 느꼈을꺼에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녀에게는 저의 말이 법인것을요.. “이쁘다. 내 강아지? “멍..” 저는 개목걸이를 손에 쥐고 벌떡 일어났습니다. “쉬하러 가자” 저는 개목걸이를 잡아당겨 그녀의 조련사가 됩니다. 주변에 어지러운 의자와 쓰레기통을 피해 요리조리 그녀를 사무실 밖 화장실로 인도합니다. 덜렁거리는 꼬리를 엉덩이로 느끼고있겠죠..후훗. 암비는 불안해하면서도 잘 따라오네요. 불을 켜고 남자화장실로 들어갑니다. 그녀를 남자 소변기 앞에 앉히고.. 안대를 벗깁니다. “잘 조준해서 눠라. 바닥 지저분하게 하지말고.” “… 멍..” 그녀는 더 가까이 남자 소변기로 다가가 오른쪽 다리를 들고 변기로 그녀의 알둔덕을 조준합니다. 저는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다가가 꼬리를 살짝 들어올려 그녀의 소변을 돕습니다. 아직 소변이 안마려웠는지 그녀의 깊은곳 붉은 속살들이 움찔거리네요.. 하지만 조금씩 속살들이 바깥쪽으로 부풀어 오르면서 이내 소변이 주르륵 하고 나옵니다. 처음 몇 줄기는 바닥에 흘렸지만 이후부터는 물총처럼 쭉 나오며 남자 소변기 안으로 골든이 들어갑니다. 마지막 즈음엔 역시 어쩔수 없나보네요.. 왼쪽 허벅지를 따라 소변이 흘러내립니다. “애구… 우리 똥강아지가 오줌을 흘렸네..” 저는 손수 휴지에 물을 묻혀 그녀의 허벅지와 바닥에 흘린 오줌을 닦았습니다. 강아지가 스스로 닦지 못하잖아요.. 귀찮지만.. 개 주인이 이런거 해야죠. 다시 암비의 눈에 안대를 씌우고 사무실로 돌아옵니다. 앞이 안보이기도 하고 바닥이 차갑기도 해서 그런지 속도가 좀 느리네요. 목줄이 왼쪽으로 당겨지면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 따라오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오른쪽으로 따라오고.. 바닥에 문 턱이 있으면 목줄을 위로 당겼습니다. 더듬더듬하면서 결국 제자리에 도착했어요. 전 자리에 앉아 목줄을 팔걸이에 걸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넌 오줌이나 흘리는 똥강아지야. 그지..” "…멍..” “똥강아지가 왜 똥강아지인지 알아?” “…똥을 먹거든. 그래서 똥강아지야.. 그지..” “…멍..” 저는 일어서서 바지와 팬티를 벗고 의자에 눕듯이 앉아 다리를 치켜올려 저의 항문을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목줄을 애널쪽으로 잡아당겼습니다. “핥아라. 내가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물론 애널이란게 깨끗할 수는 없죠.. 하지만 오늘은 이럴것을 기획했기에 집에서 나올 때 변을 보고 물로 깨끗이 닦고 나왔습니다. 게다가 아까 그녀가 오기전에 물티슈로도 두어번 닦아놨습니다. 음… 그래도 냄새는 아주 쬐금 나겠죠?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했으니…. 암비는 제가 그렇게 준비한 것을 모를껍니다. 제 애널에서 냄새가 많이 날것을 그녀는 예상했겠지만… 막상 얼굴을 제 애널에 갖다대보더니 냄새가 그리 나지 않는지 바로 그녀의 부드러운 혀로 애널을 핥기 시작했습니다. “음….좋다..” 혀를 곧추세워 애널구멍을 콕콕 찌르기도 하고, 넓게 펴서 부드럽게 위아래로 쓸어내리기도 합니다. 약간은 혀에 힘을 주어 애널주변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애무도 해주네요.. 받아본분은 아실꺼에요.. 애널 애무는 정말… 소름이 돋거든요.. 그렇게 20여분을 애널 혀봉사를 받고 나니 제 버섯바나나는 터질 듯 부풀어올라있네요. 잠재울 시간입니다. 애널 혀봉사를 끝내고 그녀를 창가쪽으로 데리고 갔어요. 창틀에 그녀의 손을 올리게 하고 얼굴은 창문을 향하게 한 후 안대를 벗겼습니다. “아….” 밖에서 자신의 벌거벗은 나체의 모습이 보일것을 생각해서인지 짧은 감탄사가 흘러나옵니다. 저는 저의 버섯바나나를 알둔덕에 비벼봤어요.. 그런데 저는 윤활제가 발라져있는줄 알았어요.. 완전 미끄덩…ㅎ 제 육봉을 천천히 넣어봅니다. 주변 온도와는 다르게 제 중심으로부터 따뜻함이 퍼져오네요.. “아……” 다시한번 그녀가 작은 감탄의 신음을 냅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그녀와 디엣을 맺고 처음 갖는 교미입니다. 그녀도 만족스러운지 고개를 끄덕이며 끙끙거립니다. 한손은 허리를 잡고 한손은 개목걸이를 잡은채 창밖 수많은 십자가들을 보며 그녀의 엉덩이를 향해 펌핑을 시작합니다. 창에 비친 그녀의 나신과 그 뒤에서 공격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 상상이 되시겠죠? 때론 천천히 때론 강하게 때론 가만히 방치.. 그녀가 안달이 납니다. 다시 강한 펌핑을 시작하자 암비의 몸은 뒤틀리고 신음이 격해집니다. 창문을 지탱하고 있던 어깨가 무너지고 결국 창틀에 얼굴을 묻습니다. 참을 만큼 참았던 몸속의 씨앗들이 분출될 기미가 보이자 펌핑을 멈추고 제빨리 그녀를 제 발밑에 꿇어 앉힙니다. 암비는 반쯤 풀린 눈으로 애액으로 허옇게 범벅이된 제 물건을 맛난 아이스바를 먹듯 정신없이 빨아대고.. 결국 암비의 입속으로 제 몸속에 있던 모든 것을 쏟아부어주었습니다. 끝까지 농염한 표정으로 제 물건을 빨고 핥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더럽혀졌던 제 물건은 그녀의 입과 혀로 깨끗이 청소가 되었네요. 이 늦은 시간에 날 위해 나와준 암비에게 감사의 키스를 해주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제 옆에 앉혀놓았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암비가 귀엽습니다. 인터넷이라도 하라고 했지만… 계속 저를 보고있겠다고 하네요. 정말 강아지처럼.. 일을 다마치니 시간이 3시나 되었네요. 저는 암비의 지금 모습 그대로 꼬리까지 매단 체 외투만 입혀 그녀의 집으로 함께 왔습니다. 그녀와 저는 씻을 겨를도 없이 단잠에 빠져들었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암비는 제가 달아준 액세서리를 하나도 빼지 않고 처음 모습 그대로 제 곁에서 새근새근 자고있었습니다. 나중에 그녀가 깨서 물어보니 내가 빼주지 않아서 그대로 있었다고 하네요. 너무나 착하고 예쁜 내 강아지.. 내 섭.. 영원히 사랑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