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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럴수가 6부완결
최고관리자 0 35,043 2022.11.06 23:24
야설닷컴|야설-아..이럴수가 6부완결
아..이럴수가!! 완결 아이가 우는 소리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기정은 눈을 떴고 아픈머리를 들어 보니 민정이가 자지러지듯 울고 있었고 밖에서는 형수인듯한 사람의 목소리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아이가 우는 소리에 당황을 한 기정은 얼른 일어나 아이를 안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자국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었다. "민정아......." 기정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아이가 어떻게 되었는가 싶어 두려운 마음이 들었고 얼른 문을 열어주기 시작을 했다. 형수도 울어 퉁퉁 부은듯한 얼굴로 달려들어오더니 다짜고짜 민정을 안고서는 가져온 우유통을 입에 물리기 시작을 했다. 그제서야 민정은 두눈을 감고서 조용히 우유를 먹기 시작을 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기정은 허탈한듯..아니 안심이 되자 피곤이 몰려오는듯 그자리에 주저않자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기정은 어느새 형수의 눈치를 슬금슬금 살펴보고 있었다. 얼마나 울었는지 그 고운 눈이 퉁퉁부어 있었고 연하게 했던 화장도 지워지고 있었다. 어느새 우유를 다먹은 민정은 잠이 들어있었고 그런 민정을 형수는 조용히 거실에 뉘이고 있었다. "도련님...나랑...얘기 좀해....???" "응.......형수......." 기정은 지은죄가 있어 그런지 고개를 수그리며 형수를 바라보았다. "정말....나....사랑하는거야....???" 갑자기 물어오는 뜬금없는 질문에 오히려 기정은 당황을 하였고 기정은 얼른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우리 모녀....행복하게 해줄수 있어....???" 응..형수...나정말..... 민정이의 다정한 아빠가 될 자신이 있어..그리고 누구보다도 민정이에게 따뜻하고 친자식처럼 대할수 있는 사람은 나 뿐이야...형수... 그말에 미정도 동감은 하고 있었다. 사실 민정은 기정의 조카....바로위 형의 자식이기에 누구보다도 민정이에게 잘해 줄것은 당연하였고... 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도 알고 있지만 남편의 동생이라는 사실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던 것이었는데 이런사건이 터지자 뭔가 결정을 해야 할것 같았다. "그럼..우리....결혼해......" 그말에 기정은 갑자기 멍해졌고 그토록 듣고 싶었던 소리였는데...갑자기 그렇게 나오자 기정은 너무좋아 표현을 못하고 있었다. "형수.........................고마워.........." 기정은 그렇게 조용히 자신을 바라봐주는 형수를 와락 안았고 형수는 아무말없이 시동생의 품에 안겨들었다. 남녀가 안고 있어면 당연히 다음으로 진행이 이어지는것은 당연한것이다. 기정은 그녀의 헝클어진 머리를 만지다 그녀의 입술로 가만이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고 그런 시동생의 혀를 미정은 조용히 자신의 입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으......흐흡................아......쪼옥......... ..." 사내의 혀가 이렇게 달콤하다고는 예전에 미정은 미처 몰랐는데.... 자신의 시동생의 혀가 이렇게 달콤할수가....기정은 미칠것만 같았다. 기정은 자신의 손이 어느새 그녀의 치마자락을 올리며서 안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그리고 올라갈수록 더욱 호흡이 거칠어지는 형수의 변화도 느낄수 있었다. "아...너무좋아...형수...아..흐흡.....아............ .." 기정은 그렇게 형수의 보지 바로아래 사타구니 허벅지를 만지며 더욱 깊이 혀를 밀어넣고 있었다. 미정은 그런 시동생의 손길을 받으면서 조용히 다시금 거실에 눕기 시작을했고 그위를 기정은 올라타고 있었다. 다시.... 남편이 아닌 다른 사내를자신의 배위에 태운 미정은 이제는 자신의 배위에 올라탄 이 사내의 여자가 되리라 다짐을 하며 조용히 눈을 감았다. "허.......헉...아....." 기정은 실올타래 하나없이 발가벗겨진 형수의 몸을 보는순간 기정은 그 아름다움에 취해 멍하니 형수의 몸을 바라만 보았다. 미정은 자신의 알몸을 바라보는 시동생의 눈길이 너무 따가워 살며시 손으로 자신의 주요부위를 가렸다. "아..너무..아름다워......형수..아..ㅎ흑..." 기정은 자신의 몸에 있는 옷들을 벗어던지며 그렇게 형수의 배위에 다시 올라타고 있었다. 사내의 혀가 자신의 몸전체를 혀로 간지르며 타액을 바르는듯한 기분에 미정은 서서히 흥분에 달아오르고..... 가끔은 다리를 오무리며 그 흥분을 이겨내고 있었다. 그러나..중요부위...사내의 혀가 자신의 꽃잎을 다시 거드렸을때는 기어이 참지를 못하고는 비명같은 교성소리를 터트리고 있었다. "아..........흑..아........으음.............." "자..잠깐만........우리...방에가...방에가서...해.... ..." 미정은 자신이 소리를 너무질러 잠자는 민정이 깰까싶어 방으로 들어가자고 말을 하고 기정은 그런 미정을 얼른 안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아..하앙....아.....흐흑...여보...아......" 미정은 다리를 더욱 벌리면서 사내의 얼굴이 자신의 보지에 박혀 자신의 보지를 알알이 빨아주는 그 흥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아..ㅎ흐...흑..그만...아....아....앙....아..흐흑.... " 미정도 그렇게 이제는 마음껏 성에대한 표현을 하며 자신의 유희를 즐기고 있었다. "퍽...............퍼퍽..............퍼퍽........." "아..흑...아........너무좋아..하학...." "아..흑...퍽...퍼퍽...형수..아....미치겠어...흐흑..." "퍽........ㅍ퍽........퍼퍽........." 이제서야......진정한..나의 여자를 만난거...같아....형수...너무....고마워..흐흑... 그렇게 안방은 둘만의 육체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었고 둘이 육체의 향연을 벌리느라 정신이 없을즈음 민정은 일어나 안방문을 열며 그 광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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